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송금액 50대보다 60대 더 많은 이유는?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Vancouver
Temp Max: 25°C
Temp Min: 18.89°C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캐나다 | 캐나다 송금액 50대보다 60대 더 많은 이유는?

이광호 기자 입력19-07-08 09:16 수정 19-07-08 14:33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연령별 거래 건 및 송금액 상위 국가 

 

하나금융경영연 2018년 보고서

加 유학 10대 연 송금액 4만5000달러

캐나다 이주비 1인 평균 26만7843달러 

 

해외 송금 한도 상향 조정과 간편 송금 서비스 등 정부 규제 완화와 함께 캐나다를 포함한 외국으로의 송금 방식이 예전과 다른 양상을 보이는 추세로 조사됐다. 캐나다는 학비와 관련된 송금액이 많은 곳으로 집계됐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2018년 자료를 조사해 최근 발표한 관련 보고서 가운데 내국인의 연령별 송금 국가 및 금액을 보면 캐나다가 거래 건수 상위 5개 국가 안에 들었다. 한국에서 보낸 돈을 캐나다에서 받아 쓰는 10대 고객의 금액은 해마다 평균 4만4528달러를 차지했다. 전 연령대에서 10대가 받아쓰는 돈이 가장 많은 것이다. 10대 청소년 기준 평균 송금액이 가장 많은 나라는 미국으로 4만9076달러였지만 송금 건수로는 캐나다가 가장 많았다. 조기 유학생이 많은 호주도 4만5193달러로 거래액 기준 2위, 거래 건수로는 4위를 차지했다.

 

20대부터는 캐나다로 송금하는 금액이 많이 감소했다. 20대 2만3719달러, 30대 2만5423달러, 40대 2만7352달러였다. 50대에는 1만8016달러로 송금액이 급감했다. 50대가 가장 많이 송금받는 국가는 중국으로 5만722달러로 조사됐다. 그러나 거래 건수 기준으로는 캐나다가 1위여서 캐나다 한인이 비교적 소액을 자주 받는 상황으로 분석된다. 60대는 2만3268달러, 70대 이상도 2만3035달러를 기록했다.

 

돈을 보내는 이유로는 고객 수 기준으로 개인 이전거래가 가장 많았고 유학 및 연수 비용 조달이 두 번째였다. 캐나다는 개인의 이전거래에서 미국에 이어 두 번째 국가였고 유학 및 연수 목적도 같은 순위였다. 두 이유 모두 미국이 가장 많았고 3위는 호주였다. 금액 기준으로도 1위 미국, 2위 캐나다, 3위 호주였으며 유학 및 연수 목적 송금액은 1위 미국, 2위 캐나다, 3위가 영국으로 바뀌었다.

 

유학생 송금 비용 가운데 학생 분류별로는 대학생이 가장 많았지만 송금 금액으로는 고등학생 이하 조기 유학 및 연수생 자녀에게 보내는 돈이 가장 많았다. 우수 고객과 일반 고객으로 분류하면 우수 고객은 학비 송금의 상당 부분이 미국으로 향했다. 고객 수 비중으로는 63.5%로 2위 캐나다(10.7%)와도 격차가 컸다. 반면 일반 고객은 미국(38.8%), 캐나다 (21.8%)사이의 격차가 비교적 작았다.

 

해외 이주 목적 송금으로 캐나다로 향한 1인 평균 송금금액은 26만7843달러였다. 미국은 두 배에 가까운 49만6639달러로 집계됐다. 해외부동산투자 기준으로는 캐나다의 비중이 8.1%에 불과했지만 평균 송금금액은 50만3751달러로 높았다.

 

외국 돈으로 교환하는 방식도 은행 지점을 방문해 환전하는 기존 방법에서 공항 환전, 환전 지갑, 제휴 환전, 콜센터 환전 등 다양화됐다.

 

이광호 기자

관련 뉴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13,292건 1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이민 5월 누계 한인 영주권자 2220명
  5월 665명, 2015년 이후 최다주요 유입국 10위, 1위 인도 5월에 새로 캐나다의 영주권자 신분이 된 한인 수가 2015년 이후 최다를 기록하며 주유 유입국 순위에서 10위권에 들었다. 연방이민부가 발표한 5월 새 영주권자
12:16
밴쿠버 메트로타운 몰에서 5명 주사기 공격 받아
  메트로밴쿠버의 최대 쇼핑몰인 메트로타운 몰에서 한 남성이 주사기로 사람들을 공격하는 일이 발생했다. CTV는 지난 19일 금요일 오후 9시 쇼핑객들이 많은 메트로타운 몰 안에서 한 남성이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 일이 발생해 경찰이
11:47
캐나다 작년 밴쿠버 10만 명 당 범죄 6750건
  전년보다 감소했지만, 전국 평균보다 높아오피오이드 마약 범죄율도 전국 최고 많아  작년에 메트로밴쿠버 지역의 인구 10만 명 범죄 건 수가 BC주 대도시 중 유일하게 감소했지만, 여전히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왔다. 
11:27
캐나다 캐나다인 "가장 건강하다" 확신
  한국은 OECD 국가 중 꼴찌병상수 한국 많고, 캐나다 적고 지난 2일 발표된 2019년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보건통계에서 캐나다인이 가장 건강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왔다. 한국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22일 발표한
10:55
밴쿠버 한국산 캐나다라인 새 무인전동차 도착 임박
캐나다라인에 새로 투입될 예정인 현대로템의 새 전동차가 한국에서 선적되고 있다. (사진=트랜스링크 언론담당부 제공)  올해 중 총 12대의 전차 인도 예정8800만 달러 투입, 내년부터 운행  한국 최초로 무인 전철 객차를 밴쿠버에
09:55
밴쿠버 트랜스링크 2층버스 디자인 공개... 가을부터 운행
 위층 전면 가림막 없는 통창길이 기존 동일 좌석은 2배   올가을부터 메트로 밴쿠버를 다닐 이층버스 디자인이 공개됐다. 트랜스링크는 새로 도입
07-21
밴쿠버 건강한 캐나다 자연의 자부심으로 만든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 오로니아
오로니아 본사에서 심진택 대표가 KOTRA밴쿠버 정형식 관장 등에게 오로니아 제품의 우수성에 대해 설명하며, 이에 상응하는 한국기업의 우수 쳔연 원료나 관련 제품에 협조를 요청했다. (표영태 기자) 2005년 설립 이후 천연원료 제품 선보여캐나다 중심 세계 최
07-19
밴쿠버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 물건너 가나
  트랜스링크, 32억 2천만 달러 예상기존 써리 내 경전철 예산의 두 배 맥컬럼 써리 시장이 선거 공약으로 내세웠던 사업들이 연이어 위기를 맞고 있는데, 당초 현실성에 문제가 있으면서도 그를 시장으로 뽑은 시민의 뜻이 돈 문제로 발목을 잡히
07-19
밴쿠버 꽃을 든 남자 성공신화 강석창 회장, 밴쿠버를 북미 진출 교두보로
 20년간 누적 기부금만 100억 달러밴쿠버에 종합 힐링센터를 구상중소망글로벌, 필리핀 등 건설사업  1990년 꽃을 든 남자라는 제품 브랜드로 유명한 소망화장품을 설립했던 강석창 회장은 2011년 소망화장품은 KT&G에 매각
07-19
밴쿠버 BC 정부 15억 달러 예산 흑자
자유당, 새로운 세금인상 때문 비난흑자 불구, 정부 균형 예산 정신 위배정부가 적자를 내 차입금에 대해 혈세로 이자를 무는 것도 문제지만 너무 많은 세금을 거두는 것도 필요 이상으로 국민의 주머니를 털었다고 비난을 받게 되는데, BC주 정부가 후자에 속하게 됐다.BC주
07-19
밴쿠버 라이온스브릿지 주말 재활치료 준비 -통행 제한
다운타운 끝 스탠리파크에서 버라드 인렛 위로 노스쇼어와 연결된 라이온스게이트 브릿지 모습(표영태 기자)  20일 밤부터 21일 새벽까지 밴쿠버와 노스쇼어 사이의 버라드 인렛(내해) 위에 놓인 2개의 대교 중 하나인 라이온스게이트 브릿지가 이번
07-19
밴쿠버 총선 앞, 연방정부로부터 챙길 것들
빅토리아를 방문해 대중교통 종사자들과 악수하는 트뤼도 총리(사진출처=트뤼도 총리 페이스북)트뤼도, BC대중교통 개선 공동투자 약속새 민영 정유소 건설에 대해 여지 남겨 둬 BC주를 방문 중인 트뤼도 연방총리가 대중교통 개선을 위해 예산지원을 약속하는 등 유권자
07-19
캐나다 우유에도 정치 성향이? 자유당・보수당 싸움
먹거리를 두고 여야 간에 싸움이 붙었다. 우유가 마실 만한 먹거리인가에 대해 두 정당이 서로 다른 관점을 보이는 것이
07-19
세계한인 재외선거관리위원회 위원 모집 중
 중앙선관위 지명할 1인 선발 위해위원회 각당, 공관장 추천 총 5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 재외선거의 공정한 관리를 위하여 올해 10월 18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7개월 간 재외공관에 설치되는 재외선거관리위원회의 위원을 공모하고
07-19
밴쿠버 27일 인도를 시작으로 밴쿠버 여름불꽃 경연
 사진출처=밴쿠버 불꽃축제 홈페이지 31일 캐나다, 8월 3일 크로아티아 매년 여름 캐나다의 최대 여름 축제의 하나로 많은 관광객을 불러모으는 여름불꽃 축제가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열린다. 혼다세레브레이션오브라이트(Honda Ce
07-19
밴쿠버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곳 밴쿠버 21위 서울은?
빅세븐트레블이 50개 관광지 발표 사이트에 올려 놓은 밴쿠버 사진 빅세븐 여행사이트 50개 관광지 발표서구인 위주 유명 관광자원 위주 순위 서울에서 살아보고 밴쿠버에 와서 산다면, 세상 사람들이 꼭 가봐야 할 50개 관광지 중 최소 2곳은 완전하게 마
07-19
밴쿠버 [유학생 인턴의 밴쿠버 이야기] 생일을 맞으면 누릴 수 있는 밴쿠버만의 혜택
외국에서 생일을 맞는다는 것은 신선한 경험이면서도 한국에 있는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하지 못한다는 사실에 마음이 채워지지 않기도 한다. 그 마음 채우기 위해 밴쿠버에서 생일을 맞으면 누릴 수 혜택들이 다양하다. 레드 로빈(Red Robin) 레드 로빈
07-19
밴쿠버 한국전통음악과 재즈의 조화-블랙스트링
  랭리여름페스티발 현장을 달구다캔남사당도 전통 고유의 멋 연출 랭리타운쉽이 주최하는 여름페스티발 음악 연주 시리즈의 일환으로 18일 오후 7시에 국악 크로스오버 음악그룹 '블랙스트링'이 초청 연주를 펼쳤다. 당초 야외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07-19
세계한인 문 대통령·5당 “일본 경제보복 철회하라”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들이 18일 청와대에서 만나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는 자유무역 질서에 위배되는 부당한 경제보복“이라며 ’일본은 경제보복 조치를 즉시 철회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왼쪽부터 심상정 정의당·손학규 바른미래당·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문 대
07-18
밴쿠버 한인문화의 날 준비 척척
K-POP 콘테스트 예선에 나온 8살 참가자의 열창하는 모습 한국 기획사 함께 하는  K-POP 콘테스트 타민족을 경탄하게 한 전통 어울림 무대 한민족의 과거와 현대의 찬란한 문화의 장 타민족에게 영감을 불어 넣은 귀감 문화
07-18
밴쿠버 밴쿠버 2베드룸 렌트하려면 시급 35달러 이상 되야
 메트로밴쿠버에서 2베드룸 렌트해 살기 위해 필요한 시급 상황표 전국 유일 35달러 이상 최악 상황써리와 메이플릿지 만 25달러 이하주 110시간 일해야 렌트비 낼 수 있어 전국에서 가장 비싼 주택가격과 동시에 가장 비싼 렌트비로 오명을 얻고
07-18
밴쿠버 동포청소년 701명 역사현장 탐방하며 모국 배운다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개회식 기념촬영 모습(재외동포재단 제공)  중·고생 모국연수 전국 12개 도시서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준비 프로그램 재외동포재단은 '2019 재외동포 중·고생 모국연수’가 재외동포 701명과 국내 참가자 375명 등
07-18
세계한인 재외동포 대학생 286명 한국 방문
지난 9일 열린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연수에 참석한 한인 젊은이들이 3.1운동 퍼포먼스 모습(재외동포재단 제공) 2019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연수 진행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역사 체험 2019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연수가 오는 7월 9일부터 7박 8일
07-18
세계한인 작년 90일 이상 체류 F-4 입국자 5만 5천명
  2000년 이후 최다 기록전체 외국인의 11.1% 차지 외국국적 재외동포에게 부여하는 비자로 한국에 입국해 3달 이상 장기 체류한 한인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국제인구이동 통계 자
07-18
밴쿠버 한인문화의 날 행사 일환-한국 기획사 오디션 겸한 K-POP 콘테스트 열기 후끈
 지난 13일 VCC 39팀 예선전 펼쳐8월 3일 한인문화의 날 결선 예정YG, 플레디스(Pledis) n.CH 오디션댄스 노래 부문, 총 상금 5000달러  메트로밴쿠버에서 학교를 다니거나 가족과 함께 오래 살았다 한국 연예계에서 두각을 나
07-18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C 927 Brunette Ave, Coquitlam, BC V3K 1C8
Tel: 604 544 5155, Fax: 778 397 8288,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