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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BC 최초 마리화나 민영매장 킴벌리로 결정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8-10-3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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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판매 라이센스 효력
19세 이상 성인만 구매 가능

비의료용 마리화나가 합법화 된 이후 BC주에서 주정부 공영 매장이 캠룹스에 개장한 이후 이번 달 들어 민영 매장이 최초로 개장될 예정이다.

BC주 정부는 주류마리화나인허가관리소(Liquor and Cannabis Regulation Branch, LCRB)가 킴벌리에 위치한 타마랙캐나비스부티크(Tamarack Cannabis Boutique)에 11월 1일부로 효력이 발생하는 마리화나 판매 라이센스를 발급했다고 1일 발표했다.

라이센스는 발급됐고, 조만간 매장이 영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재 이미 여러 개의 마리화나 판매 라이센스 신청서에 대한 심사가 진행 중이어서 조만감 민영 마리화나 매장들이 개장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LCRB는 현재 신청자들에 대한 심사 절차가 어떻게 진행 중인지를 라이센스 사이트(https://justice.gov.bc.ca/cannabislicensing)를 통해 매주 업데이트 하고 있다.

판매점 라이센스 관련된 규정과 신청 방법에 대해서는 www.gov.bc.ca/cannabisregulationandlicensi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반대로 마리화나 판매와 단속에 관한 규정에 대한 정보는  https://GetCannabisClarity.ca에서 찾을 수 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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