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뉴노멀, 우리집 친환경 음식물 처리기...바이오린클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캐나다 | 코로나19 이후 뉴노멀, 우리집 친환경 음식물 처리기...바이오린클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0-05-04 14:07

본문

작은 크기에 주방 어디에 위치해도 좋은 바이오린클 제품


음식물 쓰레기 3~5시간이면 흔적도 없이 사라져

냄새 없고, 소음 적고, 전기도 덜 먹어 신통

필터교환 등 소모품비용 없고, 퇴비 공짜 생겨

짜고 맵고 뜨거운 한국 음식 분해하는데 최적


758783364_VuEBX8pe_13b47a7716fe3a003d7a3ace1e12eebb1f1edda2.png

코로나19 이후 뉴노멀시대에 새롭게 부상한 키워드는 바로 친환경이다. 이제 삶에 있어 항상 청결하고 건강한 환경을 만들고 지키기 위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에 맞춰 각광을 받는 새로운 가전제품이 바로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이다. 주방에 있는 음식 쓰레기 냄새도 잡아주고,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러 나가는 일도 줄이고, 온갖 병원균의 원인도 없애고, 그리고 건강한 퇴비도 얻을 수 있는 음식물 처리기가 있다면 관심을 가져 볼 일이다.


한국에서 이런 강점들로 무장을 해 2019년 출시 이후 음식물 처리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바이오린클(Bio Reencle)이 캐나다에도 선보였다.


포트코퀴틀람에 위치한 친환경 혁신기업인 Acme Green Solutions (www.acmegreen.com)은 코로나19 이후 뉴노멀시대 건강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이끌어갈 클린 가전제품으로 바이오린클을 수입 판매하고 있다.


Acme Green의 윌리엄 김 대표는 "바이오린클은 미생물(푸드클리너)을 활용하여 음식물을 분해하는 주방용 제품으로, 콩 발효식품에서 추출한 이 미생물은 고염, 고산성, 고온에 강한 바실러스 혼합체 미생물로, 음식물을 분해하는 것에 최적"이라고 소개했다.


758783364_HbhmszrF_f38abbbfc0f5de7eb134bf556b6591e9d306b095.jpg미생물을 배양해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바이오린클의 장점은 고염, 고산성, 고온에 강한 바실러스 혼합체 미생물로 맵고 짠 한국 음식을 분해하는데 최적화 되어 있다.


음식물 쓰레기를 흙처럼 분해하기 때문에 불쾌감도 없고 이렇게 해서 얻어진 잔여물을 유기농 퇴비로 사용할 수 있다.


758783364_bdkcHyLJ_627ca6af9e5abbc49b4a4dc9d596ce315bead814.jpg음식물 쓰레기의 가장 큰 문제점인 냄새도 적당한 온도에서 악취 원인균을 제거하고 다시 자외선으로 2차 살균한 후에 활성탄을 활용해 잔여 냄새까지 잡아주었다. 여기에 완벽하게 냄새 유출을 막는 이중 뚜껑까지 있어 냄새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분쇄나 건조방식의 전통적인 음식물 처리기는 소음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데, 바이오린클은 기본적으로 미생물이 분해를 하기 때문에 소음을 만들 일이 거의 없다. 그래서 전기료도 많이 들어가지 않는다. BC주의 전기료로 한달에 3달러 정도 들어간다.


또 필터 등 다른 소모품도 들어가지 않고 미생물과 같은 모든 소모품이 반영구적이기 때문에 추가 비용도 들어가지 않는다.


BC주가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를 제동화 하면서 이제 더 이상 가정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생활 쓰레기와 같이 버릴 수 없다. 결국 음식물 쓰레기를 따로 분리해서 모았다가 배출을 해야 하기 때문에 집에 냄새가 나고, 모아 운 음식물 쓰레기에서 각종 병균이나 벌레가 꼬이고, 또 쓰레기를 버리러 가는 불편함도  생겼다.


하지만 바이오린클에 음식물 쓰레기를 넣으면 3~5시간 후면 음식물이 자취도 없이 사라진다. 수박 껍질과 같은 크고 두꺼운 음식물 쓰레기도 24시간 이내에 모두 흙처럼 변해 흔적도 알아볼 수 없다.


이들 음식물 쓰레기는 수분이 빠져 크기가 10분의 1로 줄어들기 때문에 분해된 잔여물은 2~3개월에 한 번 정도만 화단이나 그린빈에 버리거나, 퇴비20%와 흙80%를 섞어 화단을 가꾸는 비료로 쓰면 된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첫 사용 시에만 미생물을 배양하는 과정이 필요한데요. 미생물(푸드클리너)과 물 2리터를 부은 뒤 전원을 켜고 24시간을 기다리면 모든 준비가 끝난다. 이제 바로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면 되는데, 초기 배양 과정인 첫 음식물 쓰레기에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을 골고루 투입해주면 더욱 건강한 미생물이 배양된다. 2~3개월에 한 번 잔여물을 버릴 때 일정량 잔여물을 린클에 남겨두면 다시 미생물이 배양돼 마치 미생물을 키우는 듯한 느낌이 든다.


현재 각 가정마다 설치된 싱크대 분쇄기로 갈린 음식물쓰레기가 2차 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이런 이유로 분쇄기 사용을 금지하는 시도 늘어나고 있다. 


김 대표는 "바이오린클은 고장율도 없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1년간 A/S가 무상으로 제공된다"고 밝혔다.


또 캐나다 판매를 기념해 바이오린클을 구입하면 푸드클리너와 모종삽을 무료 증정하고 있으며, 지금 행사기간에 구입하시게 되시면 무료로 배송된다고 강조했다.


현재 한국에서는 '바이오린클'이라는 검색어르 넣으면 직접 사용한 이용자들이 사진들을 넣은 사용 후기들이 인터넷에 많이 올라와 있어 제품에 대해 간접적으로 검증을 할 수 있다. 


김 대표는 Acme Green Solutions에 대해 "Bio-degradable material을 연구하고,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고 인체에 해롭지 않으며 자연 분해가 되는 친환경 소재를 개발하는 회사로서 현재 비닐봉투 및 용기를 UBC 와 Trinity University와 공동연구를 하고 있다"며, "미래 후손들에게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기를 위해, 폐기물이 없는 지구촌을 이루기 위해 더 깨끗한 세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표영태 기자


온라인 구매: https://www.acmegreen.com

구매나 문의: info@acmegreen.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Total 21,880건 5 페이지
제목
[캐나다] 도로변에서 발견된 굶주린 닥스훈드 유기견 구조
켈로나의 자전거 도로 근처에서 발견된 굶주린 닥스훈드가 한 선량한 시민의 도움으로 구조되어 회복 중이다. BC SPCA에 따르면 이 개는 포스틸 로드 근처에서 한 남성에 의해 발견되었다. “남성이 트럭에서 자전거를 내리는 동안 경사면 아래에서 무언가가 반짝이...
밴쿠버 중앙일보
04-25
[월드뉴스] 민희진 "하이브 X저씨들…뉴진스 부모들도 불만…
25일 열린 민희진 기자회견에 몰린 취재진. 국내 최대 가요회사 하이브의 내홍이 연일 화제다.사진 연합뉴스걸그룹 뉴진스가 속한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가 제기한 '경영권 탈취 의혹'에 대해 25일 "경영권 찬탈 계획도, 의도도, 실행한 적도...
황지영
04-25
[월드뉴스] "6살때부터 성적 흥분상태"…美20대 여성이 …
미국에 사는 스칼렛 케이틀린 월렌(21)이란 이름의 여성이 지난 6살 때부터 ‘생식기 지속 흥분장애(PGAD)’를 앓아 온 사실이 알려졌다. 사진 뉴욕포스트 보도 영상 캡처성적 흥분 상태가 지속되는 희귀병을 15년 넘게 앓고 있는 20대 미국 여성...
하수영
04-25
[월드뉴스] "은퇴 생각도" 62세 록 전설에 덮친 공포……
존 본 조비. 벌써 62세다. EPA=연합뉴스가수가 목소리를 잃는다면 어떨까. 존 본 조비(62)가 직면한 질문이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딴 락밴드 본조비로 시대를 풍미했다. 락발라드 '올웨이즈(Always)'부터 '잇츠 마이 라이프(It'...
전수진
04-25
[월드뉴스] 스페인 총리부인 '부패 스캔들'에…총리 "사퇴…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와 부인 베고냐 고메스. 로이터=연합뉴스페드로 산체스(52) 총리가 총리직 사퇴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24일(현지시간) 전격 발표했다. 스페인 법원이 부패 의혹이 제기된 총리 부인에 대한 예비 조사에 착수한 데 대한 대응이다.스페인 일간지 엘파이...
박형수
04-25
[캐나다] 加 의사들 1960년대 구식 '암 검진 지침'…
캐나다의 의사들이 오래된 방식의 암 검진 지침을 사용하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나왔다. 특히 유방암 검진과 관련된 국가 지침이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현재의 지침은 50세 미만 여성에게 정기적인 유방암 검진을 권장하지 않고 있으며, 이로 인해 많은 여성들이 암 진...
밴쿠버 중앙일보
04-24
[캐나다] 트뤼도 총리, 자본이득세 인상 강행… 의료계 …
캐나다판 의사-정부 갈등 점화비화 시 가정의 부족 심화 우려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일부 의사들의 자본이득세 인상 재고 요청을 거부했다. 해당 의사들은 세금 변경이 캐나다 내 의사 모집 및 유지 노력을 저해하고 의료 시스템의 안정성을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현재 캐나...
밴쿠버 중앙일보
04-24
[밴쿠버] 올여름 주정부에서 지급되는 혜택은…
이번 여름 BC 주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BC주민들을 위해, 정부는 다가오는 몇 달 동안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BC 패밀리 혜택(BC Family Benefit)콘로이 재무부 장관은 현재 BC 패밀리 혜택을 받...
밴쿠버 중앙일보
04-24
[밴쿠버] 차량에 치인 유모차 탄 아기, 2블록 끌려가 …
스쿼미시 시내에서 발생한 끔찍한 사고에서 어린 아기가 유모차에 탄 채 차량에 치여 약 2블록을 끌려간 끝에 기적적으로 생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는 월요일 저녁 8시 30분경 펨버턴 애비뉴와 세컨드 애비뉴 인근의 횡단보도에서 발생했다. 사고 차량은 사고 현장으로부...
밴쿠버 중앙일보
04-24
[밴쿠버] 버퀴틀람역 인근 신규 주택 계획안, 시의회 통…
오크데일에  2개동의 아파트와 타운하우스 건설 계획코퀴틀람 시의 계획 담당자들이 주 정부의 새로운 주택 법안을 검토하면서 시의회는 교통 중심 지역 내 새로운 주택 개발 제안을 재검토하는 중이다. 주 정부는 주택 위기 해결을 위해 BC 지방 자치단체들에게 더 많...
밴쿠버 중앙일보
04-24
[밴쿠버] BC주정부 "써리 자치경찰 전환 11월 29일…
정부-써리시 법정 다툼 아직 이어져법무장관 "최종 결정 권한 주정부에"오는 11월 29일 부터 써리시 경찰(Surrey Police Service, SPS)이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RCMP를 대체하여 관할 경찰로 공식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결정...
밴쿠버 중앙일보
04-24
[밴쿠버] 버나비시 '차 팝니다' 표지판에 벌금 부과..…
시 '고속도로에 차 홍보 불법'차 주인 '듣도 보도 못한 규정버나비 거리에서 자신의 차량에 '판매용' 표지를 붙인 시민이 법규 위반으로 벌금을 부과받았다. 2008년식 아우디 TT를 소유한 키스 핀친 씨는 자신의 집 앞 거리에 차를 ...
밴쿠버 중앙일보
04-24
[캐나다] BC주, 20개 도시에 새로운 주택 목표 설정…
주택 부족과 성장이 예상되는 지역에 초점BC주정부가 앞으로 5년 간 주택 확대를 위해 새로운 20개 도시와 지역을 우선 순위 커뮤니티로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들 지역은 BC주에서 높은 성장과 높은 수요가 예상되는 곳들이다.라비 칼론 주택부 장관은 "이번 목표...
밴쿠버 중앙일보
04-24
[월드뉴스] 캐나다인 부부 '네스호의 괴물' 촬영 주장에 …
"새스콰치보다는 크고 오고포고보다는 작다"최근 영국의 주요 타블로이드 신문과 '네스호의 괴물'을 믿는 사람들 사이에서 한 캐나다 부부가 스코틀랜드의 로흐 네스 호에서 찍은 한 장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사진은 수백 년 동안 전...
밴쿠버 중앙일보
04-24
[밴쿠버] 화이트 록 해변서 살인 사건 발생, 경찰 수사…
화이트 록 RCMP는 지난 23일 저녁 발생한 살인 사건과 관련하여 현장 주변에서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했거나 사건을 목격한 이들이 경찰에 연락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오후 9시 26분경 해리슨 드라이브 15400 블록에서 남성이 흉기에 찔려 심각한 상태로 발견되었으며...
밴쿠버 중앙일보
04-24
[캐나다] 소셜미디어 기업과의 협약으로 온라인 해악 법안…
대형 소셜 미디어 플랫폼과의 합의 이후 BC주 정부가 온라인 안전 강화 차원에서 제안된 온라인 해악 관련 입법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메타, 틱톡, X, 스냅챗 등 여러 소셜미디어 회사의 대표들과의 공동 성명을 통해 데이비드 에비 BC주수상은 온라인 안전행동 테이...
밴쿠버 중앙일보
04-24
[밴쿠버] 우유 생산력 강화 위해 2천5백만 달러 투자 …
지역 식품 공급망 지원 및 경제 발전 목적BC주 정부가 지역 식품 공급의 확대를 목표로 아보츠포드에 위치한 비탈리스 뉴트리션 우유 생산 공장의 확장에 최대 2천5백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확장 작업은 올 여름 시작될 예정이며 지역 우유 생산량을 ...
밴쿠버 중앙일보
04-24
[캐나다] 앨버타주, 식료품점과 편의점에서의 주류 판매 …
앨버타 주의 주류 산업이 주정부가 식료품점과 편의점에서 주류를 판매하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에 대해 반발하고 있다. 데일 넬리 서비스 앨버타 장관은 지난주 의원들로 구성된 패널이 지난 12월부터 이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넬리 장관의 사무실은 앨버타 ...
밴쿠버 중앙일보
04-24
[밴쿠버] 도난 공구 하루만에 페북 광고에 버젓이 등장
리치몬드에서 발생한 주택 절도 사건이 피해자의 적극적인 대응 덕분에 도난당한 물품을 신속하게 찾는 데 성공했다. 지난 15일 오후부터 16일 오전 사이에 공사 중인 한 주택에서 공구들이 도난당했다. 피해자는 사건 발생 다음 날인 16일에 경찰에 신고했으며, 같은 날 자...
밴쿠버 중앙일보
04-24
[캐나다] BC검찰, 과잉대응 총격 사망사건 경찰관, 기…
캠벨 리버에서 발생한 웨츄웨텐족 남성 사망 사건공권력에 의한 원주민 인권 2차 침해 논란2021년 BC주 캠벨 리버에서 발생한 웨츄웨텐(Wet'suwet'en)족 자레드 로운드스 씨(38)의 사망 사건이 다시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BC검찰은 해...
밴쿠버 중앙일보
04-24
[밴쿠버] 실종된 카약커 2명, 미국 해안에서 시신으로 …
샌후안 섬 해역에서 시신 수습, 신원 확인 중미국 워싱턴주의 샌후안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는 샌후안 섬 인근 해역에서 남성으로 보이는 시신 두 구를 수습했다고 발표했다. 이 시신들은 지난 주 토요일 BC주 시드니 해안에서 카약을 타고 나간 후 실종된 두 명의 카약커와 관...
밴쿠버 중앙일보
04-24
[월드뉴스] "대통령 측근들이 당 편가르기"…與낙선자들, …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국회의원 오찬'에서 인사하고 있다. 이날 오찬은 22대 국회의원 선거 불출마·낙천·낙선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 대통령실윤석열 대통령이 24일 22대 총선에서...
박태인
04-24
[월드뉴스] "무엇도 날 멈추지 못한다" 전신 굳는 '희귀…
캐나다 출신의 세계적인 디바 셀린 디옹. AFP=연합뉴스근육이 뻣뻣해지는 신경질환을 앓고 있는 가수 셀린 디옹(56)이 "그 무엇도 나를 멈추지 못할 것"이라며 "난 가능한 최선의 상태가 되고 싶고 에펠탑을 다시 보는게 목표"라고 말...
정혜정
04-24
[월드뉴스] "말이 되나" 욕먹더니 결국…2000조원 드는…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라지즈 알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지난해 12월 6일 리야드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회담에 참석했다. 빈살만 왕세자는 홍해 인근에 세워지는 미래형 신도시 '네옴시티'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사우...
박소영
04-24
[월드뉴스] 체조 요정들 피눈물…330명 성폭력 부실수사 …
2021년 9월 FBI 관련 미 의회 청문회에 참석한 체조 선수들. 사진 왼쪽부터 앨리 래이즈먼, 시몬 바일스, 맥카일라 마로니, 매기 니컬스. 로이터=연합뉴스30년간 여자 체조 선수들에게 상습적으로 성폭력을 저지른 전 미국 대표팀 주치의 래리 나사르(60)의 성폭력 ...
한영혜
04-24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