캐나다 본사 홈페이지에서 판매하고 있는 내추럴이믹스 오메가 제품(내추럴이믹스 홈페이지 사진)

내추럴이믹스, 9월1일부터 

10년간 쌓아온 제품력 인정

메트로밴쿠버의 한인 건강보조제 기업이 10년 간 쌓아온 제품력을 바탕으로 한국의 이마트 창고형 매장에 입점했다.

포트코퀴틀람에 본사(2170 - 1368 Kingsway Ave., Port Coquitlam)가 있는 내추럴이믹스(Natural immix, www.naturalimmix.com)는 9월 1일부터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 매장 14곳에서 ‘오메가3 플러스 비타민D 1200(120캡슐)’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내추럴이믹스는 한인 차세대가 설립한 건강보조제 생산 기업으로 한국에도 꾸준하게 총판과 주문자 생산(OEM) 방식 등을 통해 수출해 왔었다. 

내추럴이믹스는 이번에는 직접 이마트와 입점 계약을 맺고 오메가3 플러스 비타민D 1200를 제품을 공급하게 됐다. 

내추럴이믹스는 "해당 제품에 오메가3 함유량이 높아 하루 1캡슐만으로 일일 오메가3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다"며, "오메가3 지방산인 EPA(에이코사펜타엔산)와 DHA(도코사헥사엔산)를 각각 720mg, 380mg 제공해 혈중 중성지질 및 혈행, 기억력 개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캐나다에서 전 제품을 제조하는 내추럴이믹스는 심해의 청정 어류에서 채취한 오메가3 지방산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내추럴이믹스는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을 통해서도 한국에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