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의 무한한 제설제 시장을 강타할 친환경 청년 기업-‘스타스테크’ 양승찬 대표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북미의 무한한 제설제 시장을 강타할 친환경 청년 기업-‘스타스테크’ 양승찬 대표

표영태 기자 입력20-02-13 16:59 수정 20-02-13 17:49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환경강국 캐나다를 통해 북미 시장의 제설제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밴쿠버의 빌덱스에 참가한 ‘스타스테크’ 양승찬 대표(좌)와 사유철 해외영업팀장(표영태 기자) 


불가사리 추출물로 염화이온 부식 파손 막아 

에드먼튼시에서 긍정적 검토, 다양한 사업확장

B2C 공략 위해 대형유통 납품 한인과 협력 모색

 

유해생물로 해상 자연생태계를 파괴하는 골치덩어리인 불가사리를 환경을 보호하고 생태계를 살리는 유익한 제품으로 재탄생시킨 한국의 젊은 사업가가 캐나다를 비롯한 북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밴쿠버를 찾았다. 군복무 현역군인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겨루는 국방 스타트업 챌린지 대회에서 불가사리 추출물을 활용해 친환경 제설제를 만드는 아이디어로 결국 창업까지 하게 된 스타스테크의 양승찬 대표. 양 대표는 세계 제설제 시장의 절반을 차지하는 북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일환으로 밴쿠버 컨벤션 센터에서 12과 13일 양일간 열리는 빌덱스(Buildex)에 참가하기 위해 밴쿠버를 찾았다. 서울대 화학공학과 출신인 양 대표를 만나 청춘 사업가의 원대한 꿈에 대해 대화를 나누어봤다.(편집자 주)

 

친환경불가사리 제설제란 어떤 매카니즘의 제품인가?

 

제설제로 쓰이는 소금과 염화칼슘은 눈을 녹이는 역할을 하는데 이런 과정에서 염화이온을 배출을 한다. 바로 이런 염화이온이 자동차와 같은 철을 부식시키고 콘크리트와 도로를 파손하고, 식물 황화작용으로 주변 생태계를 파손하고 토양을 오염을 시키며, 분진으로 인한 호흡기 질환을 비롯해 경제적, 사회적 그리고 환경적 손실 등 여러가지 문제를 야기한다. 본사의 제품도 기본적으로는 소금과 염화칼슘을 사용해 눈을 녹이지만 불가사리 추출물인 코팅 성분이 염화이온을 흡착해 염화이온에 의한 환경문제를 해결한다. 특히 이 제품은 특정 부식방지제와 상호작용을 하는 매커니즘이 있어 부식율이 소금의 0.8%에 불과하다. 물보다 부식이 안된다는 얘기다. 비가 올 때보다 부식이 안된다.

제품에 대해 실험실이나 공인시험기관을 통해 친환경 결과가 나왔고, 이렇게 확보한 데이터와 한국 지자체 등에서 현장에서 사용하면서 검증이 되어 있어 어디에 내 놓아도 완벽한 친환경 제설제임을 확인해 줄 수 있다. 

 

왜 이번에 밴쿠버를 찾아오게 됐나?

 

한국에서는 이미 제품력을 인정 받아 제설제 시장 점유율에서 안정적인 자리를 잡았다. 그래서 해외 진출을 모색했고 이미 일본에 수출을 성사했고, 중국과 터키에서도 주문을 받은 상태다. 그런데 세계 제설제 시장의 절반이 캐나다와 미국 등 북미에서 팔린다. 또 한국에서는 제설제를 일반 소비자가 구매하지 않아 B2C 시장이 없지만 북미는 홈디포나 로이스 월마트와 같은 대형 유통점에서 제설제를 판매하고 있어 직접 소비자에게 팔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봤다.

북미 B2C 진출 위해 퀵스타터라는 북미 클라우드 펀딩 플랫폼에 2월 중순이나 말 경에 런칭을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B2C 분야 리테일샵이나 디스트리뷰터, MD 등이 접촉을 해 올 수 있는 홍보의 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다. 또 이런 이런 이유로 밴쿠버에 열리는 빌덱스에 참여로 제품 관련 정보를 빌덱스의 홈페이지에 올리게 되면 게시물 통해 장래 소비자나 파트너가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기 전에 제품에 대해 홍보 기회를 갖고 이들이 구매해 보도로 하겠다는 취지였다.

 

미국보다 캐나다에 더 큰 기회가 있다면?

 

캐나다는 미국보다 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다. 깨끗한 도시로, 친환경 도시로, 관광도시로 세계에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본다. 그래서 사실 한인 에이젼트를 통해 에드먼튼시와 접촉을 했다. 에드먼트시는 소금이나 염화칼슘과 같은 제설제로 인해 다양한 자연환경 피해에서 자동차 부식에서 도로 파손 등의 문제가 있어 오랜 동안 소금이나 염화칼슘을 대체할 제설자를 찾고 있었는데, 본사의 친환경 제품에 대해 큰 관심도을 보였다. 사실 미국보다 캐나다가 환경적인 환경적인 이슈에 민감해 친환경 제품에 관심이 더 크다는 것을 알고 캐나다에 타겟팅을 해서 먼저 런칭을 하는 것이 강점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해 봤다.

 

 

기존 제품에 대한 가격경쟁력의 문제점이?

 

가격적인 면에서 기존 소금이나 염화칼슘에 비해 비싼 편이다. 정부에 납품하는 가격이 북미에서 기존 소금이나 염화칼슘은 톤당 100달러인데, 본 제품은 부산발 선적 수출가격(PBO) 300달러 정도 3배 정도 비싸다. 하지만 관급이 아닌 B2C에 소포장으로 팔았을 때 제품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북미에서 우선 가격경쟁력 있는 시장이 B2C에 먼저 진입을 하고 나중에 안정적인 물량을 통해 운송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현지 설비를 구축하는 계획도 세우고 있다. 불가사리 축출물만 한국에서 생산하고 이를 현지의 소금이나 염화칼슘을 조달해 생산을 하면 정부조잘 B2G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본다. 

또 제설제는 비쌀 수 있지만 정부가 염화이온으로 인한 도로보수 유지보수비용을 감안한다면 오히려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도로 파손을 하는데 제절제 1이면, 보수비용이 10이기 때문에 현재 들어가는 보수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논리에서 협의 설득될 수 있다.

 

캐나다 한인들이 협력자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는?

 

새로운 기업이 홈디포나 월마트 등 대형 유통점에 접근하는 일은 힘들다. 현재 이들 대형 유통점에 납품을 하고 있다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 시나 주 정부 등에 소개를 해 테스트를 통해 정식 예산을 배정할 수 있도록 해 줄 수는 있다면 사업 파트너가 될 수 있다. 에드먼튼시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제품에 대한 이해도나 홍보하기 위한 적합한 마케팅 툴, 그리고 데이터 베이스 등에 있어 본사가 제일 잘 할 수 있어 홍보는 직접 한다. 그래서 이번 빌덱스도 참여해 직접 홍보하게 됐다. 

 

51f948ce820a7cedb3d654ca96580333_1581644709_1765.jpg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1,900건 1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캐나다 휘발유 가격 급락, 5월 말까지 리터당 2달러 이하 전망
메트로 밴쿠버 주유소들, 도매가 하락에 휘발유 가격 인하 이어져2일 목요일 아침, 로어 메인랜드를 운전하는 사람들은 휘발유 가격 하락을 반겼다. 일부 주유소는 레귤러 휘발유 가격을 리터당 2.08달러에 책정했다.엔-프로 인터내셔널의 수석 석유 분석가 로저 맥나이트 씨는
10:00
캐나다 앨버타 주정부 "극심한 가뭄, 비상사태 선포 가능"
"가뭄 대응 5단계 중 4단계…비상사태 선포 3가지 조건 제시"앨버타 주 환경부는 올해 가뭄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사태 선포 여부를 결정하는 데 있어 세 가지 조건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앨버타 주는 수자원 관리 대응 계획의 일환
09:59
캐나다 캐나다 경제에 '게임 체인저' 등장, 트랜스마운틴 송유관 확장 가동 개시
하루 89만 배럴 수송 능력 확보, 국제 시장 직접 진출로 유가 안정화 기대34년 만에 완공된 340억 달러 규모의 트랜스마운틴 송유관 확장 사업이 확장 사업이 마무리를 짓고 3배 늘어난 수송 용량으로 5월 1일 가동에 들어갔다. 이로써 캐나다는 자국 영토를 통해 국제
09:59
캐나다 캐나다 이혼율 50년 만에 최저치, 결혼은 더 적어
통계청 "2020년 기혼자 1,000명당 이혼 5.6건으로 1973년 이후 최저"1991년엔 기혼자 1,000명당 12.7건이었지만, 결혼하는 사람 자체가 줄어15세 이상 기혼자 비율 1991년 54%에서 2021년 44%로 감소동거 커플 헤어질 땐
09:58
밴쿠버 캐나다 페이스북 5,100만 달러 집단소송 합의, 보상금 청구 방법은…
BC주 등 4개 주 거주자, 2011년 1월~2014년 5월 계정 사용자 대상1인당 평균 35달러 예상, 8월 20일까지 온라인 신청 가능페이스북 이용자 430만 명이 소셜미디어 공룡의 개인정보 침해 혐의로 제기한 집단소송이 5100만 달러 합의로 마무리됐다. BC주와
09:58
캐나다 "8일 긴급경보에 놀라지 마세요"
5월 8일, 휴대폰·TV·라디오로 시험 문자 발송재난대비주간 맞아 긴급경보시스템 점검BC주 긴급관리기후대응부는 재난대비주간을 맞아 오는 5월 8일 오전 10시 55분(태평양시간 기준)에 휴대폰, TV, 라디오를 통해 긴급경보 시험 메시지를 발송
09:57
밴쿠버 한국전 최대 격전지 '가평전투' 캐나다 고교생에 알려
장민우 재향군인회장, 랭리세컨더리 역사반 학생 대상 특강 진행지난 19일 열린 제73주년 가평전투기념식을 주관한 장민우 재향군인회장 겸 가평군 홍보대사가 기념식에 참관수업으로 참여한 랭리세컨더리 역사반 학생들을 찾아 가평전투와 한캐 관계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장 홍보
09:57
밴쿠버 가장 핫한 '번천 레이크' 무료 주차장 예약제 이달부터 재개
올 여름 방문객 20만 명 넘을 듯BC하이드로 "작년 첫 시행 후 교통 혼잡 90% 감소"16일부터 예약 필수...전날 오전 7시부터 온라인·앱으로 가능메트로밴쿠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호수 중 하나인 번천 레이크(Buntzen Lake)의
09:56
밴쿠버 캐나다 한인 문학의 새로운 물결, 제13기 한국문예창작대학 수료식 성료
4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 참여, 11명의 예비 문인 배출캐나다 한국문협(회장 하태린)이 주관하는 제13기 한국문예창작대학 수료식이 지난 29일 오전 버나비 에드먼즈 리소스 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문예창작대학은 지난 2월 26일부터 4월 29일까지 매주 1회
09:55
캐나다 "캐나다 은퇴자 60%, 성인 자녀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있어"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은퇴자 본인의 재정에 부정적 영향"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캐나다의 2024년 연례 은퇴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은퇴자의 59%가 성인 자녀의 일상 생활비와 주택 구매, 결혼, 손자 교육비 등 고액 지출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09:54
밴쿠버 최저임금 인상, 6월부터 시간당 65센트 오른다
물가 상승에 허덕이는 BC주민들에게 작은 위안 되나BC주 정부는 오는 6월 1일부터 주 최저임금을 시간당 16.75달러에서 17.40달러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3.9%에 해당하는 인상폭으로 2023년 BC주 평균 물가상승률에 맞춘 것이다.해리 베인스 노동부 장관
09:52
캐나다 '캐나다 치과 보험' 시행, BC주 치과의사 가입률은 저조
노인 200만 명 혜택 받게 될 것으로 기대5월 1일부터 연방정부가 운영하는 새로운 캐나다 치과 의료 보험(Canadian Dental Care Plan, CDCP)이 저소득층 노인 약 200만 명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치과의사의 프로그램 참여는 자발적
09:51
밴쿠버 "BC 주택공사, 정치적 이득 위해 법원 이용한다는 주장 제기돼"
"저렴주택 프로그램 악용 의혹 제기된 30여 명 중 한 명, BC 주택공사 상대로 반박"BC주의 주택 위기 해결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30여 명 중 한 명이 BC 주택공사(BC Housing)가 정치적 이득을 위해 법원을 이용
09:47
캐나다 앨버타주, 트랜스마운틴 확장 개통 앞두고 또 다시 원유 생산량 기록 경신
2월 일평균 생산량 전년 대비 3% 증가한 395만 배럴앨버타주의 원유 생산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트랜스마운틴 송유관 확장 프로젝트 개통을 앞두고 2월 생산량이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ATB 파이낸셜이 3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월 일
09:46
밴쿠버 유명한 산책길, 포트무디 버라드 인렛 갯벌 위로 새 데크길 건설 한창
머레이 가 인근 피전 코브에서 첫 구간 올여름 개통 예정한인들 사이에서도 산책길로 유명한 포트무디 버라드 인렛 동쪽 끝 갯벌을 가로지르는 새 데크길 공사가 머레이 가 인근 피전 코브에서 한창이다. 건설 인부들은 기존 데크길 자리를 따라 새 말뚝을 박고 폭이 넓어지고 접
09:41
캐나다 캘거리 주택 가격 및 판매량 상승세, 수요 증가 주도
저렴하고 고밀도 주택에 대한 수요 지속...판매자 우위 시장 형성캘거리 부동산 가격이 4월에도 계속 상승했다. 보다 저렴하고 고밀도 주택에 대한 수요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캘거리 부동산위원회(CREB)는 월간 부동산 업데이트에서 저가 주택 판매로 인해
09:39
캐나다 로블로, 불매운동 속에서도 1분기 매출 135억 8천만 달러 기록
식료품 가격 논란에 레딧 그룹 "5월 한 달간 불매" 선언대형 유통업체 로블로사(Loblaw Companies)가 1일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135억 8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날 식료품 가격에 불만을 품
09:37
캐나다 병원 응급실 바닥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족, 1백만 달러 소송 제기
마카린 씨(유가족 제공)의료진 부주의와 은폐 시도 주장...병원 측 "어려운 시기 이해한다" 밝혀2021년 몬트리올 웨스트 아일랜드에 있는 레이크쇼어 종합병원 응급실 병실 바닥에서 숨진 채 발견된 86세 여성 칸디다 마카린 씨의 가족이 병원을 관할하는
09:36
밴쿠버 밴쿠버 시의회, 부탄 가스 라이터 판매 금지 투표 예정
소방당국 "화재 급증에 일조"...반대 의견도 만만찮아밴쿠버 시의회가 소방관들이 부상과 사망, 재산 피해를 야기하는 화재 급증에 기여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부탄 가수 라이터 판매 금지 안건을 놓고 표결에 들어간다. 시 직원 보고서는 "
09:32
밴쿠버 스쿼미시 의회, 우드파이버 LNG '플로텔' 허가 거부
하우 사운드 내 근로자 600명 수용 계획에 제동스쿼미시 지방의회가 우드파이버 LNG의 '플로텔' 계획을 승인하는 임시사용허가(TUP) 발급을 4대 3으로 부결했다. 이 계획은 하우 사운드에 정박한 개조된 크루즈선에 600명 이상의 근로자를 수용하는 내용
09:29
월드뉴스 재외언론의 공공외교 역할 모색…세계한인언론인대회 개막
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재외언론의 공공외교 역할을 모색하는 '제24회 세계한인언론인 대회'가 개막했다. [촬영 강의현 기자]공공외교 역할 모색하는 세계한인언론인대회 개막(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대한민국의 정치·경제 발전상을 거
05-01
캐나다 '비싼 식료품, 어떻게 먹고 사시나요' 캐나다인들에게 물어보니…
식료품 가격 상승에 직면한 캐나다인들의 현실고물가로 캐나다인 소비습관 변화기본 식료품 비용 룸메이트와 분담저렴한 가공식품 늘어 건강 우려식료품비, 주거비에 버거워물가에 삶이 고달픈 여정으로캐나다인들이 여전히 고가의 식료품 가격에 직면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비용을 줄이려고
05-01
밴쿠버 기름값 천정부지… 메트로 밴쿠버 고공행진
이번 주 써리 주유소, 리터당 2.18달러까지 치솟아전문가 "6월 말까지 계속될 수도"...작년보다 큰 폭 오른 수치세금 인상·국제 정세 불안정 등이 주범으로 지목돼요즘 메트로 밴쿠버 운전자들 주머니 사정이 말이 아니다. 화요일 써리 일부
05-01
밴쿠버 이승만 기념관 건립재단에 밴쿠버 한인 모금액 4만1,770달러 전달
뜨거운 관심에 "조만간 10만 달러 조성이 가능할 것"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 기금모금 재단(이사장 김황식)은 30일 서울 중구 서소문의 사무실에서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황식 재단이사장, 서병길 밴쿠버 기금모금추진위원장,
05-01
밴쿠버 밴쿠버 월드컵 예산 당초 두배로 껑충... 6억 달러 육박
정부, 5억8천만 달러 예산 정당화 위해 '경제적 이득' 주장전문가들 "실제 효과는 미미할 것"...과거 사례 봐도 그렇다2026년 FIFA 월드컵 밴쿠버 개최를 앞두고 예산이 처음 계획의 두 배가 넘는 5억 8100만 달러로 불어났다.
05-01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