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자가진단 앱 통해 내·외국인 모니터링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Vancouver
Temp Max: 19°C
Temp Min: 16.11°C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세계한인 | 한국, 자가진단 앱 통해 내·외국인 모니터링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0-02-10 09:26 수정 20-02-10 18:56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차관, 오른쪽)이 10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중앙사고수습본부 상황점검회의 결과 등 정례브리핑을 마친 뒤 자가진단 어플리케이션 시연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크루즈선 입항 한시적 금지…11·12일 예정 2척 입항취소 

3차 우한 교민 12일 도착…임시생활시설 국방어학원 선정 

 

한국정부가 자가진단 앱을 통해 내·외국인에 대한 건강상태 모니터링하고, 한시적으로 크루즈선 입항을 금지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는 자가진단 앱을 개발해 12일부터 특별입국절차 과정에서 내·외국인에 대한 건강상태 모니터링을 시행해 사후관리를 강화한다고 10일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발표했다. 

 

중수본은 특별입국절차 과정에서 내·외국인에 대한 건강상태 모니터링을 위한 모바일 ‘자가진단 앱(App)’을 사용해 사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 자가진단 앱은 입국자를 대상으로 매일 1회 증상발현 여부 모니터링 및 증상 발생 시 신속한 상담과 안내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되었는데, 특별검역신고가 가능하며 1일 1회 발열과 기침 등 자가진단 결과를 관할 보건소 및 질병관리본부로 제출하는 일일자가진단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이 앱에는 선별진료소 현황 및 연락처 정보를 제공하고, 질병관리본부 1339 상담콜센터 SNS 채널도 연결되어 있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증상 및 진단 등과 관련된 의문을 해소하고 조기 대처를 지원한다.

 

11일까지 시범운영 후 12일부터 시행하는 이 앱은 공·항만의 입간판 및 특별입국신고서에 적힌 URL과 QR 코드를 통해 설치할 수 있으며, 향후 기능개선 및 배포·관리 등을 고려해 각 마켓(안드로이드, IOS)에 등록될 예정이다.

 

이날 중수본은 3차 우한 교민 이송 계획과 관련해 3차 임시항공편은 11일에 인천에서 출발하고, 12일 아침 김포공항에 도착하는 것을 예정으로 중국측과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임시생활시설은 관계 부처들이 협의한 결과 경기도 이천에 소재한 국방어학원(합동군사대학교 부속기관)이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국방어학원은 신속한 지정 운영의 필요성과 함께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가시설로 운영하는 연수원·교육원 중에서 수용인원의 적정성과 공항 및 의료기관과의 접근성 등을 고려해 선정되었다.

 

입소기간 동안에는 외부 출입 및 면회는 금지되며, 각자 객실 내에서 도시락으로 식사를 한다. 세탁물의 경우 손빨래를 하게 된다. 특히 검체 검사 등을 위해 개인공간을 벗어나는 경우에는 마스크를 상시 착용해야 한다.

 

만약 체온이 37.5˚C 이상 되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교민 등은 바로 의료기관으로 이송되어 확진여부 판정 및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정부는 현재 운영 중인 아산과 진천의 임시생활시설과 같이 정부합동지원단을 구성해 생활 물품 제공 및 의료서비스에 적극 대응하며 소독 등 관련 방역을 충실히 이행하는 등 준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계 부처와 협의한 결과 한시적으로 크루즈선 입항을 금지하고, 급유 및 선용품 공급 목적의 하선 없는 입항에 대해서만 허용하기로 했다.

 

또한 해수부는 크루즈에 대해 입항금지 조치 및 크루즈 선사와 지자체 등에 관련 내용을 통보하고, 법무부는 이와 관련된 출입국 관리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11일과 12일에 부산에 입항 예정이었던 크루즈선 2척은 입항이 취소되었는데, 2월 중 1척은 제주와 부산에, 다른 1척은 부산에 입항이 예정되어 있었다.

 

중수본은 “크루즈 내 밀폐된 공간에서의 밀접한 접촉 등에 따른 감염병 확산의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높아 국내 입항 예정 크루즈에 대한 입항 금지가 감염병 전파 방지에 효율적인 방법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밴쿠버 중앙일보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15,270건 1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세계한인 캐나다가 입국금지 풀어도 한국정부 금지 지속 가능성
좀도둑은 막고, 큰 도둑에는 대문 활짝당분간 캐나다 시민 한국 방문 힘들 듯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한국 정부의 사증면제협정 잠정 정지에 따라 4월 13일 이후 관광 등 단기체류 목적으로 해당국 방문을 희망하는 우리 국민은 향후 해당국이 입국금지를 해제하여 입국이 가능하
13:54
밴쿠버 던 맥클레렌 대령 평화의 사도 메달 수여식
연아 마틴 상원의원과 나용욱 부총영사(우측)가 8일 던 맥클레렌 예비역 대령(가운데) 에게 한국 정부의 평화의 사도 감사의 메달을 전달했다.한국 정부, 참전 용사를 위한 감사의 메달맥클레렌 예비역 대령, 한국전 참전 기여연방 원내 야당 수석 부대표이자 한국전 참전 용사
13:36
세계한인 한국 외교부,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 시기 연기
이태호 외교부 제2차관 주재로 관계부처 및 민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권정책심의위원회 회의가 열렸다.(사진=외교부)외교부는 차세대 전자여권 전면발급 시기를 올해 12월에서 최장 1년 늦추기로 하였다.외교부는 7일(화) 이태호 외교부 제2차관 주재로 관계부처 및 민간위
13:09
밴쿠버 BC주 비상선포 기간 연장...7월 21일까지
3월 18일 발령 후, 18주간 연속백신 개발될 때까지 이어질수도지난 3월 18일 첫 발령되었던 코로나19 응급상황이 다시 8번째 연장됐다.존 호건 BC주 수상은 코로나19 응급상황(state of emergency)을 8번재 연장해 7월 21일까지 유지한다고 지난 7
12:47
세계한인 박원순 서울시장 북악산 숙정문 인근서 숨진 채 발견
'서울판 그린뉴딜' 발표 기자회견의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연합뉴스) 경찰에 박원순 서울시장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9일 오후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 관계자들이 이날 서울 종로와 성북구 북악산 일대를 수색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8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09:56
밴쿠버 밴쿠버시, 스쿨존 1년 365일 시속 30KM
놀이터 인근도 같은 규정 적용밴쿠버시가 스쿨존에서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보다 강력한 시조례를 내놓았다.밴쿠버시의회는 앞으로 스쿨존과 놀이터에서의 속도제한을 하루 종일 그리고 일주일 내내 시속 30킬로미터로 정한다고 8일 발표했다.현재 밴쿠버시를 비롯한 모두 자치시는
09:45
세계한인 외교부, 全재외공관장 화상회의를 통해 본부-재외공관 간 유기적인 코로나19 대응 …
외교부는 한국시간으로 9일(목)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강경화 장관 주재로 전 재외공관장 화상회의를 개최하여, 지역별 코로나19 상황 및 재외공관들의 대응 현황, 향후 코로나19 대응 및 정책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상황 하 비대면
09:41
세계한인 재외동포재단, 춘천교육대학교와 MOU 체결
재외동포재단과 춘천교육대학교는 내국민의 재외동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재외동포재단 제공)한국국민 대상, 재외동포 이해교육 활성화초·중 과정 교과서 재외동포 수록 공동노력 □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
07-08
세계한인 9일 코로나19 대응 재외공관장 화상회의 예정
외교부 장차관과 각국 대사 총영사 등 186명상반기 중에도 총 21회 걸쳐 지역별 화상회의외교부는 한국시간으로 9일(목)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강경화 장관 주재로 전재외공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강화 방안 논의를 위한 전재외공관장 화상회의를 개최할 예정
07-08
캐나다 BC 주말 3일간 코로나19 사망자 6명 발생해
6일 온타리오주 사망자 한 명도 나오지 않아주말 많은 주 발표없어, 월요일 확진자 급증6월 초 들어 전달에 비해 확진자나 사망자가 급격하게 줄어들었으나, 7월 초에는 6월 말과 크게 달라지지 않아았다.BC주는 지난 금요일 이후 코로나19 관련 일일 브리핑이 없었는데 월
07-07
밴쿠버 BC, 북미 최초 동영상으로 신분인증
모바일 동영상을 통해 개인 신분 인증을 받는 모습(BC주정부 관련 동영상 캡쳐)모바일 BC서비스카드 설정 선택 확대코로나19로 온라인 접근 용이하도록BC주정부가 첨단기술을 통한 공인 신분증의 디지털화를 추구하는데, 이제 비디오로도 개인 신문을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을 도
07-07
캐나다 캐나다인 68.2% 적극적 코로나19백신 접종 희망
접종 거부자는 12%에 불과정부들 대한 신뢰도 중요코로나19 백신 개발이 완전하게 경제활동과 사회적 활동을 재개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중요한 해결책으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인들 대다수가 접종을 하겠다는 뜻을 보였다.연방통계청이 7일 발표한 백식접종 의향조사 결
07-07
밴쿠버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위원 위촉장 전수식
정병원 총영사는 지난 3일(금) 오후 4시에 총영사관에서 조철현 위원, 김란희 위원, 김우수 위원에게 자문위원 위촉장을 전수하였다. 위촉장 전수식 개최 이후 정 총영사는 전수식에 참석한 정기봉 밴쿠버 민주평통협의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사진 출처
07-07
세계한인 해외 체류 국민 보호, 외교부와 카카오가 함께 한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카카오 대표가 지난 7일 ‘재외국민 보호 및 해외 안전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재외국민 보호 및 해외 안전서비스 제공 업무협약 2020년 12월부터 365일 24시간 ‘카카오톡’
07-07
캐나다 코로나19 연방정부 보조금 혜택, 한국인 이민자가 가장 많이 신청
중국, 일본 상대적으로 낮은 것과 비교실직 등 경제적 어려움도 한국인 높아반면 가진 돈 많아 생활비 부담은 적다한국인 빈곤층 가장 많은 민족에 해당코로나19로 지난 4개월 이상 일자리를 잃거나 소득이 줄어드는 등 타격을 입었는데, 한국 이민사회도 큰 타격을 입었다는 분
07-06
캐나다 교육적금 가입, 부모 소득이 판가름
고소득부모 가입율 저소득부모 2배금융이해능력 영향 어느 정도 반영포스트세컨더리 교육을 대비한 교육적금이 돈이 있는 고소득가정의 가입율이 높고 저소득가정의 가입율이 상대적으로 낮아 캐나다 교육 기회도 빈익빈 부익부의 양상을 보였다.캐나다통계청이 6일 발표한 '왜
07-06
밴쿠버 밴쿠버 공원음주 의결 20일로 연기
밴쿠버공원위원회가 추진하는 임시 음주허용 공원 중의 하나인 베니어 공원이 사진 맨 우측 아래에 위치한다. (밴쿠버 관광청 사진) 포코 이어 밴쿠버시 시조례 개정 검토퀸엘리자베스, 하버그린 등 10개 공원메트로밴쿠버에서 최초로 포트 코퀴틀람시에서 야외공
07-06
세계한인 해외한식당 한국적 이미지 물품지원사업 2가지
기존 운영 중인 한식당 이미지 물품개업 또는 리모델링 한식당 대상 등한국의 한식진흥원이 해외 한식당을 위한 한국적 이미지 물품지원 사업을 크게 두 가지를 올해 진행한다.한식진흥원은 해외 한식당 차별화 등을 위한 '2020년 해외 한식당 한국적 이미지 물품지원 사
07-03
이민 취약노동자를 위한 오픈워크퍼밋 한국어 안내 동영상 3일 공개
연방정부 10개언어 유튜브 동영상 올려신청 승인되면 다른 일자리를 취업 가능특정 고용주의 워크 퍼밋을 받은 캐나다의 외국인 노동자의 중요성에 따라 연방정부가 동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에 올렸다.3일 오전에 연방이민부(IRCC)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동영상은 영어 이외에
07-03
캐나다 주한 캐나다대사관 지난 1일부터 방문비자 절차 재개
비자나 전자여행허가 받아도 방문은 제한생체정보 제공을 위한 센터 오픈 확인 요주한 캐나다대사관은 그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중단했던 캐나다 방문비자, 환승비자 및 전자여행허가(eTA)에 대한 모든 온라인 신청절차가 재개된다고 밝혔다.온라인으로 제출된 캐나다 유학허가증,
07-03
캐나다 [2일 코로나19 업데이트] BC주 7월 캐나다데이 지나며 사망자 3명 발생
전국적으로 사망자 다시 증가세세계적으로 상황 악화 심각해져7월 1일 캐나다데이로 많은 주가 코로나19 업데이트를 하지 않고 2일 한꺼번에 발표를 했는데 사망자가 갑자기 증가하는 모양세를 보였다.BC주가 전국에서 마지막으로 코로나19 업데이트를 했는데 7월 1일과 2일
07-02
밴쿠버 BC주 80% 가정 450달러 추가 환경세환급
4인 가정 최대 564달러까지코로나19로 인해 추가 지원BC주의 대부분의 가정이 다양한 방법으로 거두어들인 환경세 중 일부를 돌려 받는데, 코로나19로 인해 1회성으로 환급액이 상향된다.BC주 정부는 이번주에 80%의 가정에서 개선된 환경행동세금환급금(climate a
07-02
밴쿠버 캐나다 한인 한국 돌아가기 또 멀어져
연방 외국인 입국금지 7월 말까지 연장호건 BC수상 미국 육로 차단 지속 주장연방정부가 비 필수적 목적의 외국인에 대한 캐나다 입국 금지 조치를 7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공식 발표했다.연방정부는 지난 3월 18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비 필수 외국인의 캐나다 입국 금지조
07-02
밴쿠버 상업용 렌트 세입자 보호 지속
연방렌트보조프로그램 7월 말까지체납 세입자 퇴거 금지도 동시유지코로나19 대유행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상태에서 상업용 임차인을 위한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보호지원조치가 지속된다.연방정부는 캐나다응급상업렌트지원(Canada Emergency Commercial Rent
07-02
밴쿠버 혹시 이 비행기 탑승했다면 코로나19 의심을
BC질병관리본 홈페이지 사진BC질병관리본부 2개 항공편 추가 지목5월 이후 총 8편 항공기 감염자 탑승밴쿠버로 들어오는 비행기 중 일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해당 비행기에 동승한 탑승자의 주의가 요구된다.BC질병관리본부(BC Centre for Dise
07-02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