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에 있었던 메트로밴쿠버 지역 한국어 학교 교사의 밤 행사 모습(표영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제573돌 한글날(2019년 10월 9일)을 맞아 우리나라의 위대한 문화유산인 한글의 진흥 및 발전에 공적이 큰 인사를 선정하여 한글발전 유공자로 포상하기 위해 적합한 후보자를 추천 받고 있다고 밝혔다. 

포상 내용은 훈장, 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으로 포상규모는 행정안전부와 협의 결과 변경될 수 있다.

수상 자격은 한글의 연구, 교육 및 개발에 공이 큰 국내외 인사, 국어학, 국문학 등을 통하여 한글 발전과 우수성 선양에 기여한 공이 현저한 자(단체), 한글의 과학화 ․ 정보화에 기여한 공이 현저한 자(단체), 그리고 해외에서 한글의 연구, 교육, 보급을 통해 한글의 세계화에 기여한 공이 있는 자(단체) 등이다.

외국인의 경우 한국어로 일상적인 대화가 가능해야 한다.

단 상훈법 및 동법 시행령 등 정부 포상 관련 법령 및 지침에 수상이 제한되어 있는 인사는 제외된다. 

포상은 10월 9일(수) 한글날 경축식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제출서류는 추천서(소정양식), 공적 증빙서류(사본) 등이며, 전자우편(aljo318@korea.kr)이 원칙이며, 불가피한 경우 우편 제출도 가능하다.

외국인 후보자는 반드시 후보자 국적 국가의 재외 공관과 외교부를 경유하여 추천해야 한다.

밴쿠버 중앙일보

서식배부 및 접수

  가. 서식배부 : 문화체육관광부 누리집(www.mcst.go.kr →알림·소식→알림)에서 내려받아 작성

  나. 접 수 처

  - 전자우편 : aljo318@korea.kr

  - 우편접수 :〔우30119] 세종특별자치시 갈매로 388 정부세종청사 15동 문화체육관광부 국어정책과

  다. 접수기간 : 2019. 6. 28～7. 31 ※마감일까지 상기 접수처 도착분에 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