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용의자 윤영구 씨는 어디에?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살인 용의자 윤영구 씨는 어디에?

표영태 기자 입력19-12-27 13:21 수정 19-12-27 19:29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인터폴 적색수배자 명단 캡쳐

 

못 잡는 건지 안 잡는 건지

 

노스로드 한인사회에 큰 충격을 준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사라진 지 3년이 지났지만 인터폴 사이트에만 그 흔적이 남아 있을 뿐 캐나다 RCMP 사이트 어디에도 그를 찾는 정보를 찾기가 힘들다.

 

지난 2016년에 노스로드 한인타운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의 용의자인 윤영구(64세) 씨가 인터폴의 캐나다 적색수배자 명단에 아직도 올라와 있다.

 

캐나다 국적인 윤 씨는 현재 2급 살인죄로 수배 중이다. 인터폴에 나온 인상착의는 1.7미터, 63킬로그램에 검은색 머리와 갈색 눈을 갖고 있다.

 

윤 씨는 당시 전처를 살해하고 여자친구로 알려진 김경희 씨와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살인사건합동수사대(Integrated Homicide Investigation Team, IHIT)는 지속적으로 그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지만, 그 어디에서도 윤 씨의 행적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현재 RCMP 캐나다나 RCMP BC주의 주요 수배자 리스트에는 윤 씨가 올라와 있지 않다.

 

표영태 기자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2,170건 306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캐나다 밴쿠버 한인사회까지 집어 삼킨 코로나 악성루머
로히드몰 건설현장 한인 건설노동자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렸고 따라서 한인타운도 전염됐다는 영어로 된 거짓 메시지가 한인들 사이에도 급속히 퍼지고 있다.BC보건당국 공식 확인되지 않은 상황 "로히드 건설현장 감염자로 확산됐다"유사한 루머들 한인사회 급속 전염돼&
02-28
밴쿠버 밴쿠버 화이트캡스FC 황인범 선수 "태극기와 한인 팬을 보면 더 힘이 난다"
밴쿠버 화이트캡스의 황인범 선수가 2020 시즌 첫 홈경기에 앞서 한인 팬들을 위해 화이트캡스FC 백보드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상) 마크 패네스 신임 화이트캡스 CEO는 기자회견을 통해 한인 팬들이 중요하다며 황인범 선수의 활약을 위해 많은 응원을 당부했다.
02-28
세계한인 28일 기준 코로나19 세계 총 사망자 2858명
한국사망자 13명, 이란 24명, 이탈리아 17명 27일 2명 새 확진자로 미국 총 59명 확진자WHO의 28일자에 캐나다는 11명으로 3명 차이 세계보건기구가 28일 마침내 세계적 위험도를 '매우 높음'으로 코로나19 위험성을 격상시킨 가운데, 중국
02-28
캐나다 온타리오주 연이어 3일째 또 코로나19 양성환자...캐나다 전체로 14번째
이란에서 신종 코로나가 확산하자 23일(현지시간) 이란인들이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한 채 걷고 있다.    온타리오주 보건당국은 28일 이란에서 토론토로 돌아온 40대 남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위니펙에 있는 국립미생물연구
02-28
세계한인 세계 곳곳 한인 수모 당하는데, 신천지 피해자 코스프레
하루가 멀다하고 한국발 입국자 금지감시국가 늘어외신 '광신도·보수 한국 코로나19 확산' 주범 지적 하루가 다르게 한국인과 한국발 입국자를 입국 금지하거나 강제 격리시키는 나라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한국에서 코로나19 확산의 분명한 주범들이 오히려
02-28
캐나다 RCMP, 해리 왕손 경호 곧 중단
캐나다 정부가 영국의 해리 왕손 부부에 대한 경호 비용 지원을 곧 중단할 계획이 공개됐다. 캐나다는 해리 왕손과 메건
02-28
이민 고용주, LMIA(고용승인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
연방정부, 산업계 요구에 시범적으로 운영 결정대부분 고용승인 처리기간 새해 들어 단축 양상캐나다에서 원하는 인력을 구할 수 없는 외국인 노동자를 채용하기 위해 정부에 허가를 받는 절차가 업계의 요구에 의해 온라인 신청을 받는 시범적으로 운영한다.캐나다고용사회개발처(Em
02-28
세계한인 코로나19로 외국국적포기 의무기간 임시 연장
1년 지나도 외국국적포기 6월 30일까지국적을 취득한 대상자에 대한 구제 방안  한국 법무부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상향 발령됨에 따라, 감염증확산 방지를 위해 민원인의 기관방문을 최소화할 필요에 의해 일부
02-27
밴쿠버 95년 전통 괜히 뱅앤올룹슨이 아니다
밴쿠버 중심으로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는 뱅앤올룹슨 유행을 타지않은 절대적인 디자인과 고품질 제품력홈오토메이션을 통해 삶의 한 일부로 진화하는 중  뱅앤올룹슨(BANG&OLUFSEN) 덴마크에서 1925년에 설립된 세계 최고 품질의 오디
02-27
캐나다 이란, 캐나다의 코로나19 감염 새 근원지 되나
AP통신이 제휴사인 연합통신 사진과 사진설명을 올려 놓은 것을 캐나다 언론이 보도했다.  3일 연속 온주 양성판정, 캐나다 총 13명 최근 환자 모두 이란 방문자와 가족, 지인 처음 온타리오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지만, 이후
02-27
캐나다 BC주 작년 평균주급 1011.93달러로 마감
캐나다 전체 평균주급 1042.39 달러전년대비 3.4% 상승, BC주는 3.7%캐나다 전체적으로나 BC주나 작년 한 해 동안 평균주급이 모두 상승을 했으며, BC주가 처음으로 1000달러를 돌파한 의미 있는 한 해가 됐다.연방통계청이 27일 발표한 12월 평균주급 통
02-27
세계한인 코로나19로 드러낸 파렴치한 민낯들
신천지 "신상유출 피해 신고하라" 종교적으로 차별 받았다 신도들 인권위 진정하는 등 적반하장 행태 보이고 있다. 대구경북 전염확산 주체들 오히려 정부 탓중국, 한국 호의를 검역강화 감시로 되갚아  한국에서도 코로나19의 확산의 주범들이 거짓과
02-27
밴쿠버 총영사관 개설 50주년 기념행사의 밑거름
정병원 주밴쿠버 총영사가 총영사관 개설 50주년 기념 로고 당선자 김한솔 씨에게 상장을 수여했다.(상)총영사관 개설 50주년 기념 로고의 다양한 활용 디자인들(하) 기념 로고 당선자 최한솔 씨 상장 상금 수여다양한 기념품과 포스터 등 홍보물에 응용 주
02-27
밴쿠버 연방총독과 BC주 총독이 주목한 한인 교수의 로봇 기술
지난 21일 줄리에 페이테 연방총독이 SFU 써리 캠퍼스의 엔지니어링 빌딩을 방문해 메카트로닉스학과의 김우수 교수가 로봇 연구에 대해 소개를 받았다.(상)자넷 어스틴 BC주총독이 SFU 김우수 교수가 개발한 센싱 로봇과 악수를 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하) 
02-27
밴쿠버 경찰 신고 증오범죄 인종차별이 가장 높아
20년 중 2017, 18년 유난히 높아 2018년 BC주의 증오범죄 248건 인종이나 종교 성정체성 등에 따른 증오범죄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왔다. 연방통계청이 26일 발표한 경찰신고 증오범죄 통계에서 2017년에 총 2073건, 2018
02-27
세계한인 해외여행 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수칙
주밴쿠버총영사관은 한국 질병관리본부가 배포한 해외여행 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예방수칙 게시를 통해 재외한인들이 행동수칙을 반드시 확인하고 감염예방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02-27
세계한인 재외국민을 위한 코로나19 예방 행동수칙
주밴쿠버총영사관은 한국 질병관리본부에서 배포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예방수칙 게시를 통해 재외한인들이 행동수칙을 반드시 확인하고 감염예방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02-27
캐나다 지난 연방총선 투표 안 한 이유를 물어보니?
정치 무관심이 가장 큰 이유 BC 투표율 전국 평균 못미쳐 정치에 대한 무관심이 투표를 안하는 제일 큰 이유로 나왔는데 BC 유권자의 참정권 행사는 전국 평균보다도 낮았다. 연방통계청이 26일 발표한 작년 10월 21일에 치러진 연방총선관련
02-26
캐나다 부주의 운전, 가장 큰 교통사망사고 원인으로 지목
주로 문자보내며 산만하게 운전하는 편25세 이하에 더 엄한 조치 내리자 의견 캐나다인들은 음주환각 운전보다 휴대폰을 사용하는 등의 부주의한 운전이 가장 큰 교통사고의 주범이라고 생각했다. 캐나다의 보험전문업체인 Rates.ca이 26일 발표한 설문조사
02-26
세계한인 캐나다, 26일 한국 출발 입국자 별도 제한 없어
CBSA 홈페이지 입국 수속 자료 사진중국 우한 여행금지, 중국 여행 자제공항 입국장, 입국심사질문 추가 조치 주캐나다 대한민국대사관이 캐나다 정부의 한국 출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 제한이 없다고 안내했다. 대사관은 한국 국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일
02-26
밴쿠버 BC주정부, 빈곤율 감소 빈곤퇴치 정책 때문
2016년 12% → 2018년 8.9%로 아동빈곤율 12%에서 6.9%로 감소 캐나다 전체적으로 빈곤율이 감소했는데, BC주도 아동 중심으로 크게 하락했다는 평가다. BC주정부의 세인 심슨 사회개발빈곤퇴치부장관은 지난 24일자 연방통계청의
02-26
캐나다 온주 하룻만에 또 감염자...캐나다도 코로나19 본격 확산추세?
온주 연이어 4번, 5번 환자 나와 캐나다 전체적으로 12명의 확진자 중국의 코로나19 새 확진자 수는 급격하게 줄어들지만, 캐나다에 중국 이민사회가 크고, 이를 기반으로 중국과의 교류도 그 어느 나라보다 많았던 캐나다에서 연이어 감염자가 나오고 있어
02-26
캐나다 에어캐나다 중국행 4월말까지 운항 중단 연장
에어캐나다가 4월까지 중국행 운항 중단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신종 코로나 확산 사태가 좀처럼 진정 국면을 보이지 않으면서 나
02-26
캐나다 "도쿄올림픽 취소할 수도..."
2020년 도쿄올림픽이 취소될지는 3개월 정도 시간을 두고 결정할 수 있다는 IOC 위원의 발언이 나왔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02-26
밴쿠버 과속에 경찰 스피건까지 치고 달아난 죄 1000달러
밴쿠버 경찰 소속 크리스텐션 경사의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50KM 구간 서 140KM 밟아이상한 과적차량은 2000달러밴쿠버의 한 교통경찰이 과속과 과적 차량을 단속한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며 안전운전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밴쿠버경찰서의 교통담당 마크 크리스텐션
02-26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