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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노인회, 열린대학·NHSP 개강식 거행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8-09-13 12:52 수정 18-09-1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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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금란 회장이 개강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밴쿠버 노인회(회장 최금란)은 지난 10일 오전 11시에 가을학기 열린대학과 뉴호라이즌 시니어 프로그램(The New Horizons for Seniors Program, NHSP) 개강식을 한인회관에서 거행했다.

 

개강식은 최금란 노인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하여, 김봉환 노인대학장의 강사 소개가 있었다. 이어 강사들은 각자 가르치는 과목의 실용성과 치매와 조기 노화현상을 예방하는 장점 등에 대해 강조하며 더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기대했다. 

 

특히 NHSP의 일환으로 '노인학대 예방및 치유법'을 강의하는 수잔 모어 씨(Susan Moore)는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진행하는 프로그람에 관한 홍보와 많은 한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 예그린 합창단의 축가 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뜨개반 학생들의 작품도 전시됐다.

 

열린대학은 9월부터 11월 까지 8주간이며, NHSP (노인들의 새 출발)은 12월 까지 15주 동안 계속된다.

 

(기사 및 사진) 노인회 김봉환 부회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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