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 내년 대선 투표를 위한 전초전인 모의 재외선거 등록 시작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1-05-2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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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대통령선거 재외국민 투표를 위해 주밴쿠버총영사관에 2017년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설치됐던 투표소 모습(표영태 기자)
주밴쿠버 총영사관의 재외투표관리관은 오는 6월 30일에 실시되는 모의 선거 중 재외선거의 모의투표에 참여할 유권자의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접수를 6월 4일까지 받는다고 발표했다.
재외선거 모의투표일은 6월 21일이다.
재외투표 공직선거법 제218조의4 제3항 및 제218조의5 제5항에 따라 실시하는 모의 재외선거의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접수를 위한 밴쿠버 총영사관 재외선거 전자우편 주소는 ovvancouver@mofa.go.kr이다.
전자우편으로 신고·신청하는 때에는 자신의 신고·신청만 할 수 있다. 접수 해당 기간에 한하여 모의 재외선거에 참여하기 위한 신고·신청서 제출이 가능하다.
이번 접수기간의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은 6월 30일 실시하는 모의선거의 해외선거에 한하여 유효하고 내년 선거 때는 다시 등록신청을 해야 한다.
내년 대선일은 3월 9일이며 재외선거는 2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치러진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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