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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2019년 캘거리 국제석유 전시회 한국관 설치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9-05-3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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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2019 홈페이지에 올라온 2018년도 전시회 모습 사진 

 

 

한국 10개 기업과 KOTRA 홍보부스 들어서

115개국 1000개 이상 기업 5만명 이상 참여

 

북미 최대의 국제석유 전시회가 캘거리에서 매년 열리고 있는 가운데 KOTRA 중심으로 한국관도 설치 운영될 예정이다.

 

 DMG Events (Canada) Inc.가 주최하는 캘거리 국제석유 전시회 (Global Petroleum Show) (GPS2019)가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캘거리 스탬피드 공원(Stampede Park)에서 열린다. 올해로 51회째를 맞이하는 올해 전시회에는 115개국에서 2만 1000개의 국내외 기업들에서 5만 1000명 이상이 참여할 예정이다.

 

2007년부터 13회째 여는 한국관에는 올해도 총 111.5㎡ 공간에서 한국 10개 기업부스와 KOTRA의 홍보부스 2개 등 총 12개의 부스가 들어선다. 한국 참여 기업들을 보면, 밸브류 관련 기업으로 플로닉스, 협신금속, 동산밸브, 에스제이플로텍 등이, 휴대용 가스 감지기로 센코, 선두전자가, 씰링(sealing) 관련 부품에 티티에스, 씰링크, 피팅 품목에 삼영피팅, 그리고 가스 컴프레셔 기업 지티씨 등 10개다.

 

KOTRA밴쿠버무역관은 에너지 개발/탐사관련 플랜트 및 장비 관련 기자재 등이 주요 전시품목으로 캐나다 내 석유 및 에너지 관련 대표 전시회로 한국을 비롯하여 중국, 미국, 오스트리아, 멕시코 등 여러 국가가 전시회 참가를 해오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전문가 위주의 참관이 이루어진다고 소개했다.

 

밴쿠버무역관이 참여를 통해 ‘18년 유가상승에 따른 에너지산업 투자확대와 대규모 공공인프라 건설 추진으로 가격경쟁력 높은 국내제품 수요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한국산 플랜트 및 기자재 제품홍보를 통한 해외시장 진출 확대되며, 현지 유력밴더 등 유망 바이어 발굴을 통한 네트워크 확보와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의 홈페이지는 www.globalpetroleumshow.com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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