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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신제품 " 배상면 주가 느린마을 막걸리" 1월 25일부터 캐나다에 선보여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1-01-20 12:34 수정 21-01-20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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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온살균으로 효모균 활성화 막아 장기간 보관

한국 이마트의 전문가들 브라인드 테스팅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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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전문 수입및 공급사, (주)코비스(대표: 황선양)는 배상면주가의 우리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 느린마을 막걸리의 갓 빚은 상큼한 봄 맛을 오래도록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저온살균 막걸리인 '느린마을 늘봄' 막걸리(사진)를 1월 25일부로 캐나다 전역(ON지역 제외)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느린마을 늘봄 막걸리는 배상면주가의 대표 생막걸리인 '느린마을 막걸리'의 특징과 장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저온 살균 (파스퇴르) 공법을 통해 효모균의 활성화를 막아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도록 한 살균 막걸리다.  즉 캐나다는 막걸리가 생산후 선적, 통관후 고객까지 배송기간이 약 4~5주정도 소요 되므로 유통기한이 짧은 생막걸리는 수입을 못하므로 저온 살균처리 후 효모를 비활성화한 후에  품질과 맛을 일정하게 유지한 상태로 수입이 가능하다.  


국산 생막걸리 느린마을 막걸리는 아스파탐 등의 인공감미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쌀의 함량을 늘려 맛의 순수함과 품질를 높인 배상면주가의 대표 프리미엄 막걸리다. 배상면주가는 느린마을 막걸리의 숙성 정도에 따른 맛 차이를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사계절로 나누고 있다. 


느린마을 "늘봄 막걸리"는 이중에서 가장 산뜻하고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봄'의 상태를 살균화 한 것이다. 또 막걸리의 단맛을 내기 위해 쓰이는 아스파탐 등의 인공감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타 제품에 비해 국내산 쌀 함량을 2배 가량 늘려 만들어 제품력을 높였다. 쌀의 부드러우면서도 묵직한 맛과 갓 빚은 막걸리의 상큼한 맛이 탄산미와 조화롭게 어울린다.


병 디자인은 느린마을 막걸리의 봄 이미지를 연상케 하는 핑크빛 꽃 디자인으로 꾸며 산뜻함을 극대화했다. 느린마을 늘봄 막걸리의 알코올도수는 6도, 용량은 750㎖며 유통기한은 12개월이다. 


코비스는 지난 10 개월간 코로나 사태로 힘든 시기를 보낸 고객들에게 산뜻한 밴쿠버의 봄과 함께 올해는 희망과 치유, 건강과 성공의 한해를 시작하는 기념으로 신선하고 산뜻하며, 전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늘봄 막걸리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상면주가 느린마을 늘봄 막걸리 (NEOUL BOM - MAKGEOLLI), 제품번호61265(750ml 병 x 20=1박스, 가격은 병당$7.49)는 BC 주정부 리커스토어에서 직접 주문 및 픽업이 가능하며 , 모든 개인 리커 스토어에서는 병단위 구매도 가능하다고 한다.  특히 BC주정부 리커 스토어 실루엣 1층 Northgate와 리치몬드 Brighouse 리커 스토어 선반에서 병단위 구매 가능하며,  코퀴틀람의 이그제큐티브 호텔 리커 스터어에서 병단위 구매가 가능하다. 참고로 AB주, SK주,MB주,QC주, NS주, PEI주는 각 주정부 리커스토어와 개인 리커스토어를 통하여 843744로 주문 및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한국 중앙일보는 지난 12월 18일자로 한국의 이마트에서 대한민국 막걸리 블라인드 테이스팅 결과, 배상면주가의 느린마을 막걸리가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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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따르면, 이마트 성수점에서 판매 중인 1000~1만원대 생막걸리 23종에 대한 블라인드 테이스팅 결과다.  이번 블라인드 테이스팅은  ‘대동여주도’ 이지민 대표가 주도해, 에디터 이지혜(국가대표 전통주 소믈리에), 한국식품연구원의 김재호 기획본부장, 경기도농업기술원의 이대형 이학박사, 전통주 갤러리의 이현주 관장, ‘찾아가는 양조장’ 홍보대사인 개그맨 정준하씨(국가대표 전통주 소믈리에) 등 6명이 참여했다.  


소비자들에게 이미 익숙하고 마트·온라인몰 등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막걸리들을 대상으로 브랜드와 제품명을 모두 가린 채 시음 후, ‘색과 탁도(5점)’ ‘향(10점)’ ‘맛(10점)’ ‘끝맛(10점)’ ‘종합평가(15점)’로 점수를 매겼다. 기본 50점에 전문가 평가 점수를 더해 순위를 정했다. 


‘대동여주도’ 이지민 대표는 “와인에는 ‘파커 포인트’, 레스토랑에는 ‘미슐랭 스타’가 있듯 소비자가 마트에서 처음 보는 수십 종의 막걸리 중 무엇을 먼저 맛보면 좋을지 전통주 전문가들이 기준을 마련해보자는 취지로 ‘대동여주도 포인트’를 만들어봤다. 이후 롯데·홈플러스 등 오프라인 마트와 네이버·카카오플러스 등 온라인 유통에서 판매되는 술들도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해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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