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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밴쿠버 최대규모의 유럽, 러시아, 동유럽전문 식품점-유로푸드 트라이시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0-12-1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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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탐방] EURO FOOD TRI-CITY


한인타운 인근 North Road  중심가에 위치

밴쿠버 최대규모 유럽  동유럽식품전문점 

올 연말 소중한 사람에게 아주 특별한 선물

한인고객을 위한 아주 특별 5% 할인 제공


758783364_F48NqMpn_35fd36419647015c8a40bf9059eadb67ebb21e17.JPG코퀴틀람과 버나비의 경계에 위치한 North Rd북쪽을 따라가다보면 다양한 다민족의 사업체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된다.


어스틴 에비뉴를  지나 오른쪽에 EURO FOOD TRI-CITY라는 빨간색 상호를 쉽게 접할수 있지만 평소 이곳을 눈여겨 보지 않았으면 이곳에 어떤 제품들을 취급하고 있는 지 알 수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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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유럽 및 동유럽의 전통식품 전문점인 이곳은 주인인  Grigori씨와 부인 Svetlana가 운영중인곳으로 주인 그리고리는 특이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우즈베키스탄 키에브 출신인 으로 체르노빌 원전에서 화학자 및 과학자로 근무하였고 1990년 캐나다로 이민을 온 후에 SFU대학교에서 화학 및 생물학과 교수로 약 23년을 재직을 하였다.  


초기 이민 당시 아내, 두 아이와 수중에  700달러 밖에 없었고 가족들의 생계를 위해 피자가게에서 피자를 배달하였고 직업을 찾던중 SFU 대학교에서 9개월동안 자원봉사자로 봉사하고 보조를 받으며 직원으로 채용이 되었다. 


사실 이부부는 포트무디의 뉴포트에 위치한 유명한 Rodos Mediterannian Grill & Pegasus Pizza 레스토랑을  2013~2019년 동안 운영했던 오너이기도 하다.  이후 레스토랑을 매각하고 본격적인 유럽 식품 전문점을 운영하기에 이른다. 


주인 그리고리는 ‘이곳은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볼리비아, 폴란드, 헝가리, 그리스, 이스라엘 등 유럽 및 동유럽 국가들의 전통음식과 식품재료들을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제품 종류만 무려 수천종에 이른다.  각종 소스류, 음료, 조미료, 감미료, 차, 스넥, 캔디, 유가공제품, 치즈, 생선가공식품, 생선알, 곡물류, 신선제품, 건강식품, 천연피클종류, 디저트, 크림치즈케잌, 빵, 제과 제빵 제품등 거의 모든 식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특이한 것은 유럽 각국의 인기있는 좋은 품질의  식품들을 손쉽게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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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특이한 식품은 냉장 훈제 연어인데 소금에 절인후 뜨거운 불에 훈제 하지 않고 차갑게 훈제하는 방식을 통한 Cold Smoked Salmon이 인기가 있다’고 한다.  또한 ‘다양한 생선류를 훈제한 제품과 열빙어 Smelt fish fish와 정어리 Sardine 등의 가공생선 제품들이 많아 특히 등푸른 생선을 좋아하는 한인들에게는 인기제품이 될 것 같다.  러시아인들은 훈제 생선을 안주삼아 함께 보드카를 마시며 즐긴다’고 한다.   또한연어알, 철갑상어알등 다양한 종류의 고급생선 알 Caviar제품을 취급하고 있는데 한번쯤은 고급 캐비어와 함께 와인 또는 보드카와 곁들여 먹는 것도 좋을것 같다.  



밴쿠버에 살면서 굳이 유럽을 가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유럽 전통식료품을 통해 유럽의 문화를 느끼고 여유를 만끽하는 시간을 누릴 수 있는곳이 바로 EURO FOOD TRI-CITY 마켓이다.  광고를 지참한 한인 고객들을 위한 5% 할인혜택이(생선 및 제과 제빵류 제외)  주어진다고 하니 유럽의 향수를 느끼고 싶은 분들은 이곳에서 즐거움을 누리길 바란다. 


친근하고 후덕한 인심을 가진 주인 그리고리와 친절하고 정감 많은 스베트라나 부부의 정성스런 고객관리와 품질좋은 제품들로써 이곳은 많은 사람들로 부터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트라이시티내 커뮤니티를 돕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선한 경영을 하고 있는 곳이다. 


사실 한식이나 중국 음식,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던 서구 음식에서 좀 더 색다른 맛과 문화를 지난 동유럽 위주의 식품을 접하는 일은 아마 캐나다 이민자로 살아왔던 한인들에게 좀더 다양하고 넓은 세계를 만다는 기회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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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매년 감사한 분에게 똑같은 선물이나 너무 뻔한 선물을 해 와 뭔가 색다른 선물을 찾고 있다면 꼭 둘러봐야 할 식품점이다.


근현대 한국문학을 이끈 것은 '러시아문학'이었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 말라” 러시아 시인 푸쉬킨의 시 ‘삶’은 한국인들의 정서에 깊숙이 녹아있다.


문학도 음식도 같은 문화다. 지난 2003년 대산문화재단과 고리키 세계문학연구소가 러시아 문인과 한국학자가 참석, 학술대회와 작품 낭송회 등을 펼쳤다. 이 행사에 참석한 김현택 교수는 "러시아 문학을 지배하고 있는 민족적 정서인 '타스카(우수 혹은 향수)'는 한국 민족의 정서 '한'과 매우 가까워 양국의 문화는 이질감 없이 상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의 대문호들 작품이 한국인에게 중국이나 일본 작품보다 더 친숙하다는 설이 있다. 혹시 음식 문화에서도 러시아를 중심으로 한 동유럽의 식재료 속에서 이런 동질감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한준태 마케팅 전문기자·표영태 기자

 

[비즈니스 정보]

주소 : #1-555 NORTH RD. COQUITLAM
TEL : 604.931.7470
영업시간 :
10:00 am - 8 pm Monday to Saturday
11:00 am - 7 pm on Sundays

웹사이트 :  www.eurofood.ca
데일리 혜택  스페셜은 페이스북 페이지 참조 
http://www.facebook.com/eurofood.tri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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