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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주토론토총영사관 임시직 행정직원 채용 중

밴쿠버 중앙일보읿 기자 입력20-02-19 09:32 수정 20-02-1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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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서류 접수마감 토론토 기준 2월 28일

5월 1일-10월 31일까지 약 6개월간 근무

 

주토론토대한민국총영사관은 한국 국적자를 대상으로 한 임시직 행정직원 1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6개월이다. 토론토총영사관은 이번 채용이 출산 휴가 및 육아휴직기간 동안의 임시직 채용임에 따라 현지 채용을 원칙으로 하며, 이에 따라 귀부임여비(항공료 및 임시체제비)는 미지원 대상인 점을 강조했다. 또 수습기간 중 근무태도 및 업무수행능력 등이 부족할 경우 채용이 취소될 수 있다고 밝혔다..

 

직무는 예산‧회계 업무 지원, 각종 행사 및 기타 행정 업무 보조 등이지만 총영사관 업무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한국 국적자로, 캐나다 체류 및'재외공관 행정직원 규정'제7조 등에 따른 재외공관 근무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 영어 및 한국어 의사소통이 원활하며, 해외이주법상 제4조 및 제6조 상 해외이주신고 대상자는 해외이주신고를 마쳐야 하고, 남자의 경우 병역을 필하였거나 면제되고, 장애인복지법 시행령 제2조에 따른 장애인, 또는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4조 제3항에 따른 상이등급 기준 이상자는 우대하며, 그리고 컴퓨터 활용 능력(한글,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보유해야 한다.

 

보수는 비자소지자 미화로 월 1750달러 기본급에 월 1000달러 단신부임기준의 주거보조비가 지급된다.  영주권자는 미화로 월 2600달러 기본급이 주어진다. 상여금은 3개월 이상 근무시 기본급의 연 100% 기준우로 지급된다. 이는 재외공관 행정직원 운영지침에 적용된다.

 

채용 방법은 1차 서류전형으로 행정직원 채용지원서, 경력 및 재직증명서, 자격증, 영어능력증명서 등 제출 서류로 서면 심사가 이루어진다. 2차는 면접시험으로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통해 직무수행에 필요한 능력을 종합평가한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및 면접일시 통보는 3월 2일-5일 중으로 예정이며, 합격자에게만 개별 통보한다. 면접시험은 3월 9일-13일 중으로 계획 중이며, 최종 채용후보자 발표는 당사자 개별 통지방식으로 3월 중이다.  채용후보자는 본부로부터 채용 승인을 받은 후 최종 채용 확정이 된다.

 

지원서류 접수마감은 토론토 시간 기준 2월 28일(금)까지다. 접수는 주토론토총영사관 대표 이메일(toronto@mofa.go.kr)로만 가능하며, 이메일 제목에 '주토론토총영사관 임시직 행정직원 지원(성명)'으로 표기 해야 한다.

 

토론토총영사관은 유의사항으로 채용 일정은 당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각 단계 심사 후 결과는 합격자에게만 개별 통보한다고 밝혔다. 또 제출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으며, 서류내용이 사실과 다른 경우 채용이 취소될 수 있고, 적격자가 없을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다. 

이외에도 면접 최종 합격자가 채용절차 진행 중 불가피한 사유로 근무를 희망하지 않거나, 신원조회 결과 또는 신체검사 결과 부적격자로 판단되어 합격이 취소되는 경우 면접시험 차순위자를 채용할 수 있다. 

응시자는 이력서에 E-mail 주소와 휴대전화번호를 반드시 기재해야 하며, 기재착오 또는 누락으로 연락이 되지 않아 발생하는 불이익은 일체 응시자의 책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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