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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밴쿠버국제공항 장애인 접근 우수 시설 인정

표영태 기자 입력18-12-05 12:34 수정 18-12-05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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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하센재단 최고 점수 부여

 

밴쿠버국제공항이 한 시력장애자자 휠체어 이용 장애인을 위한 단체로부터 접근성이 용이한 편의성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릭하센재단(Rick Hansen Foundation)은 5일 밴쿠버국제공항(YVR)에 대해 Rick Hansen Foundation Accessibility Certification™ (RHFAC) 프로그램 기준으로  ‘Accessibility Certified Gold’라는 최고의 점수를 받았다고 5일 발표했다.

 

1988년 설립된, 리치몬드에 위치한 릭하센재단의 Gold Certification은 시력장애인과 보행장애인이 얼마나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느냐를 평가하는 등급에서 최고 시설에 부여하는 인증서이다.

 

재단은 BC주에 있는 1100개의 건물에 대해 평가를 했고 이중 밴쿠버 국제공항이 가장 우수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번에 좋은 평점을 받게 된 내용을 보면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이 다양한 음식과 서비스 카운터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저저항의 카페트로 쉽게 휠체어가 이동할 수 있고, 길을 찾는데 쉽도록 바닥을 만들었고, 보도램프와 보조시설도 수준이 높았다. 이외에도 장애인을 위한 버스 서비스에 장기주차 시설 등 주차 편리성, 터미널 전역에 다다양한 형태의 의자가 배치되고, 장애인용 화장실 접근도 편리했다는 평가다.

 

한편 밴쿠버국제공항은 올해로 연 이용승객이 2500만 명이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향후 20년간 91억 달러를 투여해 75개의 주요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3년동안에만 총 17억 달러가 소요된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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