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K-뷰티 행사 아침부터 인산인해 대성황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밴쿠버, K-뷰티 행사 아침부터 인산인해 대성황

표영태 기자 입력19-11-14 08:52 수정 19-11-15 12:45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K-뷰티 행사장 안에서 각 부스를 돌아다니면 한국 화장품과 위생용품 그리고 주얼리 제품을 경험하는 참관객들(상) 

정병원 총영사가 축사를 통해 한류와 k-뷰티에 관심을 가져 준 참관객에게 감사를 표하고 있다.(하) 

 

KOTRA 밴쿠버·한국관광공사 공동 행사개최

K-뷰티 수출·관광 융복합 마케팅 성공사례로

에어캐나다, 참관객 규모에 후원 이상 성과 내

북미·아시아 활동 K-뷰티유튜버 써니다혜 효과도

 

캐나다 최초로 KOTRA와 관광공사가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시도한 K-뷰티 행사가 중국계 이민자들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으면서, 행사장인 호텔 앞에 길게 줄이 늘어서는 등 이른 아침부터 인산인해를 이루는 등 캐나다 한인사회의 위상을 올리는 성공적인 행사가 됐다.

 

cc23dbb8165d03201373b6179fa8ff88_1573772356_5176.jpg
공식행사에서 관객석 맨 앞줄에 앉은 (우측부터) 안성준 KOTRA 밴쿠버 무역관장, 정병원 총영사, 그리고 박형관 한국관광공사 토론토지사지사장. 

 

KOTRA(사장 권평오)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지난 9일(토) 다운타운에 위치한 JW메리어트 파크 호텔 4층 그랜드볼룸에서 ‘K-Beauty 전시상담회’ 이벤트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캐나다의 주력 소비계층으로 부상 중인 밀레니얼 세대, 특히 20-30대 여성층을 대상으로 한국산 화장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참가 기업들의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KOTRA밴쿠버무역관에 관람 신청을 한 인원이 2700명이 넘을 정도로 행사 전부터 큰 반향이 일기 시작했다. 그리고 행사 당일인 11일에는 오전 9시부터 많은 참관객들이 몰려 들면서 10시 30분 행사장 오픈 때에는 호텔 밖에 몇 백 미터의 줄이 길게 늘어서면서, 호텔 측은 처음 겪는 일에 당황을 하기도 했고 보안요원들은 행사장이 있는 4층으로 입장할 수 있는 인원을 통제하며 혼란을 막기에 진땀을 빼기도 했다. 

 

이날 행사장 안에 마련된 뷰티제품 마켓플레이스에서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미샤, 동인비와 같은 주요 화장품 빅브랜드들 뿐 아니라 생리대와 한국형 주얼리 액세서리 등 캐나다 진출을 희망하는 내수·중소기업 등이 참가하는 특별 판촉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밴쿠버무역관은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한국산 중소기업 브랜드를 알리며, 이들 기업의 신규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외에도 참가 벤더사들의 뷰티·웰니스 상품 쇼케이스 발표, 경품 추첨, 메이크업 시연, 다양한 샘플 증정 이벤트, 뷰티 콘텐츠 공유, 설문조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되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오후 1시 15분부터 시작된 공식행사는 한국관광공사 토론토 지사의 랜디 스냅프(Randy Snape)의 사회로 진행됐다. 축사를 위해 현장을 찾은 정병원 주밴쿠버총영사는 대부분이 여성 참관객인 점을 감안해 "레디스 앤 젠틀맨이 아닌 레디스"라는 말로 많은 웃음과 호응을 이끌어내며 말을 시작했다. 정 총영사는 메트로밴쿠버 한인사회에 대한 소개와 한류에 대한 이해와 한국과 캐나다간 사회문화경제적 상호호혜에 대해 소개하며 한국적 자산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어 북미와 아시아에서 활동 중인 유명 K-뷰티 유튜버 SunnyDahye(써니다혜)가 무대에 올라 한국산 화장품을 활용한 기초 스킨케어 및 메이크업 시연회를 열고 각 단계별 자신만의 한류 스타일 뷰티 노하우를 공개함으로써 참가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영어로 직접 설명을 하면서 현장에서의 참관객들의 궁금증을 즉석에서 해결 해 주는 등 파워 유튜버로 능수능란한 진행감을 보여줬다.

 

KOTRA 밴쿠버 무역관은 현지 뷰티전문 수입 벤더들과의 협업을 통해 B2B와 B2C 대상 뷰티 판촉전 사업을 서부 캐나다 최초로 올해 상·하반기 개최하였다. 안성준 KOTRA 밴쿠버 무역관장은 "K-Pop, 드라마 등의 인기로 최근 캐나다 내 한국 문화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캐나다 서부 지역은 아시아계 이민인구의 증가로 한국 화장품이나 한류 스타일 메이크업 노하우 등에 대한 문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면서, ’계속 확산되는 한류 열풍에 힘입어 젊은 여성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K뷰티 마케팅 사업을 매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어캐나다는 이날 항공권을 후원을 했다. 아시아지역 마케팅 책임자는 몰려드는 참관객들을 보면서 K-뷰티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젊은층들 숫자에 놀라며 이 행사를 후원을 한 것에 대해 생각 이상의 성과를 거둔 것 같다며 만족해 했다.

 

또 한국의 슈퍼모델 대상 출신의 박둘선 씨도 현장에 나와 한국의 뷰티 제품들 시연회를 직접 관리하면서 한국의 아름다움과 한국 뷰티 제품의 우수성을 함께 알리는데 일조하였다.

 

표영태 기자

 

cc23dbb8165d03201373b6179fa8ff88_1573755736_2088.jpg

행사장 문이 열리기 전 새벽부터 와서 행사장인 그랜드볼룸 앞에서 대기 중인 참관객들. 

 

cc23dbb8165d03201373b6179fa8ff88_1573755736_6994.jpg 우수한 한국화장품을 통해 창업을 한 HS7의 최현식 청년사장. 회사이익의 일부를 한국과 캐나다 유소년 축구에 기부한다고 약속했다.


cc23dbb8165d03201373b6179fa8ff88_1573755738_1891.jpg
밴쿠버 K-뷰티행사를 빛낸 파워 유튜버 써니다혜의 무대 뒤 대기하며 유튜브 동영상을 촬영하는 모습


cc23dbb8165d03201373b6179fa8ff88_1573755737_4981.jpg

밴쿠버 K-뷰티행사를 빛낸 파워 유튜버 써니다혜의 현장에서 한국 화장품을 시연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참관객들.

cc23dbb8165d03201373b6179fa8ff88_1573755739_1171.jpg
 한국관광공사의 자원봉사자로 나와 아름다운 한국 전통의상을 통해 한국의 관광문화자산을 우수성을 뽑낸 워크홀리데이 한국 청년들.


cc23dbb8165d03201373b6179fa8ff88_1573772329_0498.jpg 항공권을 경품으로 내놓은 에어캐나다가 참관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1,815건 1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밴쿠버 코퀴틀람 집주인, 딸들에게 집 팔고 세입자 퇴거 시켜 논란
가족 간 부동산 거래 후 발생한 퇴거, 세입자 의문 제기코퀴틀람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장기간 거주해 온 애슐리 디키 씨와 그녀의 어머니는 세 번의 집주인이 바뀌면서도 같은 듀플렉스에서 살아왔다. 디키 씨는 14년 동안 이곳에 거주하며 "이사를 자주 해왔지만 이
09:59
캐나다 보건부, 아이들 안전 위협하는 제품들 리콜
화재, 질식 우려 아동 물품에 조치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와 미국 소비자 제품 안전 위원회(U.S. Consumer Product Safety Commission, U.S. CPSC)는 25일, 화재 위험에서부터 질식 위험에 이르기까지 어린이들의 안전
09:58
밴쿠버 밴쿠버 캐넉스, 내슈빌과 스탠리컵 플레이오프 3차전 긴장
스탠리컵 플레이오프 반등을 위한 결정적 기회2차전 홈 경기에서 패배한 밴쿠버 캐넉스가 스탠리컵 플레이오프 중 결정적인 순간을 맞아 내슈빌 프레데터스와의 3차전을 앞두고 있다.스포츠 해설가 비크 니자르 씨는 캐넉스가 이번 내슈빌 원정에서 최소 한 번은 승리를 거두어야 한
09:56
밴쿠버 버나비 브렌트우드 타운센터 프리미엄 주거단지로 변신
산업공원, 대규모 주거 단지로 재탄생버나비의 새로운 랜드마크, 개발2,000세대 고층 타워 건설 예정콩코드 퍼시픽 주도 대규모 개발4월 15일 브렌트우드 개발 승인버나비의 브렌트우드 타운 센터에 위치한 10개의 빨간색 산업용 창고가 곧 철거되어 그 자리에 2,000세대
09:55
밴쿠버 저소득층 대상 무료 에어컨 제공 프로그램 시행
소득 기준 논란 속에도 대규모 지원 예정여름이 다가오면서 BC주에서는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무료 에어컨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 BC 하이드로는 1천만 달러의 예산을 배정하여 취약 계층에게 총 8,000대의 포터블 에어컨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프로
09:54
밴쿠버 눈 떠보니 기름값 껑충… 여름철 앞두고 상승 추세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주유 가격이 하룻밤 사이에 크게 상승했다. 26일 금요일 아침의 주요 주유소들에서는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최고 2.179달러에 이르렀으며 이는 목요일의 2.129달러에서 2.139달러 사이의 가격에서 상승한 수치다.이번 주 초 일부 주유소에서는
09:53
밴쿠버 밴쿠버 한인 장학재단, 장학금 신청 접수 시작
1999년 설립 이래 1백41만6,600달러 장학금 지원밴쿠버 한인 장학재단(이사장 김범석)이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한인 동포 사회 및 캐나다 사회 발전에 기여할 인재들을 위한 2024년도 장학금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1999년에 설립된 이래로, 장학재단은
09:52
밴쿠버 거실 한복판 텐트 등 황당 임대 광고 등장… 월 950달러에 가능
토론토 주거난 속 텐트 임대 현상토론토의 주택 임대 시장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이색적인 임대 옵션이 등장하여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에 올라온 한 광고에서는 토론토의 파크데일 지역에 위치한 아파트 거실 한가운데 설치된 텐트가 월 950달러에 임대
09:51
밴쿠버 밴쿠버 '리틀 마운틴 주택 개발 지연'에 건설사 사과
주택 위기 동안 방치된 대규모 부지에 대한 공개 사과밴쿠버 역사상 가장 큰 사회주택 스캔들 중 하나인 리틀 마운틴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오늘 해당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개발사가 수년간의 지연으로 인해 방치된 대규모 부지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이 15에이커(1만8,0
09:49
월드뉴스 한국인플루언서콘텐츠협회, 새로운 출범…다양한 공익 캠페인 진행 예정
김용기(앞줄 왼쪽 네번째) 한국인플루언서콘텐츠협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5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국인플루언서콘텐츠협회 출범식에서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사단법인 한국인플루언서콘텐츠협회(KACIN: Korea Association
09:47
밴쿠버 캐나다 생활비 위기, 구매력 약화로 점점 더 심각
최근 Ipsos의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이 직면한 생활비 위기가 더욱 암울해지고 있다. 이 조사는 지난 한 해 동안 첫 주택 구매부터 식료품 구입까지 모든 것이 더 어려워졌다는 것을 보여준다.조사 결과, 캐나다인 5명 중 4명(80%)이 주택 소유는 부유한 사람들만의
09:45
밴쿠버 BC주 최고의 관광지 '조프리 레이크' 올해 세 차례 일시 폐쇄
원주민 문화 활동 지원을 위한 조치BC주에서 방문객 수가 가장 많은 주립공원 중 하나인 조프리 레이크(Joffre Lakes) 공원이 올해 세 차례에 걸쳐 일시적으로 폐쇄될 예정이다. 이는 두 원주민 부족과의 새로운 협약에 따른 것이다.환경부는 5월, 6월, 9월 세
09:44
캐나다 에드먼턴 주택가 차고에서 밀도살 현장 적발
지역 사회 위협하는 검사되지 않은 고기의 유통최근 에드먼턴의 조용한 우드크로프트(Woodcroft) 주택가에 위치한 한 차고에서 불법적으로 가축을 도축하고 그 고기를 소비자에게 판매한 사건이 발생하여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사건은 지난해 2월 경찰의 급습으로 알려지게
09:41
밴쿠버 밴쿠버 리틀 마운틴 지역, 48세대 저가 임대 주택 착공
15년 간의 준비 끝에 시작된 주거 개발밴쿠버의 리틀 마운틴 지역에서 15년 이상의 기획 끝에 드디어 저렴한 임대 주택 개발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밴쿠버 시의회와 켄 심 시장은 퀸 엘리자베스 공원 인근에서 48세대 규모의 임대주택 건설 프로젝트의 공식 기공식에 참석했
09:39
밴쿠버 극단 하누리, 이민의 깊은 그리움 ‘아이 미스 유’ 개막
창립 35주년 특별공연, 유쾌한 이야기 담아내이민자들의 삶을 무대 위에 펼쳐내는 감동적인 연극이 관객을 기다린다.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맞이한 극단 하누리(대표 김경일)가 이민 생활의 깊은 그리움을 소재로 한 특별 공연 '아이 미스 유'를 선보인다. 이
09:34
밴쿠버 밴쿠버 신규 부동산 시장, 구매자 부족으로 고전
BC주 특유의 법규로 인해 프로젝트 취소 빈번밴쿠버에서 개발업자들은 북미에서 가장 비싼 부동산 시장 중 하나의 압박을 완화하기 위해 더 많은 주택 건설을 추진하고 있지만 충분한 구매자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모기지 이자율이 10년 만에 최고 수준에 근
09:32
밴쿠버 자폐 아동의 세상과 연결을 위한 새로운 교육법, 민동필 박사의 책 출간
본지 칼럼리스트 민동필 박사가 최근 자폐 아동을 위한 획기적인 교육 방법을 소개하는 새 책을 발간했다. '자폐 아이, 두뇌 발달을 통해 세상과 연결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이 책은 중증 자폐 및 지적 장애를 가진 아동의 변화 과정을 통해 그들의
09:30
밴쿠버 밴쿠버 도심서 치과로 차량 돌진, 1명 부상
사고 후 현장에 경찰과 소방관 출동, 조사 진행 중밴쿠버 도심 한 치과의 전면 유리창을 뚫고 들어간 차량으로 인해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사고는 25일 정오경, 혼비 스트리트(Hornby Street)에 위치한 월 센터 치과(Wall Centre Dental)에서
09:29
밴쿠버 육군3사관학교, 62기 신입생 모집, 미래 지휘관 양성
육군3사관학교, 62기 신입생 모집으로 미래 지휘관 양성 계획 밝혀전 세계 유일의 편입학 방식으로 대한민국 젊은이에게 기회 제공경상북도 영천에 위치한 육군3사관학교에서 62기 사관생도의 모집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 학교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편입학 방식을 채택한 사관
09:28
밴쿠버 영화 촬영으로 밴쿠버 캠비 다리 차단
밴쿠버의 캠비 다리(Cambie Bridge)가 영화 촬영으로 인해 내일 밤 잠시 통행이 차단되어 밴쿠버 도심 교통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26일 금요일 밤 8시부터 다음 날 아침 6시까지 캠비 다리는 모든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을 금지하며, 대중교통 노선도 변경
09:26
캐나다 BC주 채트윈드에 대형 산불 비상사태 선포… 주민 긴급 대피
BC주 채트윈드(Chetwynd)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이 심각한 위협을 초래하고 있다. 지난 일요일에 시작된 이 화재는 빠르게 확산되어 주택가와 자연환경을 위협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불길은 계속해서 확산되고 있다. 채트윈드 및 인접 지역 주민들에게는 대피령이 내려졌으
04-25
밴쿠버 화이트록 묻지마 칼부림 피해자 최근 이민자..."아무도 도와주지 않아"
벤치 앉아 일몰 감상 중 뒷목 찔려공격자 "무표정, 말 없이" 칼 휘둘러"두려움에 인도로 돌아갈 생각도"최근 인도에서 BC주로 이민 온 부부가 화이트 록 부두 근처에서 발생한 묻지마 칼부림 사건 이후 두려움을 호소하고 나섰다. 지난
04-25
밴쿠버 써리 길포드 월마트, 방화 의심 화재로 복구에 진땀
상품폐기 진열대 텅비어… 비정상 영업 당분간 계속최근 써리 길포드 타운 센터 월마트 매장에서 발생한 두 차례의 화재로 인해 매장은 피해를 입고 상당한 상품들이 폐기 저분 상태에 놓여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월마트가 부분적으로만 운영
04-25
캐나다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혼다'… 온주에 加최대 규모 전기차 공장 설립
연방과 온주정부 50억 달러, 총 150억 달러 투자 전기차 생산 증대 및 고용 창출 기대일본의 자동차 제조업체 혼다가 온타리오주 올리스톤에 새로운 전기차 제조 공장을 설립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총 150억 달러를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이 투자에는 연방 정부와
04-25
캐나다 시민들 절반 이상 "식품가격 너무비싸 유통기한 지나도 먹는다"
경제적 압박 속에서 식품 안전성에 대한 인식과 관리 변화캐나다에서 식료품 가격 인플레이션이 점차 완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식품의 가격은 여전히 높게 유지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많은 캐나다인들이 잠재적 건강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유통 기한이 지난 식품을 섭취
04-25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