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궐 11월 2일 북미 개봉 확정!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창궐 11월 2일 북미 개봉 확정!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8-10-19 12:02 수정 18-10-19 15:41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부산행>을 잇는 역대급 신드롬!

세계 4대륙 19개국 동시 개봉 화제작!

초대형 생존 액션 블록버스터!

현빈 VS 장동건 첫 스크린 만남! 

<공조>김성훈 감독! <부산행>제작진!

 

 

a5a6f2c234fc7dc21fb43e035be8aaf6_1539966474_7634.jpg
a5a6f2c234fc7dc21fb43e035be8aaf6_1539966476_7104.jpg
  

“부산행”의 역대급 신드롬 잇는 기대작으로, 전세계 영화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세계 4대륙 19개국에서 동시 개봉이 확정된 영화 <창궐 RAMPANT>이 11월 2일(금) 북미 개봉을 확정지었다. 할로윈 시즌에 맞춰 전세계 동시 개봉되는 영화 <창궐>은 배우 현빈과 장동건의 첫 스크린 만남만으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창궐 RAMPANT>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 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의 혈투를 그린 초대형 생존 액션 블록버스터. 조선시대에 창궐한 야귀라는 참신한 소재와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인 액션, 한국 영화와 드라마를 대표하는 톱스타 현빈과 장동건의 첫 스크린 만남, 안정적인 배우진의 훌륭한 호흡 등으로 국내외 영화팬들로부터 개봉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창궐>은 밤이 되면 기승을 무리는 야귀와의 혈투로 시작해 강렬한 비주얼을 선사하며 단숨에 시선을 사로 잡는다는 시사 관객들의 후문. 김성훈 감독은 조선 시대에 창궐한 야귀라는 신선한 소재의 탄생에 대해 “조선시대와 야귀가 만나는 지점을 이질적이면서도 새로운 느낌으로 최대한 살리는 설정을 고안했다”고전해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야귀의 외형 변화에 공을 들였다고 밝혀, 국내에선 처음으로 선보이는 크리쳐의 비주얼과 함께 야귀떼에 맞선 이들과의 박진감 넘치는 치열한 혈투를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액션 장르에 탁월한 감각을 자랑하는 김성훈 감독은 전작 <공조>로 화려한 총격, 카 체이싱 액션을 선보이며 781만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이러한 저력을 바탕으로 <창궐>에서 역시 화려화고 타격감 넘치는 역대급스케일의 액션을 예고했다. 색다른 액션을 위해 맨몸 액션, 와이어 액션, 승마 액션, 캐릭터별 무기 액션 등 다채로운 액션 요소를 구현하며 풍성한 볼거리로 완성했다. 특히 김성훈 감독과 함께 <공조>에 이어 <창궐>의 액션을 담당한 김태강 무슨 감독은 ‘김성훈 감독이 주문한 각각의 캐릭터들만의 매력을 보여줄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게 하면서 기존의 검술 액션보다 타격감과 무게감이 느껴지는 힘 있는 액션을 구현 했다’ 고 덧붙여 다른 액션 영화들과 차별화된 <창궐>만의 사실감 넘치는 다채로운 액션신을 즐길 수 있다. 

 

신선한 소재와 타격감 넘치는 신개념 액션에 더해 <창궐>을 더욱 기대하게 하는 요소는 바로 대한민국 최고 명품 배우 현빈과 장동건의 격돌이다. 그 동안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두 배우의 첫 스크린 만남이기에 영화팬들의 기대감은 높을 수 밖에 없다. 먼저, <공조>를 통해 김성훈 감독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고 있으며, 다양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하는 매력적인 배우 현빈은 <창궐>을 통해 장검을 활용한 화려한 액션을 비롯, 다채로운 액션을 통해 극에 긴장감을 불어 넣으며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새로운 액션 히어로의 탄생을 알렸다. 여기에, 다섯 번의 청룡영화제 수상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한 장동건은 <창궐>을 통해 데비 이래 첫 사극에 도전, 역대급 악역을 선보일 예정이다. 표면적이고 단편적인 악역에서 탈피한 입체적 캐릭터를 보여줄 것으로 예고된 그의 악역은 절제 속에서 더욱 강렬한 악인의 카리스마를 통해 현빈과의 불꽃 뛰는 카리마스 대결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여기에 <창궐>의 다채로운 매력을 증폭시킬 ‘야귀버스터즈’ 조우진, 정만식, 이선빈, 김의성, 조달한의 안정적 배우들의 환상적 캐스팅 라인업은 기대를 더한다. 

 

제 71회 칸 국제영화제 마켓에서 단 두 장의 스틸 이미지로 전 세계 바이어들의 관심을 모으며, 한국 영화 최초로 4개국 19개국 동시 개봉을 확정지은 <창궐>은 독창적인 소재와 화려한 액션 비주얼, 명품 배우 현빈과 장동건의 첫 만남과 강렬한 변신으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RAMPANT>라는 영문 제목으로 11월 2일부터 북미 주요 도시 스크린에서 동시 개봉되며, LA CGV와 Buna Park CGV에서 10월 26일 한국과 동시 개봉되는 초대형 생존 액션 블록버스터 <창궐>의 자세한 지역 개봉관 은 공식 홈페이지인 Rampant-movie.com 및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인 facebook.com/HitKmovie 를 통해 차례로 업데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INFORMATION>

 

제목          창궐

영제           RAMPANT 

감독          김성훈  

출연           현빈, 장동건, 조우진, 정만식, 이선빈, 김의성, 조달환, 박진우, 서지혜, 한지은

장르           액션, 공포  

북미배급       WELL GO USA ENTERTAINMENT 

웹사이트          RAMPANT-movie.com   

페이스북          facebook.com/HitKMovie

인스타그램        Instagram.com/HitKMovie

 

 

 

<SYNOPSIS>

 

야귀떼가 온 세상을 집어삼켰다!

 

밤에만 활동하는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은 

도처에 창궐한 야귀떼에 맞서 싸우는 최고의 무관 ‘박종사관’(조우진) 일행을 만나게 되고,

야귀떼를 소탕하는 그들과 의도치 않게 함께하게 된다. 

한편,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은 이 세상을 뒤엎기 위한 마지막 계획을 감행하는데…

 

오늘 밤, 반드시 끝까지 살아남아라!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4,614건 1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밴쿠버 캔남사당 제2회 세계전통예술 축제 준비 위한 구슬땀
  캐나다 한국전통문화의 길라잡이24일 오후 7시 마이클 J.팍스극장다양한 장르 한국전통·5개 다문화 캐나다에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교육시키기 위해 새 둥지로 이사를 한 대표적인 한국전통문화단체의 하나인 캔남사당이 야심차게 다문화와 어우
10-19
밴쿠버 창궐 11월 2일 북미 개봉 확정!
 <부산행>을 잇는 역대급 신드롬!세계 4대륙 19개국 동시 개봉 화제작!초대형 생존 액션 블록버스터!현빈 VS 장동건 첫 스크린 만남! <공조>김성훈 감독! <부산행>제작진!    
10-19
밴쿠버 정병원 신임 총영사 한인사회 첫 인사
  16일 한인단체 대표들과 오찬 지난 15일자로 부임한 정병원 신임 주밴쿠버 총영사가 16일 오후 12시에 한인단체 대표들을 초청한 오찬 행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한인사회와 대면을 했다. 이날 오찬모임에는 최금란 노인회와 한인회 겸임
10-18
밴쿠버 UBC 의·치·약대 입학 하려면, 불굴의 의지가 필수
  서류 통과 후 합격은 인터뷰 점수가 좌우의약대 정부 지원금 필수, 치대는 대출만 캐나다의 우수한 인재인 한인 차세대들이 선호하는 약대, 의대, 치대를 가기 위해서는 좋은 성적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 활동도 필요하다고 선배 한인차세대들이 입을
10-18
밴쿠버 보행자 사망사고 잇달아 발생
 13일 버나비, 18일 밴쿠버 우기철인 10월이 되면서 보행자 사망사고가 빈번하다고 BC주내 교통경찰 관계자가 경고한 가운데 연이어 보행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밴쿠버경찰(VPD)는 18일 오전 6시 사우스이스트 마린드라이브의 로스
10-18
밴쿠버 밴쿠버-켈로나, 캠룹스 시외버스 계속 다닌다
밴쿠버에서 켈로나와 캘룹스를 오가는 새로운 시외버스 노선이 생긴다. 그레이하운드가 기존에 다니던 기존 운행 편을 이달 말로 모
10-18
밴쿠버 UBC 전철 연장에 찬성하는 주민 얼마나 될까
메트로밴쿠버에서 진행되고 있는 스카이트레인 연장 계획에 대해 주민 대다수가 이를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사가
10-18
밴쿠버 [유학생 인턴의 밴쿠버 이야기] 가까운 곳에서 가볍게 즐기는 맥아더 글랜 아울렛
 한국과 비교했을 때 밴쿠버의 단점 중 하나는 바로 옷이다. 한국보다 비싼 가격에 질은 현저히 떨어지는 편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밴쿠버에 있는 옷 가게에서 마음에 드는 옷을 찾기란 어렵다. 그러다 보니 많은 유학생들이 비교적 질이 좋은 브랜드 제품을 많
10-18
밴쿠버 [유학생 인턴의 밴쿠버 이야기]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피자를 경험할 수 있는 St…
 Steveston Pizza Company는 전세계적으로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피자가게로 리치몬드에 부둣가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다운타운을 기준으로 개인차로는 약30분, 대중교통으로는 약1시간정도 소요가 된다. 리치몬드까지의 교통편이 좋은편이 아니지만 피
10-18
밴쿠버 한인의 정체성 교육은 그 삶의 바탕이 되는 문화교육에서
 예랑 한국문화아카데미 언어교육은 문화교육정체성 교육도 문화교육  이스라엘에는 검은 유대인이라 불리는 팔라샤라는 에티오피아 출신 유대인들이 있다. 이들은 3000년 전 이스라엘 왕 솔로몬과 아프리카 시바 여왕 사이에서 난 후손이라고
10-17
밴쿠버 시온합창단의 인종과 종교를 아우르는 인류애
  36주년 정기공연 9만 8천달러 기금마련이스라엘 장애인·시리안 난민 전달 예정 메트로밴쿠버에서 음악으로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는 합창단이 정기연주회로 모금한 기금을 해외의 필요한 단체에 직접 전달을 하며, 동시에 창단 최초로 해외 현지 연주
10-17
밴쿠버 한류문화도 관심과 후원 속에 진화한다
한중 다문화가정의 초등학생팀이 고난도의 더블링을 선보이며 댄스부문 1등상을 받았다. 13일 K-POP 콘테스트 개최해를 거듭할수록 기량 발전 강남스타일에서 BTS로 이어지는 한류문화가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밴쿠버에서도 공관의 꾸준한 지원
10-17
밴쿠버 BC 오락용 마리화나 온라인 구매자 신분 확인은 우편 배달부가
구매자연령확인 배달 시 가능오프라인매장은 캠룹스 하나마침내 세계에서 2번째로 비의료용 마리화나가 합법화된 나라가 된 17일, BC주는 오프라인 매장은 하나에 그쳤지만 온라인으로 판매를 개시했다.BC주정부는 오락용 마리화나가 합법화 되기 하루 전인 지난 16일 오후 3시
10-17
밴쿠버 버나비 84세 보행자 교통사고로 사망
한인 노인아파트 인근지역 버나비 RCMP는 지난 13일 오후 4시 버나비 캐나다웨이와 얼스터 스트리트에서 84세 보행자가 차에 치여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결국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교통사고 현장은 한인 노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뉴비스타 시니어 아
10-16
밴쿠버 제10회 한카문학제 개최
 '소월, 한국인의 정서' 주제로 캐나다 한국문인협회(회장 나영표)는 지난 13일 오후 3시부터 버나비에 소재한 쉐볼트센터 스튜디오 극장에서 제10회 한카문학제를 개최했다. '소월, 한국인의 정서'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문학제는 알렉스 리스
10-15
밴쿠버 써리시에서 주관하는 Nature Work Parties
 써리시의 Urban Forestry Section(도시임업 부서)에서 연중 수차례에 걸쳐 주관하는 Nature Work Parties행사가 올해에도 역시 많은 봉사자들의 참여로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Nature Work Parties는 써리에 위치한 여
10-15
밴쿠버 지자체 선거 불법 매표행위 수사
BC주 기초자치단체 선거 막바지에 일부 지역에서 돈을 주고 표를 얻는 메신지가 여러 개 나돌아 해당 지자체가 경찰에 
10-14
밴쿠버 지자체 선거 일주일 앞, 몇 명의 한인 당선자를 배출할까?
 밴쿠버-버나비-리치몬드 매표 행위로 시끌  BC주 지방자치정부 선거가 일주일 정도 남은 가운데, 한인 후보자들이 막판 한인유권자의 선거 참여를 독려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중국계 유권자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위쳇을 통해 매표를
10-12
밴쿠버 위스콘신대 김난 박사 '4.3제주 학살' 조명 UBC 세미나
   UBC 한국학연구소 초청 10월 26일 CK CHOI 빌딩  올해 제주 4.3 70주년을 맞아, 밴쿠버 한인을 위한 특별한 세미나가 UBC에서 열릴 예정이다. UBC한국학연구소(소장 박경애 교수)는 오
10-12
밴쿠버 버스 안 오면 트랜스링크 새 모바일 알림 확인
 휴대폰 앱들에도 곧 반영 메트로밴쿠버가 10개년 계획을 갖고 대대적으로 대중교통 시스템을 개선하면서 대중교통 이용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트랜스링크가 대중교통 현 상황을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알리기 위해 새롭게 관련 페이지를 단장했다.&
10-12
밴쿠버 [유학생 인턴의 밴쿠버 이야기] 보물을 찾는 시간여행 – 밴쿠버 플리마켓(Fle…
 주머니 사정이 가난한 밴쿠버 유학생, 귀국하기 전에 조금 더 특별한 나만의 선물을 사고 싶은 사람들, 아날로그가 그리웠던 사람들, 빈티지한 물건들을 모으는 사람들, 밴쿠버 현지인들의 삶과 역사를 더 가까이서 친근하게 경험해보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추천하는 곳
10-12
밴쿠버 밴쿠버 아일랜드 도벌 빈발
밴쿠버 아일랜드의 정부 소유지에서 몰래 나무를 벤 후 훔쳐 내다 파는 일이 자주 발생해 당국이 경고하는 한편 조사에&
10-12
밴쿠버 한인신협 새로운 30년 도약 비전 선포
  10억달러 자산으로 도약캐나다전역 한인신협 진출사회적 공동체 나눔운동조합원 만족도 1위 신협​밴쿠버뿐만 아니라 전 세계 재외동포 한인사회의 모범적인 신협으로 자리 잡은 밴쿠버의 한인신협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향후 30년의 미래를 밝힌 새로운
10-11
밴쿠버 밴쿠버에서 태양의 서커스 환상의 무대 펼쳐져
무대와 관객, 그 사이에 무대 조종부스가 같이 어우러진 새로운 배치로 현장감을 살리면서도 최첨단 시스템으로 완성도를 높이며 관객의 몰입감도 높였다. 공연 시작 장면(상) 공연을 마치고 무대 인사를 하는 전 배우들(하)  첨단과학과 함께 만든 공연모두
10-11
밴쿠버 메트로밴쿠버 천연가스 공급 끊기나
가스관 폭발로 공급 중단… 사용 자제 요청 BC주 프린스조지 인근에서 발생한 천연가스관 폭발로 가스 공급에 차질을 빚고&nbs
10-11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