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737맥스 캐나다 20일부터 운항 재개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Vancouver
Temp Max: 9.44°C
Temp Min: 7°C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캐나다 | 보잉 737맥스 캐나다 20일부터 운항 재개

표영태 기자 입력21-01-18 11:32 수정 21-01-20 11:06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2019년 3월 10일 추락한 에티오피아 항공 여객기 잔해. [EPA=연합뉴스]


연방 교통부 운항 허가 떨어져

약 2년 전 추락사고로 중단 돼


기본적인 항공기 자체 결함으로 2018년에 똑같은 양상의 추락 사고를 2번 일으켜 모든 나라에서 운항 중지가 됐던 보잉 737 맥스가 마침내 캐나다에서 운항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연방 교통부는 보잉 737 맥스 항공기를 오는 20일부터 운항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고 확인해줬다.


보잉 737 맥스와 관련된 추락사고를 보면, 2018년 10월 29일 인도네시아의 라이온 에어가 수카르노 하타공항에서 데파티 아미르 공항으로 가기 위해 이륙 직후 추락했다. 이 사고로 승객 181명과 승무 8명 전원이 사망했다.


그리고 2019년 3월 10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볼레 국제공항에서 케냐 나이로비 조모 케냐타 공항으로 출발하던 에티오피아 항공 보잉 737 맥스 비행기도 이륙 직후 추락했다. 이 사고 승객 149명과 승무원 8명이 전원 사망했다.


보잉은 처음에 추락사고에 대해 항공기 결함을 부인했지만 결국 항공기 상승 시 기수가 급격히 오르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해 장착한 시스템이 추락의 원인으로 밝혀졌다.


결국 많은 국가들이 보잉 737 맥스 운항을 금지시켰고, 캐나다도 운항중지 명령을 내리기에 이르렀다.


이번 캐나다 정부의 운항 재개 허가가 작년 말부터 미국 정부의 재개 허가에 따른 간접적 압력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다. 미국 정부의 허가를 받고 미국에서는 지난 12월 29일(현지시간) 승객 100명을 태운 아메리칸 항공의 보잉 737 맥스기가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공항에서 이륙했다. 


2번의 추락사고를 일으켜 무수한 생명을 앗아간 미국의 보잉사는 미국 정부에 25억 달러의 벌금을 내는 것에 동의를 했었다.


하지만 이런 과실에 대한 형사처벌적인 조치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고, 희생자 가족은 미국 정부가 돈을 받고 보잉사의 책임자들에게 면죄부를 줬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토요타 자동차가 미국에서 가속페달 사고 등으로 20명의 사망자를 냈을 때 유족에게 115억에 합의를 하는 것은 물론 벌금 1조 3000억원을 물었다. 또 북미에서 판매 중단 등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당시 급발진의 원인은 바닥 매트가 미끄러져 가속페달을 가속했기 때문인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이렇게 미국 정부는 남의 나라 기업이 미국에 대해 잘못을 했을 때는 혹독할 정도로 처벌과 경제적 불이익을 줬지만 미국 기업에 대해서는 면죄부를 주는 모습을 보였다.


표영태 기자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16,573건 1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밴쿠버 린헤드워터 지역공원 주차장 3월 29일부터 유료
린헤드워터 공원 트레일 코스(사진=Vancouver Trails 웹사이트)성수기에 한시적 운영한 시간 당 2달러 부과메트로밴쿠버의 대표적인 지역 공원이 올해 성수기에 주차장이 유료화 된다.메트로밴쿠버에 속한 시의 연합기구인 메트로밴쿠버(Metro Vancouver)가
10:32
밴쿠버 BC주민 66% "가능한 빨리 백신 맞겠다"
메트로밴쿠버 시민들 68%로 높아절대로 맞지 않겠다는 비율은 10%코로나19 백신이 세계적으로 공급이 확대되고 있지만, 각종 부작용 등의 불신으로 접종을 거부하는 경우도 있는데 BC주민 대다수가 기꺼이 맞겠다는 뜻을 보였다.CBC의 의뢰로 앵거스리드연구소(Angus R
09:49
세계한인 한국 여권신장에 기여한 캐나다 여성...첫번째 로제타 홀 박사
주한 캐나다 대사관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해 한국 여권을 위해 기여한 캐나다 여성 중 한 사람을 소개했다.캐나다 대사관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준비한 다섯 여성들의 특별한 이야기 중 그 첫번째 여성으로 로제타 셔우드 홀 박사를 소개했다. 홀
08:35
캐나다 캐나다 보건부장관 G7 국가들과 백신 접종 여권 발급 논의
하이두 장관 “매 2주마다 화상 회의...적극 논의”WHO 반대 ‘접종이 바이러스 확산 못 막을 수도’일부 고소득 국가들에서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이들 나라들 사이에서 공통된 접종 여권을 발급해 국제 여
02:38
밴쿠버 보건당국 메트로밴 백신 접종센터, 예약 방법 등 상세정보 공개
밴쿠버 7개, 써리 4개, 버나비 2개 곳 등버나비~호프 주민 온라인 예약도 가능BC주에서 8일부터 90세 이상을 선두로 고령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이 시작되는 가운데 메트로밴쿠버 내 거주자의 접종 방법이 더욱 구체화됐다. 이 지역을 관장하는 2개 보건위원회가
02:34
밴쿠버 보웬 아일랜드에 헬리콥터 추락...조종사 2명 찰과상만 입고 무사
심한 바람 속 비상착륙 시도 중빽빽한 나무에 걸려 큰 파손 면해지난 5일 헬리콥터 한 대가 보웬 아일랜드(Bowen Island)에 떨어져 크게 부서졌는데도 불구하고 조종사를 포함한 탑승자 2명이 가벼운 부상만 입은 채 목숨을 건졌다. 빽빽이 들어찬 나무에 걸려 헬리콥
02:31
밴쿠버 대중교통에 등장하는 코로나19 예방 기술
버스에 공기청정기 장착손 접촉 많은 곳 구리로코로나19 대유행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메트로밴쿠버 시민들을 위해 트랜스링크가 여러가지 전염 예방 기술을 도입했다.트랜스링크는 지난 4일 대중교통 손잡이와 같이 많은 사람들이 접촉을 하는 부분을 구리 처리한다고
03-05
밴쿠버 BC주 미뤄왔던 새 세금 4월 1일부터 징수
감미료 첨가 탄산음료 소비세 부과중소사업체 대상 세제지원도 시행코로나19로 주정부 소비세를 부과하기로 했던 일부 상품과 용역에 대해 시행을 연기해 왔는데, 다음달부터 징세가 시작된다.주정부는 4월 1일부터 설탕이나 감미료 등이 들어간 탄산음료에 대한 주소비세(provi
03-05
캐나다 연방정부, 임금보조 비율 6월까지 유지
상업용 렌트 지원은 65%까지일자리 아직도 86만 개 부족연방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중소사업자를 돕기 위한 임금보조와 렌트비 보조를 6월까지 현재 수준으로 지속적으로 지원한다고 발표했다.우선 임금보조비율은 현재 근무하는 직원 월급의 최대 75%까지 지원을 한다. 또
03-05
이민 이민부 이민신속처리 위해 62명 신규 채용
가족 초청 최우선 처리 목적작년 1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당초 이민자 목표 인원의 60% 밖에 달성하지 못했던 연방이민부가 가족 초청 이민 신청을 우선 처리한다는 목표로 직원 수를 늘렸다.연방이민부(Immigration, Refugee and Citizenship Ca
03-05
캐나다 캐나다 전국민 코로나 백신 접종 앞당겨 질 수도
존슨앤존슨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자료사진. AFP=연합뉴스5일 연방정부 존슨앤존슨 백신 사용승인트뤼도 총리 3월 화이자 150만회분 추가캐나다가 한때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백신 물량을 확보했지만, 실제 공급에서는 영국이나 미국 등에 비해 적은 수준을 보이며 실망을 시
03-05
밴쿠버 BC 코로나변이 바이러스 확진자 급증세
4일 코로나19 브리핑을 하고 있는 BC주 공중보건 책임자 닥터 보니 헨리.4일 현재 총 246명으로 늘어나변이확진자 25% 감염경로 몰라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한편으로는 대유행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기지만, 또 전염력이 높은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도 급속히
03-04
밴쿠버 저렴하고 실속 있는 배달앱,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까지
좌로부터 Foodly 대표 에릭 킴, 스탠딩에그 커피 김미희 사장, 푸들리 영업마케팅 부장 제니퍼 오밴쿠버 음식배달 산업 총아 부상 한인 차세대 벤처기업-푸들리(Foodly)로히드몰, 코퀴틀람 센터, 사우스 써리서 전 지역 확장 중고객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에서 정부 그
03-04
밴쿠버 써리 월리지역 2명 16세 청소년 마약에 총기까지
전화 받고 마약 공급 해 와고층 아파트 주차장 조사로밴쿠버 헤이스팅과 함께 메트로밴쿠버의 대표적인 우범지대 한 주택에서 16세 청소년들이 총기로 무장까지 하고 대규모 마약 거래를 하다 경찰에 잡혔다.써리RCMP는 지난 2월 21일 초부터 유니버시티 드라이브 10700블
03-04
밴쿠버 프레이저보건소, 감기 독감 증상 보여도 검사 권고
예약 웹사이트를 통해 적극적으로 검사 안내걱정되면 우선 패밀리 닥터, 의료기관 등 문의프레이저보건소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면 적극적으로 테스트를 받아보라고 권고하고 나섰다.프레이저보건소 페이스북에 만약 감기나 독감 또는 코로나19 유사 증상을 경험했다면 오
03-04
밴쿠버 2003년생 병역 면제 국적이탈신고 올해가 마지막
3월 31일까지 국적 신고 마쳐야이후 병역의무 해소해야 벗어나선척적 복수국적 남성의 경우 만 18세가 되는 해 3월 31일까지 국적 이탈을 하지 않을 경우 병역의무를 져야 하는데 올해는 2003년 생이 마지막 기회를 갖는 해이다.주밴쿠버총영사관은 선천적 복수국적 남성으
03-04
밴쿠버 캐나다 아시안 사회 인종 차별 종식 위한 온라인 행사 준비
장민우 BC 다문화자문위원은 지난 2월 28일(일) 전 알버타 주정부의 국제교류부 장관인 테레사 우포씨가 동아시안 캐네디인 인권 및 고용권에 대한 웹세미나 개최에 협조을 해 왔다고 밝혔다.장 위원은 테레사 전 장관은 현재 'ACT 2 End Racism'
03-04
밴쿠버 프레이저보건소 지역 백신 접종 예약 한글 안내
캐나다에서 한인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버나비와 트라이시티 등을 관할하는 프레이저보건소가 한국어를 비롯해 주요 언어로 코로나19 백신 2단계 일정 및 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표영태 기자
03-04
밴쿠버 밴쿠버 민주평통, 6.25참전유공자회에 3.1절 선물 증정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회장 정기봉)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생존한 9명의  6.25참전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지난 1일 배 선물 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6.25참전유공자회 사무실인 호국회관이 입주해 있는 뉴비스트 시니어 아파트 앞 마당에서 가
03-04
밴쿠버 캐나다에 울려 퍼진 3.1운동 정신
밴쿠버 한인회 주최로 온라인 개최토론토 영사관 스코필드 박사 추모코로나19로 인해 올해 캐나다의 3.1절 행사가 가상공간에서만 열렸지만 일제와 외세에 항거한 한민족의 뜨거운 마음을 전달하는 노력은 멈추지 않았다.밴쿠버한인회(회장 정택운)는 제102주년 3.1절 경축행사
03-04
세계한인 세계한인총연합회 창립 추진...10월 목표
캐나다연합회장 주점식 공동 주최 간담회김성곤 재외동포이사장 간담회 참석 통해 한국 시간으로 지난 2일(화), 전 세계 대륙별 총연합회 회장단이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을 초청한 간담회에서, (가칭)사단법인 세계한인회총연합회(약칭:세계총연) 추진위원회를 결성하
03-03
밴쿠버 ‘스키로 11세 소녀 볼 찢고 달아난 사내를 찾습니다’
  지난달 19일 휘슬러 다용도 트레일서사내 ‘F’자 욕설까지...호주 영어 구사11살 난 소녀를 스키 트레일에서 치어 얼굴에 상처를 낸 뒤 욕설까지 퍼부은 사내를 소녀 가족이 찾고 있다. 휘슬러 스키장에서 발생한 이 사
03-03
캐나다 판데믹으로 쓰지 않고 쌓인 돈 천억 달러...여행, 투자 순으로 돈 풀릴 듯
CIBC ‘이 돈의 향방이 향후 경기 좌지우지’여행업 회복 시기가 관건...주식 더 달궈질 듯캐나다에서 코로나19 감염 사태로 쓰지 못하고 호주머니에 쌓인 돈이 천억 달러에 이른다는 추산이 나왔다. 감염 사태가 끝나고 나면 이 돈이 일시에 풀릴 공
03-02
캐나다 캘거리 주택시장 급반등...2월 매매량 2014년이래 최대치
집값도 크게 올라...더 뛸 듯매물이 수요 따라잡지 못해캘거리 주택시장이 오랜 부진을 끝내고 급반등으로 돌아섰다. 지난 2월 이뤄진 매매 건수가 2014년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고 시장에 나오는 새 매물이 수요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돼 앞으로도 집값은 더 뛸
03-02
밴쿠버 메트로밴 2월 주택경기 화끈 또 화끈...“시장이 미쳤다”
오퍼 경합 다반사 ... 집 보고자 길에 줄까지매매 많은데 리스팅 한정...집값 고공행렬 지속메트로밴쿠버 2월 주택 경기가 화끈 달아올랐다. 매매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73% 올랐고, 전바로 전달과 비교해도 절반 이상 뛰었다. 한 부동산중개사는 이를 가리켜 &ldquo
03-02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