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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BC 겨울타이어 의무장착 4월 30일까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0-04-0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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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곳곳 봄눈 내리는 곳 많아 

M + S 심볼, 홈깊이 3.5mm이상

 

메트로밴쿠버와 프레이저밸리 일부 지역을 제외한 많은 BC주내 고속도로와 간선도로를 이용하기 위해 겨울타이어 장착이 의무인데, 봄 눈이 아직도 곳곳에 내려 4월 말까지 이를 명심해야 한다.

 

3일 BC주교통기반시설부는 4월 30일까지 겨울 타이어 장착 의무가 유효하다며 이를 위반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현재 연방정부나 주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가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명령했고 가능한 외출이나 불필요한 여행을 삼가하라고 권고 했지만, 이동 자체를 금지하지는 않았다.

 

이에 따라 외곽 고속도로나 간선도로를 나갈 때는 산/눈 또는 산/진흙(mountain/snowflake 또는 mud and snow, M + S) 심볼이 있는 타이어를 장착해야 한다.

또 타이어의 홈이 최소 3.5밀리미터 이상이어야 한다.

 

작년 말에 당초 3월 31일까지 의무 장착기간을 4월 30일까지 한 달 연장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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