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全재외공관장 화상회의를 통해 본부-재외공관 간 유기적인 코로나19 대응 체계 강화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세계한인 | 외교부, 全재외공관장 화상회의를 통해 본부-재외공관 간 유기적인 코로나19 대응 체계 강화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0-07-09 09:41 수정 20-07-10 06:06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외교부는 한국시간으로 9일(목)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강경화 장관 주재로 전 재외공관장 화상회의를 개최하여, 지역별 코로나19 상황 및 재외공관들의 대응 현황, 향후 코로나19 대응 및 정책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758783364_0nzE7QY8_16373ed254f43e0215ea77c6204b95864b75f06d.jpg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상황 하 비대면 외교 및 업무 추진 필요성 대두에 따라 추진된 재외공관과의 지역별·주제별 화상 회의 개최에 이어 추진된 첫 번째 全재외공관장 화상회의로 장관, 제1차관, 제2차관 등 간부 및 실·국장과 대사·총영사 등 총 186명의 全재외공관장(분관장·출장소장 포함) 참석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그간 재외국민 귀국 및 기업인의 예외적 입국 등 우리 국민들의 생명 보호 및 기업 활동 지원에 힘써온 각 공관의 노고를 치하하고, 코로나19 대응 관련 우리나라의 국제사회 기여 강화 과정에서 재외공관장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최근 들어 증가 추세에 있는 해외유입 사례의 차단 내지 감소를 위해 각 재외공관이 국내 방역당국과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강 장관은 모두 발언에서“코로나19 사태 등 보건 문제가 국제정치, 경제, 사회질서 전반에 걸쳐 총체적이고 복합적인 변화를 야기하며, 범지구적인 과제가 된 만큼 외교부의 역할과 책임이 막중해졌다”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가 예상되는 만큼, 국가적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외교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고, 중점 추진과제로 △재외국민보호, △경제회복 기여, △보건안보 관련 국제협력 선도 등을 제시하였다.


또한, WTO 사무총장직에 입후보한 우리나라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을 지원하기 위해 재외공관장들이 현지에서 적극적인 지지 교섭 활동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외교부 본부 코로나19 대응 유관 실·국은 △국내 코로나19 상황 및 주요 대응 현황, △재외국민보호, △외국인 출입국 정책, △기업인 예외적 입국 지원 등 경제 분야에서의 지원, △코로나19 관련 국제협력 강화 등에 대해 설명하였다.


 국내에서는 코로나19 관련 지역사회 조용한 전파가 지속되는 상황으로,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차원에서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여 방역·의료 체계를 강화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관련 재외국민 귀국 지원 등 재외국민에 대한 영사조력을 지속 제공하는 한편, 각 국별 재외국민 확진자 현황 및 입국제한 동향을 수시로 파악하고, 치안환경 악화에 따른 우리 국민 범죄 피해 등 관련 재외국민보호 대책 강구 당부했다.


한편, 우리의 외국 대상 주요 입국 제한 조치 내용(△사증면제협정 잠정정지, △14일 의무격리 등) 및 현황을 소개하고, 우리측 조치에 대한 주재국 관계기관의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각 재외공관에서 활동해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우리 정부는 현재 전 세계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임을 고려하여 당분간 현재 취하고 있는 조치의 기조를 유지하면서, 향후 관계부처 간 정례협의를 통해 각 국을 ① 방역강화 대상국가, ② 추이감시 국가, ③ 교류확대 가능 국가로 분류하여 국가별 상황에 맞추어 효과적으로 대응할 계획임을 설명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 하 경제 분야에서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필수 경제활동 인력에 대한 예외적 입국 허용 교섭을 진행하여 총 16개국 약13,000여명의 기업인 입국을 지원하고, 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한-중 신속통로(Fast track) 제도화 및 향후 신속통로 대상국 확대를 추진해오고 있음을 소개했다.


아울러,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국제적인 연대와 공조 차원에서 우리 방역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진단키트 등 방역물품의 해외 진출 지원을 적극 추진해왔음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19 대응 국제협력 과제로서 △우리의 방역 경험 공유, △국제 보건 협력 논의 주도적 참여, △보건·의료 개발협력 강화(‘다 함께 안전한 세상을 위한 개발협력구상(ODA KOREA : Building TRUST)’수립 및 추진), △코로나19 백신 개발 및 보급을 위한 국제협력 참여 등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재외공관장들은 각 분야별 대표 발언을 통해 주재국의 코로나19 현황 및 대응정책, 재외국민 보호 및 귀국 지원 경험 등을 공유하는 한편,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 등 경제 분야에서의 충격을 최소화할 수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공관장들은 재외국민 귀국 지원 과정에서 △우리 재외공관간의 협업 사례, △주재국내 타국 재외공관의 협조 사례, △주재국측과의 협의 과정 등 구체적인 경험을 공유하였고, 향후 재외국민보호 및 귀국 지원에 있어 우리 재외공관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주재국 내 경기 침체로 인한 우리 기업들의 미수금 확대 사례, 기업 내 코로나19 확진에 따른 운영상의 어려움 등 우리 기업들이 현지에서 겪는 애로사항에 대한 재외공관 차원에서의 지원 방안도 다각적으로 논의되었다.


한편, 공관장들은 한국의 모범적인 코로나19 대응에 따라 보건안보 및 보건·의료 분야 개발협력 등에서 새로운 국제협력 수요가 높다고 하고, 이러한 외교적 환경을 우리의 외교적 지평을 더욱 확대해 나가는 계기로 만들기 위한 여러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고위급 협력 채널의 활성화, △코로나19 진단역량 강화 및 방역 물품 지원 등 개발협력 관련 사업 확대, △올해 의장국을 수임 중인 MIKTA 협력 강화, △우리 주도 유엔, WHO, 유네스코 차원의 보건협력 관련 우호 그룹을 활용한 다자무대에서의 외교 역량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외교부는 향후에도 지역·국가별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재외공관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외교부 본부와 재외공관이 함께 코로나19 상황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밴쿠버 중앙일보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894건 1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세계한인 아직 퉁퉁 부어있는 손흥민 손가락…"마음이 너무 안좋다"
세번째 손가락이 여전히 부은 상태다. 토트넘 유튜브 화면 캡처토트넘이 풀럼과의 원정에서 무득점 3골 차로 참패하자 주장 손흥민(32)이 고개를 숙였다. 손흥민이 경기 후 인터뷰에서 팀 선수들에게 자성을 요구하며 쓴소리를 낸 가운데, 국내 팬들은 붕대를 푼 그의 손가락에
03-18
세계한인 SNS 맞팔 끊더니 "이혼조정 중"…이범수·이윤진, 14년만에 파경
배우 이범수와 이윤진이 파경을 맞았다.16일 이범수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측은 “이범수 씨가 이혼 조정 중”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사적인 내용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했다.지난해 12월 이범수의 아내인 통역사 이윤진은 자신의
03-17
세계한인 7살 아이와 부모 모두 죽였다…호주 '태권 사범' 거짓말 들통
지난달 호주 시드니 태권도장에 다니던 한인 어린이 일가족이 태권도장 등에서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 SBS 캡처지난달 호주 시드니 태권도장에서 한인 일가족이 피살된 사건 관련, 범행을 부인하던 용의자 태권도장 관장이 다수의 거짓말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17일 S
03-17
세계한인 인대수술만 3000건, 강남에 병원 세웠다…'무릎팍도사' 건강 팁
운동 재개하는 봄철, 부상 막으려면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은승표코리아정형외과를 운영하고 있는 은승표 원장은 국내 무릎 수술 분야의 전문가다. 축구와 스키 등 엘리트 선수와 스포츠 동호인들이 운동 중 부상을 당했을 때 가장 먼저 찾는 이가 은 원장이다. 2002년 개원
03-17
세계한인 [네이티브 잉글리시] ‘PET’의 의미
12년 전 한국에 처음 왔을 때다. 생필품을 구입하기 위해 찾은 동네 편의점에서 받은 충격과 황당함을 지금도 잊을 수 없다. 편의점 내 쓰레기통에 ‘PET’라고 쓰여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당시 나는 한국 생활에 대해 잘 몰랐다. 하지만 거의 평생
03-16
세계한인 소강석 목사 "흑사병 뒤 르네상스…코로나 이후 교회 확 달라져야"
소강석 목사는 한스 큉 교수와 닐 콜 목사의 이름을 꺼내며 한국 교회가 마주하고 있는 위기와 해법에 대해 말했다. 백성호 기자“이제는 ‘교회 4.0 시대’를 맞아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교회가 위기를 맞게 될 거다.”12일 경
03-15
세계한인 [정재훈의 음식과 약]미세플라스틱을 먹지 말아야 하는 이유
우리는 플라스틱 세상에 살고 있다. 플라스틱은 분해되지 않는다. 작은 조각들로 쪼개질 뿐이다. 과학자들은 그렇게 쪼개진 플라스틱 입자를 사람의 폐, 간, 태반, 모유, 혈액에서 발견했다. 그렇다면 이렇게 사람의 몸속에 들어온 미세플라스틱은 건강에 얼마나 해로운가? 이들
03-14
세계한인 은행빚보다 무서운 수면빚…잠 못잔 뇌 이 정도? [건강한 가족]
잠은 생명 유지와 건강에 필수적이다. 사람은 잠을 자면서 지친 몸을 회복·재충전한다. 침대 위에서 잠들기 직전까지 스마트폰을 보면 숙면에 들기 어렵다. 수면의 질이 나빠지면 단순히 몸이 피곤한 것에 그치지 않는다. 기억력·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은
03-14
세계한인 [글로벌 아이] 나도 혹시 ‘소프트 꼰대’?
예의와 친절함으로 무장한 일본인이지만, 가끔 새롭게 떠오르는 신조어를 보면 그 무자비함에 놀랄 때가 있다. 2000년대 중반 유행한 ‘마케이누(負け犬· ‘싸움에 진 개’라는 뜻으로 결혼하지 않고 자식도 없는 30대 여성을 일
03-13
세계한인 새벽 5시30분 야구장 오픈런, 이게 ‘류현진 효과’
“와, 벌써 사람들이 저렇게 줄을 선 거예요? 류현진이 대단하긴 대단하네.”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시범경기가 열린 1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경기 시작 3시간 전인 오전 10시쯤 손님을 싣고 이곳에 도착한 택시기사는 야구장
03-13
세계한인 3개월 전 입대한 정국… 빌보드 '핫100' 18주째 지켰다
사진=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과 정국이 동반 입대하던 날 풍경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12일 방탄소년단 진과 정국이 입소를 앞두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방탄소년단 공식 SNS. 뉴스1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03-13
세계한인 "양치해도 입에서 구린내 나요"…이 장기가 보내는 SOS [건강한 가족
간 건강 위험 신호우리 몸 곳곳에는 경보 시스템이 존재한다. 신체 이상이 생겼을 때 증상으로 위험 신호를 알린다. 하지만 간은 다르다. 손상되더라도 경고를 보내지 않고 조용히 침묵한다. 간 기능이 절반 이상 떨어져도 뚜렷한 자각 증세가 나타나지 않는다. 피로감이 느껴지
03-13
세계한인 재외동포협력센터, ‘재외동포 초청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23개국 100명, 국내 대학(원) 수학 학생 대상동포사회 발전 견인하는 인재로 성장 격려재외동포청 산하 공공기관인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는 2월 29일 엘타워(양재동)에서 ‘재외동포 초청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장학증서를
02-29
세계한인 ‘세계에서 가장 큰 옥상정원’ 미공개 구간 개방해 관람코스 확대
캐나다 국적자 여권 있어야 관람 가능정부세종청사 옥상, 전체 길이 3.6km 전체 길이가 3.6km에 달하는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은 지난 2016년 5월 25일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큰 옥상정원(Largest Rooftop Garden)&rsq
02-29
세계한인 제1기 세계한인 통일평화 최고지도자 과정 성료
작년 10월 7일부터 지난 2월 17일까지 30회 강의진행밴쿠버 황선양 코비스 대표, 로터스 정 평통 위원 참여2023년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원장 김범수)이 사단법인 세계한인회총연합회(약칭 ‘세한총연’/회장 심상만)와 협력하여 개설한‘
02-20
세계한인 2024년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행사장 전북대학교로 변경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2024년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행사장을 전라북도 전주 무형유산원에서 전북대학교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재외동포청은 지난 19일 온라인으로 제46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운영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와 같이 결정했다.지난 1
02-20
세계한인 재외동포 비즈니스 자문단(OK Biz) 모집
국내청년의 동포기업 인턴십 참여 기업도 모집재외동포청은 '재외동포와 대한민국의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 구축을 위해 분야별, 지역별, 세대별 우수 동포 경제인을 <재외동포 비즈니스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있다. 재외동포청은 지원자에 대해
02-15
세계한인 재외 유권자, 22대 국회의원 선거 참여도 최악
주밴쿠버총영사관의 선거홍보원들이 노스로드의 한인타운에 거의 상주하며 재외유권자의 신고 신청을 받았다. 표영태 기자재외선거 신고·신청자  역대 최저로 기록돼밴쿠버 재외선거인 국외부재자 등 2842명해외 언론도 한국 정치권의 추악한 모습을 대서 특필하
02-15
세계한인 캐나다 미국 이산가족 90%가 북한 가족 생사확인 희망
통일부, 첫 해외이산가족 실태조사 결과보고서 공개19.3% 생사확인 경험, 나머지는 생사여부 전혀 몰라 2023년 처음 실시했던 「북미지역 해외이산가족 실태조사」 결과, 응답자 10명 중 8명(80.7%)은 아직까지 북한가족의 생사여부를 확인하지 못했고, 생사
02-07
세계한인 세계 한식시장 300조원 규모로…해외 한식당 1만 5000개 확대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이 지난 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한식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농식품부·민간 전문가 협업, ‘한식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전략’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
02-02
세계한인 2024년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참가자 접수중
25~45세 재외동포 70명 이내 선발신청마감 2월 29일, 발표 3월 15일헹사기간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재외동포청은 차세대 동포의 한인 정체성 함양과 한인 리더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4 세계한인차세대 대회 (2024 Future Leaders'
02-02
세계한인 2024 영주권자 등 입영희망원 제도 안내
한국 병무청은 외국의 영주권자 등 국외이주자가 병역을 이행할 경우 본인이 희망하는 시기에 병역판정검사 및 입영할 수 있도록 [영주권자 등 입영희망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국방부에서는 국외영주권자 등 재외국민인 병사에 대하여 영주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거주국 방문을 보
01-31
세계한인 재외동포청, 재외동포 지원 예산 작년보다 24.8% 증가
재외동포청이 지난 8일부터 일주일 동안 서울 강남구에 있는 더케이호텔 서울에서‘한글학교 교사 초청 연수’를 실시했다. 사진=재외동포청재외동포 영사서비스 지원은 21.1% 오히려 감소재외동포 상생발전 기반, 선진국 재외동포 강화한국의 재외동포 관련
01-30
세계한인 재외동포정책위원회, 재외동포 정책 심의·의결
사진=한국외교부한국외교부는 조태열 외교부장관 주재로 「제22차 재외동포정책위원회」를 개최하여, ▴‘제1차 재외동포정책 기본계획(’24년~‘28년) ▴‘부처별 재외동포 업무 방향‘ 등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고 발표했다.
01-30
세계한인 한국산업인력공단, 캐나다 등 한국 청년 해외 일경험 앞장
청년 500명 ‘해외 일경험 기회’ 제공할 수 있는 운영기관 모집운영기관에 사업운영비, 청년에 국가별 지원금 및 체재비 지원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2024년 해외 일경험 지원사업(Work
01-29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