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화이트캡스FC 황인범 선수 "태극기와 한인 팬을 보면 더 힘이 난다"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 밴쿠버 화이트캡스FC 황인범 선수 "태극기와 한인 팬을 보면 더 힘이 난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0-02-28 15:22

본문

밴쿠버 화이트캡스의 황인범 선수가 2020 시즌 첫 홈경기에 앞서 한인 팬들을 위해 화이트캡스FC 백보드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상)

 

마크 패네스 신임 화이트캡스 CEO는 기자회견을 통해 한인 팬들이 중요하다며 황인범 선수의 활약을 위해 많은 응원을 당부했다.(하) 

 

"올 시즌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목표"

화이트캡스 신임 패네스 CEO 황선수 인정

 

 

밴쿠버를 연고지로 둔 북미 프로축구팀 화이트캡스 FC(www.whitecapsfc.com)가 2020 시즌 첫 홈경기를 하루 앞 둔 28일 오전 10시에 언론사를 초청해 선수들의 연습모습과 선수들에게 제공될 식사를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이트캡스에는 황인범 선수가 2019년 시즌부터 활약을 하고 있다.

 

이날 연습을 마치고 선수들과의 인터뷰 시간에 본 기자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황 선수는 "개인적인 목표나 공약은 따로 정하지 않고, 팀에 도움이 되고 싶은 선수가 되고, 결과적으로 팀이 좋은 성적을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최선을 다 해 제 플레이를 즐기다 보면 공격 포인트로 어시스트나 득점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 생각해서 일단 경기장에 매 경기 제 100%를 보여주는 게 가장 그래도 큰 목표"라고 말했다.

 

2019년 시즌을 어떻게 보냈는지에 대해, 황 선수는 "불편한 점은 없었고, 생활이나 모든 것이 만족하고 있고 잘 살고 있어 이번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있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 많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황 선수는 밴쿠버의 많은 한인 팬들을 향해 "작년에도 한인 팬들이 많이 경기를 보러 많이 찾아와주시고, 길거리에서 알아보고 인사도 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참 큰 힘을 얻었다"며, "올 시즌도 매 경기 한국 팬들이 많이 운동장에 찾아와 주시면 저도 더 큰 힘 받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한인 팬들을 경기장에서 보거나, 태극기를 보는 날이면 정말 큰 힘이 되는게 사실이고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시면 고맙고 저도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에 앞서 기자회견 자리에는 새로 화이트캡스의 CEO로 임명된 마크 패네스 대표가 나와 올 시즌에 대한 팀의 각오와 함께 많은 화이트캡스의 팬들이 찾아와 경기를 즐겨 달라는 부탁을 했다. 올해는 밴쿠버 화이트캡스가 메이저리그사커(MLS, Major League Soccer) 정규 시즌에 참여한 지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패네스 CEO는 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화이트캡스FC의 새 CEO로 한인 사회의 가치를 아주 높게 평가하고 비즈니스적으로도 한인사회에 대해 2배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인사회가 밴쿠버에 있어 아주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 화이트캡스가 한인사회에 사랑받는 팀이 되도록 멋있는 경기를 펼쳐 보이겠다"고 한인사회에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 그는 "황인범 선수는 아주 놀라울 정도로 훌륭한 선수로 항상 좋은 경기를 펼치기 위해 준비되어 있다. 아주 뛰어난 실력과 재능을 갖고 있어 황 선수가 우리 팀에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큰 힘이 되고 있다. 올 시즌에도 아마 좋은 경기력을 보일 것이 상대팀에게는 황 선수가 있다는 것이 불행이 될 것"이라고 평가햇다.

 

마지막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가 세계적으로 급속도로 퍼지면서 전 세계의 모든 프로 리그들이 이에 대해 주시하고 있다. 우리도 항상 이에 대해 주목을 하고 있는데 개막전이 이로 인해 취소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는 우려를 표했다.

  

올해 화이트캡스 FC의 첫 홈경기는 2월 29일 오호 7시 30분에 있다. 이후 3월 14일 오후 4시에 있은 이후 5월부터 9월까지 한달에 2-3번 홈경기를 갖고 10월 4일 오후 1시 30분에 시즌 마지막 경기를 갖게 된다.

 

올해 가진 화이트캡스FC는 프리시즌 경기에서 1월 28일 콜럼버스 크루와  1 대 1 무승부를 기록했다. 지난 1일에는 댈러스와 경기에서 4 대 1로 승리를 거두었으며, 4일에는 LA갤럭시에서 1 대 4로 패했다.

 

표영태 기자

 

 

 

 

b80f89023d04cdd67db4c24d751e3ac3_1582931968_0896.jpg
화이트캡스FC 홈구장인 BC플레이스스타디움

b80f89023d04cdd67db4c24d751e3ac3_1582931962_1304.jpg
한국의 비빔밥을 모티브로 만든 선수들 음식 샘플. 삼겹살에 계란 노른자 등이 들어갔지만 고추장이 없어 한국 비빔밥 맛과는 거리가 멀다.

b80f89023d04cdd67db4c24d751e3ac3_1582931961_168.jpg
개막전 전날 훈련을 하고 있는 황인범 선수

b80f89023d04cdd67db4c24d751e3ac3_1582931963_1828.jpg
개막전 전날 훈련을 하고 있는 황인범 선수 


b80f89023d04cdd67db4c24d751e3ac3_1582931964_3512.jpg
개막전 전날 훈련을 하고 있는 황인범 선수

b80f89023d04cdd67db4c24d751e3ac3_1582931965_2388.jpg
개막전 전날 훈련을 하고 있는 황인범 선수 


b80f89023d04cdd67db4c24d751e3ac3_1582931966_1695.jpg
개막전 전날 훈련을 하고 있는 황인범 선수 


b80f89023d04cdd67db4c24d751e3ac3_1582931967_0438.jpg
 개막전 전날 훈련을 하고 있는 황인범 선수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Total 2,785건 5 페이지
제목
[밴쿠버] 가평전투 기념식, 랭리에서 열린 감동의 순간
자유를 위한 희생,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행사지난 19일, 랭리 데릭 더블데이 수목원에서 제 73주년 가평전투 기념식이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장민우 회장)와 랭리수목원협회(빌 린달 회장) 주관으로 열렸다. 이 행사에는 김태영(6.25참전유공자회 회장)을 비롯한 참전 ...
밴쿠버 중앙일보
04-21
[밴쿠버] '페북 마켓플레이스'서 속임수 판매, 구매자에…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에 소비자 권리 강조BC주 소액청구재판소가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에서 이루어진 속임수 판매에 대해 판매자에게 수백 달러를 환불하라고 명령했다. 이번 판결은 인터넷을 통한 거래에서도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고 정직한 광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계기가 됐다.재...
밴쿠버 중앙일보
04-21
[밴쿠버] 모자간 상속 분쟁, 모친의 유언장 대로 승소
BC고등법원, 공정한 자산 분배 결정아이린 씨의 유언장은 그녀의 사망 후 자산을 어떻게 분배할지에 대한 그녀의 명확한 의지를 담고 있었다. 2010년 8월에 작성된 이 유언장은 아이린 씨의 자녀들에게 각각 유산의 13퍼센트를 할당하고, 대부분의 손자녀들에게는 5퍼센트 ...
밴쿠버 중앙일보
04-21
[밴쿠버] 월드옥타 밴쿠버 지회 '스포츠 스태킹' 사업 …
월드옥타 밴쿠버 지회의 임채호 지회장은 충남 예산에서 개최된 ‘제2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에 참석하여 다모아 마켓(대표 임채호)과 스태킹 코리아의 진은영 대표와 스포츠 스태킹 사업에 관한 MOU를 체결하였다. 스포츠 스태킹은 1...
밴쿠버 중앙일보
04-21
[밴쿠버] 원주민女 도움 요청, 오히려 경찰에 폭행당해……
신년 전야에 인종 차별적 폭력 사건으로 구설수경찰의 과잉대응, 원주민 커뮤니티와의 갈등 촉발밴쿠버 파월 스트리트의 저렴한 주택 단지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사건이 캐나다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신년 전야에 일어난 이 사건에서 한 원주민 여성이 경찰의 인종 차별적...
밴쿠버 중앙일보
04-21
[밴쿠버] 내달 부터 단기임대 규정 강화, 최대 1만 달…
장기 주거용 공간 확보 위해 정부가 취한 조치주택 가용성 증가 vs. 관광 수익 감소 논란BC주 정부가 발표한 새로운 단기 임대 규정이 다음 달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이 규정은 주택 시장과 관광 업계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주택 소유자는 이제 자신의 주거지와...
밴쿠버 중앙일보
04-19
[밴쿠버] 65세 은퇴? MZ세대 '낡은 생각!'
캐나다 젊은이 다수 55세 전 퇴직 희망생활비 급증 등 악재로 현실과 동떨어져캐나다의 밀레니얼과 Z세대가 기존의 은퇴 방식을 구시대적으로 보고 있음을 나타내는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웰스심플(Wealthsimple)이 레저(Leger)에 의뢰하여 실시한 이 조사에 따...
밴쿠버 중앙일보
04-19
[밴쿠버] 손글씨 중국어 계약서로 289만 달러 주택 거…
BC고등법원 판결 손으로 쓴 한 장의 문서가 BC부동산 시장에 미친 영향리치몬드에 위치한 289만 달러 상당의 주택 거래가 한 장의 손글씨 중국어 계약서에 의해 결정되었다. 지난 15일, BC고등법원 스티븐 윌슨 판사의 판결로 7년간 지속되던 법적 다...
밴쿠버 중앙일보
04-19
[밴쿠버] 새 이민자들, 이민 정책 우려 "목표치 너무 …
이민자 40% 이상 현재 이민 목표 과도하게 여겨최근 실시된 레제르(Leger)의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캐나다에 도착한 많은 이민자들이 "현재의 이민 정책이 '너무 많은' 새로운 이민자들을 허용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04-19
[밴쿠버] 코퀴틀람에서 연쇄 방화 혐의 남성 체포
웨스트우드몰 위너스 등 3건, RCMP 목격자 제보 요청코퀴틀람 RCMP는 18일 오후 코퀴틀람에서 발생한 3건의 화재와 관련하여 한 남성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이 화재들은 서로 연관되어 있으며 방화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경찰에 따르면, 첫 번째 화재는 포트 코퀴틀람...
밴쿠버 중앙일보
04-19
[밴쿠버] 고급 주택지 밴쿠버 서부 '쇼네시', 다가구 …
새 주거 정책으로 인한 지역 용도지역 변화밴쿠버 서부의 전통적 고급 주거지역인 쇼네시(Shaughnessy)가 BC주 정부의 새로운 주거 정책 도입으로 인해 대대적인 변화를 맞이할 전망이다. 1900년대 초에 캐나다 태평양 철도에 의해 개발된 이 지역은 저밀도 주택이 ...
밴쿠버 중앙일보
04-19
[밴쿠버] 강력범죄전과자 외출 허용에 경찰 "경계 당부"
밴쿠버 경찰이 폭력적 재범 위험이 높은 살인범이자 성범죄자인 스캇 맥케이(Scott Mackay) 씨가 밴쿠버에서 낮 시간 동안 외출이 허용된 상태로 거주 중임을 밝혀 시민들에게 경계를 당부했다. 맥케이 씨는 1987년 당시 빅토리아 대학교에 재학중이던 마르그리트 텔레...
밴쿠버 중앙일보
04-19
[밴쿠버] 메트로 밴쿠버 한인 남성 합창단, '나의 고향…
6월 29일 14회 정기공연메트로 밴쿠버 한인 남성 합창단(단장 김시태)이 오는 6월 29일 토요일, 써리의 찬도스 패티슨 강당에서 '나의 고향'을 주제로 14회 정기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005년에 창단된 합창단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캐나다 ...
밴쿠버 중앙일보
04-19
[밴쿠버] 잔인하게 야생동물 밀렵한 불법 사냥꾼 3명에 …
18,000달러 벌금 부과, 10년 사냥 금지야간 사냥으로 암사슴과 쌍둥이 새끼 등 밀렵BC주에서 발생한 야간 밀렵 사건에서 남성 3명이 10년간의 사냥 금지 처분과 총 1만8,000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임신한 암사슴과 그 쌍둥이 새끼를 포...
밴쿠버 중앙일보
04-19
[밴쿠버] BC고등법원, 청소년 대상 성범죄 전 RCMP…
BC고등법원은 리치몬드에서 RCMP 경찰관으로 근무하던 중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경찰관의 항소를 기각했다. 안드류 세앙지오 씨는 2018년과 2019년에 밴쿠버 쇼네시 지역의 두 사립학교인 York House School...
밴쿠버 중앙일보
04-19
[밴쿠버] 5년전 써리 인질사태 긴박했던 순간 공개
경찰, 가짜 권총 든 용의자에 14발 총격 사망BC주의 한 인질 사태에 대한 증언이 공개되었다. 이 사건은 2019년 3월 써리에서 발생했으며, 경찰이 발포해 랜디 크로슨 씨와 노나 맥이완 씨가 사망한 비극으로 마무리되었다. BC주 검시관의 조사에서, 크리스 디블리 경...
밴쿠버 중앙일보
04-19
[밴쿠버] BC주서 가장 큰 초등학교, 버나비에 건설 예…
브렌트우드 타운쎈터 이스트 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공간 확대 약속BC 주정부가 버나비의 브렌트우드 타운쎈터 지구에 새로운 초등학교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오늘 발표했다. 브렌트우드 타운쎈터 이스트(Brentwood Town Centre-East) 초등학교는 주정부와 버나...
밴쿠버 중앙일보
04-19
[밴쿠버] 메트로 밴쿠버, 화창한 봄날 이어 주말 비 소…
메트로 밴쿠버의 날씨 예보에 따르면 이번 주말 전까지는 계절 평균을 웃도는 높은 기온이 지속될 전망이다. 19일 금요일에는 맑은 하늘과 함께 최고 기온 19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토요일에는 약간 기온이 내려가 최고 15도, 최저 5도의 기온을 보이며 비 소...
밴쿠버 중앙일보
04-19
[밴쿠버] 메트로 밴쿠버 주말 대규모 행사, 교통 정체,…
‘밴쿠버 선 런’과 써리 ‘바이사키 퍼레이드’ 개최이번 주말 메트로 밴쿠버에서는 두 가지 주요 행사가 열릴 예정이며 수 십만 명의 참가자가 모일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주최측은 운전자들이 교통 영향에 대비하도록 권고하...
밴쿠버 중앙일보
04-19
[밴쿠버] 노스쇼어 하수처리 비용 "타 지역 주민들도 가…
노스 밴쿠버 시장, 지역 비용 공평 분담 요청메트로 밴쿠버 지역 세금으로 처리될 위기메트로 밴쿠버 전역의 납세자들이 노스 밴쿠버에 위치한 고비용 하수 처리 프로젝트의 비용을 부담할 수도 있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최근 예산 워크숍에서 메트로 밴쿠버 이사회는 38억 6천만...
밴쿠버 중앙일보
04-18
[밴쿠버] 밴쿠버 국제공항, 2024년 북미 최고의 공항…
밴쿠버 국제공항, 전세계 공항 순위에서 17위 기록공항 내 청결도, 서비스, 터미널 디자인에서 높은 평가전세계 공항 중 상위 20위 안에 단 하나의 북미 공항밴쿠버의 국제공항이 2024년 북미 최고의 공항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는 2021년 이후 처음으로 최상위에 오른...
밴쿠버 중앙일보
04-18
[밴쿠버] 프레이저 강 바닥에서 의문의 스쿨버스와 도난 …
차량 회수 작업은 BC 환경부로 이관차량들, 장기간 방치된 상태로 추정도난 신고된 마쓰다, 혼다 시빅 확인경찰이 프레이저 강변에서 차량이 발견된 것을 조사하던 중 강물에 잠겨있던 다수의 차량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중에는 스쿨버스와 최소 두 대의 도난 차량이 ...
밴쿠버 중앙일보
04-18
[밴쿠버] 시민들 시내버스에 불만 커지자 버스 구입비 3…
메트로 밴쿠버 교통 체증 완화 될 듯 버스 대기 시간 및 혼잡 감소 기대BC주정부가 메트로 밴쿠버의 대중교통 제공자인 트랜스링크에 버스를 추가 구매하도록 돕기 위해 최대 3억 달러의 신규 자본 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롭 플레밍 교통부 장관은 이 추가 버스가 ...
밴쿠버 중앙일보
04-18
[밴쿠버] 스카이트레인서 아찔 묘기 선보이는 '도시 등반…
밴쿠버 경찰, 라이온스 게이트 다리 위반 행위 검토 중스턴트로 인한 생명 위험 및 신체 상해 가능성 경고도시 등반가의 무모한 행동, 사회적 우려 증가열차 위를 서핑하는 스릴 넘치는 묘기 영상 확산밴쿠버 지역에서 한 소셜 미디어 사용자가 고공 묘기를 벌이며 큰 안전 우려...
밴쿠버 중앙일보
04-18
[밴쿠버] 포트 코퀴틀람, 일본 딱정벌레 퇴치를 위한 살…
주민들에게 처리 지역 출입금지와 애완동물 주의 요청포트 코퀴틀람 시는 올 봄에 시민 공원, 중앙분리대, 가로수길에 살충제를 살포하기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주부터 시 공무원들은 일본 딱정벌레, 북미와 유럽에서 침입성 해충으로 알려진 종을 제거하기 위해 공공 장소에 약제...
밴쿠버 중앙일보
04-18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