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현 세계한인무역협회 명예회장 자서전 '메이드 인 코리아' 출판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캐나다 | 이영현 세계한인무역협회 명예회장 자서전 '메이드 인 코리아' 출판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9-08-14 12:57

본문

이영현 세계한인무역협회 명예회장

자서전 '메이드 인 코리아' 출판

 

책소개

16년째 사비를 털어 지구를 열여섯 바퀴 돌며 250여 번 이상 강의를 해온 이영현 회장은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후배들에게 내리사랑을 실천하는 또 다른 누군가가 생겨나길 바라는 마음에 이 책의 출간을 결심하게 되었다. 

하루에도 수십 통씩 날아드는 후배들의 감사 메시지가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주고, 수많은 청춘들의 열정과 활력을 나눠 받아 하루하루가 새롭다는 그는 자신이 후배들을 위하는 마음 이상의 충분한 보상을 돌려받고 있다며 오히려 감사해한다. 소위 말하는 ‘꼰대’가 아닌, 대한민국 청춘들과 함께 현시대를 살아가는 동등한 구성원으로서 청춘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의 곳간을 털어서라도 후배들에게 다양한 도움을 전해주려는 그의 이유 있는 외침에 귀 기울여볼 필요가 있다. 

 

“유태인의 5000년 지적 자산이 농축돼 있는 《탈무드》에서는 '자식에게 물고기가 아닌, 물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고 말한다. 나는 이 책을 통해 내 40년 경험을 물려주고 싶다. 경험을 물려준다는 것은 단지 이야기를 들려주는 게 아니라 성공과 실패의 반복을 체감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는 의미다. 내가 세계 곳곳을 자비로 다니면서 청년들에게 사업과 무역의 노하우를 강연하는 이유도 우리 세대가 물려줘야 할 유산은 경험이라 여기기 때문이다.

   

내 꿈은 나의 강의를 들은 사람 중 소프트뱅크 손정의 대표이사 나 알리바바 마윈 회장 같은 인물이 탄생하는 것이다. 한 명의 큰 부자가 수십 만 명의 삶을 책임질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반드시 ‘한국 DNA’를 가진 청년이어야만 한다. 내가 사랑하는 조국의 후배들이 제2의 마윈, 제2의 손정의로 거듭나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나가길 바라고 또 바란다. 우리 후배들은 요즘 ‘우리나라’라는 말 대신 ‘헬조선’이라는 아픈 표현을 서슴지 않는다. 그네들이 말하는 ‘헬조선’이란 단어 그대로 우리나라가 지옥인 게 사실이라면, 그 지옥을 이겨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가?’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에서 만난 한 친구의 이야기는 아직도 그에게 진한 여운으로 남아 있다.

 

“한국에 있는 많은 친구들이 하나같이 제게 ‘넌 헬조선을 떠나서 좋겠다’고 말합니다. 마치 제가 캐나다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성공을 보장받았다는 뉘앙스죠. 하지만 세계 최강국인 미국이나 세계 경제 2위의 대국인 중국, 전통적인 경제 강국 독일이나 일본과 같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무조건 성공할 수 있을까요? 어떤 나라든 각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는 저마다의 십자가가 주어지기 마련입니다.

 

 그 십자가의 무게를 견디는 것은 오롯이 본인의 몫입니다. 헬조선이라는 말로 잠시 정신 승리를 하면 본인의 미래가 달라질까요? 죽을 만큼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성공하지 못했다면 그때 국가에 대해 차진 욕을 하든 말든 아무도 지적하지 않을 것입니다. 무조건 남 탓을 하기 전에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먼저 인정하고 이를 채우기 위한 노력이 우선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퍽 야무진 말투로 딱 부러지게 동시대 청춘들에게 직언을 날린 이 청년...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저자

이영현

저자 : 이영현 

세계한인무역협회 명예회장 

40년간 전 세계 방방곡곡 오직 한국 제품만을 판매해 1억 달러 수출을 달성한 1세대 무역인. 한인 무역인의 구심점인 세계한인무역협회의 출범을 주도했다. 후배 양성을 위해 ‘차세대 무역스쿨’을 창설, 16년째 사비를 털어 지구 16바퀴를 돌며 강의를 열고 있다. 앞으로 꼭 16년만 더 후배들에게 자신의 노하우를 공유하겠다는 한인 무역의 살아 있는 역사, 이영현 회장의 약속이 그저 고마울 따름이다. 

1971년 영리무역회사 설립 

1984년 국무총리 표창 

1985년 대통령 표창-수출 증진 기여 

1999년 세계한인무역협회 무역대상 금상 수상 

2000년 한국 무역의 날 ‘수출산업훈장’ 수훈 

2002년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취임 

2003년 제1차 차세대 무역스쿨 교장 취임 

2012년 영국 여왕 주빌리다이아몬드 훈장 수훈 

2013년 한국경영학회 대상 수상 

2015년 자랑스러운 한국인-국위선양 대상 

2019년 캐나다 건국 150주년 상원 메달 수훈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목차

머리말 _ 나는 92세까지만 살기로 했다 

 

1부 I am Korean 

내 별명? ‘A poor Korean!’ 

대한민국 청춘들이여, 결코 아프지 마라 

참는 자에게 복이 온다? 참는 자에게 돈이 온다! 

당신은 과연 성공을 꿈꿀 자격이 있는가? 

소중한 인연은 기척 없이 찾아온다 

 

2부 Only ‘Made in Korea’ 

자살, 한 번쯤은 시도해보는 것도 괜찮더라 

고생길 끝에서 행운을 만나다 

당신에게 숨겨진 무한의 가능성을 찾아라 

그럴듯한 포장, 남은 속여도 결코 나 자신은 속일 수 없다 

 

3부 I love my country, Korea 

캐나다 한복판에 태극기를 꽂다 

쓸개는 잠시 빼두어도 좋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이다 

하늘과 땅을 뒤집으니 길이 생기더라 

그렇다, 나는 92세까지만 살기로 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출판사서평

세상은 흔들려도 여러분의 열정은 결코 흔들리지 말 것! 

나의 꿈이 여러분에게 있듯, 여러분 각자는 또 누군가의 꿈이다! 

 

"세속적인 성공의 기준인 ‘부’의 측면에서 보면 나는 이미 충분한 성과를 거뒀다 자신할 수 있다. 때문에 인생의 마무리 시점을 100세로 잡고, 그때까지 쓸 돈을 마련함으로써 나름대로 이번 삶의 매조지를 위한 준비를 이미 마친 상태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원래 세웠던 황혼의 계획이 대폭 수정됐다. 100세까지 쓸 요량으로 돈을 쌓아놓은 곳간이 예상을 웃도는 속도로 비어가고 있는 것이다.

 

그 이유는 16년 전 시작한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프로젝트(이하 차세대 무역스쿨)’에서 찾을 수 있다. 해당 프로젝트를 간단하게 설명하면 나가 40여 년간 전 세계 무역현장에서 겪은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후배 비즈니스맨들이 보다 수월하게 일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는 것이 주요 골자다.

 

16년 전부터 나의 하루하루는 세상 단 하나뿐인 보석과 같이 반짝이고 있다. 보잘것없는 인생사와 그 속에서 겨우 건진 삶의 교훈을 공유하는 게 전부인 나의 강의를 듣기 위해 시간을 쪼개 수백 개의 좌석을 가득 메운 채 반짝이는 눈망울로 나를 집중하는 후배들의 모습은, 평생 손에 쥔 그 어떤 값비싼 재화보다 더욱 가치 있는 선물임이 분명하다

세상은 흔들려도 여러분의 열정은 결코 흔들리지 말 것! 

나의 꿈이 여러분에게 있듯, 여러분 각자는 또 누군가의 꿈이기 때문이다." 

 

전 세계 방방곡곡 태극기 휘날린 거상의 진심, 세상을 물들이다! 

 

스물네 살의 나이에 단돈 200달러만 들고 훌쩍 캐나다로 떠난 이영현 회장. 오직 아이스하키의 꿈 하나 안고 힘든 유학길에 올랐지만 간절했던 꿈은 물거품이 되고 그저 먹고살기 위해 선택한 행상이 그를 무역인의 길로 인도했다. 무역인으로 살아온 40년 세월, 수많은 냉대와 좌절 속에서도 그가 취급했던 모든 제품은 한국산, ‘Made in Korea’였다.

 

누군가에게 우리나라 제품을 파는 작은 재주 하나가 전부였지만, 자신으로 인해 우리나라 경제가 조금이라도 나아지길 바라는 단 하나의 굳건한 심지가 있었기에 그는 주변의 부정적인 평가와 실질적인 어려움도 이겨냈다. “나의 조국은 내 존재의 이유이고, 내 삶 그 자체이다”라고 말하는 이영현 회장

비록 그와 지금 청춘들이 살아가는 시대상은 다소 다를지언정 세대를 막론하고 성공의 핵심을 관통하는 진리는 변하지 않는다. 지난 40년 동안 세계를 무대로 대한민국 제품을 팔았던 ‘1세대 무역인’의 경험을 기반으로 성공의 핵심과 노하우를 전하는 이 책은 대한민국의 많은 청춘들이 더 넓은 세상으로 도전할 수 있는 물꼬를 터주며 세계 곳곳에 태극기를 휘날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줄 것이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Total 21,900건 16 페이지
제목
[월드뉴스] '백발·흰수염' 뒤덮은 70세 성룡, 건강악화…
홍콩의 액션 배우 청룽(성룡). 웨이보 캡처홍콩의 액션 배우이자 할리우드 스타인 청룽(성룡)이 건강을 걱정하는 팬들에게 걱정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남겼다.8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청룽은 전날 70세 생일을 맞아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얼마...
정시내
04-09
[월드뉴스] "진지한 건 싫어, 재미있게" MZ는 투표인증…
인기 캐릭터 ‘망그러진 곰(망곰이)’의 왼쪽 볼에 기표도장을 찍어 올리는 투표 인증샷이 SNS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독자 제공서울 연희동에 거주하는 남모(27)씨는 캐릭터 ‘망그러진 곰(망곰이)’ 투표인증 용지로 투표에 무...
이찬규
04-09
[월드뉴스] 역사상 가장 더웠던 3월…여름이 두렵다, 필리…
한 태국인 상인이 지난 3월 29일 방콕 시장에서 으깬 얼음을 준비하고 있다. 태국 기상청에 따르면 태국은 극심한 폭염 기간 동안 기온이 섭씨 40도 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AFP=연합뉴스올해 3월은 역대 3월 중 가장 더운 것으로 나타났다. 온실가스 배출에 따른...
박소영
04-09
[월드뉴스] 애 낳으면 늙는다?…美연구진 “임신한 여성, …
임신부. 사진 셔터스톡임신이 여성의 생물학적 노화 속도를 앞당길 수 있다는 해외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가디언은 8일(현지시간) 미국 컬럼비아대 메일맨공중보건대 연구진이 ‘임신이 노화에 미치는 영향’ 조사 결과를 과학저널 미국립과학원회보(PNAS...
한영혜
04-09
[월드뉴스] 돌아온 수상한 그녀…"국민 배우였네" 벚꽃 속…
‘AI 나문희 배우’. 사진 MCA데뷔 62년차 국민 대배우 나문희씨가 영화 ‘수상한 그녀’처럼 20대 리즈 시절로 돌아갔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서다.9일 AI 엔터테인먼트 기술 기업 엠씨에이(MCA)는 한국마사회와의...
이지영
04-09
[캐나다] ‘정부 치과보험’ 의사들 외면으로 출발부터 ‘…
치과 계획 시작전부터 난항CDCP 계획의 실현성 의문보건부의 허술한 계획 논란의료계 공공보건 우려 표명캐나다의 새로운 치과 계획인 '캐나다 치과 보험 계획(Canadian Dental Care Plan, CDCP)'이 다음 달부터 시행될 예정이나, 필요한...
밴쿠버 중앙일보
04-08
[밴쿠버] 불량 쓰레기통 수천 개 파손… 랭리 타운십 …
불량 쓰레기통 공급업체에 소송 제기랭리 타운십이 외주업체가 공급한 쓰레기통 중 거의 1만1,000개가 예상 수명 10년을 다 채우지 못하고 파손됐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2016년부터 시작된 두 건의 계약을 통해 다양한 크기의 쓰레기통 수만 개가 커뮤니티 전역의 쓰레기 ...
밴쿠버 중앙일보
04-08
[캐나다] 주택공사, 직원들에 돈잔치 '과도한 보너스' …
어처구니없는 보너스 낭비직원들 평균 11,800 달러 지급관료들 매년 6자리 수 연봉CMHC의 무책임한 재정 관리 시민들 고통 속 방만한 예산 운용주택비용 위기 속에서 캐나다 모기지 및 주택공사(CMHC)가 직원들에게 보너스로 총 2700만 달러를 지급한 사실...
밴쿠버 중앙일보
04-08
[캐나다] 물건값에 추가 수수료 25% 붙여… 꼼수 판치…
뿔난 소비자들 팔 걷어 부쳐온라인 쇼핑 기만, 소비자 분노추가 비용 폭로, 기업 불공정불투명 가격 정책, 소비자 기만법적투쟁, 숨겨진 비용 대응필요온라인 쇼핑을 할 때 가격이 갑자기 오르는 것에 대해 시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온라인에서 물건을 구매하다 보면 종종 처음 ...
밴쿠버 중앙일보
04-08
[캐나다] 21년 전 일본 소녀들의 유리병 편지 BC해변…
1995년, 일본의 두 소녀가 바다에 띄운 유리병 편지가 BC 해변에서 발견되어, 이들과 편지를 발견한 캐나다 부부 간에 놀라운 재회가 이루어졌다.2003년 6월, BC주 하이다 과이 제도의 해변을 산책하던 트레이시 씨와 렌 아이어 씨 부부는 갈색 유리병 하나를 발견했...
밴쿠버 중앙일보
04-08
[캐나다] 女승객이 택시기사 바늘로 찔러 폭행 후 택시 …
택시요금 시비로 발단 불구속 입건미션 지역에서 한 여성 승객이 택시 기사를 폭행하고 차량을 강탈한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은 택시 요금을 둘러싼 논쟁에서 시작되어 폭력 사태로 비화되었다. 이 여성은 운전사를 바늘로 찌르고 운전석에 올라 차를 몰아 달아난 것으로...
밴쿠버 중앙일보
04-08
[밴쿠버] 고속道, 200km 질주 럭셔리 차량 두 대 …
BC 고속도로 순찰대가 지난 토요일, 1번 고속도로의 칠리왁 부근에서 제한 속도의 두 배를 넘는 속도로 질주하던 두 대의 럭셔리 차량을 적발했다. 이들 차량은 파란색 아우디와 검정색 포르셰로, 포르셰는 렌트 차량으로 알려졌다. 각 차량은 100 km/h 제한 구역에서 ...
밴쿠버 중앙일보
04-08
[캐나다] 캐나다, 그린 산업 유치에 원자력 부상 논란
캐나다가 기후 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그린 산업 유치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원자력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프랑수아-필립 샹팡 산업 혁신 연방 장관이 밝혔다. 샹팡 장관은 특히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s)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캐나다 정...
밴쿠버 중앙일보
04-08
[밴쿠버] 매시 터널 공사 마무리… 야간 통행 금지 해제
메트로 밴쿠버를 오가는 운전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매시 터널의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이제 야간 통행 금지가 해제된다.당초 4월 7일에 추가 공사로 인한 또 다른 전면 통행 금지가 예정되었으나, 공사 단계가 예상보다 빨리 완료되어 이제 추가 통제가 필요 없게 ...
밴쿠버 중앙일보
04-08
[월드뉴스] 세탁 세제 '타이드'와 '게인' 포장 결함 리…
포드 섭취 사례 발생… 어린이 안전 위협세계적인 생활용품 제조업체 프록터 앤 갬블(P&G)이 자사의 타이드(Tide), 게인(Gain), 에이스(Ace), 아리엘(Ariel) 브랜드에 속하는 액체 세탁 세제 포드 제품 800만 개 이상을 미국과 캐나...
밴쿠버 중앙일보
04-06
[밴쿠버] 눈부신 화려함, 애보츠포드 튤립축제 화려한 …
프레이저밸리에서 펼쳐지는 100가지 튤립의 향연애보츠포드의 프레이저밸리는 6일 토요일부터 튤립 축제로 봄의 시작을 알렸다. 이 축제는 28에이커(3만4000 평)가 넘는 넓은 튤립 밭에서 100가지가 넘는 다양한 튤립을 공개함으로써 대중에게 봄의 전령을 전하고자 한다....
밴쿠버 중앙일보
04-06
[캐나다] 당뇨병 인슐린 약품 '휴마로그' 부족 위기 직…
수급 불안정으로 약품 부족 사태 지속될 듯캐나다에서 인슐린 약품 휴마로그의 부족 사태가 발생했다. 미국의 대형 제약사 일라이 릴리는 캐나다 내에서 이 약품의 공급에 차질이 생겼음을 확인하고, 환자들에게 대체 치료 방법을 모색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번 부족 사태는 4...
밴쿠버 중앙일보
04-06
[밴쿠버] 메트로 밴쿠버 기름값 사상 최고가 임박
주민 부담 가중되는 연료비 상승세주유 가격이 4월 중순 리터당 2.30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예고되는 등. 최근 글로벌 석유 및 가스 시장의 동향과 국내 정제 용량의 한계가 맞물리면서 주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추세가 지속된다면, 메트로 밴쿠버 지역은 역사적으...
밴쿠버 중앙일보
04-06
[캐나다] 앨버타주 곳곳 정전 잇따라… 추위 속 주민들 …
정전 원인 조사 중, 전력망 문제로 추정지난 5일 앨버타주 전역에서 수천 가구가 예고 없는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 주민들은 전력 업체로부터 아무런 사전 통보 없이 전기 공급이 중단되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었다. 이 사태는 앨버타주 여러 지역에 걸쳐 발생했으며, 식사...
밴쿠버 중앙일보
04-06
[밴쿠버] 13세 소년, 슈퍼카 람보르기니 운전사고 왜?
사진=웨스트밴쿠버 경찰 람보르기니 우라칸 31만8,888 달러에서 55만900 달러지난주 웨스트 밴쿠버 근처 사이프러스 보울 인근 고속도로에서 13세 소년이 운전한 람보르기니 우라칸이 도랑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스포츠카는 판매 과정에 있었으며, 차주...
밴쿠버 중앙일보
04-06
[캐나다] ‘일식’의 기적, 8일 전국적으로 관심 집중
전국적으로 관심 집중, 다양한 천체 이벤트 열려8일 월요일, 캐나다 전역에서 관심을 모으는 천문학적 이벤트인 ‘일식’이 발생할 예정이다. 이 현상은 약 2시간 동안 달이 태양 앞을 지나며 발생하며, 특히 오타와-가티노 지역에서는 오후 3시 25분경...
밴쿠버 중앙일보
04-06
[월드뉴스] 최종 사전투표율 31.28%…총선 사상 처음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 투표 둘째 날인 6일 오후 전남 나주 남평초등학교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뉴스122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31.28%로 최종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현예슬
04-06
[밴쿠버] '밴쿠버속 중국' 더 예뻐졌네~ 새단장한 '밴…
역사적 지역의 문화와 상업 활성화 주력밴쿠버 차이나타운이 새로운 간판과 차양 업그레이드를 통해 새로운 활력을 얻고 있다. 밴쿠버 차이나타운 재단은 지역 내의 사업체와 재산 소유주들과 협력하여 낡은 간판과 차양을 교체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총 24개의 사업장이 이 프...
밴쿠버 중앙일보
04-06
[캐나다] 병원 문서 유출로 간호사 안전 우려 확산
불법 약물 사용 관련 지침에 대한 논란 격화BC주 북부 지역의 G.R. 베이커 병원에서 유출된 내부 문서가 간호사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를 촉발시켰다. 해당 문서에는 환자들이 개인 소지품에서 불법 약물을 사용하는 것을 방해하지 말라는 지시가 담겨 있으며, 방문객의 불법 ...
병원 문서 유출로 간호사 안전 우려
04-06
[캐나다] 중국과 캐나다 관계 개선의 길, 양국에 실익 …
베이징 제안에 캐나다는 신중한 반응 보여중국이 캐나다와의 외교적 관계 개선을 모색하고 있다. 중국 주재 콩페이우 캐나다 대사 는 양국 간의 긴장된 관계 개선 의지를 밝혔지만, 캐나다의 반응은 아직 불분명하다. 캐나다의 올해 초 멜라니 졸리 외교부 장관과 중국의 왕이 외...
밴쿠버 중앙일보
04-06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