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인턴의 밴쿠버 이야기] 빵 없이는 못 사는 사람을 위한 다운타운 추천 빵집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유학생 인턴의 밴쿠버 이야기] 빵 없이는 못 사는 사람을 위한 다운타운 추천 빵집

김소라 인턴 기자 입력19-07-12 15:43 수정 19-07-12 17:4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한국인은 밥힘으로 산다고 하지만 빵의 매력에 발을 들이면 빵없는 삶을 상상할 수도 없을만큼 빵을 사랑하게 된다. 홈스테이에 살 때 홈맘이 점심으로 매일 샌드위치를 싸줄 땐 샌드위치가 너무 지겨웠지만 간혹가다 아침으로 나오는 초코바나나스콘은 극찬했을 정도로 같은 빵이라고 같은 취급을 하지 않았다. 빵집이라고 해서 모든 빵을 잘 만드는 건 아니고 각자 잘하는 빵이 있는 법! 구글지도에서 별 4개 이상을 받은 빵집 4군데를 추천해보겠다.

 

Purebread ★4.7

 f12afe3bb8845d952ae016f2feedcad8_1562971497_6271.jpg 

159 W Hastings St에 위치. 

이미 캐나다 내에서 방송을 타서 유명한 베이커리이다. 가게 안이 생각보다 그렇게 크진 않아 단체로 가기 보다는 두세명 정도 어울려가기 적당하다. 가게 분위기도 좋고 무엇보다 빵의 종류가 아주 많다. 가판대에 빼곡이 놓인 빵들을 보면 도대체 무엇을 먹어야 잘 먹었다고 할지 엄청 고민에 휩싸이게 될 것이다. 사실 아무거나 골라서 먹어도 다 맛있지만 첫 시도가 불안하다면 이곳이 피넛버터쇼티로 유명해졌다고 하니 피넛버터쇼티를 추천한다. 또는 처음 시도했을 때 맛없기가 어려운 크로와상이나 스콘류 같은 것도 첫 시도로 괜찮다고 생각한다. 크로와상 중에도 아몬드 크로와상이 정말 맛있는데 인터넷으로 검색해봐도 꽤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스콘류도 생각보다 종류가 많기 때문에 스콘을 사랑하는 이라면 여러 종류를 맛볼 수 있어 좋을 것이다. 특이한 것을 맛보고 싶은 이에겐 솔티드카라멜쿠키를 추천하는 데 아주 달지도 않고 바삭한 쿠키과 솔티드카라멜크림이 잘 어우러져 입맛을 돋운다. 거기다 이 곳은 커피 맛도 괜찮아 빵 한조각과 커피 한모금을 즐기기에 딱 좋다. 빵의 종류에 따라 쌉싸름한 에스프레소, 깔끔한 아메리카노, 고소한 라떼와 곁들이면 빵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Angus T ★4.0

 f12afe3bb8845d952ae016f2feedcad8_1562971464_1178.jpg 

1036 Mainland St에 위치.

밴쿠버에서 디저트 투어를 즐기는 친구의 추천으로 알게 된 베이커리이다. 이 곳은 크로와상이 맛있기로 유명한 집이며 프랑스 재료를 이용했기 때문에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다. 내부는 크지 않아 여럿이 앉을 만한 충분한 공간은 없으나 아늑한 분위기이고 독특하게 빵을 만들고 굽는 공간이 통유리로 되어있어 빵을 만드는 모든 과정을 전부 볼 수가 있다. 어딜가든 실패하지 않는다는 오리지널인 버터크루와상은 물론 맛있고, 여기서 추천하는 크로와상은 얼그레이 크로와상이다. 크로와상을 반으로 가르면 흘러나오는 얼그레이 크림이 정말 환상의 궁합이다. 직접 맛을 보진 못했지만 방문 전에 열심히 검색해 본 결과, 피스타치오 크로와상도 은근히 인기 있는 메뉴인 듯 했다. 또한 여기선 독특한 크로와상도 발견할 수 있는데 참치나 햄치즈를 넣은 크로와상도 있으니 느끼하거나 달달한 디저트류에 지쳤다면 한번 시도해보길 바란다. 크로와상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긴 하지만 이곳은 시나몬 번도 맛있는 곳이다. 다른 것을 첨가한 시나몬 번도 물론 맛있지만 개인적으로는 플레인 시나몬을 추천한다. 맛있는 크로와상으로 힐링하고 싶다면 이 곳에서 크로와상 하나와 라떼로 하루를 행복하게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다.

 

Small Victory Bakery ★4.5

f12afe3bb8845d952ae016f2feedcad8_1562971476_3319.jpg
 

1088 Homer St에 위치.

다른 가게에 가다가 발견한 보물같은 베이커리이다. 어중간한 시간에 갔음에도 사람들이 꽤나 많아서 자리를 찾기가 어려웠다. 나중에 보니 현지인들에게 유명한 베이커리라고 하는데 혹시 테이블에 앉고 싶다면 대기를 해야할 수도 있음을 감안하고 가기를 바란다. 카페 분위기가 좋아서 산뜻한 오전을 맞이한다거나 느즈막한 오후의 여유를 즐기기에 좋을 것 같다. 빵의 종류도 많지만 케이크 종류가 많은 편이다. 빵은 보통 스콘이나 쿠키, 크로와상같은 보편적으로 인기가 있는 종류의 빵이 있었는데 베이직 스콘은 맛없으면 진짜 아무 맛도 나지 않는 것도 있는데 여기 스콘은 아주 맛있었다. 이 곳의 디저트는 맛이 좋아 호텔에도 들어간다고 하니 케이크 종류를 맛보길 추천하는데 솔티드카라멜치즈케이크 과 티라미수가 정말 맛이 좋았다. 꾸덕한 식감과 진한 맛의 케이크를 좋아한다면 이곳에서 맛보기를 바란다. 빵맛도 좋지만 여기서 빵이나 음료를 시키면 독특한 코스터와 접시에 얹어주는데 사진찍기에도 좋고 분위기를 즐기기에도 좋다. 이곳은 또한 커피가 맛있다고 평이 좋은 곳인데 커피가 진하지 않은 편이라 무난하게 빵이랑 즐길 수 있을 것이다.

 

Nero belgian waffle bar ★4.5

f12afe3bb8845d952ae016f2feedcad8_1562971486_6716.jpg
 

1002 Seymour St, 1703 Robson St 에 위치.

집 근처에 있어서 얼핏 보았는데 사람이 끊이질 않아서 항상 궁금했던 곳이였다. 와플을 전문으로 파는 집인데 와플이라고 해서 단순한 와플이 아니고 다양한 방법으로 와플을 즐길 수 있다. 아마 메뉴판을 본다면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될 정도로 와플의 종류가 다양한데 과일와플, 아이스크림와플, 초콜릿 와플 등이 있으며 빵 또한 두가지 종류로 나누어져있다. 원하는 와플을 고르고 바삭한 것을 할지 부드러운 것을 할지 고르면 되는데 고민이 된다면 자신이 고른 토핑과 어울리는 빵을 추천해달라고 하면 된다. 와플이 싼 것은 아니지만 일단 맛본다면 그만큼의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인데 정말 제대로 된 디저트를 먹었다 하는 느낌이 들 것이다. 또한 여기는 브런치로도 즐길 수 있는 와플이 있는데 짭짤한 맛의 와플이 있다. 치즈, 토마토와 계란 등이 곁들여지거나 훈제 연어 혹은 햄 등이 곁들여진 와플도 있으니 다른 종류의 와플을 맛보고 싶다면 savory waffles를 추천한다. 그리고 여기엔 미니 와플도 판매하는데 간단한 간식용으로 먹기 좋을 것 같다. 미니 와플이라고 해서 종류 또한 작은게 아니라 다양한 종류가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f12afe3bb8845d952ae016f2feedcad8_1562971399_6159.jpg
김소라 인턴기자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2,143건 2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밴쿠버 SFU, 재정난으로 직원 해고에 통ㆍ번역 프로그램 전격 폐쇄
버나비, 밴쿠버, 써리 캠퍼스에서 대규모 인력 감축수백 명의 학생과 강사들, 예산 감축 희생양으로 전락수십 년된 프로그램, BC주 언어 서비스에 큰 타격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SFU)가 재정난을 이유로 버나비, 밴쿠버, 써리 캠퍼스에서 수십 명의 직원을 해고했다. 그
05-16
캐나다 "캐나다 전체가 불타는 것은 아냐" 관광업계 위기 호소
관광 산업, 보험 비용 상승과 예약 감소로 고군분투캐나다 관광 산업이 이번 주 에드먼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랑데부 캐나다' 행사에서 500명 이상의 국제 여행사와 투어 운영자들에게 자국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그러나 행사장 몇 백 킬로미터 떨어진 곳
05-16
캐나다 캐나다 단편 소설의 거장, 노벨 문학상 수상자 앨리스 먼로 별세
캐나다의 단편 소설 거장으로 전 세계에서 존경받는 앨리스 먼로(Alice Munro)가 92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먼로는 지난 14일 밤 온타리오 포트 호프에 있는 자택에서 숨을 거두었다고 출판사가 밝혔다. 크리스틴 코크레인 펭귄 랜덤 하우스 캐나다 CEO는
05-16
밴쿠버 밴쿠버 유명 식당 줄폐업… 운영비 상승에 외식업계 위기
최저 임금 인상, 외식업계에 치명타비용 폭등, 소규모 레스토랑 생존 위기올해 메트로 밴쿠버의 외식업계가 수십 개의 레스토랑 폐업으로 큰 타격을 입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모든 레스토랑 업주들이 높은 비용과 싸우고 있는 가운데 계속될 전망이다. 특히 소규모 레스토랑이나
05-16
캐나다 극한 날씨로 보험지급액 급등… 보험료 올라갈 듯
연 4억달러 지급이 작년 31억 달러로 산불, 혹한, 허리케인 등 자연재해 심해져 최근 통계청의 연구에 따르면, 산불, 혹한, 허리케인 등 자연재해가 증가함에 따라 캐나다인들과 보험사들이 수십억 달러의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관계자들은 그 여파로 소비자가 부담
05-16
캐나다 캐나다 억만장자 로버트 밀러 씨의 충격적인 반전
냉동 보존 연구 지지자 밀러 씨, 사망 후에도 법적 처벌 받을까로버트 밀러 씨는 심각한 심장 질환과 파킨슨병 말기로 투병 중에 있다. 그는 오랫동안 캐나다에서 가장 비밀스러운 억만장자로 알려져 왔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었던 자선가로도 유명하다. 그러나 밀러 씨의
05-16
밴쿠버 [The 많은 뉴스] 5월 16일(목)
▶클릭을 하면 'The 많은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알더그로브와 수마스 국경에서 넥서스 카드 시범 운영… 빠른통과 기대■ AI 기술, 캐나다의 공식 이중언어 정책을 대체할 수 있을까…■ BC페리, 여름 교통량 증가 대비해 서
05-16
캐나다 밴프 국립공원 캠핑장에 쿠거 출몰 경고
밴프 국립공원 관리 당국은 수요일 공원 내 캠핑장에서 쿠거(퓨마)가 자주 목격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고를 발령했다. 이번 경고는 터널 마운틴(Tunnel Mountain) 지역의 모든 트레일, 시설, 캠핑장을 포함하며, 방문객들은 이 지역을 방문할 때 특별한 주의를
05-16
밴쿠버 BC페리 올 여름 350회 항해 추가… '작년 지연사태 없을 것'
여름 여행 문제 해결 위한 획기적 조치BC 페리는 올 여름 350회의 추가 운항을 실시하고, 연료 할증료를 폐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작년 여름 기계적 문제와 직원 부족으로 인한 여행 불편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다.BC 페리는 비정규직 직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05-16
밴쿠버 코퀴틀람 드라이브스루 직원에게 침 뱉은 남성, 경찰 수배
경찰, 용의자 식별 위해 대중의 도움 요청코퀴틀람 경찰은 드라이브스루 직원에게 침을 뱉는 남성의 영상을 공개하며, 용의자를 찾기 위해 대중의 도움을 요청했다. 경찰은 지난 5월 1일 바넷 하이웨이에 위치한 맥도날드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알렉사 호지스 상사는 "
05-16
밴쿠버 무자비하게 명예훼손한 유튜버에게 35만 달러 배상 판결
BC고등법원, 필 동의 악의적 행위에 강력한 경고BC주에서 활동하는 유튜버 필 동 씨가 한 기업의 CEO와 그의 회사에 대해 온라인에서 지속적으로 명예훼손을 일삼은 혐의로 35만 달러의 배상 명령을 받았다. BC고등법원은 14일 이 같은 판결을 내렸다.패스트보이 마케팅
05-16
밴쿠버 주 정부, 소셜 미디어 대기업과 청소년 안전 위한 역사적 협력 체결
청소년 온라인 안전을 위한 혁신적 방안 모색BC주 정부와 소셜 미디어 대기업들이 청소년의 온라인 안전을 위해 "역사적 협력"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데이비드 에비 주수상과 메타, 구글, 틱톡, 엑스, 스냅 Inc.(스냅챗의 모회사) 대표들은 최근 첫 회
05-16
캐나다 비아 레일, 팬데믹 이후 여전히 승객 수 회복 못해
손실 증가와 열차 교체 시급캐나다의 국영 여객 철도 회사인 비아 레일(VIA Rail)은 팬데믹 이후 승객 수가 점차 회복되고 있지만 여전히 2019년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막대한 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노후화된 열차를 교체해야 하는
05-16
캐나다 뉴펀들랜드 야생 연어 멸종 위기, 양식업이 주요 원인
지역 야생 연어 92% 감소, 탈출한 양식 연어의 치명적 영향뉴펀들랜드 남부의 대서양 연어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으며 이는 인근 양식업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달 학술지 '수산 과학 및 양식업 리뷰(Reviews in Fi
05-16
밴쿠버 길포드 몰에서 음란행위한 남성에 유죄 판결
주차장 차 안에서 성기 노출하며 옷갈아 입어써리의 공공장소에서 자신의 신체를 노출한 혐의로 기소된 남성의 재판에서 유죄 판결이 내려졌다.토마스 찰스 쿠퍼 씨는 음란행위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그는 2022년 7월 길포드 타운 센터 주차장에서 차량 안에서 옷을
05-16
밴쿠버 BC페리, 여름 교통량 증가 대비해 서비스 확대 및 직원 채용 강화
지난해 교통 혼란 극복 위한 대책 마련BC 페리가 올해 여름 예상되는 교통량 증가에 대비해 서비스 확대와 직원 채용을 강화하고 있다. 이는 작년 여름의 교통 혼란을 반복하지 않기 위한 조치다. 지난 15일 BC 페리 경영진은 이번 여름 교통량이 7% 증가할 것으로 예상
05-16
캐나다 AI 기술, 캐나다의 공식 이중언어 정책을 대체할 수 있을까…
스타트렉의 엔터프라이즈호 승무원들은 다양한 외계 종족과 무리 없이 의사소통할 수 있었다. 이는 드라마에서 원활한 대사를 가능하게 했고 윌리엄 샤트너가 연기한 커크 선장이 외계 여성들과 가까워지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과학 소설에서 자주 등장하는 이러한 설정은
05-16
밴쿠버 알더그로브와 수마스 국경에서 넥서스 카드 시범 운영… 빠른통과 기대
90일 시범 프로그램 성공 시 넥서스 차선 상시 운영 검토60만 명 빠른 국경 통과 혜택 누릴 수 있어알더그로브-린든과 수마스 국경에서 넥서스(Nexus) 카드 소지자를 위한 전용 차선 시범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 이번 시범 프로그램은 미국 세관 국경보호국(CBP)이
05-16
밴쿠버 "밴쿠버, 反아시아 증오범죄 급증"... 시급한 대책 필요
팬데믹 기간 동안 급증한 증오범죄, 제도적 문제 해결 필요최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반아시아 증오범죄와 폭력, 차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급한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캐나다 반아시아 증오범죄 옹호단체가 작성한 이 보고서는 2021년
05-15
캐나다 4월 주택 매물 급증, 구매자 부족으로 균형 시장 형성
코로나19 이전 가장 균형 잡힌 시장, 향후 전망은…캐나다 부동산 협회(CREA)는 4월에 새 매물은 급증했으나 구매자 수요가 부족해 코로나19 이전 이후 가장 균형 잡힌 시장 상태에 있다고 밝혔다. 15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3월과 4월 사이 주택 판
05-15
캐나다 블레어 국방 "새 잠수함 구입 불가피"...한국.일본산 물망에 올라
 사진=자료 사진잠수함 함대 갱신 의지 밝혀… 획득은 난관캐나다 국방부 장관 빌 블레어는 워싱턴에서 캐나다의 잠수함 함대를 갱신하고 확장하는 문제에 대해 "탐색"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을 후회한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가 잠수함 함
05-15
밴쿠버 써리시, 2026년 월드컵 대비 1만2천석 새 경기장 건설 추진
사진=브렌다 록 써리 시장 경제적 기회 노리는 써리, 모듈식 경기장 구상 중써리시가 2026년 FIFA 월드컵을 앞두고 새로운 다목적 경기장 건설 계획을 추진 중이다. 이 계획은 현재 예산 긴축과 경찰 비용 논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등장했다.브렌다 록 써리 시장
05-15
캐나다 호텔 방에서 쫓겨나는 산불 대피민 "너무하고 서럽다"
포트 넬슨 대피민들, 포트 세인트 존 호텔 방에서 강제 퇴거BC주 북동부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대피한 주민들이 호텔 방에서 강제로 퇴거당하고 있다. 지난 10일 파커 레이크 산불이 포트 넬슨 지역으로 접근하면서 약 4,700명의 주민들이 집을 떠나 포트 세인트 존으로
05-15
캐나다 팬데믹 이후 '새 차 vs. 중고차, 어떤 선택이 유리할까'
막혔던 부품 공급망 풀려 차 생산 정상화… 선택 폭 커져올 봄과 여름에 새로운 차량을 구입하려는 캐나다인들은 최근 몇 년간의 공급 부족과 높은 가격에서 벗어나 약간의 안도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전문가들은 팬데믹으로 인한 자동차 공급망의 혼란이 점차 해
05-15
캐나다 10년 고정금리 모기지 "지불 충격 줄일 수 있을 듯"
데자르댕 보고서 "10년 모기지 옵션 확대 필요"금리 상승 속 장기 모기지로 안정성 확보 가능금리 상승으로 인해 많은 캐나다 주택 소유자들이 모기지를 갱신할 때 '지불 충격'을 겪고 있다. 그러나 데자르댕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qu
05-15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