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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 제9회 세계한인언론인 국제심포지엄 ‘개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9-10-0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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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재외동포 한인 언론을 대표하는 세계한인언론인협회(회장 전용창. 이하 세언협)가 10월 7일(월) 개막식을 시작으로 4박 5일간의 국제심포지엄을 시작했다. 

 

전세계 32개 도시에서 50여명의 한인 언론인 참석

‘한반도 평화정착’‘제21대 총선 재외국민선거’ 주제 

 

전 세계 재외동포 한인 언론을 대표하는 세계한인언론인협회(회장 전용창. 이하 세언협)가 10월 7일(월) 개막식을 시작으로 4박 5일간의 국제심포지엄을 시작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재외한인 언론인들은 격변하는 국내외 정세 흐름 속에서 새로운 한반도 평화시대를 견인할 재외동포사회의 역할과 내년에 실시될 제21대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 현안에 관해 심도있는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경상남도 진주시와 산청군을 방문해 남강유등축제와 산청한방약초축제를 현장취재하고, 2020 함양 산삼 항노화 엑스포를 앞두고 있는 함양군 관계자들을 만나 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를 위한 협력체제 구축을 모색하게 된다.

 

7일(월)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호텔 3층 아트리움에서 열린 개막식은 재외 한인 언론 네트워크의 중요성과 동포 언론인들의 단합을 공고히 하는 자리였다. 이번 대회는 전세계 20개국 32개 도시에서 50여명의 한인 언론인들이 참석했다. 

 

전 세계 40여개국에서 180여개 한글 매체를 발행하는 한인 언론인들의 네트워크인 세언협은 이번 대회에서 ‘한반도 평화정책을 위한 재외동포와 언론의 역할’과 ‘제21대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와 재외국민의 입장’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전용창 회장은 개회사에서 “대회 기간동안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재외동포 언론이 무엇을 해야 할 지를 깊이 고민하고, 21대 총선 참여율 제고 방안을 진중하게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막식을 찾은 주요인사들에게 환영의 뜻을 전한 세언협 총재 정영수 CJ글로벌 고문은 “주재국과 대한민국의 연결고리인 한인 언론인들은 최전방에서 통일 조국과 발전된 고국의 미래를 알리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정부기관 및 언론단체들이 한인 언론인들의 활동을 주목하고 전략적 파트너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세현 수석부의장과 세계한인총연합회 김덕룡 이사장, 해외교포연구소 이구홍 이사장,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 세계한인네트워크 김영근 대표,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 주요임원진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전세계 한인 언론을 대표하는 언론인들의 심포지엄 개최를 축하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주요인사들은 2019 국제 심포지엄 주제인 ‘한반도 평화정착’과 ‘21대 국회의원 재외국민선거’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며, 동포사회가 직면한 중대현안에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는 해외 언론인들의 고민에 공감을 표시했다.

 

격려사를 전한 연합뉴스 조성부 사장은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재외동포 언론의 역할과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재외국민 참여의식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는 매우 시의적절하다”며 심포지엄 논의가 보람된 결실로 이어질 것을 기대했고, 세계한인상공인 총연합회 김덕룡 이사장 또한 “한반도 평화정착과 재외국민 참정권은 해외동포에게 가장 중요하고 절실한 주제”라며 “시대의 큰 흐름을 읽고 있는 동포 언론인들의 식견과 혜안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세현 수석 부의장은 한반도 평화 담론에 해외 한인언론인들이 해야 할 역할을 강조했다.

 

자타가 공인하는 ‘한반도 평화통일 해법의 전문가’로 꼽히는 정세현 수석부의장은 “해외 동포들이 주재국에서 한반도 평화와 통일 정책에 대한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기사, 칼럼 등 다양한 방식의 언론보도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한반도 평화정책의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 김성곤 전 국회사무총장, 변철환 재외동포 영사기획관, 재외동포재단 김봉섭 홍보부장 등이 2019 세계한인언론인 국제 심포지엄의 개막에 축하인사를 전했다.

 

제9회 국제 심포지엄에 참가한 세계한인 언론인들은 대회 둘째 날인 8일(화)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재외동포와 언론의 역할’을 주제로 개막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또한 ‘제21대 대한민국 총선과 재외국민 선거’를 주제로 한 공동포럼을 개최, 재외선거제도의 개선방안과 비례대표 선출의 중요성 등 재외국민선거를 둘러싼 현안에 대해 밀도있는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9일에는 경남 진주시와 산청군에서 유등축제와 한방약초축제를 돌아보고 10일 함양으로 옮겨가 ‘2020 산삼 항노화엑스포’의 준비현황을 취재할 계획이다. 

 

10월 7일(월)부터 11일(금)까지 서울과 경남 진주, 산청, 함양 등에서 열리는 2019 제9회 국제심포지엄은 외교부, 통일부, 문화체육관광부, 연합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한국언론진흥재단, 재외동포재단, 서울특별시, 경남 진주시, 함양군, 산청군 등에서 후원한다.

 

세계한인언론인협회 [공동취재단] 최윤주 기자

[사진] 김종민 배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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