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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독일과학, 캐나다 환경이 만든 피부과학 명품-더마메드

표영태 기자 입력19-02-14 13:37 수정 19-02-1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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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데드 제품 마케팅과 수출을 담당하고 있는 팩젠주식회사의 리치몬드 전시장(상)

20년 역사를 자랑하는 더마메드 제품 개발과 생산만을 담당하는 더마메드 공장 모습(하)

 

 

 

천연 허브와 식물성 추출물 성분 제품

아토피, 습진, 건선 등 피부질환에 효과

한국인인정 제품 신뢰 위해 한국 진출 모색

 

더마(Derma)라는 타이틀을 부친 기능성 피부 케어 제품이 전 세계적으로 붐을 이루고 있다. 더마는 피부과학이라는 뜻을 가진 Dermatology에서 왔다.

 

한국에서는 최근에 피부 노화예방 등의 기능성피부 제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지만, 이미 캐나다에서는 1997년부터 더마메드(DermaMed)라는 브랜드가 선보여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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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메드의 창업자인 버나드 아르마니(Bernard Armani) 대표는 독일에서 1990년 초에 피부질환 치료제로 쓰이는 합성 코르티존(cortisone) 크림을 대체할 안전하고 효과적인 천연 크림을 생산하기 연구하다가 허브 추출물과 식물성 추출물 성분을 발견하게 됐다.

 

아르마니 대표는 1995년 캐나다로 이민을 왔고, 자신이 발견한 성분이 들어간 기능성피부 제품을 만들기 위한 랩을 1997년 리치몬드에 세우며, 더마메드의 역사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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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와 미국 등 북미 전역에서 고급 피부케어 전용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DermaMed™ 밤즈(Balms) 제품군은 여드름, 습진, 피부발진, 피부염증, 주사비(빨간코), 관절염, 근육통, 건선, 무좀, 치질, 근육긴장 등을 완화시키는 효능을 갖고 있다. 특히 끈적임이 없이 피부 속으로 성분이 스며들어 빠르고 효과적인 이완 효과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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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국에서 아토피 등 면역이상 증상과 같이 어린 아이의 피부관련 증상을 해결하기 위해 DermaMed™ Baby Care 제품군도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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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더마메드는 손세정제, 천연립밤, 그리고 기름기 없이 피부에 스며드는 자외선 차단체에 이르기까지 피부와 관련된 고기능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그런데 더마메드의 아르마니 대표는 매스 마켓을 겨냥한 대량생산보다는 새로운 기능성 제품 개발에만 몰두하며, 유통은 파트너 기업인 팩젠라이프사이언스주식회사(Pacgen Life Science Corporation, 이하 팩젠) 주식회사에서 담당하고 있다. 

 

팩젠의 크리스티나 입 대표는 더마메드의 경쟁 브랜드로 독일의 스킨케어 브랜드인 세바메드(Sebamed)와 스위스 천연화장품 브랜드인 벨레다(Weleda)를 자신있게 알려줬다. 바로 이런 세계적인 브랜드와 제품력에서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 자신감 때문이다. 

 

더마메드는 2017년도에 DermaMed™ Rosaderm 밤 제품으로 캐나다 피부제품유통협회가 수여하는 자연영양분 최고 얼굴 보호 제품 부문에서 프래티넘 어워드(Platinum Award for Best Face Care from National Nutrition)를 수상했다. 

 

또 2018년도에는 홍콩 Hong Kong LOHAS 어워드에서 DermaMed™ Baby Care 제품으로 홍콩에서 최고의 천연 아기 스킨케어제품(Best Natural Baby Skincare Product)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입 대표는 "20년 넘게 쌓아온 더마메드의 명성이 점차 세계적으로 알려지면서, 북미 시장에 머물지 않고 더마메드를 필요로 하는 다른 시장으로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선 말레이시아와 홍콩, 그리고 인도 시장을 노려 해당 국가 출신 마케터들을 통해 개척에 나서고 있다. 그런데 입 대표가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시장이 바로 한국 시장이다. 한류 열풍과 함께 K-Beauty가 아시아는 물론 세계 곳곳으로 퍼져나가면서, 바로 기능성 화장품에서도 한국인이 사용하는 제품에 대한 신뢰성이 파급력이 높기 때문이다.

 

입 대표는 한국 시장 진출 전략을 중요한 마케팅 전략의 하나로 두고 2017년부터 팩젠 임채호 마케팅 책임자에게 한국 시장 개척과 마케팅 관련 업무를 위임했다.

 

이런 입 대표와 임 책임자간의 만남도 바로 한국인과 한국제품의 우수성에서 비롯됐다. 입 대표가 더마메드 제품 샘플 세트를 담는 파우치로 한국인의 손으로 만든 제품을 선택하면서다. 또 다른 이유 중의 하나는 아르마니 대표가 제품을 담는 용기를 한국에서 제작해 올 정도로 한국제품에 대한 절대적인 사랑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그 동안 아르마니 대표의 생산철학에 의해 북미 시장만 공급하는 정도로 아주 많지 않은 정도만 생산해 왔는데, 캐나다를 찾은 한인들 사이에 아름아름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캐나다에 와서 사야할 필수품으로 더마메드가 알려졌고, 캐나다에서 유학을 왔다가 한국에 돌아가 공동구매로 온라인 주문을 해 다시 한국에 팔리기도 했다.

 

입 대표는 이렇게 해외시장 진출을 노리지만 결코 일반 대중적인 브랜드처럼 광고나 유명인을 이용한 홍보 등에는 고개를 젓는다. 아르마니 대표도 그렇고 대량 판매를 통한 수익을 원치 않기 때문에 캐나다나 해외에서도 같은 가격으로 최소 마진을 내서 판다는 철학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불필요한 비용보다는 제품 생산 원가와 마케팅 최소 비용을 유지하며 꼭 필요로 하는 소비자에게 제공한다는 생각이다.

 

또 아르마니 대표는 어린이용 DermaMed™ Baby Care 제품 용기에 들어간 디자인을 러시아 출신의 재능있는 젊은 아티스트에게 맡기는 등 이익을 공유하기를 멈추지 않고 있다.

 

임 책임자는 "이미 더마메드가 뛰어난 제품력으로 한국에서 입소문이 나 당장 매스마켓에서 다량으로 판매할 수 있지만, 두 대표의 뜻에 맞게 정말 중간 마진을 최소화 시켜 한국에서 꼭 필요한 소비자에게 판매될 수 있는 유통라인이나 파트너를 찾아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임 책임자는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이들 부모나, 경쟁사회 속에 각종 스트레스성 질환을 안고 있는 청년들이나, 환경오염으로 인한 피부질환을 앓는 더마메드가 꼭 필요한 한국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표영태 기자

 

[기업정보 및 문의]

팩젠 한국마케팅 임채호 총괄책임자 연락처:  ich830@hotmail.com 전화: 604-512-6837

팩젠 홈페이지: http://www.pacgenlife.com

더마메드 홈페이지: https://www.dermam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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