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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시투스카이 곤돌라 발렌타인데이에 재오픈

표영태 기자 입력20-02-14 10:30 수정 20-02-1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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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투스카이 곤돌라 웹사이트 사진 

 

다양한 이벤트로 재가동 축하

패밀리데이 연휴 셔틀도 운행

 

작년 8월에 누군가에 의해 절단됐던 스쿼미시 곤돌라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다시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

 

시투스카이 곤돌라(Sea to Sky Gondola)는 홈페이지를 통해 14일 오전 9시 15분 오픈 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재가동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이날 운행은 오후 5시까지 이어졌다.

 

발렌타인데이를 맞은 이날 시투스카이 곤돌라 측은 특별한 환영 행사를 가졌다. 내용을 보면 곤돌라 베이스와 정상 탑승장에서 하루종일 샘플 음식과 음료를 제공했다. 또 Paintillio의 예술벽화 그리기 행사고 펼쳐졌으며, Happimess의 작품 만들기 등이 포함됐다.

 

이날 곤돌라 탑승권을 현장 창구에서 구매할 때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했다.

 

이와 함께 BC패밀리데이 연휴 중 스쿼미시에서 곤돌라까지 왕복 셔틀도 운행한다. 시간을 보면 CHIEFTAIN CENTRE에서 오전 10시부터 매 한 시간 간격으로 오후 4시까지 6편이 출발한다. 단 오후 1시는 점심식사시간으로 운행되지 않는다. 

 

스쿼미시 새넌 폭포(Shannon Falls)와 나란히 있는 스쿼미시 시투스카이(Sea To Sky) 곤돌라 케이블이 작년 8월 10일 오전 누군가에 의해 절단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시투스카이 곤돌라는 2014년 5월 오픈 한 이후 연중무휴로 운영됐ㅇㅆ다. 곤돌라를 10분간 탑승하면 해발 885m 산 정상에 올라 하우사운드를 조망할 수 있어 휘슬러 행 여행객이나 밴쿠버 주민들의 인기 나들이 코스로 꼽혔다. 곤돌라 도착지에는 식당 및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위락 시설 등이 마련돼 있다. 

 

절단사고가 일어나고 6개월이 지나 발렌타인데이에 맞춰 재운행되게 된 시투스카이 곤돌라는 절단사고 당시 추락하면서 파손된 20대의 곤돌라를 대신해 새 곤돌라로 대체됐고, 케이블도 새 것으로 교체됐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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