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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9-05-3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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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뮤직퍼포밍아트의 자선공연을 한인사회에 알리기 위해 본사를 방문한 김규태 알바트로스색소폰앙상블 단장과 쉐어의 클레어맥린 CEO, 그리고 이레뮤직퍼포밍아트의 이경원 원장(우로부터)

 

이레클라리넷 앙상블 + 알바트로스 색소폰 앙상블

6월 10일, 트라이시티 봉사단체 세워 기부공연

한인신협, WJ패키징, 한인인베스트그룹 등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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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문화가 발달된 캐나다는 복합문화 속에 한 민족이 아닌 다민족을 위한 기여는 더 큰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마치 여러 개의 악기가 각기 고유의 음색을 자랑할 수 있지만, 이들이 모여지면 더 웅장하고 강력한 화음을 내는 오케스트라가 되는 것과 같다.

 

한인사회에서 음악을 통해 문화민족 한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또 타문화와 조화를 이루어오던 대표적인 음악단체가 모여 또 한번 복합문화사회를 위한 기금마련 콘서트를 열 예정이어서 한인사회의 많은 관심이 요구된다.

 

이레뮤직퍼포밍아트(Jireh Musin & Performing Arts)는 이레 클라리넷 앙상블과 알바트로스 색소폰 앙상블의 자선콘서트를 6월 10일 오후 7시 30분에 코퀴틀람에 있는 에버그린 문화예술극장(Evergreen Cutural Arts Theater, 1205 Pinetree Way, Coquitlam)에서 개최한다.

 

한인신협, 드라이스데일베컨 맥스타빅 법무법인, WJ패킹솔루션, 한인인베스트그룹 등이 후원하는 

올해 자선콘서트의 수익금 전액은 트라이시티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와 소수민족 이민자들을 위한 언어교육 등을 제공해 오고 있는 봉사기관 쉐어패밀리커뮤니티서비스(Share Family & Community Service)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레뮤직퍼포밍아트의 이경원 원장은 "올해 공연에는 클라리넷 앙상블의 20명의 학생들과 25명의 프로연주자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그리고 알바트로스 색소폰 앙상블의 단원들이 무대에 오른다"고 말했다.

 

우선 클라리넷 앙상블의 학생들은 정기연주회의 개념으로 이번에 주라기공원 영화주제곡, 베토벤교향곡 9번 합창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한인성인들로 구성된 알바트로스색소폰 앙상블은 '돌아와요 부산항'에 째즈곡 등을 선보인다. 

또 프로 오케스트르와 알바트로스 앙상블이 협연으로 퀸의 보헤미안랩소디, 아빠의 청춘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프로 오케스트라는 피가로의 결혼식 서곡 등 전통적인 클래식 음악을 연주한다.

 

사실 알바트로스색소폰을 제외하면 모두 한인과 타민족들이 어우러진 음악인들이다. 이런 조화 속에 또 라이언 레이와 에드워드 첸 등 중국계 연주가가 오케스트라와 클라리넷 협연을 하며 하모니를 이룰 예정이다.

 

이 원장은 "이런 큰 규모의 연주회를 통해 어린 학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고, 프로 연주자도 한 번이라도 무대에 설 수 있어 모두에게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알바트로스 색소폰 앙상블의 김규태 단장은 "단원들이 모두 좋아하는 음악을 하면서, 이런 음악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보람스럽게 생각한다"며, "한인들의 중심지인 트라이시티의 대표적인 봉사단체를 알게 되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부를 해 나갈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자선공연과 쉐어 기관이 만날 수 있었던 데는 한인 정치인인 연아 마틴 상원의원과 스티브 김 코퀴틀람 시의원이 한인사회와 주류사회를 연결해 주려는 노력이 한 몫을 했다.

 

김 단장은 "공연을 위해 필요한 돈은 후원기업들이 다 마련했다"며, "이날 입장권이 10달러이지만 무료 입장이고 기부금 박스만 출입구에 놓고 자발적으로 기부를 받을 예정으로 아무 부담없이 행사장을 찾아와 고품격의 음악도 즐기고 우리가 몰랐던 쉐어라는 사회봉사기관도 알고, 캐나다의 주인으로 혜택도 받으면서 기여도 하는 문화도 같이 느끼고 배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클레어맥린 CEO는 "한인사회가 손길을 내밀어주어 감사하고 앞으로 트라이시티의 주역 중의 하나인 한인사회와 서로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표영태 기자


쉐어패밀리커뮤니티서비스(Share Family & Community Service)는? 


쉐어는 1972년에 어린이들의 옷을 교환하는 비영리사회단체로 시작됐다. 지금은 트라이시티와 뉴웨스트민스터와 인접한 커뮤니티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시민들을 위한 비영리독립적 사회기관기관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 

 

쉐어는 0-6세 유아 프로그램으로 이민자나 난민 자녀의 유아돌봄서비스에서 발달장애아를 위한 치료 프로그램 등이 있으며, 6-19세의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장애아돌봄 서비스, 상담이 필요한 경우 카운셀링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또 성인들을 위해서 이민자나 시민권자 상관없이 따로 테스트 없이 영어 훈련 서비스, 법률자문서비스, 일반상담 서비스 등 다양한 사회지원 프로그램이 있다. 

 

이외에도 노인들이나 저소득자를 위한 임대서비스인 43 Housing으로 5개의 지역에 288세대의 임대주택을 운영하고 있다. 또 푸드뱅크도 사업에 하나 중 하나이다.

 

쉐어의 클레어맥린 CEO는 재정적 기부 이외에도 매년 1000명에 가까운 사람들에게 영어교육을 시키고 있는데 영어를 잘 하는 한인들이 자원봉사자로 재능기부에 참여해 주기를 희망했다. 이 영어 프로그램은 정부가 재정지원을 하는데 트라이시티의 교회나 커뮤니티 센터 등에서 커뮤니케이션 위주로 영주권자나 시민권자, 난민 등 영어교육이 필요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쉐어 홈페이지: https://sharesociety.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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