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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유학생 인턴의 밴쿠버 이야기] 밴쿠버의 여름 좀 더 특별하게 보내는 방법.

김소라 인턴 기자 입력19-07-26 11:53 수정 19-07-2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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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드 축제 (Pride parade &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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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BTQ 프라이드 행사로,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및 앨라이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8월 첫째주 일요일에 열린다고 한다. 올해는 8월 4일에 열리며 정오에 West end에서 퍼레이드가 열리고 선셋비치공원에서 오전 11시부터 축제가 열린다. 선셋비치에서 열리는 축제는 퍼레이드를 즐긴 후 들릴 수도 있고 시작하는 시간에 와서 하루종일 즐길 수도 있다. 메인 스테이지, 선셋 비치 오아시스, 커뮤니티 존, 패밀리 펀 존, 맥주 정원, 푸드트럭, 인터랙티브 아트 등이 아름다운 선셋 해변을 따라 준비된다고 한다. 축제를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19+ 존은 현지 DJ 들이 연주하는 신나는 댄스 음악을 보드카 스테이지에서 즐길 수 있다. 시원한 음료와 파티 분위기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바다 근처 잔디에 있는 좀 더 새롭게 넓어진 그늘 있는 라운지 공간에서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커뮤니티 존은 인권 증진과 지역 커뮤니티 지원을 위해 연중무휴로 일하는 많은 커뮤니티 협력단체의 부스가 있다. 교육도 받을 수 있고 다양한 게임과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패필리 펀 존은 모든 연령층을 위한 무료, 저렴한 비용의 다양한 오락시설이 있다. 벤더 빌리지에는 170여개의 지역 퀴어장인들의 굉장한 공예품들을 구경하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가 있다. 프라이드 축제를 통해 자유로운 축제 분위기와 함께 벤쿠버에 찾아온 뜨거운 여름의 열기를 바닷가에서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셰익스피어 연극제 (Bard on the Beach Shakespeare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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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드 온더 비치 셰익스피어 페스티벌은 매해 6월부터 9월까지 베니에 공원(Vanier Park)에서 개최되는 셰익스피어를 기념하는 대규모 축제, 셰익스피어 연극제이다. 올해 30주년 시즌은 2019년 6월 5일부터 9월 21일까지이며, 4개의 작품이 2개 무대에 오른다. 말괄량이 길들이기 (the taming of the shrew), 셰익스피어 인 러브 (Shakespeare in Love), 끝이 좋으면 모두 다 좋다 (All’s Well That Ends Well), 코리올레이너스 (Coriolanus)가 현재 공연 중이며 홈페이지 https://bardonthebeach.org 에서 시즌 스케쥴을 확인 할 수가 있고, 온라인이나 전화를 통해 예약을 하는 방식이다. BMO Mainstage에서는 말괄량이 길들이기 (the taming of the shrew), 셰익스피어 인 러브 (Shakespeare in Love)가 공연을 열고, Howard Family Stage에서는 끝이 좋으면 모두 다 좋다 (All’s Well That Ends Well), 코리올레이너스 (Coriolanus)가 공연이 된다. 그리고 7월 19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에 운행되는 새로운 셔틀버스 서비스가 있다. 베니에 공원의 바드 사이트(Bard site)에서 워터프론트역까지 저녁 공연이 끝날 때 편도로 진행되며, 도중에 몇 정거장이 있다. 주말 상영 후 셔틀버스는 약 10시 30분에 출발하고 셔틀버스 탑승 지점은 바드의 산책로 바로 끝에 있는 밴쿠버 기록 보관소 주차장에 있다. 또한 이곳에서는 여러 가지 이벤트가 있는데 첫째로 와인 수요일이 있다. 와인 수요일은 바드 마르퀴에서 선보이는 친밀한 프리쇼 와인 시음이다. 7월 10일, 8월 7일, 8월 21일 그리고 9월 4일의 오후 6시에 열린다고 한다. 와인 수요일 행사에 참석하려면 같은 날 저녁 공연 티켓을 소지해야 하고 이 행사는 티켓 가격에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와인 수요일 티켓을 구입하려면 전화하거나 티켓을 예약할 때 해당 날짜를 선택하면 되고 이용 가능 여부에 따라 추가 서비스로 제공된다고 한다. 그 다음, 바드 비비큐&불꽃놀이(Bard-B-Q & Fireworks)에서는 <말괄량이 길들이기>, <셰익스피어 인 러브>, <끝이 좋으면 모두 다 좋다>를 보면서 바비큐 요리를 즐길 수 있다. 그리고 PIXSTAR 사진부스를 이용할 수 있고 불꽃놀이도 감상할 수 있다. 7월 27일, 7월 31일 그리고 8월 3일 오후 5시에 시작된다고 한다. Bard-B-Q & Fireworks의 티켓을 구입하려면 전화하거나 영화를 예매할 때 바비큐 파티가 열리는 날짜를 선택하면 된다고 한다. 그 외에도 UBC 오페라 앙상블의 오페라 공연이 있을 예정이고 8월 26일 과 9월 2일 오후 2시 30분에 열린다.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와 리골레토의 발췌곡과 마논 레스카우트, 호프만의 이야기, 라크메, 카르멘의 프랑스 오페라 하이라이트가 연주된다. 가족을 위한 패밀리 데이도 있는데 "The Taming of the Shrew"의 공연과 가족을 위한 활동, 사진촬영 등이 있고 청소년의 경우 티켓 한 장당 10달러씩 할인을 받는다고 한다. 혹은 셰익스피어에 대한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Simon Fraser 대학의 폴 부드가 진행하는 셰익스피어 탐험 이벤트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시즌 연극에서 셰익스피어의 영감이나 영향을 탐구하며 질문과 답변하는 시간을 포함하여 약 60분간의 강연이 진행된다고 한다. 

 

혼다불꽃축제(Honda Celebration of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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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캐나다 밴쿠버의 불꽃 축제는 7월 27일 토요일, 7월 31일 수요일, 8월 3일 토요일에 행사가 열리는데 이번 불꽃축제 참가 국가는 인도, 캐나다, 크로아티아이다. 본격적인 불꽃 축제 전, 축하 행사로 일몰 직전에 에어쇼가 잉글리시베이 상공에서 시작된다. 저녁시간에는 라이브 밴드 공연도 열리는데 음악 공연은 불꽃 축제를 하는 3일간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라이브밴드 공연을 볼 수 있다. 잉글리시베이 뿐만 아니라 세컨드비치(Second beach)에서도 각종 행사가 진행된다. 페이스페인팅, 게임 등을 비롯해서 가족들이 함께 즐기기 좋은 엔터테인먼트 부스들을 만나볼 수 있다. 잉글리시 베이에서는 각종 라운지를 만들어 공식홈페이지에 티켓을 판매하고 있다. Concord lounge는 불꽃놀이를 가장 가까이에서 보며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는 VIP 라운지이고 VVR Observation deck는 가족이나 단체들이 모여 불꽃놀이의 프리미엄급 경치로 안전하고 모래 없는 좌석, The Keg lounge는 라이브 음악과 무료 음료 2잔 등이 제공되며 바를 이용할 수 있는 등 파티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좌석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티켓을 판매하고 있다. 혹은 잉글리시가 내려다 보이는 장소나 다른 해변에서도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는데 버라드 다리, 베니에 공원 그리고 제리코 해변이 불꽃이 잘 보이는 곳이라고 한다. 그리고 푸드트럭은 스탠리 공원 제2해수욕장의 비치 애비뉴 파크 스테이지와 바니에 공원을 따라 잉글리시 베이에 위치한다. 불꽃 축제는 10시부터 시작이지만, 6시 이후로 일부 지역에 차량이 통제되기도 하고 좋은 명당은 금방 자리가 차기 때문에 일찍 도착하는 것을 추천한다. 일찍 도착해서 주변 풍경이나 각종 행사, 밴드공연을 즐기거나 친구나 가족, 연인과 함께 축제 전 간단한 피크닉을 즐기는 것도 불꽃놀이를 지루하지 않게 기다리는 좋은 방법이다.

 

54a3f43369c1a37ff8494f2a9cf85dd7_1563994310_436.jpg김소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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