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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보행자 사망사고 잇달아 발생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8-10-1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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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버나비, 18일 밴쿠버

 

우기철인 10월이 되면서 보행자 사망사고가 빈번하다고 BC주내 교통경찰 관계자가 경고한 가운데 연이어 보행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밴쿠버경찰(VPD)는 18일 오전 6시 사우스이스트 마린드라이브의 로스 스트리트 인근에서 무단 횡단을 하던 남성이 차에 치여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경찰보도자료에 따르면, 43세 밴쿠버 거주 남성이 세단을 몰고 마린드라이브 동쪽으로 향하던 중 블록 중간을 건너던 보행자를 치었다. 당시 주변에 여러 명의 시민이 있어 사고를 당한 보행자에게 응급조치를 취했고, 사고 피해자는 응급차 도착해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러나 병원에서 보행자는 사망을 했다.

 

세단 차량에는 운전자 이외에 운전자 부인과 어린이가 타고 있었는데 의료 도움을 받기 위해 같이 병원으로 후송됐다. 현재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와함께 밴쿠버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도힌 목격자의 제보를 교통사고팀 전화번호(604-717-3012)로 받고 있다.

 

5일 전인 지난 13일에도 버나비 캐나다웨이와 얼스터 스트리트에서 84세 보행자가 차에 치여 결국 병원에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4시에 발생한 교통사고는 한인 노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뉴비스타 시니어 아파트 단지에서 불과 500미터 거리에 위치한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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