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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 차세대 해외입양동포 지원 수요조사 실시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9-12-31 09:11 수정 19-12-3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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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입양동포 자격은 45세 미만

제출기한은  2020년 1월 20일 

 

재외동포재단은 상대적 소외동포들의 거주국내 안정적 정착 및 지위확보를 위해 '재외동포 인권지원사업'의 일환인 '2020년 차세대 해외입양동포 지원 사업' 수요조사 및 단체 현황조사를 실시한다.

 

차세대 해외입양동포 자격은 45세 미만의 해외입양인 및 자녀(2·3세대)이다.  

 

대상 사업은 2020년 2월부터 2021년 2월 기간 내 개최되는 입양동포 관련 사업이나 행사다. 사업 목적

차세대 해외입양동포(이하 ‘차세대’)의 권익신장 및 안정적 현지 정착, 차세대 정체성 정립 및 민족적 유대감 형성, 차세대 네트워크 구축, 활성화를 통한 상호 교류 및 연대 강화 등이다.

 

지원 대상은 캐나다, 미국, 호주 및 유럽 지역 입양동포 자생단체나, 입양동포 양부모 단체, 그리고  기타 동포단체(한인회, 한글학교(협의회 포함), 문화예술단체 등)가 추진하는 입양동포 관련 사업 또는 제반 활동이다.

 

제출기한은  2020년 1월 20일(월)이고, 심의일정은 2월 첫째 주로 예상된다.

  

제출방법은 동포단체는 지원금 신청 제출서류 작성 및 대표자 서명 후 관할공관에 제출해야 한다. 붙임서류 누락 시 지원을 위한 충분한 심의(검토)가 불가하다.​

 

단체현황 조사범위는 입양동포 자생단체, 입양동포 양부모 단체 및 입양동포를 지원하는 동포단체로 한인회, 한글학교(협의회 포함), 기타 동포단체 등이다.

  

금번 수요조사 시 지원 신청한 동포단체를 포함하여 단체현황조사서를 제출한 단체에는 재외동포재단의 입양동포 대상 주요사업(단체지원, 청소년모국초청연수, 장학사업 등) 안내 등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문의는 재외동포재단 연구소통부 인권사업팀  조지현 대리(+82-64-786-0244, jhyeon2@okf.or.kr) 또는 박한솔 직원(+82-64-786-0246, hspark@okf.or.kr)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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