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신축주택 투자 전달 대비 강보합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부동산 경제 | 9월 신축주택 투자 전달 대비 강보합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8-11-26 09:16

본문

 

작년과 비교해 아파트 투자 큰 폭 증가

 

9월에 캐나다 전체적으로 새 주택 건설에 대한 투자가 전달에 비해 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BC주는 전달에 비해 1% 증가한 것을 비롯해, 온타리오주가 0.7% 등 10개 주 중에 5개 주가 플러스를 기록했다. 

 

반대로 알버타주가 1.9% 감소하는 것을 비롯해 5개주가 하락했다.

 

전체 신축 주택 투자금액은 100억 2400만 달러로, BC주는 18억 630만 달러를 기록해 온타리오주의 41억 6520만달러, 퀘벡주의 20억 2980만 달러에 이어 3번째로 많았다.

 

단독주택은 전체 시장의 42%를 차지했으나, 작년 동기대비 1.8%가 감소했다. 준-단독주택은 4%의 마켓쉐어를 차지했지만 작년 동기대비 10.1%가 증가했다. 다세대 주택은 시장 점유율이 11%인데, 작년과 비교해 9.3%나 크게 줄어 들었다. 아파트는 43%의 시장 점유율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작년 9월과 비교해서도 29.2%나 늘어났다.

 

표영태 기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Total 59건 4 페이지
제목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