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안내] 이종구 목사의 <질문 있습니까?> 출판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Vancouver
Temp Max: 15.56°C
Temp Min: 12.78°C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신간 안내] 이종구 목사의 <질문 있습니까?> 출판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9-03-14 08:29 수정 19-03-14 14:16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이종구 목사의 새 책 <질문 있습니까?>가 서울 쿰란출판사에서 간행되었다. 이 책에는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를 비롯해 하나님의 사람에 대한 질문 6개와, 또 어느 때까지리이까? 등 사람의 하나님에 대한 질문 5개등 모두 11개의 성경 속 질문에 대해 깊이 묵상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의 서문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인생은 질문과 답변의 연속이다. 그런데 질문 속에서만 비로소 답변이 나온다. 그리고 질문은 끝없는 의심 속에서 시작된다. 정리하면 의심 속에서 질문이 나오고, 또한 질문 속에서 답변이 나온다. 따라서 인생의 근원에 대한 질문 없이 살아간다는 것은 곧 그 답을 모르는 채 살아가는 삶인데 그렇다면 그런 삶이야말로 헛되고 무가치한 삶일 것은 당연한 것이다.”라고 말한다.

 

이어서 저자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 아무런 의심 없는 신앙이야말로 바른 믿음이 아니라 오히려 맹신에 불과하다며, 진정한 신앙을 갖기 위해서는 먼저 의심해야 한다고 단호히 말한다.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은 아무런 의심이 없다. 의심이 없으니 질문도 있을 수 없다. 그리고 답이 없는 것은 당연하다. 예수 믿기만 하면 천국 간다니까 그냥 무조건 믿기만 하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은 구원받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스스로는 믿음이 있다고 자랑한다. 그런데 이것은 믿음이 아니다. 이것은 맹신이다. 어쩌면 이런 믿음은, 믿음이라기 보다는 사실 자기 최면에 가깝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런 자기 최면에 스스로 속고 있는 것이다. 분명한 진리는, 의심이 없는 신앙은 죽은 것이라는 사실이다.” 

 

이어서 저자는 독자들에게 묻는다.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우리는 지금 또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가?” 

 

지금 내가 어디에 있는가를 바로 알고, 또 내가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지를 바로 아는 것, 그것이 신앙의 첫걸음이다. 그 자리는 바로 ‘코람 데오(Coram Deo)’, 즉 ‘하나님 앞에서’이다. 이 ‘코람 데오’의 신앙이란 삶의 우선순위를 하나님께 두는 신앙, 낮은 곳으로 내려가는 신앙, 죽음조차 두려워하지 않는 신앙이라고 강조한다. 그리고 신앙은 한 마디로 결단이라고 말한다. 

 

“신앙은 무엇인가? 결단이다. 그 결단이란 가장 가치 있는 단 하나의 선택을 위해, 다른 모든 것을 포기함을 말한다.” 

이런 결단을 통해 그리스도인은 비로소 ‘하나님 앞’에 바로 설 수 있는 것이다.

저자는 이처럼 하나님과 사람의 질문들을 통해 성경 곳곳을 산책하며 그리스도인의 신앙을 점검하고 있다. 그러면서 저자는 우리의 의심과 질문에도 다 때가 있음을 강조한다. 따라서 우리가 삶 속에서 의심하고 또 질문할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며 지금 의심할 것을 강조한다.

 

“우리 인생에서도 삶의 시간이 끝나기 전에 질문하는 자만이 비로소 그 답을 얻을 수 있다. 그렇다. 내일은 너무 늦다. 바로 오늘이 의심할 시간, 질문할 시간”이다. 

 

깊은 철학과 신학을 넘나들면서도 비교적 평이한 문장으로 쓰여진 이 책은 그리스도인들이  추구해야할 바른 신앙과 자세, 그리고 진실된 삶에의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CBS 아나운서와 동아방송, KBS기자를 역임한 뒤, 신학을 공부했고, 캐나다 밴쿠버에서 두 교회를 개척 목회 후, 현재 은퇴해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 저서로는 <인생은 사랑하기에도 짧은 시간입니다>와 <성경 속 여백 여행>, <여호와 나의 목자>가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관련 뉴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13,656건 1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밴쿠버 이자형 어르신 109세 생일잔치
  아메니다 시니어 커뮤니티에 거주하는 이자형 옹이 올해로 109세 생일을 맞아 20일 오후 많은 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생일잔치를 치렀다. 이날 잔치 하객에는 연아 마틴 상원의원과 최금란 노인회장, 625참전유공자회 회원들을 비롯해
09-20
캐나다 설화수, 세포라 캐나다 밴쿠버점 입점
설화수 모델 송혜교(보도자료 사진)13일, 랍슨스트리트 CF리치몬드 센터점K-뷰우티 탈중국 바람타고 북미 캐나다로중국과 동남아 위주로 한류의 한 축을 담당했던 K-뷰우티가 이제 내수 침체와 중국 시장 매출 하락을 타파하기 위해 밴쿠버 등 북미 시장을 노리는데, 아모레태
09-20
밴쿠버 SFU 새학년 맞이 한류 행사
  K-STORM 27일 다양한 게임 상품 한류를 사랑하는 SFU의 타민족 학생들이 중심이 돼 2019년 새학년을 시작하며 다시 한류를 전파하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SFU 한류동아리인 K-STORM은 오는 27일(금) 오후 5시
09-20
캐나다 7월 전국실업수급자 전달 대비 1.1% 증가
BC주 전달대비 2.9%,전년대비 1.4% 늘어신규 신청자도, 빈 일자리도 작년보다 증가 BC주에서 실업급여를 받는 노동자 수가 7월 들어 전달이나 작년 동기대비 늘어나며 고용에 적신호를 보였다.연방통계청이 19일 발표한 7월 실업급여 관련 통계에서 전국적으로
09-20
밴쿠버 조악한 위조보험스티커 번호판 달고 뻔뻔하게 운전하면
  무보험으로 차량 운행시 598달러번호판위조와 문서위조로 형사처벌 BC주 자동차보험료가 전국에서 제일 비싼 오명을 받고 있는데, 자동차 번호판에 보험료 납부 스티커를 위조하는 일도 발생해 무거운 벌금과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코퀴틀
09-20
밴쿠버 밴쿠버 호텔 직원 70% "회사로부터 성희롱 대응 교육 못 받아"
밴쿠버의 유명 호텔 여러 곳 노동자가 파업에 나섰다. 이들은 사측과 쟁의를 벌이다가 협상에 진척이 없자 법적 절차대로 
09-20
교육 고등교육기관 유학생 졸업후 돈벌이는 어떠신지?
 가장 빠르게 졸업장은 받는데6년 후 캐나다 취업율 낮아 연방통계청이 캐나다 고등교육기관에 온 유학생들에 대해 분석했는데, 경제적인 부분에서 캐나다 거주자에 비해 어렵게 학교를 다니지만 졸업 후 크게 경제적 이익을 챙기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09-20
밴쿠버 칼슘과 뼈 건강 관련 국제심포지엄 개최
  23일 24일 노스로드 이규젝큐티브 호텔칼슘-연관 질환 예방과 치료법 연구발표 Calcium and Bone Health Institute of Canada(CBHI)가 주최하는 ‘2019 International Sigma Anti-Bo
09-20
캐나다 토론토 한인타운 밝히는 한인관광문화의 빛
토론토 한인타운의 한인 PAT슈퍼마켓 벽에 그려진 대형 벽화(한국관광공사 토론토지사 제공)13일 제막식, 많은 인사들 참여높이 4미터, 길이 24미터 대형  한국관광공사 토론토지사(지사장 박형관)는 코리아타운한인번영회와 공동으로 지난 13일 오후 3시
09-20
세계한인 외교부, 적극행정 활성화 국익·대국민서비스 증진
10명으로 구성된 위원회 신설적극행정 우수사례 공무원 선정  외교부는 범정부적인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적극행정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외교부 제1차관을 위원장으로 외교부 국장 4인 및 민간위원 5인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 적극행정 지원위원회를 신설하고
09-20
밴쿠버 [유학생 인턴의 밴쿠버 이야기] 예민한 화재경보기
  밴쿠버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집에서 고기를 굽다가 갑자기 화재경보기가 울려 깜짝 놀랐던 적이 있다. 게다가 그 화재경보기의 소리는 생각보다 커서 옆집에 피해를 주지 않았을까 생각했다. 집에서 음식을 하다가 화재경보기가 자주 울린다는 것에 살짝
09-20
밴쿠버 밴쿠버 전쟁이라도 치르려나
  밴쿠버경찰서(Vancouver Police Department)는 밴쿠버의 우범지대로 악명이 높은 다운타운 이스트사이드의 치안문제에 대해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우려를 표했다. 밴쿠버경찰은 지난 6월부터 8월 사이에 오펜하이머공원(Oppe
09-19
밴쿠버 10대 중반 2명 살인사건 용의자로 입건
15세, 16세 구속 상태 중피해자 피의자 아는 사이 써리에서 한 남성이 칼로 찔려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었는데, 경찰이 살인용의자로 2명의 10대 청소년을 잡았다고 발표했다. 살인사건합동수사대(Integrated Homicide Investigatio
09-19
밴쿠버 태양의 서커스 '루지아' 밴쿠버 공연 코 앞으로
사진출처=루지아 페이스북 10월 3일부터 12월 15일까지6월부터 티켓 성황리 판매 중콩코드 패시픽 플레이스 천막 캐나다가 자랑하는 세계적인 서커스단인 태양의 서커스의 루지아의 밴쿠버 초연 공연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몬트리올에 본사가 있는
09-19
밴쿠버 VIFF, 한국 영화인 8명 참석 예정
동아시아국가 중 최다인원밴쿠버국제영화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 영화인들이 동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가장 많이 밴쿠버를 찾을 예정이지만 무게감으로 보면 오히려 예전만 못할 것으로 보인다.2019년 밴쿠버국제영화제(VIFF)가 오는 26일부터 10월 11일까지
09-19
밴쿠버 한국 과거로 회귀냐, 미래로 전진이냐
중앙일보 나경원 “반문특위” 해명에…101세 독립운동가 “거짓말” 기사 중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중앙포토]재외선거일 내년 4월 1일부터 6일까지국외부재자 지역구, 전 재외국민 비례대표 2017년 정권이 바뀌었지만 현 여권이 의회 내에 과반수를 차지못하
09-19
밴쿠버 여성 차세대 강화된 19기 평통 출범
제19기민주평통밴쿠버협의회 위원들이 위촉식 후 2032년 서울-평양 평화올림픽 개최를 기원하는 동영상 촬영을 했다.(표영태 기자) 밴쿠버 총영사관 위촉장 전수식정기봉 회장-신태용 간사 연임 현 문재인 정권 집권 이후 2번째로 임명되는 민주평통 19기
09-19
밴쿠버 열린노인대학 가을학기 개강식
밴쿠버 한인노인회의 열린노인대학이 지난 16일 오전 11시 한인회관 소강당에서 많은 하객들이 모인 가운데 가을학기 개강식을 거행하였다. 최금란 회장의 축사에 이어 강사들이 각자의 강의 내용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학기에는 양 리차드 강사의 붓 글씨반의 신설되었
09-19
밴쿠버 8월 물가 연간 기준 1.9% 상승
작년 고유가로 상대적 낮아보여BC주는 2%로 평균보다 높아작년 8월 높은 주유비로 인해 올해 8월 상대적으로 연간 물가가 2% 대 아래를 지켰지만 실제로 주유비를 빼면 2.4%가 오른 셈이다.연방통계청이 발표한 8월 물가통계에서 연간 기준으로 물가지수(Consumer
09-19
부동산 경제 폴스크릭 마지막 남은 재개발 땅 놓고 소송전
밴쿠버 다운타운의 재개발 예정지 플라자오브네이션스 부지를 놓고 부동산 개발사와 땅 소유주 간 법정 분쟁이 심화되고 있다. 양쪽
09-19
밴쿠버 캐나다 정착은? 취업은? 자녀교육은? 그러면...
KCWN 10주년기념 정보행사28일 오후 1시 본서오락센터정착·부모역할·자녀 미래계획메트로밴쿠버에 초기 정착하는 한인들을 위해 정착과 취업, 영어교육, 자녀교육 등 다방면에서 큰 도움을 주고 있는 비영리 이민자봉사기관과 교육기관의 한인직원들의 모임에서 창립 10주년을
09-19
밴쿠버 엔블리 아트팩토리 2주년 기념콘서트
 노스로드 한인타운의 문화중심지 노스로드 한인타운의 문화중심공간으로 자리잡은 엔블리의 아트팩토리가 개관 2주년 행사를 개최한다. 소규모 극장을 표방한 앤블리 아트팩토리(Anverly Art Factory)의 안젤리나 박 대표는 오는 21일 오
09-19
밴쿠버 브로드웨이지하철역 6개 최종결정
주정부가 최종적으로 결정한 브로드웨이 지하철 노선도의 6개 역사 위치도.시청, 밴쿠버종합병원 등 포함에밀리카대 시작-코나 펫샵까지UBC까지 전철을 놓기 위한 첫 단계로 건설되는 밀레니엄라인 브로드웨이 확장선의 6개 신설 역사가 최종적으로 결정됐다.BC정부는 5.7킬로미
09-18
캐나다 연방총선, 절반 이상 정권 바뀌길 희망
  선포스트미디어 여론조사직전보다 5P 낮은 51% 연방총선 선거 캠페인이 2주째를 맞이 한 가운데 나온 여론조사들에서 자유당의 재집권 가능성 우세한 결과와 동시에 정권이 바뀌어야 한다는 의견이 절반이 넘는 상반된 결과가 나오는 등 민심이 갈
09-18
밴쿠버 작년 BC가구 부채는 증가, 자산가치는 감소
자산 중 부동산 비중 가장 커부채 평균 19만 3260달러로작년 캐나다 전체로 가구의 수입은 증가했지만 순자산 가치는 떨어졌는데 주식 등 투자자산가치가 하락했기 때문이며, BC주는 부채 비중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나타났다.엔바리로닉스애널리틱스(Environics Anal
09-18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C 927 Brunette Ave, Coquitlam, BC V3K 1C8
Tel: 604 544 5155, Fax: 778 397 8288,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