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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캐나다 평통, 김성곤 재외동포 이사장 초청 강연회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1-04-1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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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시대 재외동포의 역할' 주제

4월 20일 오후 5시 30분 줌 통해서


캐나다의 서부와 동부의 민주평통 협의회가 올해 최초로 공동 평화통일 강연회를 개최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 협의회의 정기봉 회장은 오는 20일 오후 5시 30분에 캐나다 최초로 토론토 협의회(회장 김연수)와 공동으로 재외동포 재단의 김성곤 이사장을 초청해 2021년 평화통일 강연회를 온라인으로 갖는다고 밝혔다.


'글로벌시대 재외동포의 역할'이라는 제목에 평화공공 외교를 중심으로 한 이번 강연회는 줌을 통해 이루어진다. 줌 접속 번호는 5079817613번이다.


정 회장은 "이번 강연회에는 밴쿠버 총영사, 토론토 총영사, 연아 마틴 상원의원, 넬리 신 의원이 축사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성곤 이사장은 제 15, 17, 18, 19대 국회의원을 했으며, 민주당의 재외동포 위원장을 맡았었다. 지난 총선에서는 더불어 민주당에는 험지로 분류된 강남갑에 출마했으나 낙마를 했다.  작년 11월 2일 제10대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으로 임명됐다.


김 이사장은 재외동포 위원장을 맡으면서 재외동포 사회에 대한 관심과 함께 재외동포청 설립을 비롯해 복수국적 연령 하향 조정 등 재외동포와 관련된 입법 활동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


김 이사장은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하마평이 있던 작년 10월 당시 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해외에 있는 동포들이 남북한 정부에 못지 않게 진정한 독립을 위한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역할을 해 줘야 한다. 한민족의 평화통일에 재외동포들이 해줘야 한다"고 의견을 밝힌 바 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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