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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밴쿠버무역관, 2021년 상반기에 온라인 멘토링 프로그램 개최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1-02-2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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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의 제3회 멘토-멘티 프로그램 출범식을 겸한 멘토ㆍ멘티 만남의 날 행사 모습(표영태 기자)


3월 10일부터 4월 21일까지 6주간

IT·애니메이션·금융·회계분야 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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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밴쿠버무역관(이하 밴쿠버무역관)은 2017년 하반기부터 시작했던 K-MOVE 멘토링 프로그램을 올해 상반기에도 다시 시행한다.


밴쿠버무역관은 오는 3월 10일부터 4월 21일까지 총 6주간 온라인 멘토링 프로그램을 위해 신청자를 모집 중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멘토단은 총 9명으로 구성된다. IT분야에 아마존의 앤드류 홍, 유타이티 테크놀로지의 권 정, 뮤티니의 메이슨 이, 회계 분야에 KPMG의 다이엔 변, KPMG의 헨리 정이 있다. 또 금융에는 BMO의 클로에 강, 애니메이션에 ICON크리에이티브스튜디오의 조재, 취업준비에 석세스 이민자봉사기관의 제시 윤, 그리고 비자정착에 CanNest의 저스틴 심 등이 멘토로 참여한다. 


멘토단 소개서는 해당 사이트(https://docs.google.com/forms/d/1IRCU7zci1HEm0NsRNRJTy9MWtK49mQjOi7s9p1-MNvw/viewform?edit_requested=true)의 첨부파일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다.


멘토링 프로그램 멘티로 선정되면 각 분야 전문가에게 멘토링 받을 수 있는 기회와 함께멘토와의 네크워크 구축을 통한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밴쿠버무역관 발표한 신청자격은 캐나다에서 합법적으로 근무 가능한 비자 소지자 이상으로 학생비자 소지자도 가능하다. 이번에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관계로 거주 지역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며, 6주간 성실히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신청마감은 3월 1일까지로, 신청접수는 온라인(https://bit.ly/2ZwVKx9)으로 받는다.


합격은 3월 8일에 할 예정이다.  1개의 멘토 그룹만 지원 할 수 있고, 담당멘토가 직접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멘티 선발한다. 멘티 합격 후 3월 10일(수) 멘토멘티 만남의 날 참가는 필수이다.


각 멘토그룹별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며, 비자정착은 그룹과 상관없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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