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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 재외국민 대상 온라인 여권 발급 한국 외교부 적극행정 최우수사례로 선정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1-04-2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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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제1차 공모전 통해 12건 선정

4월 기준 420명 비대면 여권 발급 받아


외교부는 ‘적극행정’ 문화의 확산을 위해 2021년 제1차 공모전을 개최하여, 본부 및 재외공관에서 접수된 사례 중 영사서비스·공공외교·일하는 방식 개선 분야에서 4건을 우수사례로 선정하였다.


외교부는 적극행정의 공직문화 확산을 더욱 장려하기 위해 작년부터 연 3회 적극행정 공모전 개최(‘20년 총 3차례 개최하여 우수사례 12건 선정)해왔으며, 금년에도 적극행정 모니터링단, 국민 온라인 투표 등 국민 체감도를 반영하여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우수사례는 여권과에서 ‘코로나19 이동제한 조치로 공관에 갈 수 없는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으로 여권 발급 하는 안이었다. 


이를 통해 일부 국가 및 지역의 이동제한 조치로 재외국민의 재외공관 방문을 통한 여권발급 신청에 애로 발생하는 가운데, 적극행정 지원제도(사전컨설팅)를 활용하여 비대면 여권발급 서비스(▴우편·온라인 여권 신청 ▴현지 영사협력원 협조 아래 동시 화상을 통한 본인신분 확인 ▴발급 여권 우편 교부)를 시행하여 재외국민의 불편을 해소했다. 올 4월 기준, 총 420여명 이상의 재외국민대상 비대면 여권발급을 받았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통한 외교역량 제고 및 대국민 서비스 강화에 더욱 앞장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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