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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IT강자 한인에게 꼭 필요한 무제한 인터넷은-프로옴니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9-10-0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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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일 한인 별정통신 인터넷 기업 

한국어로, 실시간 접수 48시간 이내 해결

장기계약자, 노인·유학생 맞춤형 할인 상품

첨단 장비에 거주지 최적화 인터넷망 서비스

모텔 운영 한인 위한 저렴한 인터넷 전화도

 

세계 최고의 IT 강국 한국에 뿌리를 둔 한인들은 한국에서처럼 무제한으로 인터넷 데이터를 쓰고 싶다. 하지만 캐나다의 주요 통신사들은 다운로드 업로드에 제한을 두거나 아주 비싼 가격의 무제한 요금제만을 내놓고 있어 불편하기 짝이 없었다.

 

지금으로부터 6년 전 이런 한인들의 불편한 점을 해소하고 보다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인 젊은 사업가 사이몬 안(안종화) 대표가 프로옴니스라는 캐나다 한인 최초의 인터넷 회사를 설립했다.

 

우선 프로옴니스의 인터넷 서비스는 무제한으로 인터넷을 쓸 수 있다. 프로옴니스는 캐나다의 방송통신위원회(CRTC)의 규정에 따라 별정통신업체로 서부캐나다의 최대 인터넷통신기업인 SHAW의 인터넷망을 빌려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당시 SHAW의 인터넷은 다운로드 업로드가 몇 십 기가로 제한이 되어 있어서 영화와 음악, 한국 방송 프로그램을 즐겨보는 한인들에게는 요금폭탄을 피하기 위해 인터넷 사용을 자제해야 했다. 대형인터넷 서비스업체들이 무제한 데이터에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저렴한 요금에 내놓는 프로모션을 하지만 6개월이나 1년이 지나면 100달러에 달하는 정상요금을 내야 한다.

 

프로옴니스는 이런 한인들의 요구를 반영해 과감하게 초기 많은 돈이 들어가는 별정통신사업을 시작해 속도에 따른 요금의 차이만 있을 뿐 무제한 인터넷을 쓸 수 있는 상품을 내놓았다.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는 혹시나 하는 생각에 장기계약 상품없이 무계약으로 인터넷을 설치했다. 당시 SHAW가 상대적으로 요금이 싼데 서비스도 좋으면 자신들에게 불리해 인터넷 라우터와 같은 장비도 자신들 것보다 낮은 수준의 것만 사용하도록 제한을 하기도 했다.

 

그렇게 어렵고 힘든 6년을 한인으로 성실하고 정성을 다하는 서비스정신으로 노력을 하면서 프로옴니스도 이제 사업이 안정을 찾아가며 이에 걸맞는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우선 1년이나 2년 장기계약 고객을 위해 할인된 요금제를 도입했다. 또 유학생과 같이 캐나다에 단기 체류를 해 장기계약은 할 수 없지만 인터넷이 필요한 한인 청소년과 경제활동을 안 하지만 인터넷이 필수인 노인들을 위해 학생요금제와 시니어 요금제도 선보였다.

 

프로옴니스는 한인이 만든 기업이기에 여기에 멈추지 않았다. 우선 어려운 인터넷 설치에서 문제점 해결 등 모든 서비스를 한국어로 제공한다. 또 한번 설치하고 나면 문제가 있어도 자동응답기만 돌아가는 타 통신사와 달리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전화에 응답을 해 기술적 문제점을 접수한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접수 받는 문제는 48시간 이내에 방문을 해서 처리를 한다. 전화뿐만 아니라 카톡으로도 실시간 접수를 받고 응답을 하는 등 가입자가 한치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한다. 

 

또 초창기에 설치됐던 장비들을 이제는 SHAW와 같은 최첨단 장비로 설치를 하고, 주택 상황에 맞게 라인을 설치해 주택 어디서나 빵빵하게 인터넷이 터지도록 맞춤서비스도 해준다. 그런데 이게 다 무료다.

 

이렇게 친절하다보니 한인 고객들이 인터넷이 아닌 컴퓨터나 다른 통신문제도 다 전화상담을 해 오는데, 안 대표는 "회사 기사들이 인터넷 문제가 아니어도 직접 가정을 방문해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해주고 가능한 빠른 속도로 집안 구석구석 인터넷이 안 터지는 곳이 없도록 도와주고 온다"고 말했다.

 

프로옴니스는 인터넷 이외에 가정용 전화와 장거리국제전화 서비스도 제공한다. 그런데 한인들이 많이 오지에 모텔을 경영하는데 법적으로 호텔이나 모텔에 유선전화를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유선전화의 월 요금이 기본적으로 몇 백 달러에 달한다. 프로옴니스는 인터넷전화(VOIP) 기술을 통해 인터넷 증폭기 서비스와 각 방의 전화기 설치를 해 요금을 절약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장치산업은 초기 투자비용이 많이 들어가지만 한번 구축이 되면 가입자가 많을수록 상대적으로 저렴해진다. 안 대표는 "IT강국 한국에 뿌리를 둔 한인으로 더 많은 인터넷 가입율을 높여 더 저렴하고 안정적인 인터넷 서비스를 모든 고객에게 나누고, 캐나다에서 당당한 IT 전문기업체로 성장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한인에게 일자리도 창출하고 이익이 생기면 한인차세대를 위한 장학금도 지원해 한인 미래를 더 발전시키고 싶어한다. 

 

현재 프로옴니스는 랭리지역에 한인들이 많이 정착을 하고 있어, 특정 지역 가입자 할인계획도 세우고 있다. 또 SHAW의 본사가 있는 알버타주에 아직 인터넷 별정통신서비스업체가 없어 비싼 가격에 데이터 사용도 제한돼 많은 한인들이 불편해 하고 있어 일정한 수요가 있다면 알버타주로 사업도 확장하려는 의지도 있다.

 

프로모션 기간에만 얄팍하게 싸게 한 후 100달러 넘게 요금을 내야하는 대형 정보통신사 서비스로 마음 상했던 한인들에게 최대 50달러 이내에 저렴한 인터넷을 제공하고, 한인들이 많이 가입해 더 저렴하고 좋은 서비스, 새로운 통신사업으로 성공한 한인기업이 되겠다는 것이 안 대표의 포부다.

 

이외에도 회사만의 플랫폼을 정착시켜 프로옴니스만의 브랜드화를 추구하고, 한국-캐나다 간 손쉬운 국제전화서비스도 더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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