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 상반기 한국어능력시험 5월 18일 실시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총영사관, 상반기 한국어능력시험 5월 18일 실시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9-01-30 09:27 수정 19-01-3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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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애드몬튼에서 동시 실시

응시기간은 2월 4일부터 26일

주밴쿠버총영사관은 2019년도 상반기 제64회 한국어능력시험을 밴쿠버와 에드몬틍에서 5월 18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시험 응시기간은 2월4일부터 26일까지이다.

응시대상은 한국인이나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외국인이나 재외동포다.

시험장은 밴쿠버는 주밴쿠버총영사관(#1600-1090 W. Georgia St. Vancouver)이고, 에드몬튼은 알버타대학교(3-58 Pembina Hall, University of Alberta, Edmonton)이다.

총영사관은 응시원서 접수 마감결과 응시인원이 과소 또는 과다한 경우 시험장이 조정될 수 있으며, 이 경우 응시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시험은 TOPIKⅠ은 밴쿠버와 에드몬튼 현지시간으로 오전 9시 10분까지 입실완료해 오전 11시 20분에 시험종료한다. TOPIK Ⅱ는 오후 12시 20분에 입실해 오후 4시 20분에 시험종료한다.

총영사관은 수준별(TOPIKⅠ, TOPIKⅡ) 접수인원이 5명 미만인 경우 해당시험 시행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응시를 위해서는 수수료 30달러의 현금 또는 수표와 신분증이 필요하다. 응시원서에는 소정 양식에 최근 촬영한 여권용 컬러사진 2매를 부착해야 한다.

응시원서 양식은 영사관 홈페이지(http://overseas.mofa.go.kr/ca-vancouver-ko/index.do)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접수방법은 직접 접수와 우편접수가 가능하다.

알버타대학교에서 시험을 응시하는 경우에도 관련 서류는 밴쿠버총영사관으로 접수해야 한다.

마감일인 2월 26일 오후 5시 이후 도착 신청서는 접수 불가하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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