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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BC 청년 임시 일자리 해결에 5백만불 투입

표영태 기자 입력20-06-29 11:13 수정 20-06-2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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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9세 사회봉사 활동 기회

바다 청소나 공원 개선 작업


코로나19로 많은 일자리고 사라지고, 여름 아르바이트와 같은 임시직도 사라지면 10대 후반부터 20대까지의 젊은이들이 경제난이 지속되자 BC주 정부가 대책을 마련했다.


BC주정부는 '더 나은 회복(Build Back Better)'라는 지역사회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통한 청년 임시고용 프로그램에 500만 달러를 배정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움과 청년들의 경제활동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15세에서 29세의 실업상태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다.


BC주 멜리나 마크 고등교육부 장관은 "청년들이 경력을 쌓고 자신의 교육이나 훈련을 실험하는 일자리가 코로나19로 크게 악화가 됐다"며, "이들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며, 동시에 지역사회도 일손이 필요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지역사회가 해당 지역에 필요한 일들에 대해 주정부에 예산 신청을 하고 이렇게 받은 돈으로 청년들을 고용해 임금을 지불하게 된다. 해당 지역에 필요한 일들은 해안가를 청소하건, 외래종을 퇴치하고, 지역공원을 개선하며, 지역 자선단체를 돕는 일 등이다.


자금 신청을 할 수 있는 지역사회 단체는 지역정부, 비영리 기관, 환경단체, 고용주 협회, 상공회의소 등이다.


각 단체는 프로젝트를 위한 16주간 청년 당 1만 달러까지 보조금 신청을 할 수 있다. 대상 청년은 4주당 2000달러씩 최대 8000달러를 6월부터 10월 31일까지 일하는 조건으로 받을 수 있다.


참가자는 버스 티켓은 물론 차일드케어, 일을 위한 개인 보호장비 등도 받을 수 있다.


주정부는 BC주의 50개 지역사회에서 500명의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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