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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어느 누구도 체험하지 못한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1-04-06 21:47 수정 21-04-0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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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속에나 영화속에 나왔던 이야기들이 우리의 현실이 되리라고는 어느 누구도 예상하지 못하였습니다. 마스크로 덮여진 우리의 일상은 어제도 오늘도 여전히 변화가 없습니다.

맛있는 맛집도 못가고, 좋아하는 여행도 못다니고 친구도 만날수 없는 불안속에 이어지는 어제와 오늘이 우리의 삶을 메마르게 하고있습니다.

 

COVID-19 사태 이후, 여기저기서 바이러스 살균 소독을 위한 방역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알코올 성분을 이용한 상품들이 전세계적으로 일상생활에서 필수 제품들이 되고있지만, 다수의 이러한 살균제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사멸 시키기 위하여 적어도 70% 이상의 에틸알코올(에탄올)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알코올 성분은 잠재적으로 독성 성분을 가지고 있는데, 특히 알코올 기반 손 소독제는 60~95%의 에틸알코올(에탄올) 또는 70~95%의 이소프로필알코올(이소프로판올) 성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피부에 사용했을 때는 수 초~분 안에 증발되기 때문에 문제가 없지만, 고순도의 알코올 성분을 흡입, 복용하는 경우엔 치명적인 독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영국 독극물 정보국에 보고된 알코올성 손 소독제 독성 사고는 2019년 1월부터 9월 16일까지 155건이었지만 2020년 1월부터 9월 14일까지는 398건으로 157% 급증했습니다. 특히 어린이, 치매, 정신착란증 환자 등 정신에 문제가 있는 환자 등 손 소독제의 복용과 사망 사례도 집계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매일 알코올성 소독제를 사용하는 의료 또는 서비스 종사자들은 장기적이며 잦은 사용빈도로 청결을 유지 하다보니 피부 자극에 쉽게 노출됩니다. 알코올 성분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요인중 하나로, 기름성분을 녹이기 때문에 피부의 자연보호막인 피지, 유분막을 소실시켜 피부에서의 수분증발을 증가시키며, 장기적 사용시 피부의 수분균형이 파괴되어 피부 건조함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지속적으로 사용해야하고 방역이 일상이 되어야 하는 이 시기에, 어떻게 하면 안전하게 우리 몸을 지킬 수 있을까?


 최근 안전한 살균 소독 성분으로 리소좀 (Lysosome)성분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리소좀은 천연재료인 계란의 무항생제 난백에서 추출되는 성분으로 천연 항균 소독성분입니다. 리소좀의 메커니즘을 발견한 일본 도쿄 공업대 오스미 요시노리 교수가 2016년도 노벨 생리 의학상을 수상 받기도 하였으며, 인체에 COVID-19 바이러스가 침입 했을때 리소좀의 반응의 관한 논문이 계속적으로 전 세계적으로 널리 밝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리소좀을 성분을 주요 성분으로 개발된 ‘‘HICELL (하이셀 | www.hicell.ca)’ 제품은 천연 항균 살균제 로서, 미국 FDA 승인을 받았으며, 한국 평택시에 있는 평택미국기지에 설치되고있으며, 의료기관, 교육기관, 레스토랑, 일반 가정에도 방역제품으로 보급되고 있습니다. 

 

또한, ‘‘HICELL (하이셀 | www.hicell.ca)’은 한국 특허청과 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의 인증 및 등록과정을 거친 검증된 친환경 제품으로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가장 중요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약 99.99% 사멸 효과를 입증하는 불화화 시험을 완료했습니다. 

 

이러한 친환경 소독제 ‘HICELL(하이셀)은’ 한국을 비롯하여 전세계에 급속적으로 공급되고 있습니다. 이에 캐나다 오호마켓(www.ohomarket.com)은 한국 ‘HICELL(하이셀)’ 본사와 캐나다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하여 지난 4월 5일부터 밴쿠버 지역에서 시판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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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및 구매문의

www.hicell.ca / info@ohomark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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