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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밴쿠버 SFU, 한인 이민자 필독지 "Everyday Vancouver" 작가 상 수상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1-03-15 10:46 수정 21-03-1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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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에 소재하는 사이먼프레이저대학교(Simon Fraser University/SFU) 는 3월 10일 (현지 시간) 연례 SFU 작가 기념행사에서 한국 이민자들이 밴쿠버 문화를 즐길 수 있는 365일 에세이 책 "Everyday Vancouver" 공동 저자 캐리 칼스브저그 (Kari Karlsbjerg)와 일레인 추 (Elaine Chu) 에게 작가상을 수상했다.


칼스브저그와 추는 이날 시상식에서 한국 이민자들을 위한 밴쿠버 생활과 문화에 대한 이중언어 가이드가 인정받게된 것을 몹시 감격스러워했다.


칼스브저그는 "우리의 책이 COVID-19 팬데믹의 한가운데에서 출판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마존의 베스트셀러가 된 것에 매우 놀랐습니다 – 그리고 이번 SFU 인지도는 금상첨화입니다!"라고 말했다.


칼스브저그와 추는 올 가을 출간될 캐나다에서 기술 산업 붐을 일으키고 있는 한국 IT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캐나다 직장문화에 관한 2중언어 책을 집필 중이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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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U Honours Everyday Vancouver Authors


On March 10th, Simon Fraser University (SFU) in Vancouver honored "Everyday Vancouver" at its annual SFU Authors Celebration.


Kari Karlsbjerg and Elaine Chu were thrilled that their bilingual guide to Vancouver life and culture for Korean immigrants was recognized at the ceremony.


Karlsbjerg said, “Even though our book was published in the middle of a pandemic, we were so happily surprised that it became an Amazon bestseller – and this SFU recognition is just icing on the cake!”.


Karlsbjerg and Chu are currently at work on their next bilingual book on Canadian work life and culture targeted to Korean IT professionals who are considering working in the booming tech industry in Canada, which will be published this 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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