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대자연과 최고품질의 저지우유가 만들어낸 최고급 품질의 치즈 Golden Ears Cheese Crafters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 청정 대자연과 최고품질의 저지우유가 만들어낸 최고급 품질의 치즈 Golden Ears Cheese Crafters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0-12-23 19:56

본문


1200-1178990067_xngUkLol_32c6f834ff0edb0f7f7c33ad360bc4d5f8194d88.jpg
1200-1178990067_luCDo0E5_978b5ae0e16659940fce7894da671d1a6feccb88.JPG
1200-1178990067_lQ7iUASb_cb4c3d3f0856a63fbf6d9037d0ef67b6db06a287.JPG
1200-1178990067_Q4FHBaUw_04e0337166a24e0e391ba791cf4a4c7b9cbae6b5.JPG


밴쿠버에 살면서 누릴수 있는 가장 큰 기쁨은 바로 대자연이 주는 풍성한 혜택이라 할 수 있다. 푸르른 청정 대자연 환경에서 오염되지않은 싱싱한 풀을 뜯어먹고 한가롭게 여유를 누리며 방목되어 있는 소들을 보면 이곳의 동물들은 참으로 행복하다고 생각이 든다.

코퀴틀람센터를 지나 핏메로우로 들어서면 드넓은 블루베리 농장단지와 소목장등 대자연과 접하게 된다. 메도우가든 골프장을 지나 좌회전을 하여 골든이어스 웨이를 따라 동쪽으로 가다보면 오른쪽에 넓은 초지를 가지고 있는 Golden Ears Cheesecraters의 커다란 게이트를 발견할수 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검고하얀 얼룩배기 홀스타인 젖소가 아닌 자연의 혜택을 누리고 건강하게 자란 브라운컬러의 한우와 비슷한 모양을 가진 Jersey Cow로 부터 생산된 저지우유로 고품종의 치즈를 만들고 있는 Golden Ears Cheese Crafters는 2011년 Maple Ridge에 Emma & Jenna 자매에 의해 오픈했다. 저지우유는 유고형분이 많아 더 진하고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가지고 있어 골든 로열 밀크로 불리우기도 한다.

 
치즈 및 버터 제조에 가장 적합한 같은지역내에서 생산되고 공급받는 엄선된 품질의 저지우유를 주재료로 하여 소매상점내의1,500 SF자체 치즈 제조시설에서 매일 수작업으로 치즈를 제조한다. 스토어내에 대형 유리창으로 치즈제조실을 들여다 볼 수 있게 해놓아 이곳을 찾는 고객들은 직접 치즈가 만들어 지는 과정을 눈으로 지켜볼 수 있고 믿을 수 있는 품질 좋은 다양한 치즈제품을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전통제조방법을 고수하며 직접 손으로 만들고 가장 최상급의 재료들을 사용하여 최고 품질의 치즈 및 가공제품을 생산해 내고 있다.

또한 팜스토어에는 잼, 소시지, 햄, 파스타, 유가공제품, 소스, 음료, 제빵등 BC주 Local Products을 많이 취급하고 있는데 이는 인공가미료나 방부제등 첨부하지 않은 품질 좋은 내츄럴제품을 엄선하여 제품의 제조방법, 원료, 제품정보 등을 상세하게 설명 해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며 직접 가족에게 추천 할수있을 정도로 믿을수 있는 제품들을 취급한다고 한다.
이곳은 많은 젊은층의 가족들이 주로 방문을 하여 로컬에서 생산된 새로운 음식재료를 발견하는 즐거움을 누리기에 충분한 곳이라고 설명한다.

연중내내 다양한 행사또한 준비되어 있고 Long Table 디너, 부활절행사 & 팜투어 (가족단위 참여행사), 맥주축제 (7월), 지역의 유명 요리사 및 Fairmont호텔 유명쉐프 들이 참가하여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는 Dinning 행사가 대표적이라고 한다. 또한 다양한 커뮤니티 기부행사에도 참여하여 커뮤니티를 위해 기여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역할도 담당하고 있는 모범적인 사업체이다.

 팜스토어 내에는 Country Kitchen이 있어 이곳에서 생산된 치즈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들을 경험할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메뉴로는, 사워도우에 싱싱한 채소와 과일 치즈를 얹어 바삭하게 구워낸Artisan Grilled Cheese 수프나 샐러드를 곁들여 먹을수 있고, 쉐프가 엄선하여 선정한 다양한종류의 치즈를 맛볼수 있는 House Cheeseboard와  mac n cheese, Poutine, 그리고 유명한 Cheesy Tomato soup등이 있다.

현재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이해 Ginger Jersey Cheese라는 Christmas 특별제품도 선보이고 있고 Gift basket등 각종 선물용품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연말연시 소중한 분들을 위한 선물로도 좋을 것 같다.  Support Local Business! 

한준태 마케팅 전문기자

 <비지니스 정보>

Golden Ears Cheese Crafters
주소 : 22270 128 th Ave. Maple Ridge

Tel. 604.467.0004
웹사이트 : https://cheesecrafters.ca
온라인 구매 https://shop.barsight.ca/?sk=d1g4D3sr43

 
<오픈시간>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 ~ 오후 5시까지 (월요일 휴무)
컨트리키친 : 오전 11시 – 3:30 까지 오픈하며 아웃도어 파티오 이용 (테이블당6명까지 가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Total 21,900건 6 페이지
제목
[캐나다] 加 의사들 1960년대 구식 '암 검진 지침'…
캐나다의 의사들이 오래된 방식의 암 검진 지침을 사용하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나왔다. 특히 유방암 검진과 관련된 국가 지침이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현재의 지침은 50세 미만 여성에게 정기적인 유방암 검진을 권장하지 않고 있으며, 이로 인해 많은 여성들이 암 진...
밴쿠버 중앙일보
04-24
[캐나다] 트뤼도 총리, 자본이득세 인상 강행… 의료계 …
캐나다판 의사-정부 갈등 점화비화 시 가정의 부족 심화 우려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일부 의사들의 자본이득세 인상 재고 요청을 거부했다. 해당 의사들은 세금 변경이 캐나다 내 의사 모집 및 유지 노력을 저해하고 의료 시스템의 안정성을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현재 캐나...
밴쿠버 중앙일보
04-24
[밴쿠버] 올여름 주정부에서 지급되는 혜택은…
이번 여름 BC 주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BC주민들을 위해, 정부는 다가오는 몇 달 동안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BC 패밀리 혜택(BC Family Benefit)콘로이 재무부 장관은 현재 BC 패밀리 혜택을 받...
밴쿠버 중앙일보
04-24
[밴쿠버] 차량에 치인 유모차 탄 아기, 2블록 끌려가 …
스쿼미시 시내에서 발생한 끔찍한 사고에서 어린 아기가 유모차에 탄 채 차량에 치여 약 2블록을 끌려간 끝에 기적적으로 생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는 월요일 저녁 8시 30분경 펨버턴 애비뉴와 세컨드 애비뉴 인근의 횡단보도에서 발생했다. 사고 차량은 사고 현장으로부...
밴쿠버 중앙일보
04-24
[밴쿠버] 버퀴틀람역 인근 신규 주택 계획안, 시의회 통…
오크데일에  2개동의 아파트와 타운하우스 건설 계획코퀴틀람 시의 계획 담당자들이 주 정부의 새로운 주택 법안을 검토하면서 시의회는 교통 중심 지역 내 새로운 주택 개발 제안을 재검토하는 중이다. 주 정부는 주택 위기 해결을 위해 BC 지방 자치단체들에게 더 많...
밴쿠버 중앙일보
04-24
[밴쿠버] BC주정부 "써리 자치경찰 전환 11월 29일…
정부-써리시 법정 다툼 아직 이어져법무장관 "최종 결정 권한 주정부에"오는 11월 29일 부터 써리시 경찰(Surrey Police Service, SPS)이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RCMP를 대체하여 관할 경찰로 공식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결정...
밴쿠버 중앙일보
04-24
[밴쿠버] 버나비시 '차 팝니다' 표지판에 벌금 부과..…
시 '고속도로에 차 홍보 불법'차 주인 '듣도 보도 못한 규정버나비 거리에서 자신의 차량에 '판매용' 표지를 붙인 시민이 법규 위반으로 벌금을 부과받았다. 2008년식 아우디 TT를 소유한 키스 핀친 씨는 자신의 집 앞 거리에 차를 ...
밴쿠버 중앙일보
04-24
[캐나다] BC주, 20개 도시에 새로운 주택 목표 설정…
주택 부족과 성장이 예상되는 지역에 초점BC주정부가 앞으로 5년 간 주택 확대를 위해 새로운 20개 도시와 지역을 우선 순위 커뮤니티로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들 지역은 BC주에서 높은 성장과 높은 수요가 예상되는 곳들이다.라비 칼론 주택부 장관은 "이번 목표...
밴쿠버 중앙일보
04-24
[월드뉴스] 캐나다인 부부 '네스호의 괴물' 촬영 주장에 …
"새스콰치보다는 크고 오고포고보다는 작다"최근 영국의 주요 타블로이드 신문과 '네스호의 괴물'을 믿는 사람들 사이에서 한 캐나다 부부가 스코틀랜드의 로흐 네스 호에서 찍은 한 장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사진은 수백 년 동안 전...
밴쿠버 중앙일보
04-24
[밴쿠버] 화이트 록 해변서 살인 사건 발생, 경찰 수사…
화이트 록 RCMP는 지난 23일 저녁 발생한 살인 사건과 관련하여 현장 주변에서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했거나 사건을 목격한 이들이 경찰에 연락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오후 9시 26분경 해리슨 드라이브 15400 블록에서 남성이 흉기에 찔려 심각한 상태로 발견되었으며...
밴쿠버 중앙일보
04-24
[캐나다] 소셜미디어 기업과의 협약으로 온라인 해악 법안…
대형 소셜 미디어 플랫폼과의 합의 이후 BC주 정부가 온라인 안전 강화 차원에서 제안된 온라인 해악 관련 입법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메타, 틱톡, X, 스냅챗 등 여러 소셜미디어 회사의 대표들과의 공동 성명을 통해 데이비드 에비 BC주수상은 온라인 안전행동 테이...
밴쿠버 중앙일보
04-24
[밴쿠버] 우유 생산력 강화 위해 2천5백만 달러 투자 …
지역 식품 공급망 지원 및 경제 발전 목적BC주 정부가 지역 식품 공급의 확대를 목표로 아보츠포드에 위치한 비탈리스 뉴트리션 우유 생산 공장의 확장에 최대 2천5백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확장 작업은 올 여름 시작될 예정이며 지역 우유 생산량을 ...
밴쿠버 중앙일보
04-24
[캐나다] 앨버타주, 식료품점과 편의점에서의 주류 판매 …
앨버타 주의 주류 산업이 주정부가 식료품점과 편의점에서 주류를 판매하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에 대해 반발하고 있다. 데일 넬리 서비스 앨버타 장관은 지난주 의원들로 구성된 패널이 지난 12월부터 이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넬리 장관의 사무실은 앨버타 ...
밴쿠버 중앙일보
04-24
[밴쿠버] 도난 공구 하루만에 페북 광고에 버젓이 등장
리치몬드에서 발생한 주택 절도 사건이 피해자의 적극적인 대응 덕분에 도난당한 물품을 신속하게 찾는 데 성공했다. 지난 15일 오후부터 16일 오전 사이에 공사 중인 한 주택에서 공구들이 도난당했다. 피해자는 사건 발생 다음 날인 16일에 경찰에 신고했으며, 같은 날 자...
밴쿠버 중앙일보
04-24
[캐나다] BC검찰, 과잉대응 총격 사망사건 경찰관, 기…
캠벨 리버에서 발생한 웨츄웨텐족 남성 사망 사건공권력에 의한 원주민 인권 2차 침해 논란2021년 BC주 캠벨 리버에서 발생한 웨츄웨텐(Wet'suwet'en)족 자레드 로운드스 씨(38)의 사망 사건이 다시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BC검찰은 해...
밴쿠버 중앙일보
04-24
[밴쿠버] 실종된 카약커 2명, 미국 해안에서 시신으로 …
샌후안 섬 해역에서 시신 수습, 신원 확인 중미국 워싱턴주의 샌후안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는 샌후안 섬 인근 해역에서 남성으로 보이는 시신 두 구를 수습했다고 발표했다. 이 시신들은 지난 주 토요일 BC주 시드니 해안에서 카약을 타고 나간 후 실종된 두 명의 카약커와 관...
밴쿠버 중앙일보
04-24
[월드뉴스] "대통령 측근들이 당 편가르기"…與낙선자들, …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국회의원 오찬'에서 인사하고 있다. 이날 오찬은 22대 국회의원 선거 불출마·낙천·낙선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 대통령실윤석열 대통령이 24일 22대 총선에서...
박태인
04-24
[월드뉴스] "무엇도 날 멈추지 못한다" 전신 굳는 '희귀…
캐나다 출신의 세계적인 디바 셀린 디옹. AFP=연합뉴스근육이 뻣뻣해지는 신경질환을 앓고 있는 가수 셀린 디옹(56)이 "그 무엇도 나를 멈추지 못할 것"이라며 "난 가능한 최선의 상태가 되고 싶고 에펠탑을 다시 보는게 목표"라고 말...
정혜정
04-24
[월드뉴스] "말이 되나" 욕먹더니 결국…2000조원 드는…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라지즈 알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지난해 12월 6일 리야드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회담에 참석했다. 빈살만 왕세자는 홍해 인근에 세워지는 미래형 신도시 '네옴시티'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사우...
박소영
04-24
[월드뉴스] 체조 요정들 피눈물…330명 성폭력 부실수사 …
2021년 9월 FBI 관련 미 의회 청문회에 참석한 체조 선수들. 사진 왼쪽부터 앨리 래이즈먼, 시몬 바일스, 맥카일라 마로니, 매기 니컬스. 로이터=연합뉴스30년간 여자 체조 선수들에게 상습적으로 성폭력을 저지른 전 미국 대표팀 주치의 래리 나사르(60)의 성폭력 ...
한영혜
04-24
[캐나다] 재외동포도 어디서나 금융 서비스 이용 가능해진…
재외동포청과 금융결제원이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한국내 계좌가 없는 재외국민도 국내의 디지털 공공 및 금융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재외공관 금융인증서 발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
밴쿠버 중앙일보
04-23
[밴쿠버] BC주, 자율주행차 도로 주행 전면 금지
새 자동차법 개정안 발효, 구매 가능성 없음에도 금지 조치BC주 정부가 자동차법 개정안을 이달 초에 발효시켜 자율주행 레벨3(운전자가 핸들을 잡지 않아도 되는 수준) 이상의 차량에 대한 도로 주행을 전면 금지했다. 현재 캐나다 내에서는 자율주행차의 구매가 불가능한 상황...
밴쿠버 중앙일보
04-23
[캐나다] 숙련된 기술 인력 부족이 생활비 인상 부채질
"집수리에 사람 부르는 비용 과거 2-3배"경제학자들과 업계 전문가들은 숙련된 기술 인력의 부족이 생활비 상승 문제를 가중시키고 있다고 말한다. 프레쉬코의 창립자 맨디 레너한 CEO는 "과거에는 집에 기술자를 부를 때 70에서 80달러 정도였...
밴쿠버 중앙일보
04-23
[캐나다] 쿠바 휴가 중 사망한 아버지 시신 뒤바뀌어 도…
유가족 "시신 어디 있는 지 몰라" 절규 속 혼란 가중지난달 쿠바 바라데로에서 가족과 함께 휴가를 즐기던 중, 68세의 파라즈 알라 자르주르 씨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해변에서 수영을 하다 갑작스럽게 쓰러진 그는 미리암 자르주르 씨 등 가족의 신속한 ...
밴쿠버 중앙일보
04-23
[밴쿠버] 중고 전기차 구매시 필수 체크… 반드시 알아야…
팬데믹 후 중고차 유입 증가신모델 출시로 교체 활발중고 전기차 연료비 절감 효과가격대 25,000~35,000달러구매 목적에 맞는 선택 중요최근 BC주에서 중고 전기차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팬데믹 기간 동안 새 차 생산을 저해했던 공급망 문제가 해소되면서 중...
밴쿠버 중앙일보
04-23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