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스터물 법칙을 깼다” 악인전-6월 7일 밴쿠버 대개봉!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 “갱스터물 법칙을 깼다” 악인전-6월 7일 밴쿠버 대개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9-06-05 11:41

본문


강렬하고 재미있고 우아한 갱스터물!

5분간 기립 박수! 칸 영화제 들썩!

헐리우드 리메이크 예약!

300만 관객 돌파 장기 흥행 돌입!

예측 불가 악한 놈들의 강렬한 혈투! 

 

 

 

 

개봉 전부터 해외 104개국 선판매, 칸 국제 영화제 미드나잇 섹션 공식 초청, 헐리우드 리메이크 확정으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한 영화 <악인전>이 한국에서도 누적 관객 330만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에 돌입했다. 기존 갱스터물의 법칙을 깼다는 호평을 들으며 국내 외 열띤 관객 반응을 얻고 있는 <악인전>은 멈추지 않는 흥행세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며 <THE GANSTER, THE COP, THE DEVIL>이란 영문 제목으로 6월 7일 북미 개봉을 확정지어 북미 한국 영화팬들을 설레게하고 있다. 

 

<악인전 THE GANSTER, THE COP, THE DEVIL>은 우연히 연쇄 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 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 개,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꼐 연쇄 살인마 K 를 쫒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로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의 강렬한 연기와 타격감 넘치는 시원한 액션이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전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다. <부산행>에 이어 두번째 칸에 초청된 마동석은 칸에서 스크리닝 직후 전세계 영화 관계자들 및 언론과 관객들이 보낸 열띤 함성과 5분간의 기립 박수에 감격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또한 할리우드 리메이크화에 대한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다. “그동안 <악인전>이 세계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매력이 있다고 생각해왔는데 마침 제게 많은 영감을 주었던 실베스터 스탤론의 영화사 관계자가 <악인전>을 좋게 봐주시면서 인연이 되었다. 리메이크작에서도 주연으로 참여할 뿐 아니라 다른 언어로 각색했을 때 달라질 수 있는 디테일한 부분을 짚어주는 역할로서 프로듀서 제안도 받았다”고 전해 할리우드에서 배우에서 프로듀서로까지 저변을 넓힐 마동석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근 3년간 보았던 한국 영화 중 단연 최고”란 극찬을 얻으며 칸 영화제를 들썩이게 한 <악인전>은 

한국 개봉 3주 차에도 CGV 골든 에그 지수 96%를 유지하는 등 꾸준한 입소문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배우들 열연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본 영화”(CGV_ki***), “배우들 연기가 일품이고, 탄탄한 스토리까지 최고”(CGV_eo***), “최근 본 액션영화 중에 가장 짜릿하고 액션 오졌다. 세 배우 모두 좋았는데 특히 김성규 배우 연기력이 ㄷㄷ함 믿보추천 박는다"(네이버_sens***), “역시 마동석 액션은 통쾌함!! 간만에 영화보면서 통쾌했다 진짜!”(네이버_kche***)라며 영화에 대한 뜨거운 호평을 연이어 쏟아내고 있다. 올 5월 한국 영화 개봉작 중 유일하게 300만 관객 돌파작이 된 <악인전>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 <아저씨>, <추격자> 보다 빠른 흥행 속도를 기록하는 등 흥행 뒷심을 발휘하며 장기 흥행 굳히기에 돌입했다. 

 

독보적 범죄 액션 영화로 국내외 각광을 받고 있는 <악인전>을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관람 포인트는 무엇일까? 첫번째 관람 포인트는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신선한 설정이다. 조직 보스가 연쇄 살인마에게 공격 당했다는 신선한 발상과 절대 타협할 수 없는 조직 보스와 형사 두 사람의 불편한 공조는 그 자체만으로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선과 악이 대결하는 보편적인 구도를 탈피해 악과 악이 대결하는 모순적인 상황으로 새로운 이야기와 메시지를 담고자 했다”는 이원태 감독. 그는 악으로 상징되는 조직 보스와 선으로 상징되야 하는 악한 형사가 절대 악을 잡기 위해 손을 잡아야 한다는 모순적 상황 설정으로 극한의 긴장감을 만들어냈다. <악인전>의 참신한 설정은 해외 영화 관계자들의 마음을 먼저 사로잡았다. 단 3분의 프로모 영상으로 , 미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아시아 등 104개국 선판매 쾌거를 이루어 냈으며, 칸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과 헐리우드 리메이크까지 확정지었다.

 

여기에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강렬한 이야기 역시 <악인전>의 빼놓을 수 없는 관람 포인트이다. 연쇄 살인마 K를 잡기 위해 손을 잡은 조직 보스와 강력반 형사, 먼저 잡는 놈이 놈을 갖는다는 다 는한 가지 조건 때문에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경계를 풀지 않는다. 여기에 두 사람을 따라가는 관객 역시 긴장감을 놓을 수 없다. K를 먼저 잡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두 사람의 수싸움이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기 때문이다. K를 본 유일한 목격적인 장동수는 자신이 기억하는 인상 착의와 조직의 인력을 총동원해 그를 쫒는다. 정태석은 경찰 조직의 기술력을 활용해 과학적인 증거들을 수집한다. 각자의 방법으로 K를 향한 포위망을 좁혀가면서 정보를 공유하는 두 사람. K를 턱 밑까지 따라잡으며 팽팽한 기싸움을 펼치는 모습은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과연 마지막에 K를 잡을 사람은 누구일지, K를 잡은 뒤 두 사람이 어떤 선택을 하게될지 한시도 눈을 뗼 수 없을 것이다. 

 

강렬한 캐릭터들이 총집한한 <악인전>의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배우들의 열연과 케미스트리다. <악인전>을 연출한 이원태 감독은 “제가 마동석화시킨 캐릭터 중 극단까지 치닫는 개릭터”라며 역대급 캐릭터의 탄생을 알리기도 했다. 마동석은 조직 보스의 강렬함을 위해 온몸을 문신으로 채웠고, 매 장면마다 인물이 더 강해 보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장동수에 완벽하게 몰입했다. 힘의 강약 조절과 실제보다 더 실제 같은 연기력, 영화 전체를 씹어먹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는 보는 이들로 하여김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긴장감까지 선사한다. 연기 그 차제와 영화에 집중하게 만드는 힘을 소유한 마동석이 <악인전>애서 연기한 장동수는 그간 보여졌던 조직 보스는 물론 그가 맡아왔던 캐릭터들과도 확연히 다른 매력으로 극을 채우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김무열의 재발견이라고 할 정도로 범인을 잡기 위해 물불 안가리는 열혈 형사 정태석으로 분한 김무열은 한달 만에 15Kg을 증량하며 마동석에 지지않는 카리스마와 존재감을 만들어냈다. 같은 목표를 위해 손을 잡았지만 서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두 사람은 팽팽한 긴장감과 이색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극의 재미를 더한다. 여기에 <범죄도시>와 <킹덤>으로 존재감을 빛낸 배우 김성규는 <악인전>에서에도 연쇄 살인마 K로 분해 쟁쟁한 배우들 사이들에서도 결코 밀리지 않는 연기력과 서늘한 기운으로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연쇄 살인마에 대한 많은 다큐와 드라마를 보며 캐릭터를 분석했고, 마동석, 김무열과 다른 이미지를 위해 감량까지 감행한 김성규. 마동석은 역대급 연쇄 살인마 캐릭터가 탄생했다고 단언하며 그의 열연을 기대하게 했다. 더불어 <범죄도시>를 흥행작으로 이끈 마동석, 김성규, 허동원간의 시너지도 <악인전>의 흥행을 이끄는 또 하나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범죄도시>에서 마동석, 김성규, 허도원은 각각 주먹으로 도시의 평화를 지켜온 괴물 형사 마석도와 신흥 범죄 조직 보스 장첸의 왼팔 양태, 그리고 마석도의 곁을 지키는 형사 오동균으로 분해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700만 관객을 끌어모았다. 이 세 배우의 흥행 시너지는 <악인전>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데, 마동석과 김성규는 <범죄도시>에 이어 <악인전>에서도 끝장 대결을 펼친다. 악과 악이 맞붙는 모습은 영화를 더욱 극적으로 만들며 신선한 쾌감을 더한다. 한편 <범죄도시>에서 경찰 선후배로 등장해 장첸이 이끄는 범죄 조직의 소탕 작전을 함께 했던 마동석과 하동원은 <악인전>에서는 경쟁 조직의 보스와 오른팔로 만나 강렬한 기싸움을 벌인다. SNS를 통해 “같은 편일 때는 몰랐는데 상대편일 때 잡혀보니 후덜덜했다”는 배우 허동원의 소감처럼, 두 배우는 <범되조시>와는 정반대의 역할과 반전된 관계로 이전 작품에서는 볼 수 없는 대결을 펼치며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꼭맞는 옷을 입은 듯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열연과 시너지는 <악인전>의 북미 개봉을 기대하게 하는 가장 큰 이유가 되고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Total 21,815건 1 페이지
제목
[밴쿠버] 코퀴틀람 집주인, 딸들에게 집 팔고 세입자 퇴…
가족 간 부동산 거래 후 발생한 퇴거, 세입자 의문 제기코퀴틀람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장기간 거주해 온 애슐리 디키 씨와 그녀의 어머니는 세 번의 집주인이 바뀌면서도 같은 듀플렉스에서 살아왔다. 디키 씨는 14년 동안 이곳에 거주하며 "이사를 자주 해왔지만 이...
밴쿠버 중앙일보
09:59
[캐나다] 보건부, 아이들 안전 위협하는 제품들 리콜
화재, 질식 우려 아동 물품에 조치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와 미국 소비자 제품 안전 위원회(U.S. Consumer Product Safety Commission, U.S. CPSC)는 25일, 화재 위험에서부터 질식 위험에 이르기까지 어린이들의 안전...
밴쿠버 중앙일보
09:58
[밴쿠버] 밴쿠버 캐넉스, 내슈빌과 스탠리컵 플레이오프 …
스탠리컵 플레이오프 반등을 위한 결정적 기회2차전 홈 경기에서 패배한 밴쿠버 캐넉스가 스탠리컵 플레이오프 중 결정적인 순간을 맞아 내슈빌 프레데터스와의 3차전을 앞두고 있다.스포츠 해설가 비크 니자르 씨는 캐넉스가 이번 내슈빌 원정에서 최소 한 번은 승리를 거두어야 한...
밴쿠버 중앙일보
09:56
[밴쿠버] 버나비 브렌트우드 타운센터 프리미엄 주거단지로…
산업공원, 대규모 주거 단지로 재탄생버나비의 새로운 랜드마크, 개발2,000세대 고층 타워 건설 예정콩코드 퍼시픽 주도 대규모 개발4월 15일 브렌트우드 개발 승인버나비의 브렌트우드 타운 센터에 위치한 10개의 빨간색 산업용 창고가 곧 철거되어 그 자리에 2,000세대...
밴쿠버 중앙일보
09:55
[밴쿠버] 저소득층 대상 무료 에어컨 제공 프로그램 시행
소득 기준 논란 속에도 대규모 지원 예정여름이 다가오면서 BC주에서는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무료 에어컨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 BC 하이드로는 1천만 달러의 예산을 배정하여 취약 계층에게 총 8,000대의 포터블 에어컨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프로...
밴쿠버 중앙일보
09:54
[밴쿠버] 눈 떠보니 기름값 껑충… 여름철 앞두고 상승 …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주유 가격이 하룻밤 사이에 크게 상승했다. 26일 금요일 아침의 주요 주유소들에서는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최고 2.179달러에 이르렀으며 이는 목요일의 2.129달러에서 2.139달러 사이의 가격에서 상승한 수치다.이번 주 초 일부 주유소에서는 ...
밴쿠버 중앙일보
09:53
[밴쿠버] 밴쿠버 한인 장학재단, 장학금 신청 접수 시작
1999년 설립 이래 1백41만6,600달러 장학금 지원밴쿠버 한인 장학재단(이사장 김범석)이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한인 동포 사회 및 캐나다 사회 발전에 기여할 인재들을 위한 2024년도 장학금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1999년에 설립된 이래로, 장학재단은 ...
밴쿠버 중앙일보
09:52
[밴쿠버] 거실 한복판 텐트 등 황당 임대 광고 등장… …
토론토 주거난 속 텐트 임대 현상토론토의 주택 임대 시장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이색적인 임대 옵션이 등장하여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에 올라온 한 광고에서는 토론토의 파크데일 지역에 위치한 아파트 거실 한가운데 설치된 텐트가 월 950달러에 임대...
밴쿠버 중앙일보
09:51
[밴쿠버] 밴쿠버 '리틀 마운틴 주택 개발 지연'에 건설…
주택 위기 동안 방치된 대규모 부지에 대한 공개 사과밴쿠버 역사상 가장 큰 사회주택 스캔들 중 하나인 리틀 마운틴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오늘 해당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개발사가 수년간의 지연으로 인해 방치된 대규모 부지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이 15에이커(1만8,0...
밴쿠버 중앙일보
09:49
[월드뉴스] 한국인플루언서콘텐츠협회, 새로운 출범…다양한 …
김용기(앞줄 왼쪽 네번째) 한국인플루언서콘텐츠협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5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국인플루언서콘텐츠협회 출범식에서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사단법인 한국인플루언서콘텐츠협회(KACIN: Korea Association...
밴쿠버 중앙일보
09:47
[밴쿠버] 캐나다 생활비 위기, 구매력 약화로 점점 더 …
최근 Ipsos의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이 직면한 생활비 위기가 더욱 암울해지고 있다. 이 조사는 지난 한 해 동안 첫 주택 구매부터 식료품 구입까지 모든 것이 더 어려워졌다는 것을 보여준다.조사 결과, 캐나다인 5명 중 4명(80%)이 주택 소유는 부유한 사람들만의...
밴쿠버 중앙일보
09:45
[밴쿠버] BC주 최고의 관광지 '조프리 레이크' 올해 …
원주민 문화 활동 지원을 위한 조치BC주에서 방문객 수가 가장 많은 주립공원 중 하나인 조프리 레이크(Joffre Lakes) 공원이 올해 세 차례에 걸쳐 일시적으로 폐쇄될 예정이다. 이는 두 원주민 부족과의 새로운 협약에 따른 것이다.환경부는 5월, 6월, 9월 세 ...
밴쿠버 중앙일보
09:44
[캐나다] 에드먼턴 주택가 차고에서 밀도살 현장 적발
지역 사회 위협하는 검사되지 않은 고기의 유통최근 에드먼턴의 조용한 우드크로프트(Woodcroft) 주택가에 위치한 한 차고에서 불법적으로 가축을 도축하고 그 고기를 소비자에게 판매한 사건이 발생하여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사건은 지난해 2월 경찰의 급습으로 알려지게 ...
밴쿠버 중앙일보
09:41
[밴쿠버] 밴쿠버 리틀 마운틴 지역, 48세대 저가 임대…
15년 간의 준비 끝에 시작된 주거 개발밴쿠버의 리틀 마운틴 지역에서 15년 이상의 기획 끝에 드디어 저렴한 임대 주택 개발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밴쿠버 시의회와 켄 심 시장은 퀸 엘리자베스 공원 인근에서 48세대 규모의 임대주택 건설 프로젝트의 공식 기공식에 참석했...
밴쿠버 중앙일보
09:39
[밴쿠버] 극단 하누리, 이민의 깊은 그리움 ‘아이 미스…
창립 35주년 특별공연, 유쾌한 이야기 담아내이민자들의 삶을 무대 위에 펼쳐내는 감동적인 연극이 관객을 기다린다.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맞이한 극단 하누리(대표 김경일)가 이민 생활의 깊은 그리움을 소재로 한 특별 공연 '아이 미스 유'를 선보인다. 이 ...
밴쿠버 중앙일보
09:34
[밴쿠버] 밴쿠버 신규 부동산 시장, 구매자 부족으로 고…
BC주 특유의 법규로 인해 프로젝트 취소 빈번밴쿠버에서 개발업자들은 북미에서 가장 비싼 부동산 시장 중 하나의 압박을 완화하기 위해 더 많은 주택 건설을 추진하고 있지만 충분한 구매자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모기지 이자율이 10년 만에 최고 수준에 근...
밴쿠버 중앙일보
09:32
[밴쿠버] 자폐 아동의 세상과 연결을 위한 새로운 교육법…
본지 칼럼리스트 민동필 박사가 최근 자폐 아동을 위한 획기적인 교육 방법을 소개하는 새 책을 발간했다. '자폐 아이, 두뇌 발달을 통해 세상과 연결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이 책은 중증 자폐 및 지적 장애를 가진 아동의 변화 과정을 통해 그들의 ...
밴쿠버 중앙일보
09:30
[밴쿠버] 밴쿠버 도심서 치과로 차량 돌진, 1명 부상
사고 후 현장에 경찰과 소방관 출동, 조사 진행 중밴쿠버 도심 한 치과의 전면 유리창을 뚫고 들어간 차량으로 인해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사고는 25일 정오경, 혼비 스트리트(Hornby Street)에 위치한 월 센터 치과(Wall Centre Dental)에서 ...
밴쿠버 중앙일보
09:29
[밴쿠버] 육군3사관학교, 62기 신입생 모집, 미래 지…
육군3사관학교, 62기 신입생 모집으로 미래 지휘관 양성 계획 밝혀전 세계 유일의 편입학 방식으로 대한민국 젊은이에게 기회 제공경상북도 영천에 위치한 육군3사관학교에서 62기 사관생도의 모집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 학교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편입학 방식을 채택한 사관...
밴쿠버 중앙일보
09:28
[밴쿠버] 영화 촬영으로 밴쿠버 캠비 다리 차단
밴쿠버의 캠비 다리(Cambie Bridge)가 영화 촬영으로 인해 내일 밤 잠시 통행이 차단되어 밴쿠버 도심 교통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26일 금요일 밤 8시부터 다음 날 아침 6시까지 캠비 다리는 모든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을 금지하며, 대중교통 노선도 변경...
밴쿠버 중앙일보
09:26
[캐나다] BC주 채트윈드에 대형 산불 비상사태 선포… …
BC주 채트윈드(Chetwynd)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이 심각한 위협을 초래하고 있다. 지난 일요일에 시작된 이 화재는 빠르게 확산되어 주택가와 자연환경을 위협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불길은 계속해서 확산되고 있다. 채트윈드 및 인접 지역 주민들에게는 대피령이 내려졌으...
.
04-25
[밴쿠버] 화이트록 묻지마 칼부림 피해자 최근 이민자..…
벤치 앉아 일몰 감상 중 뒷목 찔려공격자 "무표정, 말 없이" 칼 휘둘러"두려움에 인도로 돌아갈 생각도"최근 인도에서 BC주로 이민 온 부부가 화이트 록 부두 근처에서 발생한 묻지마 칼부림 사건 이후 두려움을 호소하고 나섰다. 지난 ...
.
04-25
[밴쿠버] 써리 길포드 월마트, 방화 의심 화재로 복구에…
상품폐기 진열대 텅비어… 비정상 영업 당분간 계속최근 써리 길포드 타운 센터 월마트 매장에서 발생한 두 차례의 화재로 인해 매장은 피해를 입고 상당한 상품들이 폐기 저분 상태에 놓여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월마트가 부분적으로만 운영...
밴쿠버 중앙일보
04-25
[캐나다]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혼다'… 온주에 加최…
연방과 온주정부 50억 달러, 총 150억 달러 투자 전기차 생산 증대 및 고용 창출 기대일본의 자동차 제조업체 혼다가 온타리오주 올리스톤에 새로운 전기차 제조 공장을 설립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총 150억 달러를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이 투자에는 연방 정부와...
밴쿠버 중앙일보
04-25
[캐나다] 시민들 절반 이상 "식품가격 너무비싸 유통기한…
경제적 압박 속에서 식품 안전성에 대한 인식과 관리 변화캐나다에서 식료품 가격 인플레이션이 점차 완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식품의 가격은 여전히 높게 유지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많은 캐나다인들이 잠재적 건강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유통 기한이 지난 식품을 섭취...
밴쿠버 중앙일보
04-25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