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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BC플레이스도 스폰서 이름 붙을까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9-02-05 20:02 수정 19-02-06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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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다운타운 BC플레이스 스타디움에 곧 새 이름이 붙는다. BC주정부는 4일 BC플레이스를 운영하는 공기업 BC파빌리언에 새 스폰서를 구하는 절차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BC주관광부는 BC플레이스에 새로운 이름이 생길 좋은 기회라며 새로운 스폰서가 BC주민과 관광객에게 인지도를 높일 것이라고 홍보했다.

 

이름 변경 시도는 2012년에도 있었다. 당시 텔러스는 스타디움 이름을 텔러스 파크로 바꾸는 대가로 4000만 달러를 제안했지만 성사되지 못했다.

 

1983년 완공된 BC플레이스는 2010년 밴쿠버 겨울올림픽 개막식과 폐막식이 치러진 공간이다. 현재 밴쿠버 화이트캡스 축구단과 BC라이언스 미식축구단의 홈구장으로도 쓰인다. 관중 5만4500명이 입장할 수 있다.

 

2007년 1월에는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한 천장이 붕괴하기도 했다. 그 후 올림픽을 앞두고 2008년 대대적 보수에 나서 1억5000만 달러를 들여 경기장 전체를 새 시설로 바꾸는 단장을 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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