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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4년만에 이북도민회 답사단 밴쿠버 방문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9-03-0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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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답사단 방문하여 설명회 하는 모습(밴쿠버 이북도민회 제공)



고국방문 설명회, 질의응답시간

밴쿠버 23개 지역중 최다수 할당

 

 

밴쿠버 이북도민회 이중헌 부회장은 오는 13일 한국 이북5도위원회의 김영철 평안북도 도지사가 이끄는 이북도민회 고국방문 설명회 답사단이 밴쿠버를 방문한다고 알려왔다. 김영철 평안북도지사, 조병곤 함경북도 사무국장, 이현창 교육계장 등 3명으로 구성된 답사단은 4년만에 밴쿠버를 찾게 된 셈이다.

 

답사단은 매년 실시하는 이북도민회 고국방문 행사를 직접 도민회원에게 설명하고, 이북5도위원회의 활동을 홍보하고자 방문하기 위해 방문을 하게 됐다.

 

답사단은 13일부터 15일까지 밴쿠버에 머물며 설명회뿐만 아니라, 총영사관 방문, 625 참전 평화의 사도 동상 참배와 헌화, 가평석 참배 등의 공식 행사와 도민회원과의 만남을 통하여 해외이북도민 생활의 현황을 파악하여 대한민국의 평화 통일 역량을 높이는데 역할을 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인 밴쿠버 일정을 보면 13일 오후 한인회를 방문한다. 14일에는 총영사관, 그리고 오후에 도민회를 방문해 임원진과 간담회, 그리고 고국방문단 초청행사 대상자 대상 설명회 등을 갖는다. 

 

답사다은 설명회를 통해 2019년 방문 계획을 자세히 설명하고 질의 응답을 받는 시간을 갖게 된다. 올해 세계 6개국의 23개 지역에서 참가하게 되는 올해 방문행사는 5월 20일부터 실시된다.

 

이 부회장은 " 23개 지역중 가장 많은 참가 인원을 할당받은 밴쿠버 이북도민회는 전세계에서 가장 보범적인 도민회로 평가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답사단은 올해 밴쿠버를 비롯해 하와이, LA 등 북미 3개 도시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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