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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2021년, 캐나다 투자진출의 기회를 잡아라!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0-12-24 08:03 수정 20-12-2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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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전기버스(밴쿠버 교통서비스 TransLink)



김진영 캐나다 밴쿠버무역관 전망 보고서

내년 경제 회복세로 전환, 투자 안전 국가

첨단제조업·농업·친환경기술 유망산업 부상


캐나다, 2021년도 상반기 경제 회복세


장기화된 팬데믹으로 인해 전 세계 경제성장 전망이 어둡게 나타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지난 11월 코로나19 백신 개발이 발표되면서 2021년도 세계경제 전망이 점차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다. 특히 캐나다는 현재 백신을 가장 많이 확보해놓은 국가로 발표됐기에 비교적 빠른 경제 회복세가 기대된다. 


National Bank of Canada의 캐나다 경제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팬데믹으로 인해 2020년 캐나다의 GDP는 5.6%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2021년에는 백신 보급을 통해 팬데믹 사태가 완화됨에 따라 GDP가 4.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코로나19로 억눌렸던 소비심리가 회복되면서 2021년도 소비지출은 전년도 -6.2%에서 5.2%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투자 측면 또한 2020년도 -12.2%에서 내년도에는 3.0%로 증가해 가파른 상승세가 기대된다. 더불어 수출입 증가폭도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특히 수입이 전년도 -11.9%에서 6.9%로 대폭 상승하는 바 우리 기업의 캐나다로의 수출 전망이 밝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용 측면에서는 캐나다 정부의 적극 지원을 통해 실업률이 비교적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 4억 4750만 캐나다 달러를 투자해 청년들을 위한 여름 일자리 4만 개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향후 2년 동안 'Youth Employment and Skills Strategy(청년 고용 및 기술 전략)' 프로젝트에 5억7,530만 캐나다 달러를 투자해 팬데믹으로 인해 취직이 어려운 청년들을 위해 4만53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그러나 캐나다 은행 경제연구소 RBC Economics에 따르면 경제가 회복되고 코로나19로 억눌렸던 수요가 분출되는 것만으로는 2021년도 GDP가 코로나19 이전 상태로 되돌려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며 GDP의 완전한 회복은 최소 2022년 이후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캐나다, 투자하기 가장 좋은 국가 TOP 3


이처럼 2021년도 캐나다 경제는 올해보다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캐나다의 새로운 투자 기회를 찾아볼 수 있겠다. 캐나다는 글로벌 컨설팅 기업 Kearney의 2020년 외국인 직접투자 신뢰지수에서 세계 2위를 차지했다. 2019년 독일에 의해 3위로 밀려났으나 2020년에는 다시 제자리를 찾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은 17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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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영국의 시사 경제 주간지 Economist Intelligence Unit에 의하면 캐나다는 향후 5년(2021~2025년) 동안 G20 국가 중 사업하기에 가장 좋은 국가로 분석됐다. 이러한 높은 순위는 캐나다의 경제적 안전성, 자유무역협정, 전문성 있는 노동력이 주요인이라고 볼 수 있다. 


아울러 12월 캐나다 정부에서 발간한 외국인 투자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는 “낮은 가격, 낮은 세금” 환경으로, 외국인들이 투자하기에 적합한 조건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제조업에 대한 투자가 유망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는 제조업을 위한 부품 및 기계는 무관세로 수입하고 있으며 제조업 및 클린 에너지 장비에 사용되는 장비와 기계 비용에 대한 투자에 대해 첫 해에는 전액 세금 공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캐나다는 신규 사업 투자에 대한 세율을 2000년 44.1%에서 2020년에 13.7%로 줄였다고 보고했다.


한편 UNCTAD(국제연합무역개발협의)의 2020년 세계 투자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는 2019년에 500억 달러의 FDI(해외직접투자)를 유치했는데, 이는 FDI 유입이 430억 달러에 도달한 2018년에 비해 16% 증가한 수치다. 캐나다로의 국가별 투자 현황을 살펴보면 미국은 꾸준한 캐나다의 투자진출국 1위로 지난 5년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으며 2019년에는 대폭 상승한 4,551억 캐나다 달러를 투자했다. 네덜란드, 영국, 룩셈부르크, 스위스가 그 뒤를 따르고 있고 한국은 21위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21년 투자 가치가 높은 3대 캐나다 산업


글로벌 컨설팅 기업 KPMG LLP는 코로나19 이후 투자 전망이 높은 캐나다의 산업으로 첨단 제조업, 농업 비즈니스(agri-business), 클린 테크(clean tech)를 꼽았다.


1) 첨단 제조업


첨단 제조업은 최신 기술과 제조 방법을 이용해 부가 가치가 높은 첨단 제품을 생산하는 업종으로, 자동차, 항공 우주, 의약, 의료 기기 등이 포함된다. 특히 캐나다는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 국가전략을 발표한 국가이기에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는 캐나다의 첨단 제조업에 투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캐나다 정부는 경제 신성장동력으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자율주행 등의 4차산업을 꼽았으며 2022년까지 1억2500만 캐나다 달러를 투자해 인공지능 원천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인재 양성을 추진할 예정이다.


더불어 캐나다 정부는 혁신 슈퍼클러스터 육성정책(Innovation Supercluster Initiative)을 통해 첨단 분야의 산‧학‧연 컨소시엄 구성 및 연구 개발 지원에 총 9억5000만 캐나다 달러를 투자했다. 54개의 첨단기술 개발 및 상용화 프로젝트에는 12억6000만 캐나다 달러를 투자했다. 이와 함께 캐나다 의료바이오 분야에서도 원격의료기기, 웨어러블 기기, IT 융복합 신개념 장비 개발 등 서비스 현대화에 집중하고 있으므로  다방면에서 첨단 제조기술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2) 농업 비즈니스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식품 생산 및 포장 과정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캐나다의 농업 비즈니스는 생산자로부터 직접 식품을 얻는 “farm-to-fork” 혹은 “farm-to-table” 공급체계를 추구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이렇게 투명한 유통 과정은 신뢰성 있는 품질과 안전성을 보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캐나다는 특히 농장과 가까이 위치한 식당이나 마켓들이 많기 때문에 이러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구조다. 일례로 Marben Restaurant은 토론토의 원조 “farm-to-table” 음식점 중 하나로, 13년 동안 지역 농장과 공급업체에서 제공하는 고품질의 재료만을 사용해 모든 빵, 조미료 및 소스를 직접 만들어서 신선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farm-to-table” 식재료 키트(grocery box)와 테이크아웃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식물성 단백질 식품 또한 투자 가치가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북미에서는 건강한 채식 및 비건 제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렌틸콩, 완두콩 등으로 만든 식품에 대한 잠재력이 크다. 특히 캐나다는 현재 렌틸콩 수출 국가 1위로 무한한 가능성이 기대된다. 캘거리 헤럴드 기사에 따르면 캐나다 콩류 가공업체 AGT Food and Ingredients의 대표는 식물 기반 단백질 사업을 위해서는 인공지능, 드론, 블록체인 등을 활용한 최신 농업기술과 인프라에 대한 투자가 필수적이며 이를 캐나다 농업 비즈니스 성장의 주요인으로 전망하고 있다. 


3) 클린 테크


'클린 테크'로 불리는 친환경 기술은 캐나다에서 최근 핵심 투자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수소(hydrogen)부터 재생 가능 에너지, 바이오매스(biomass)까지 섭렵하고 있는 캐나다를 KPMG는 “친환경 기술의 놀이터”라고 묘사하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 캐나다 정부는 100억 캐나다 달러 규모의 3개년 녹색경제 회복 전략에서 재생 가능 에너지, 에너지 효율 건물 개조, 무공해 인프라 등에 대한 전폭적인 투자 계획을 밝히면서 친환경 기술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암시했다. 또한 11월에는 탄소 중립을 입법화하는 법안을 도입해 2050년까지 “넷제로(net-zero emissions)”,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그리고 12월에는 캐나다의 에너지 자산을 활용하는 '수소 전략'을 발표했다. 이는 수소 국내 생산을 늘리기 위한 투자와 파트너십을 촉진하기 위한 전략으로, 민간 투자 유치를 위한 15억 캐나다 달러의 “저탄소 및 무공해 연료 펀드”를 포함한다. 정부는 수소 시장이 2050년까지 거의 12조 캐나다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물과 전기로 만들어지는 녹색 수소와 탄소를 저장해서 만드는 청색 수소를 생산하는데 필요한 천연자원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이 중 하나는 Chetwynd 지역의 RH2C(Renewable Hydrogen Canada) 프로젝트로, 이를 통해 올해 초 호주의 금융투자회사 Macquarie Capital은 재생 가능한 수소 발전소에 2억 캐나다 달러 이상의 투자를 하기로 했다. 그 외에도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다양한 수소 에너지 기술 기업들이 적극적인 투자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시사점


캐나다 경제는 코로나19 백신 도입과 접종을 계기로 2021년도에는 회복세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투자하기에 안전한 국가로 인식되는 캐나다에 대한 해외투자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캐나다 현지 금융상담사 Ronnie(T 은행)는 KOTRA 밴쿠버 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대부분의 투자자들에게 2021년은 여전히 다소 불안한 해가 될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2020년은 모두가 변화에 적응하고 새로운 전략을 실행해야 하는 해였다면 2021년은 그 변화가 효과적이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첫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실질적인 결과를 볼 수 있는 것은 2022년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되기에 긴장의 끈을 놓으면 안 된다고 언급한다. 


먼저 캐나다 정부의 적극적인 4차 산업 활성화 정책을 기반으로 캐나다의 첨단 제조업은 투자 및 협력 기회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아마존 알렉사 연구소(밴쿠버), 우버 자율주행차 연구소(토론토), 애플 자율주행차 연구소(오타와), 삼성전자 AI 연구소(몬트리올) 등 세계 주요기업 산하 인공지능 연구소들이 캐나다에 설립되는 추세이기 때문에 더욱 전망이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캐나다는 선진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스타트업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자 하는 개방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 특별히 World Bank에서 발표한 2020년 사업전개 지수의 신사업 시작(Starting a business) 평가 항목에서 3위를 기록하기도 했는데, 이는 연방 정부의 스타트업 비자 프로그램(Start-up Visa Program)의 효과라고 볼 수 있다. 우수 외국인 인재 유치를 위해 2013년부터 운영해온 사업으로 외국인 창업자와 부양가족에게 스타트업 비자 형태의 영주권을 제공해주는 것이다. 캐나다 이민난민시민부(IRCC, 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는 공식 지정된 창업 지원기관의 투자의향서를 받은 해외 창업자에 한해 비자를 발급해주고 있다. 따라서 첨단 제조기술을 보유한 우리 한국 기업들은 이러한 캐나다 정부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캐나다 투자 진출 기회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이와 함께 농업 관련 첨단기술 또한 투자 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식물성 식품 및 대체육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캐나다 시장에서 농업 비즈니스는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바 이를 촉진시키기 위한 기술과 인프라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이다. 이에 최근 저렴하면서도 효율성 높은 스마트팜 기술을 선보이는 우리나라 K-농업의 기술 및 노하우를 통해 투자진출 방안을 모색해볼 수 있을 것이다.


끝으로 캐나다의 향후 핵심 투자산업으로 떠오르는 클린 테크는 대내외적으로 많은 투자가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캐나다 정부는 친환경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탄소 중립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2021년부터는 3년간 캐나다 천연 자원부(Natural Resources Canada)에 1억5천만 캐나다 달러를 투자해 무공해 차량을 위한 인프라를 확충할 것을 발표했으며 전기자동차 사용을 장려하는 인센티브 제도 ‘iZEV(Zero Emission Vehicles)’를 통해 전기차 구입 소비자에게 최대 5천 캐나다 달러 규모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기자동차 관련 제품이 유망할 것으로 기대되는 바, 전기차 동력장치 및 전장부품 등을 취급하는 우리 기업들의 캐나다 투자 진출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는 시점이라고 할 수 있다. 


자료: National Bank 보고서, RBC Economics 보고서, Statistics Canada, Kearney 보고서, Economist Intelligence Unit, 캐나다 정부 보고서, UNCTAD 보고서, KPMG LLP, Invest in Canada, World Bank 보고서, CBC News, Calgary Herald, Business in Vancouver 등 미디어 자료, KOTRA 밴쿠버 무역관 자료 종합

(보고서 출처: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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