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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 취약지역 정차 이민 BC 버논시 2월 개시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0-01-3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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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쿠트니 4월부터 시행 예정 

높은 영어성적, 시급 25달러 충족

 

연방정부가 대도시가 아닌 전원지역이나 인구가 부족한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이민 프로그램이 BC주에도 본격 개시될 예정이다.

 

웨스트캔의 최주찬 공인이민컨설턴트는 연방정부에서 발표한 RNIP (Rural and Northern Immigration Pilot) 이민프로그램이 Vernon(버논)의 경우 오는 2월부터 시작된다고 알려왔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BC주의 또 다른 지역인 West Kootenay (Trail, Castlegar, Rossland, Nelson)의 경우에는 4월부터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버논시의 경우 올해 약 100명 정도를 선발할 것으로 보이며 신청인과 고용주의 신청조건이 다소 까다로운 것으로 보인다. 신청인의 경우 우선 연방이민 신청자격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영어성적이 전 부문 5.0 이상이어야 하며 Job Offer도 시간당 25달러 이상되어야 한다. 또 버논시에서 정한 부문별 영어, 경력, 나이, 직업, 급여등의 선발기준에서도 고득점을 해야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용주 또한 버논시에서 주관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수료해야 하며, 풀타임 3인이상의 직원이 있어야 하며, 사업체 설립 5년이상이거나 혹은 20만불이상을 사업체에 투자했었어야 한다.  

 

최 공인이민컨설턴트는 "발표 내용을 볼때 당초 예상보다는 자격조건이 까다로워 한인들이 댜거 신청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보이지만 시급 25달러 이상의 고용제의를 받을 수 있으면 프로그램 시행초기에 적극적으로 신청해 보는 것이 유리해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https://rnip-vernon.ca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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