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요 언론들, 국적포기 이민자들 제 멋대로 해석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세계한인 | 한국 주요 언론들, 국적포기 이민자들 제 멋대로 해석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8-11-26 09:49

본문

 

 

모두 병역기피자들이라 매도

억지 합리화 위한 억지 해석

 

한국의 대표적인 언론들이 이민자들을 병역기피자에서 현 정부가 싫어서 도망간 자들로 치부하는 선정성 기사를 쏟아내 한국 정부가 해명자료를 내놓는 일이 생겼다.

 

우선 이민과 외국 시민권 취득에 대해 무지한 상태에서 제멋대로 기사를 쓰도록 부추기는 보도자료를 뿌린 당사자는 남양주시병 지역구의 자유한국당 소속 주광덕 국회의원이다. 

 

주의원이 블로그의 언론보도 페이지에 자신이 배포한 자료로 작성된 민영 통신사인 뉴스1의 24일자 "한국을 탈출한다 국적포기자 3만명 돌파…10년 만에 최고"라는 제목의 기사에 따르면, '저성장과 일자리 부족, 각박한 사회 현실 등 부정적 요인때문에 외국에서 새로운 삶과 가능성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이란 분석이 많다'라고 쓰여 있다.

 

이렇게 주의원이 흘린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이번에는 한국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인 송희경 원내대변인은 25일자로 논평을 내고 "소득 주도 성장의 여파로 인한 저성장과 일자리 부족, 각박한 사회 현실 등 부정적 요인 때문에 외국에서 새로운 삶과 가능성을 찾으려는 국민이 늘어나고 있다"고 아전인수적으로 해석을 했다. 그리고 송 원내대변인은 "세금주도 소득주도성장이 단단히 고장났다는 징표가 확실한데도 청와대는 정책수정은 없다고 못을 박아 버렸다. 귀머거리 철면피 정부"라고 비난했다.

 

이를 기화로 자유한국당의 나팔수 역할을 해 왔던 언론들은 '한국당 "집권여당, '소득불평등 심화'에 탈한국 현실 직시해야", "소득주도성장에 탈한국 늘어…혈세낭비 예산 부지기수", "국적포기자 급증…소득주도성장 단단히 고장났다는 징표", "국적 포기자, 올들어 3만명 넘었다" 등의 제목으로 송 원내대변인의 말을 실어날랐다.

 

그러자 법무부가 국적포기 관련 통계자료를 자유한국당과 언론들이 곡학아세로 해석하자 이는 사실과 다르다며 26일자로 해명자료를 내놓았다.

 

법무부는 26(월) 모일간지 등에서 보도한 '국적 포기자, 올들어 3만명 넘었다', '한국당, "국적포기자 급증...소득주도성장 단단히 고장났다는 징표"'라는 보도내용과 관련하여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 전제했다.

 

법무부는 한국당과 보도에서 밝힌 국적포기자가 증가한 원인분석이 사실과 다르다며, ▶ 대한민국 국민이 외국 국적을 자진하여 취득한 경우, 법령상 외국 국적 취득일에 대한민국 국적을 상실하나, 본인의 신고 또는 관계기관 통보 등이 있어야 국적이 상실 처리 되며, ▶ 2018년도에 국적상실자 통계가 증가한 것은 2018년도에 해외이민 후 외국국적을 취득한 사람이 늘어 난 것이 아니라, 지난 6월 13일 실시된 지방선거 지원을 위해 그 이전에 국적상실 된 사람들을 집중 처리하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외국국적취득에 따른 국적상실 현황' 통계는 '외국국적 취득일'이 아닌 '국적상실 처리일'을 기준으로 산출하고 있다. 즉 이미 국적상실을 한 외국국적 취득자를 올해 처리를 했기 때문이다.

 

법무부는 또한 국적상실자의 주요 체류국인 캐나다와 미국의 경우시민권을 취득하려면 영주권 취득 이후에도 5년 이상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하면, 최소한 5년 전에 이들 국가의 시민권을 신청한 것이므로 현 정부 출범 이후 추진되기 시작한 '소득주도 성장'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부연했다.

 

또 올해 병역의무를 해소하지 않은 상태에서 지난 5월 1일 이후 국적이탈한 남성에대해 국내 체류 시 재외동포(F-4) 자격을 부여하지 않도록 개정한 '재외동포법'이 시행되면서 국적이탈자가 늘어났다. 또 과거 접수하였지만 인력부족으로 처리가 미루어졌던 것을 집중 처리하였기 때문이다.

 

특히 선천적 복수국적자의 국적이탈신고는 국적법 제14조에 따라 부모의 이민 등으로 외국에서 출생하여 외국에 실질적 생활기반을 두고 있는 경우에만 가능하며, 국내 거주자는 국적이탈신고를 할 수 없으므로 이 또한 '소득주도 성장의 여파로 인한 저성장 등'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한국이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민주자유당 김영삼 정부 말기에 IMF가 오면서 많은 한국인들이 2000년대 초까지 해외 이민을 선택했었다. 18년 정도가 흐른  캐나다나 미국, 호주 등지에서 출생하거나 미성년자로 부모를 따라갔던 1.5세나 현지에서 태어난 2세들이 만 18세에 국적선택을 해야 하는 시기와 맞물리는 셈이다.

 

그런데 이런 영주권과 외국 시민권 취득 절차와 기간 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병역기피 장관들을 양산했던 정권과 그런 정권의 나팔수 언론들이 악의적으로 기사화 한 것이 된다.

 

특히 이들 언론들은 '검은머리 외국인' 등 재외 한인들을 멸시하는 단어를 써 가며 해외 이민이 자유민주주의의 기본인 거주이전의 자유인 것을 마치 매국노 프레임으로 몰고 가며 과거 특정 특권 기득권 적폐 세력들이 이중국적으로 병역기피를 했던 것을 내로남불식의 일반화 오류를 통해 희석시키는 논조를 보이고 있다. 

 

매년 국적이탈자 통계만 나오면 해외이민자 자녀들을 모두 병역기피자, 병역면탈자로 몰라 가고 있다. 해외이주에 의한 경우 병역법에는 병역면제의 사유에 나와 있고, 병역면탈은 보통 해석이 '신체적 조건, 질병, 심신 장애 따위의 이유로 병역의 의무를 지지 않음'으로 해석되며 주로 병역기피를 위해 자신의 신체를 훼손하는 행위에 쓰이는 단어이다.

 

표영태 기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Total 21,926건 4 페이지
제목
[캐나다] 앨버타, 원대한 여객 철도 계획 공개
캘거리-에드먼턴 잇는 광역철도, 국립공원 연결 노선 등 구상앨버타 주정부가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야심 찬 여객 철도 시스템을 위한 로드맵을 내놓았다. 대니엘 스미스 주수상과 데빈 드리센 교통부 장관은 29일 "주에 꼭 맞는 여객 철도 시스...
밴쿠버 중앙일보
04-30
[밴쿠버] [속보] 랭리서 오늘 아침 총격전... 1명 …
경찰 "총상으로 추정되는 부상" 병원 이송30일 오전 6시30분경 랭리 68번가에서 한 남성이 총격을 당해 부상을 입었다. 크레이그 반 헤르크 랭리 경찰 대변인은 "도로변에 쓰러진 남성이 '총상으로 추정되는 부상'을 입...
밴쿠버 중앙일보
04-30
[밴쿠버] 웨스트 포인트 지역 100년된 교회 1000만…
제리코 비치 인근 그레이 장로교회멀티컴플렉스 주거단지로 개발 홍보밴쿠버의 가장 선호되는 지역 중 하나인 웨스트 포인트 그레이에 위치한 약 100년 된 교회 건물이 매물로 나왔다. 1927년에 지어진 웨스트 포인트 그레이 장로교회는 제리코 비치와 퍼시픽 스피릿 지역 공원...
밴쿠버 중앙일보
04-30
[캐나다] 비만 탓에 '해고'된 캐나다 반려견
자료사진건강 악화로 5년 근무 마감... "과체중이 주범"미시사가에 사는 한 자폐 소녀의 반려견이 비만 때문에 오랜 근무에서 물러났다. 주 중재자는 최근 상황을 고려할 때 이런 결정이 상당히 공정하다고 판단했다.새미라는 이름의 이 반려견은 5년 넘게 ...
밴쿠버 중앙일보
04-30
[캐나다] 런던드럭스 전국 매장 '사이버 보안 사고'로 …
고객 개인정보 유출 우려... 약국만 제한적 운영BC주 리치먼드에 본사를 둔 대형 소매·약국 유통업체 런던드럭스가 '사이버 보안 사고'로 인해 서부 캐나다 전역의 매장을 임시 폐쇄했다.런던드럭스는 30일 성명을 통해 "추가 공지가 있...
밴쿠버 중앙일보
04-30
[캐나다] 산불 시즌 대비 박차... BC주, 장비 보강…
기록적 적설량에 가뭄까지 겹쳐 "어려운 한 해 될 것"BC주 정부가 본격적인 산불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준비에 나섰다. 신규 장비 구매부터 소방관 충원까지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보윈 마 긴급관리기후대응부 장관은 "그 어느 때보다 일찍...
밴쿠버 중앙일보
04-30
[밴쿠버] UBC에 팔레스타인 지지 캠프 등장..."학살…
100여 명 참가자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반대 목소리 높여밴쿠버 UBC 포인트 그레이 캠퍼스에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 반대하는 팔레스타인 지지 캠프가 세워졌다.29일 오전 버스 환승장 인근 매킨스 필드에 텐트 12개와 작은 도서관이 설치된 가운데 약 100명의 참가...
밴쿠버 중앙일보
04-30
[캐나다] 리스테리아 우려로 T&T 육류·채소 제품 리콜
오리 목, 매운 콩, 두부 껍질 등 포함...소비자 주의 당부캐나다 식품검사청(CFIA)이 리스테리아 오염 우려로 T&T Kitchen, Kingwuu, Juewei 브랜드의 일부 육류 및 채소 제품을 리콜한다고 29일 밝혔다. CFIA는 "해...
밴쿠버 중앙일보
04-30
[캐나다] 동네에서 유명한 '코끼리바다표범' 때문에 도로…
강제 이주에 무려 204km 돌아와 화제밴쿠버 아일랜드 오크베이 경찰은 28일 유명한 코끼리바다표범(Elephant Seal) '에머슨'이 안전하게 바다로 돌아갈 수 있도록 비치 드라이브 도로 일부 구간을 통제했다.경찰은 오전 10시경 소셜미디어에 &qu...
밴쿠버 중앙일보
04-30
[밴쿠버] BC주민, 동계올림픽보다 FIFA 월드컵·하계…
여론조사 "2030 동계올림픽 유치 반대 우세... 2036 하계올림픽엔 49% 지지"밴쿠버 캐넉스의 스탠리컵 플레이오프 활약에 열광하는 BC주민들 사이에서 경기 응원전 개최를 둘러싼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2011년 6월 밴쿠버 도심에서 경기 직후...
밴쿠버 중앙일보
04-30
[밴쿠버] 트럭이 호수로 '풍덩'... 범인은 GPS?
트럭 운전사, 새벽에 GPS 따라가다 보트 진수대로 추락한 트럭 운전사가 주말 동안 BC주 오카나간의 보트 진수대로 내려가 세미트레일러가 오소요스 호수에 절반 정도 잠기는 사고를 냈다. 경찰에 따르면 GPS 안내를 따르다가 잘못된 길로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오...
밴쿠버 중앙일보
04-30
[밴쿠버] 도난 차량, 캐나다 내에서 팔려…주정부, 등록…
"도난 차량, 이제는 해외 아닌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어"캐나다에서 발생하는 자동차 도난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는 가운데 범죄자들이 차량을 해외로 보내는 대신 캐나다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러한 변화는 주 차량 등록 시스템의 허점을 ...
밴쿠버 중앙일보
04-29
[캐나다] 40분마다 한 대씩 도난… 토론토에서 차량 절…
지난해 피해액은 790백만 달러마이런 뎀키우 토론토 경찰국장은 지난해 도시 전역에서 1만2,000대 이상의 차량이 도난당했다고 밝혔다. 이는 평균적으로 40분마다 한 대의 차량이 도난당한 것으로 피해액은 약 790백만 달러에 달한다.2024년 현재까지 차량 강탈 사건은...
밴쿠버 중앙일보
04-29
[캐나다] 불매운동 앞두고 로블로' 조사 청원에 10만여…
"국민 부담, 용납할 수 없다" 불만표출 소비자들 성토지난 2월에 시작된 연방정부의 로블로(Loblaw) 사에 대한 공식 조사를 요구하는 청원에 10만여 명이 서명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청원은 특히 게일런 웨스턴 주니어(Galen Weston J...
밴쿠버 중앙일보
04-29
[캐나다] 온주 "교내 휴대폰, 소셜 미디어 사용 금지"
학교에서 방해 요소 제거 및 학생 건강 개선 목적온타리오주가 학교 내에서 휴대폰과 소셜 미디어 사용을 금지하는 새로운 정책을 발표했다. 이는 '기본으로 돌아가기' 계획의 일환으로, 교실 내 방해 요소를 제거하고 학생들의 학습 집중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밴쿠버 중앙일보
04-29
[캐나다] 캐나다만 오면 문닫는 외국 유통업체, 그 원인…
캐나다 유통업체 과점 문제 심각외국 유통업체 캐나다 진출 유도400-500개 임대 부동산 확보 어려움캐나다 내 대형 유통업체의 과도한 점유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프랑수아-필리프 샴페인 산업장관이 외국 유명 유통업체의 시장 진출을 유도하며 경쟁을 통한 식료품 가격 인하...
밴쿠버 중앙일보
04-29
[월드뉴스] "불닭볶음면 반년 먹고 혈뇨까지" 응급실 간 …
라면 '불닭볶음면'이 세계적 인기를 얻는 가운데 이 라면을 먹고 신장 결석이 생겼다고 주장하는 20대 미국인 여성이 등장했다. 사진 틱톡 캡처미국에서 한 20대 여성이 국내 라면 제품인 불닭볶음면을 먹고 신장 결석이 생겼다고 주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2...
.
04-29
[밴쿠버] 써리 자치경찰의 미래, 법정 공방으로
써리 자치경찰 '써리 시민의 선택' vs '주 전체 치안'오랜 시간 동안 논란이 되어왔던 써리 시의 자치경찰 문제가 드디어 BC고등법원으로 넘어갔다. 시민의 의사와 공공안전의 요구 사이에서 갈등이 발생하면서 이번 법정 공방이 주목받고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04-29
[밴쿠버] 밴쿠버 캐넉스, 마지막 순간 역전승으로 내쉬빌…
경기 종료 직전의 극적인 승리로 캐나다 희망 살려밴쿠버 캐넉스가 내쉬빌 프레데터스를 상대로 한 플레이오프 1라운드 4차전에서 드라마틱한 경기 끝에 승리를 거두었다. 연장전 1분 2초 만에 엘리아스 린드홀름이 결승 골을 성공시키며 팀은 4-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캐넉스...
밴쿠버 중앙일보
04-29
[밴쿠버] 노스 밴쿠버, 론스데일 상권.거리미화 강화
시의회, 센트럴 론스데일가 재개발 최우선 중장기 계획으로 선정라이온스 게이트 병원 인근도 보건.건강 서비스 거점 지역으로노스 밴쿠버 시는 "도시의 보석"인 조선소가 화려함을 뽐내는 가운데, 또 다른 중심지에 대한 중대한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
밴쿠버 중앙일보
04-29
[밴쿠버] 음악 소음 불만 제기 후 부당 퇴거 당한 세입…
임대 계약 일방적 해지 판결, 1,728.13달러 배상 명령BC주에서 발생한 한 세입자의 퇴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잭 쿠퍼 씨는 자신이 임차한 방에서 집주인 글렌 집주인 씨가 틀어놓은 큰 소리의 음악 때문에 불만을 제기했으나 이로 인해 부당하게 퇴거당했다고 주장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04-29
[밴쿠버] 써리 99번 고속道서 역주행 사고… 중태
써리 99번 고속도로에서에 역주행 사고로 발생한 사고로 한 여성이 중태에 빠졌다.경찰에 따르면 68세 여성이 지난 21일 새벽, 99번 고속도로에서 역주행하다가 맞은편에서 오던 메르세데스 세단과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여성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으며 ...
밴쿠버 중앙일보
04-29
[월드뉴스] 이재명 의자도 직접 빼준 尹, 5400자 청구…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영수회담에서 집무실에 도착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맞이하며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29일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첫 영수회담의 시작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
박태인
04-29
[월드뉴스] '체감기온 50도'에 학교도 쉰다…동남아 덮친…
29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의 한 초등학교 교실. AP=연합뉴스체감기온이 섭씨 50도에 육박하는 등 기록적인 폭염이 동남아시아를 덮쳤다. 폭염 피해가 커지면서 각국은 휴교 등 대책 마련에 신속히 나섰다.28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을 종합하면, 필리핀 정부는...
한지혜
04-29
[캐나다] 세금 신고 마감 임박, 미신고시 처벌 강화
4월 30일, 세금 미납 시 불이익 경고캐나다 세금 신고 마감일이 4월 30일로 다가오면서, 캐나다 국세청(CRA)은 미신고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예고하고 있다. 세금을 기한 내에 신고하지 않을 경우, 다양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 벌금이나 징역에 처...
밴쿠버 중앙일보
04-27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