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 리 리포트] 코로나19 팬데믹에서 변화된 일상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샌디 리 리포트] 코로나19 팬데믹에서 변화된 일상

샌디 리 기자 입력21-05-26 07:38 수정 21-05-27 09:17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758783364_NJLvEfa9_f4cc8513addcd5e0d9f59ca117068613f6351d03.png

우리가 보는 Covid-19 터널 끝의 빛이 보입니까, 아니면 모퉁이에 또 다른 굴곡이 있습니까? 일부 의사들은 인도에서 확산되는 Covid-19 변종으로 인한 네 번째 물결에 대해 걱정합니다.

 

그러나 BC는 제한을 완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식당에서 식사를하고, 건강 지역을 넘어 여행하며, 

가족,동료를 제외한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가을이면 정상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Bonnie Henry는 말합니다.

 

전염병과 함께 끔찍한 생활을 해왔지만 그로부터 몇 가지 좋은 것들이 나왔는데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친구 및 가족과 함께 확대 / 축소 및 FaceTiming :

 

남편과 저는 밴쿠버에서 북쪽으로 차로 5 시간 거리에있는 시골 목장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 거리의 이웃은 가족과 같은 친구입니다. Covid-19 제한이 우리가 직접 방문 할 수 없다고 말했을 때 매우 어려웠습니다. 추수 감사절이나 크리스마스 저녁 식사는 함께하지 않습니다. 더 이상 현지 술집과 레스토랑을 방문 할 필요가 없습니다. 많은 전화 통화와 문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기쁘게도 우리 가족과 친구들은 우리와 연결하기 위해 가상 기술을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또한 영국의 90 세의 시어머니, 한국의 사촌, 온타리오의 조카와 자주 소통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가상으로 연결되면 100 야드와 1000 마일 사이에 차이가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의 공통된 위협을 함께 경험했습니다. 치명적인 전염성 바이러스 인 Covid-19. 우리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서로를 확인해야하는 필요성에 더 가까워졌습니다.

 

지난 가을까지 저는 매주 온라인에서 만나는 두 명의 멋진 여성 그룹에 속했습니다. 이 여성들은이 어려운시기에 저에게 선물이되었습니다.

 

한 명은 저를 포함 해 10 년 전 옐로 나이프에서 함께 살면서 함께 일했던 다섯 명의 친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 중 한 명만 옐로 나이프에 살고 있습니다. 나머지 4 명은 에드먼턴, 캘거리, 밴쿠버, 위니펙에 살고 있습니다. 전염병이 없었다면 이 그룹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며 지난 몇 달 동안 지원, 격려, 웃음 및 사랑의 원천이었습니다.

 

내가 가입하도록 초대받은 다른 그룹과 동일합니다. 이것은 저를 제외하고 밴쿠버 지역에 거주하는 캐나다 한인 여성 5 명 중 한 명입니다. 다시 한 번,이 그룹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하지만 전염병 때문에 신이 보내 셨습니다. 진정으로 영감을주고 힘을 실어주는 여성 그룹.

 

이러한 비 전통적인 연결 기회가 대유행 후에도 계속 될까요?

 

전화로 의사 방문 :

 

전염병이 진행되는 동안 가족 전체가 전화로 의사를 방문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러한 의사 방문 방식을 좋아하지 않을 수 있지만 우리는 그것을 좋아합니다. 의사가 귀하를 직접 만나서 진찰을 받아야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인 접촉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질병이나 처방약 갱신에 대한 초기 상담은 전화로 매우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의사는 종종 귀하의 상황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기 위해 검사 또는 진단 이미지 (X- 레이)를 주문해야합니다. 따라서 간단한 상담을 위해 전화 방문이 완벽하게 작동합니다.

 

이 옵션이 유행병 이후에도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의사와 환자들은 대유행이 일어나기 전에 이런 식으로 만나는 것을 주저했지만 이제 우리 모두가 일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으므로 옵션을 유지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온라인으로 실험실 예약 및 진단 이미징 서비스 예약 :

 

온라인으로 실험실 약속을 예약 할 수 있다는 것은 전화로 의사를 방문하는 것보다 훨씬 더 훌륭합니다. 따라서 지역 병원 실험실에서 몇 시간 동안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이 서비스가 전염병 이전에 작동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다른 지역에서도 사용할 수 있었지만 대유행 기간 동안 우리 지역에서도 사용할 수있게되었으며,이 새로운 옵션도 계속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지역 병원의 실험실 기술자는 온라인 예약이 예상만큼 인기가 없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시간이 걸려요. 바라건대, 그 혜택에 대한 단어가 퍼지면 더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사용할 것입니다.

 

온라인 교회 예배 참석 :

 

교회의 동료 신자들은 우리 모두가 주일 예배를 위해 직접 모일 수있는 날을 세고 있습니다. 그들은 거의 기다릴 수 없습니다. 그러나 나는 줌으로 예배하는 것을 즐겼습니다.

 

우리 교회 회원은 적기 때문에 모든 사람을 화면의 한 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목사는 피아니스트와 함께 한 사람 합창단과 함께 교회에서 설교합니다.

 

목사는 또한 다가오는 일요일에 다룰 경전을 포함하여 수요일에 예배 순서를 이메일로 보냅니다. 이전에는 할 수 없었던 경전을 미리 읽을 수있는 기회를줍니다. 놀랍습니다.

 

나는 우리가 직접 대면 예배로 돌아갈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것도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온라인으로 일요일 예배를 즐기고 있습니다. 나는 가고 오고 운전할 필요가 없지만 매주 일요일 한 시간 동안 깊은 예배를 드립니다.

 

건강 관리 서비스의 유행병 이후 미래에 대한 잠재력 :

 

저는 특히 의료 서비스에서 우리가 경험 한 모든 집단적 가상 경험을 통해 미래가 유행병 이후에 가져올 일에 대해 기대하고 있습니다.

 

수년 동안 우리의 의료 시스템은 전화 나 온라인을 통해 사람과 서비스를 가상으로 연결하려고했습니다. 나는 수년 전에 보건부 장관으로 일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항상 양측에 저항이 있었습니다. 전염병을 통해 우리가 사용한 가상 의료 서비스의 일부를 유지하고 확장하기를 바랍니다.

 

이제 우리는 의료 제공자와의 회의 및 상담을 위해 여행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연료를 태우고 시간과 돈을 낭비하지 않고도 온라인이나 전화로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의료 서비스 전달 시스템에 혁명을 일으킬 것입니다. 저는 그 가능성에 대해 흥분됩니다. 그것은 전염병에서 나온 놀라운 일입니다.



Five good things that came out of the pandemic


758783364_AMJuULFz_4fb29941b94cab76c4817485d9997ef603b9a86e.png 

Is it the light at the end of the Covid-19 tunnel we see, or is there another bend around the corner?  Some doctors worry about the fourth wave, caused by the Covid-19 variant raging in India.  

 

But BC is beginning to ease the restrictions.  We will be allowed to dine in at restaurants, travel beyond our health regions and see people beyond our bubbles. Our life will be back to normal by the fall, Bonnie Henry tells us.

 

While it has been terrible living with the pandemic, a few good things have come out of it that I hope will continue.

 

Zooming and FaceTiming with friends and families:

 

My husband and I live in a rural ranch community, a five-hour drive north of Vancouver.  Our neighbours on our street are our friends who are like a family.  When the Covid-19 restrictions told us we couldn't visit one another in person, that was very hard.  No Thanksgiving or Christmas dinners together. No more visits to local pubs and restaurants.  Just a lot of phone calls and texting.

 

But to our delight, our families and friends started taking advantage of the virtual technology to connect with us. We also felt the need to communicate frequently with our 90 something in-laws in England, our cousins in Korea and our niece and nephew in Ontario.   

 

When we are connected virtually, there is no difference between 100 yards and 1000 miles.  We have been experiencing one common threat together; the deadly contagious virus, Covid-19.  We became closer by our need to check in on one another like never before.  

 

By last fall, I belonged to two wonderful groups of women that met weekly online.  These women have been a gift to me during this difficult time.  

 

One is comprised of five friends, including me, who lived and worked together in Yellowknife over a decade ago. Only one of us lives in Yellowknife now.  The other four live in Edmonton, Calgary, Vancouver and Winnipeg.   Without the pandemic, this group would not exist and it has been a source of support, encouragement, laughter and love throughout these months.  

 

Same with another group I was invited to join.  This one is of five Korean Canadian women in the Vancouver area, except for me.  Once again, this group would not have happened but for the pandemic and it’s been a God send.  Truly inspirational and empowering group of women.

 

Would these non-conventional connecting opportunities continue after the pandemic?  Perhaps.   

 

Doctors' visits by phone:

 

Throughout the pandemic, my entire family has had doctor visits by phone.  Some may not like this mode of doctor visits, but we love it.  Unless the doctor has to see you and examine you in person, there is no need for person-to-person contact.  

 

Initial consultation about an ailment or prescription renewals can be done by phone very quickly.  Often the doctor has to order tests or diagnostic images (x-rays) for more information on your situation anyway.  So for straightforward consultations, phone visits work perfectly.   

 

I hope this option continues even after the pandemic.   Doctors and patients had been hesitant to meet this way before the pandemic, but now that we've all seen that they can work, why not keep the option?

 

Booking lab appointments and diagnostic imaging services online:

 

Being able to book lab appointments online is even more brilliant than visiting a doctor by phone.  It eliminates the need to wait in line, sometimes for hours at our local hospital lab.

 

I don't know if this service was in the works before the pandemic.   Perhaps it's been available in other regions but it became available in our area during the pandemic, and I would love this new option to continue as well.  

 

The lab technician at our local hospital was surprised that online booking is not as popular as it should be.   It will take time.  Hopefully, when the word spreads about its benefit, more people will use it.  

 

Attending church services online:

 

My fellow worshippers at the church are counting the days until we can all gather in person for the Sunday service.  They can hardly wait.  But I've enjoyed worshipping on zoom.  

 

Our church membership is small so we can see everyone on one page of the screen.  The Reverend preaches from the church with one person choir along with the pianist.   

 

The Reverend also emails the order of service on Wednesdays, including the scriptures to be covered for the coming Sunday.  It gives me a chance to read the scriptures in advance, which I couldn't do before. It's marvellous. 

 

I know we will go back to the in-person service, and that will be nice too, but I am enjoying the Sunday services online for now.  I like not having to drive back and forth and yet, still, take in the full depth of worship for an hour every Sunday.

 

Potential for the post-pandemic future in health care services:

 

I'm excited about what the future will bring post-pandemic, with all the collective virtual experiences we have had, especially in healthcare services. 

 

For many years, our health care systems tried to connect people and services virtually, whether by telephone or online. I know this from having been a Minister of Health many years ago.  

 

There had always been resistance on both sides for various reasons.   I hope that we will keep and expand some of the virtual health care services we used through the pandemic.  

 

We now know we don't have to travel for meetings and consultations with health care providers.  We can get a lot done online or by phone without burning fuels and wasting time and money. 

 

This would revolutionize the health care delivery system, I am excited about that possibility.  That would be one incredible thing to come out of the pandemic.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2,474건 1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캐나다 랭리에서 혼자 살려면 얼마나 벌어야 할까…
랭리 한달 생활비 3800달러…밴쿠버보다 30% 저렴 2028년 스카이트레인 연장으로 랭리 급부상랭리는 메트로 밴쿠버 주민들에게 점점 더 매력적인 곳이 되고 있다. 특히,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 연장선이 2028년 말에 개통될 예정이라 접근성이 좋
09:59
밴쿠버 밴쿠버 다운타운 범죄 증가로 상점 폐업 속출
명품 상점들 유리창 파손과 도난으로 폐업 결정경찰 단속에도 "범죄자들 며칠 내에 다시 돌아올 것"밴쿠버 다운타운의 고급 빈티지 위탁 판매점인 마인 앤 유어스(Mine & Yours)가 범죄 증가로 인해 10년 만에 문을 닫는다. 하우
09:58
월드뉴스 재외동포청, 복수국적 허용 연령 55세로 하향 추진
재외동포청이 복수국적 허용 연령을 55세로 낮추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다. 이 방안은 재외동포들의 오랜 요청을 반영한 것으로, 현재 65세에서 55세로 하향하는 것이 논의되고 있다.재외동포청 출범 1주년 기념식이 5일 인천 연수구 본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
09:58
캐나다 부동산 부자, 가난한 교회… 주택난 속 새로운 역할 기대
토론토 서부의 데이비드 브라이언 후프스 씨는 80세의 성공회 수도사다. 그는 뉴욕에 본부를 둔 홀리 크로스 교단이 1980년대 초부터 소유한 이 집을 떠나야 하는 아쉬움을 느끼고 있다.유지비가 많이 드는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건물을 유지하는 것은 수도사들에게 큰 부
09:57
캐나다 전국 평균 월세 신기록 경신… 처음으로 2,200달러 돌파
밴쿠버, 버나비 1베드룸 아파트 월세가 전국 1, 2위앨버타 평균 월세 작년보다 17% 올라… 더는 싼 곳 아냐캐나다의 평균 월세가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금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5월 기준으로 평균 월세가 처음으로 2,200달러를 넘어섰다.렌탈 전문
09:56
캐나다 근로자 평균 시급 35달러 시대… 일부 사업주들 우려
5월 평균 시급 연간 5.1% 상승해 4월 4.8%보다 증가통계청의 최신 고용 조사에 따르면, 5월 평균 시급이 연간 5.1% 상승해 4월의 4.8%보다 증가했다. 지난달 평균 근로자가 시간당 34.94달러를 벌었으며 지난해보다 1.69달러 더 많이 벌었다는 의미다.캐
09:55
밴쿠버 막창구이의 진수… '막창도둑' 밴쿠버 맛을 훔치다
"한국의 새로운 맛에 매료 막창도둑 밴쿠버 3호점 ""애드먼튼,캘거리에이어 밴쿠버도 맛을 훔치다 "드디어 밴쿠버에 막창집이 새로 생겼다. 최근 1호점이 에드먼튼에서 지역 한인들에게 한국 음식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 준 버스 마
09:54
밴쿠버 후미 추돌 사고, 고등법원서 63만 달러 배상금 판결 뒤집혀
원고 후미 추돌로 뒤에서 받친 뒤 하급법원서 63만달러 타내고등판사, 증거 없는 전문가 의견 수용한 하급법원 오류 지적BC고등법원은 써리에서 2017년에 발생한 후미 추돌 사고로 인해 배상을 청구한 남성의 주장을 기각하며 하급법원이 원고의 주장 외에 다른 객관적 증거를
09:52
밴쿠버 놓치지 말아야 할 밴쿠버의 주말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
이번 주말, 메트로 밴쿠버 주민들은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즐길 수 있다. 리치몬드 야시장은 100개 이상의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과 독특한 공예품을 선보이며 수백 가지의 음식 옵션을 제공한다. 이번 주말에만 열리는 특별한 축제도 있다. 일본 야시장 축제와 커머셜
09:51
밴쿠버 [The 많은 뉴스] 6월 7일(금)
▶클릭을 하면 'The 많은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 국가 치과 보험 확대 속 참여 의사 부족 여전■ 써리 킹 조지 스카이트레인 역, 9일 재개장■ 韓-加 다이얼로그 10주년, 평화와 안보 위한 동맹 강화 논의■ 가리발디 산 조난자 3명, 기상악화로
09:50
캐나다 BC주 실업률 6.2%로 상승… 파트타임 급증, 풀타임 감소
일자리 증가 속도 인구 성장 못 따라가평균 임금 5.1% 상승, 실업률 6.2% 기록BC주 실업률이 5월에 6.2%로 상승했다. 통계청은 5월 동안 2만 7천 개의 일자리가 생겼지만 실업률은 전월의 6.1%에서 소폭 상승했다고 발표했다.BC주 인구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
09:49
밴쿠버 제69회 현충일 추념식, 코퀴틀람에서 엄숙히 열려
밴쿠버 한인사회, 나라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다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이 6월 6일 오전 11시 코퀴틀람 재향군인회 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추념식은 한인회와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625참전유공자회 회원을 비롯한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견종호 밴쿠버
09:49
캐나다 캐나다 치과 혜택(Canada Dental Benefit) 이달 말까지 신청
12세 미만 자녀 둔 가구, 최대 650달러 지원치과 비용 절감을 원한다면 이번 달 안에 캐나다 치과 혜택(Canada Dental Benefit)을 신청해야 한다. 이 혜택은 연 소득 9만 달러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12세 미만 자녀가 있는 부모나 보호자가 민간
09:48
캐나다 100년의 역사를 간직한 '패트리샤 극장'에서 느끼는 시간 여행
7월 1일 재개장을 맞아 새롭게 변신한 파월 리버의 명소역사와 현대가 공존하는 캐나다 최장수 영화관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역사적인 장소에서 보고 싶은 영화 매니아들은 BC주 선샤인 코스트를 방문해야 한다. 이 지역의 최대 도시인 파월 리버(Powell River)는 캐나
09:47
밴쿠버 [중앙 책꽂이] 이민자의 애환이 담긴 시집 '괜찮다 울지마라'
괜찮다 울지마라 (부제: 이민·경계인의 독백)저자: 선우보출판사: 부크크출판일: 2024년 5월 8일작가 김토마스(필명: 선우보)는 한국이 IMF 한파로 어려움을 겪던 시절, 삶의 돌파구로 이민을 선택했다. 젊은 시절 호주 이민 추진 경험과 미국에서의 교육
09:45
캐나다 일론 머스크, UBC 치대 소수 그룹 국한 구인 비꼬아
머스크 “이런 채용 캐나다에선 합법인가?”담당교수 "백인 중심 과학에 맞서 싸운다”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UBC의 최근 구인 공고에 의문을 제기했다. 머스크는 자신이 소유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 X를 통해 UBC 치대의 구인
09:42
밴쿠버 가리발디 산 조난자 3명, 기상악화로 수색 일시 중단
자료사진조난된 산악인들, 극한의 겨울 조건에 직면스쿼미시 근처에서 조난된 3명의 산악인을 찾기 위한 수색 및 구조 활동이 일시적으로 중단됐다. 경찰은 지난 5월 31일 마지막으로 목격된 이들이 사라진 가리발디 산의 불안정한 날씨 때문에 결정을 내렸다.수색 활동은 최근
09:40
캐나다 韓-加 다이얼로그 10주년, 평화와 안보 위한 동맹 강화 논의
국회의원, 고위 인사, 한국전 참전 용사 등 100여 명 참석"지난 4일, 캐나다 한국 의원 친선협회와 카한협회는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과 함께 제10회 국회 캐나다-한국 다이얼로그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국회의원, 고위 인사, 한국전 참전 용사, 그리고
09:38
밴쿠버 써리 킹 조지 스카이트레인 역, 9일 재개장
트랜스링크는 써리시에 위치한 스카이트레인 킹 조지 역이 오는 9일 일요일에 재개장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재개장은 몇 주간의 폐쇄 끝에 이루어진 것이다.킹 조지 역은 지난 4월 27일부터 폐쇄되어 엑스포 라인이 써리 센트럴 역까지만 운행됐다. 트랜스링크는 "중요
09:37
캐나다 국가 치과 보험 확대 속 참여 의사 부족 여전
BC주, 의사 4,000명 중 20%만 참여미리 전화해 참가 여부 확인 필요향후 3주 내로 국가 치과 프로그램(Canadian Dental Care Plan, CDCP)이 아동과 장애인을 포함하도록 확대될 예정이지만 BC주에서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지는 불확실한 것으로
09:36
캐나다 캐나다 '금리인하 물꼬 텃다' 유로존도 인하... 미국도 9월 인하 전망
ECB, 기준금리 0.25%p 인하"통화정책 완화 적절하다 판단"유럽중앙은행(ECB)이 6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다. 이는 2022년 7월 금리 인상을 시작한 이후 2년여 만의 통화정책 전환이다. 캐나다가 주요 7개국(
06-06
캐나다 캘거리, 수도관 파열로 비상 상황... '물 부족 심각' 경보 발령
복구 시기 미정, 물 공급 문제로 주민들 혼란긴급 화재 금지령 및 실내 물 사용 제한 조치캘거리 시는 지난밤 발생한 수도관 파열로 오늘 아침 '심각한 물 공급' 경보를 발령했다. 이 사고로 인해 지역 사회에 물을 공급하고 긴급 화재 진압을 지원하기 위한
06-06
캐나다 BC 하이드로 심야 할인, 저녁 할증 새 요금제 도입
밤 11시부터 아침 7시까지 할인,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요금 인상전기차 충전 및 가전제품 사용 시간 조정 유도BC주 하이드로 고객들이 이제 사용 시간대에 따라 전기 요금을 다르게 낼 수 있게 되었다. 새로운 시간대별 요금제는 주거용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다.이 요금
06-06
캐나다 트뤼도 총리 이부형제 "사임 후 잘못 인정하고 사과해야" 충고
카일 켐퍼 씨, 트뤼도 총리에 대한 애정과 비판 동시에트뤼도 총리의 재선 가능성 낮아져... 강력한 경호 필요쥐스탱 트뤼도 총리의 이부형제인 카일 켐퍼 씨는 트뤼도 총리가 사임 후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우익 논객 터커 칼슨 씨와의 인터뷰
06-06
월드뉴스 WHO “조류인플루엔자 H5N2 첫 인체 감염 환자 사망”
치명적 바이러스 감염 사례... WHO "대중 위험도 낮다"세계보건기구(WHO)는 멕시코의 한 남성이 H5N2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사람이 H5N2 바이러스에 감염된 첫 사례다.6일 AP통신에 따르면, WHO는
06-06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