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미생물분해 음식물 처리기 - 바이오 린클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환경 미생물분해 음식물 처리기 - 바이오 린클

한준태 마케팅 전문 기자 입력21-05-05 19:09 수정 21-05-06 18:34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청정 캐나다 환경 보호를 위한 친환경 대표기업 애크미 그린 솔루션 (Acme Green Solution Inc.)


바야흐로 신록의 계절 봄이 찾아왔다.  
코비드 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활동 제한으로 우리의 일상 생활에 많은 제약이 있었던 기나긴 겨울을 뒤로 하고 따스한 햇살과 함께 찾아온 자연의 법칙은 경이롭다. 생명이 움트는 대지의 아름다움에 감사의 마음을 갖지 않을 수 없다.

코비드 팬데믹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가족들과 함께 가정에 머무는 시간과 집에서 음식을 조리하는 빈도의 증가, 사회적 봉쇄로 인한 테이크아웃 및 배달음식의 증가와 비례하여 각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의 양도 상당히 많이 늘었다. 그러나 음식물 쓰레기 처리와 관련한 악취, 수거방식, 분리배출 인식부재, 시스템 부재 등 많은 문제들은 우리의 생활방식 뿐만 아니라 자연 생태계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 사실이다.

이에 대해 자연 훼손의 심각성을 알리고 자연을 보호하며 우리의 삶의 질과 라이프 스타일을 보다 편리하고 윤택하게 업그레이드 해줄 친환경 미생물분해 음식물 처리 시스템을 캐나다에 도입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펼치고 있는 친환경기업 애크미 그린 솔루션 (대표 권정순, www.acmegreen.com ) 을 소개한다.


 
기업소개 
 
애크미 그린 솔루션은 버려지는 재료에서 나온것을 친환경 방식으로 자연으로 돌려주는 것을 목표로 지난 2000년 1월 설립되었으며, 쌀 빨대 (rice straw)의 개발 및 제조로 시작되었다.

대한민국내 가정용 음식물 처리기시장의 70% 시장 점유율을 가진 대표적인 친환경 미생물분해 음식물 처리 제품인 ‘린클(Reencle)’ 제조업체인 (주)한미플랙시블과 지난 2020년 3월 북미주 독점 수입 및 판매 계약을 맺고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나나이모 시청 및 에보츠포드시에 가정용 음식물 처리기의 도입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도 이루어졌고 향후 다른 지자체에도  가정용 및 상업용 음식물 처리기의 도입이 확장 될 수 있도록  지방 정부와의 다각적인 협의도 진행중에 있다.
 

758783364_Ish6Fdrp_c74ef256d6dcdbf1e0d9f7eaf46b181b3782fe65.jpeg 

친환경 기업 애크미 그린 솔루션 (대표 권정순) 임직원 

 

캐나다 음식물 처리 시스템 현황  문제점 

현재 캐나다 내 일반 하우스나 아파트, 콘도, 다가구 주택의 음식물 쓰레기는 일주일에 한번 수거해 가고 있는데, 그기간 동안 음식물 쓰레기로 인해 발생하는 악취, 초파리 및 해충, 세균 번식 등 많은 문제가 따른다.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지자체마다 다른 룰을 적용하여 일관성이 없고 제대로된 분리 수거도 이루어 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밴쿠버 시의 경우 음식물 쓰레기의 분리를 규정화 하지 않아 일반 쓰레기와 함께 무분별하게 버려지고 있어 이에 따른 악취, 침출수, 오염, 세균 번식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분해되지 않는 플라스틱백에 담겨진 음식물 쓰레기는 더 심각한 환경 문제를 야기한다.  버나비시의 경우 플라스틱 백에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는 것을 금지하고있다.   

트라이시티 지역,  특히 포트무디 및 앤모어 지역의 경우에는 곰, 라쿤, 코요태 등 야생동물의 빈번한 출현으로 인하여 제대로 분리수거가 되지 않은 음식물이 담겨진 하우스 쓰레기통 탈취 및 하우스 습격의 빈번한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음식물 쓰레기를 담는 오가닉통도 일주일에 한번 수거를 해가기 때문에 그동안 발생된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오물발생, 악취, 세균증식, 초파리 및 해충으로 불편함이 생긴다. 이때문에 음식물 쓰레기를 수거해 가는 날짜에 맞춰 내놓기 위하여 그동안 냉동 보관하는 사례도 많이 볼수 있다. 코퀴틀람시의 경우 음식물 쓰레기를 신문지에 싸서 버려야 수거해가는 등 각 시마다 다른 방식을 적용하고 있어 이에대한 해결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아파트, 콘도, 다가구 주택의 경우 지하 공용 Garbage Room 에 마련된  오가닉통 (Organic bin)에는  불특정 다수의 많은 세대들이 이용을 하다보니 제대로 된 음식물 쓰레기의 분류가 이루어 지지 않고 그냥 투기하는 비양심적인 행동을 하는 주민들도 심심치 않게 마주하게 되며 이는 자칫 주민들간의 갈등 상황으로 까지 크게 확대되는 경우도 많다.

 쓰레기 수거업체에서도 비 분류된 오가닉 쓰레기통을 그대로 수거하여 매립지에 무분별하게  매립하여 이로 인해 제 2차 , 3차의 환경파괴가 이루어 지고 환경오염 및 침출수로 인한 상수원 오염과 생태계 파괴등 악순환이 발생한다.

공동 주택의 경우 스트라타 (관리사무소)에서 관리를 하지만 관리인이 상주하지 않는 한 제대로 된 관리가 이루어 지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러한 가정에서 발생되는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 줄수 있는 솔루션이 바로 친환경 미생물 분해  음식물 처리기인 린클이다.  린클의 핵심 기술은 미생물을 이용해 음식물을 분해하는 형태로 음식물 쓰레기의 양을 10%로 줄이고 이를 퇴비로 만들어 주는것이다. 

 

친환경 미생물분해 음식물 처리기 – 바이오 린클 (Reencle)
 
미생물을 활용한 음식물 처리방식에 대한 특허를 보유한 제품,  환경을 생각한 음식물 처리에대한 고민에서 시작된 브랜드 ‘린클’ Reencle (Refresh Environment Recycle).  자연의 순환을 생각한 자연에서 온것을 자연으로 돌려 줄 수 있도록 개발한 친환경적인 브랜드이다. 

 

758783364_Tuh0r3NH_858f696fbd43264b8aee2d2c2509304134cd32db.jpeg


 
린클 제품의 특징 

  1. 특허받은 2세대  미생물
     특허받은 기본배양물과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활성탄 탈취를 위한 유익한 배양환경을 제공하여 튼튼하고 건강한 미생물로, 음식물 쓰레기 분해력이 뛰어남
  2. 미생물 발효 분해방식으로 6시간 내에 음식물을 분해
     
    바이오 린클은 콩 발효식품에서 추출한 ‘푸드 클리너’ 라는 미생물을 투입, 물과 함께 혼합하여 24시간 배양시킨후 음식물 쓰레기를 넣으면 퇴비로 만들어 주는 기술
  3. 교반시스템
     
    내부의 교반봉이 미생물을 골고루 섞어 더욱 활발한 분해가 이루어 지도록 섞어줌
  4. 탈취 시스템 
     
    자연발효과정에서 발생되는 악취를 활성탄과 검증된 UV-C 살균 탈취필처로 마지막 냄새까지 제거
  5. 챔버 시스템
     
    21L의 내부용량으로 투입되는 즉시 분해가 시작됨 , 악취, 세균, 초파리가 생기지 않는 깔끔한 챔버 시스템
  6. 적은 소음 (약 38 db) 
    도서관의 소음 약 40 db정도
  7. 반영구적
     
    처음 구입후 24시간 미생물을 배양시킨후, 음식물 투입한후 퇴비화된 유기물을 버릴때 ‘하한선’ 의 최소량만 남겨두면 그 미생물이 다시 새로운 음식물을 퇴비로 만들어 주는 원리로 특별한 문제만 없으면 배양된 미생물이 계속 남아있게 되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8. 경제효과 
     
    한달 전기사용료 약 $3 정도
  9. 편리성 (Simple & Convenient)
     
    열고-버리고- 닫기.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러 일일이 밖으로 나갈 필요가 없으며 퇴비화된 잔여물은 흙과 8:2로 배합하여 정원등 퇴비로 활용.

 


758783364_LbrQjxe8_694c31bdd087b1f5b65f5493820862a460156023.jpeg

 

인식 전환 및 실천 필요성 

현재 BC 주의 경우  쓰레기 매립지의 포화상태, 분진 발생 및 악취, 침출수 발생 등 환경 오염 문제를 유발하고 있고  또한 새로운 대체 매립지 확보의 어려움에 봉착하고 있다.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지구의 건강과  환경보호 그리고  미래 세대를 위해서 우리가 행동으로 실천하는 인식의 대전환이 필요한 중요한 시기이다.  
 

사업목표 
 권정순 대표는 ‘제가 이사업을 하는 이유는 우리는 캐나다의 맑은 공기와 깨끗한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노력해야 하는데, 음식물 쓰레기와 일반 쓰레기 모두 땅에 매립을 하고 있어, 많은 비용과 함께 침출수에 의한 수질오염과 쥐 또는 해충의 번식과 악취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어 가정용 음식물 처리기 린클을 캐나다에 보급하여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후손에 깨끗한 캐나다를 물려주어 삶의 질을 더욱 향상시켜주기위해 전 캐나다에 보급을 위해 캐나다 정부와 협조를 하여 활발하게 최선을 다해 홍보하고 판매를 가속화 할것 입니다’ 라는 사업목표를 밝혔다.  

 

사업체 정보 
 
애크미 그린 솔루션 (Acme Green Solution Inc.)
https://www.acmegreen.com 

T. 604. 474. 0354 

117-1680 Broadway Street
 Port Coquitlam

 

 한준태 마케팅 전문기자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1,815건 1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밴쿠버 코퀴틀람 집주인, 딸들에게 집 팔고 세입자 퇴거 시켜 논란
가족 간 부동산 거래 후 발생한 퇴거, 세입자 의문 제기코퀴틀람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장기간 거주해 온 애슐리 디키 씨와 그녀의 어머니는 세 번의 집주인이 바뀌면서도 같은 듀플렉스에서 살아왔다. 디키 씨는 14년 동안 이곳에 거주하며 "이사를 자주 해왔지만 이
04-26
캐나다 보건부, 아이들 안전 위협하는 제품들 리콜
화재, 질식 우려 아동 물품에 조치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와 미국 소비자 제품 안전 위원회(U.S. Consumer Product Safety Commission, U.S. CPSC)는 25일, 화재 위험에서부터 질식 위험에 이르기까지 어린이들의 안전
04-26
밴쿠버 밴쿠버 캐넉스, 내슈빌과 스탠리컵 플레이오프 3차전 긴장
스탠리컵 플레이오프 반등을 위한 결정적 기회2차전 홈 경기에서 패배한 밴쿠버 캐넉스가 스탠리컵 플레이오프 중 결정적인 순간을 맞아 내슈빌 프레데터스와의 3차전을 앞두고 있다.스포츠 해설가 비크 니자르 씨는 캐넉스가 이번 내슈빌 원정에서 최소 한 번은 승리를 거두어야 한
04-26
밴쿠버 버나비 브렌트우드 타운센터 프리미엄 주거단지로 변신
산업공원, 대규모 주거 단지로 재탄생버나비의 새로운 랜드마크, 개발2,000세대 고층 타워 건설 예정콩코드 퍼시픽 주도 대규모 개발4월 15일 브렌트우드 개발 승인버나비의 브렌트우드 타운 센터에 위치한 10개의 빨간색 산업용 창고가 곧 철거되어 그 자리에 2,000세대
04-26
밴쿠버 저소득층 대상 무료 에어컨 제공 프로그램 시행
소득 기준 논란 속에도 대규모 지원 예정여름이 다가오면서 BC주에서는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무료 에어컨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 BC 하이드로는 1천만 달러의 예산을 배정하여 취약 계층에게 총 8,000대의 포터블 에어컨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프로
04-26
밴쿠버 눈 떠보니 기름값 껑충… 여름철 앞두고 상승 추세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주유 가격이 하룻밤 사이에 크게 상승했다. 26일 금요일 아침의 주요 주유소들에서는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최고 2.179달러에 이르렀으며 이는 목요일의 2.129달러에서 2.139달러 사이의 가격에서 상승한 수치다.이번 주 초 일부 주유소에서는
04-26
밴쿠버 밴쿠버 한인 장학재단, 장학금 신청 접수 시작
1999년 설립 이래 1백41만6,600달러 장학금 지원밴쿠버 한인 장학재단(이사장 김범석)이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한인 동포 사회 및 캐나다 사회 발전에 기여할 인재들을 위한 2024년도 장학금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1999년에 설립된 이래로, 장학재단은
04-26
밴쿠버 거실 한복판 텐트 등 황당 임대 광고 등장… 월 950달러에 가능
토론토 주거난 속 텐트 임대 현상토론토의 주택 임대 시장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이색적인 임대 옵션이 등장하여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에 올라온 한 광고에서는 토론토의 파크데일 지역에 위치한 아파트 거실 한가운데 설치된 텐트가 월 950달러에 임대
04-26
밴쿠버 밴쿠버 '리틀 마운틴 주택 개발 지연'에 건설사 사과
주택 위기 동안 방치된 대규모 부지에 대한 공개 사과밴쿠버 역사상 가장 큰 사회주택 스캔들 중 하나인 리틀 마운틴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오늘 해당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개발사가 수년간의 지연으로 인해 방치된 대규모 부지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이 15에이커(1만8,0
04-26
월드뉴스 한국인플루언서콘텐츠협회, 새로운 출범…다양한 공익 캠페인 진행 예정
김용기(앞줄 왼쪽 네번째) 한국인플루언서콘텐츠협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5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국인플루언서콘텐츠협회 출범식에서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사단법인 한국인플루언서콘텐츠협회(KACIN: Korea Association
04-26
밴쿠버 캐나다 생활비 위기, 구매력 약화로 점점 더 심각
최근 Ipsos의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이 직면한 생활비 위기가 더욱 암울해지고 있다. 이 조사는 지난 한 해 동안 첫 주택 구매부터 식료품 구입까지 모든 것이 더 어려워졌다는 것을 보여준다.조사 결과, 캐나다인 5명 중 4명(80%)이 주택 소유는 부유한 사람들만의
04-26
밴쿠버 BC주 최고의 관광지 '조프리 레이크' 올해 세 차례 일시 폐쇄
원주민 문화 활동 지원을 위한 조치BC주에서 방문객 수가 가장 많은 주립공원 중 하나인 조프리 레이크(Joffre Lakes) 공원이 올해 세 차례에 걸쳐 일시적으로 폐쇄될 예정이다. 이는 두 원주민 부족과의 새로운 협약에 따른 것이다.환경부는 5월, 6월, 9월 세
04-26
캐나다 에드먼턴 주택가 차고에서 밀도살 현장 적발
지역 사회 위협하는 검사되지 않은 고기의 유통최근 에드먼턴의 조용한 우드크로프트(Woodcroft) 주택가에 위치한 한 차고에서 불법적으로 가축을 도축하고 그 고기를 소비자에게 판매한 사건이 발생하여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사건은 지난해 2월 경찰의 급습으로 알려지게
04-26
밴쿠버 밴쿠버 리틀 마운틴 지역, 48세대 저가 임대 주택 착공
15년 간의 준비 끝에 시작된 주거 개발밴쿠버의 리틀 마운틴 지역에서 15년 이상의 기획 끝에 드디어 저렴한 임대 주택 개발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밴쿠버 시의회와 켄 심 시장은 퀸 엘리자베스 공원 인근에서 48세대 규모의 임대주택 건설 프로젝트의 공식 기공식에 참석했
04-26
밴쿠버 극단 하누리, 이민의 깊은 그리움 ‘아이 미스 유’ 개막
창립 35주년 특별공연, 유쾌한 이야기 담아내이민자들의 삶을 무대 위에 펼쳐내는 감동적인 연극이 관객을 기다린다.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맞이한 극단 하누리(대표 김경일)가 이민 생활의 깊은 그리움을 소재로 한 특별 공연 '아이 미스 유'를 선보인다. 이
04-26
밴쿠버 밴쿠버 신규 부동산 시장, 구매자 부족으로 고전
BC주 특유의 법규로 인해 프로젝트 취소 빈번밴쿠버에서 개발업자들은 북미에서 가장 비싼 부동산 시장 중 하나의 압박을 완화하기 위해 더 많은 주택 건설을 추진하고 있지만 충분한 구매자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모기지 이자율이 10년 만에 최고 수준에 근
04-26
밴쿠버 자폐 아동의 세상과 연결을 위한 새로운 교육법, 민동필 박사의 책 출간
본지 칼럼리스트 민동필 박사가 최근 자폐 아동을 위한 획기적인 교육 방법을 소개하는 새 책을 발간했다. '자폐 아이, 두뇌 발달을 통해 세상과 연결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이 책은 중증 자폐 및 지적 장애를 가진 아동의 변화 과정을 통해 그들의
04-26
밴쿠버 최금란 전 한인회장, 통일 골든벨에 3000달러 기부
"밴쿠버 한인사회의 통합과 차세대 육성" 의미최금란 전 밴쿠버 한인회장이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회장 배문수) 주최로 열리는 통일 골든벨 행사에 3000달러를 기부했다. 통일 골든벨은 전 세계 약 40개 민주평통 협의회에서 매년 개최되며,
04-26
밴쿠버 육군3사관학교, 62기 신입생 모집, 미래 지휘관 양성
육군3사관학교, 62기 신입생 모집으로 미래 지휘관 양성 계획 밝혀전 세계 유일의 편입학 방식으로 대한민국 젊은이에게 기회 제공경상북도 영천에 위치한 육군3사관학교에서 62기 사관생도의 모집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 학교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편입학 방식을 채택한 사관
04-26
밴쿠버 영화 촬영으로 밴쿠버 캠비 다리 차단
밴쿠버의 캠비 다리(Cambie Bridge)가 영화 촬영으로 인해 내일 밤 잠시 통행이 차단되어 밴쿠버 도심 교통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26일 금요일 밤 8시부터 다음 날 아침 6시까지 캠비 다리는 모든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을 금지하며, 대중교통 노선도 변경
04-26
캐나다 BC주 채트윈드에 대형 산불 비상사태 선포… 주민 긴급 대피
BC주 채트윈드(Chetwynd)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이 심각한 위협을 초래하고 있다. 지난 일요일에 시작된 이 화재는 빠르게 확산되어 주택가와 자연환경을 위협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불길은 계속해서 확산되고 있다. 채트윈드 및 인접 지역 주민들에게는 대피령이 내려졌으
04-25
밴쿠버 화이트록 묻지마 칼부림 피해자 최근 이민자..."아무도 도와주지 않아"
벤치 앉아 일몰 감상 중 뒷목 찔려공격자 "무표정, 말 없이" 칼 휘둘러"두려움에 인도로 돌아갈 생각도"최근 인도에서 BC주로 이민 온 부부가 화이트 록 부두 근처에서 발생한 묻지마 칼부림 사건 이후 두려움을 호소하고 나섰다. 지난
04-25
밴쿠버 써리 길포드 월마트, 방화 의심 화재로 복구에 진땀
상품폐기 진열대 텅비어… 비정상 영업 당분간 계속최근 써리 길포드 타운 센터 월마트 매장에서 발생한 두 차례의 화재로 인해 매장은 피해를 입고 상당한 상품들이 폐기 저분 상태에 놓여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월마트가 부분적으로만 운영
04-25
캐나다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혼다'… 온주에 加최대 규모 전기차 공장 설립
연방과 온주정부 50억 달러, 총 150억 달러 투자 전기차 생산 증대 및 고용 창출 기대일본의 자동차 제조업체 혼다가 온타리오주 올리스톤에 새로운 전기차 제조 공장을 설립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총 150억 달러를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이 투자에는 연방 정부와
04-25
캐나다 시민들 절반 이상 "식품가격 너무비싸 유통기한 지나도 먹는다"
경제적 압박 속에서 식품 안전성에 대한 인식과 관리 변화캐나다에서 식료품 가격 인플레이션이 점차 완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식품의 가격은 여전히 높게 유지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많은 캐나다인들이 잠재적 건강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유통 기한이 지난 식품을 섭취
04-25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