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년 해외진출, 밴쿠버 등 세계 각지 K-MOVE 센터에 길이 있다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세계한인 | 한국 청년 해외진출, 밴쿠버 등 세계 각지 K-MOVE 센터에 길이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1-06-11 07:18 수정 21-06-11 07:18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월드잡플러스 누리집(https://www.worldjob.or.kr) 첫 화면.


월드잡플러스, 흩어져 있는 해외취업·창업·인턴 등 종합정보 제공

원격근무·비대면 확산으로 정보기술 직종 각광…세계적으로 각광


장기간의 코로나19 영향으로 청년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자 노력하는 청년들의 도전도 만만치 않다.


특히 최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염두에 두고 인공지능(AI) 솔루션을 통한 원격근무와 비대면 채용이 확산되면서 오히려 해외로의 취업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해 이와 관련된 직종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월드잡플러스(worldjob+)’에서는 청년들의 해외진출에 대한 관심과 수요에 부응하고자 흩어져있는 해외취업·창업·인턴·봉사 등의 해외진출 관련 정보를 통합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캐나다 밴쿠버를 비롯해 미국 뉴욕과 일본 도쿄, 독일 프랑크푸르트 등 세계 곳곳에 청년들의 해외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K-MOVE’ 센터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월드잡플러스 누리집에는 해외취업, 연수 등 모집공고와 영·일문 이력서 첨삭서비스, 해외취업 알선, 해외취업정착지원금 지급, 해외유망 직종과 구인·구직자 화상면접 지원 등 해외진출정보 확인부터 지원, 면접, 학습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특히 이곳에서는 다양한 해외진출사업을 진행하는데, 해외업체와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연결해주는 해외취업 알선소개와 해외진출 희망 청년들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고 연수비 일부를 국비로 지원하는 연수 프로그램 등이 있다.


또한 해외 현장실무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감각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청년해외진출 지원사업인 인턴 프로그램과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 및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사무공간, 투자유치 등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해외창업 지원도 눈여겨 볼만 하다.


아울러 회원으로 가입하면 개인 이력서를 관리하면서 자신의 이력서를 열람한 기업을 알아볼 수 있고, 맞춤공고와 취업사실확인 신청 등도 가능하다.


각종 해외취업 자료와 뉴스는 상시 업데이트되고 있다. 특히 해외취업가이드 코너에는 주요국가 취업정보와 출입국 절차, 해외취업 전략설명회 등 거의 모든 해외진출 정보가 망라되어 있다.


한편 지난 5월에는 정보기술(IT)과 서비스, 사무, 항공·호텔 등 해외 취업 인원이 많은 4개 직종을 선정해 직종별 맞춤형 해외취업 전략을 담은 ‘해외취업 완전정복 가이드북’을 발간해 많은 청년들의 관심을 불러모았다.


이 가이드북에서는 최근 3년간 한국산업인력공단을 통해 해외취업에 성공한 청년들이 가장 많이 취업하고 선호도가 높았던 상위 직종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또 기존 해외취업 가이드북이 국가별로 제작돼 해당 국가의 취업시장 전반과 비자 및 생활정보를 담고 있었던 반면, 이번에는 직종을 중심으로 진출 국가와 전략, 경력경로 등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직종별·국가별 개요와 비자 발급 방법 등의 기본적인 정보는 물론 직종별로 특화된 이력서 작성법, 면접 방법, 취업사례 등 해외취업을 처음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가 담겨있다.


직종별 해외취업 완전정복 가이드북에서 첫 번째로 꼽는 해외취업 유망직종으로는 해외로 진출이 유망한 정보기술(IT) 직종이다.


정보기술은 코로나19로 디지털화·초자동화·원격작업 등이 가속화됨에 따라 세계적인 고용확대가 기대되는데, 대부분 국가에서 취업비자(워크퍼밋) 발급이 상대적으로 쉬운 분야로 알려져있다.


이어 국내에 비해 상대적으로 성장이 빠른 서비스 직종인 요리 및 조리 분야를 제시했는데, 취업 유망 국가는 호주, 싱가포르, 미국, 일본 등이다.


이 직종은 해외 요리전문학교에 진학할 경우 수습조리사 역할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이를 토대로 정식 조리사로 취업이 가능하다. 게다가 호주는 오랜 기간 요리사 분야가 부족직군으로 지정돼 취업비자 취득 측면에서 유리한 나라다.


사무 직종의 경우 거의 모든 기업에서 인력 수요가 존재하는 만큼 경영기획과 영업, 무역·물류, 생산·품질·자재·구매 등 다방면의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다만 이 직종은 국내의 본사와 글로벌 법인을 연결하는 초급·중간 관리자 역할을 맡게 되므로 자국의 언어 실력과 인성, 잠재력 등이 요구되며 법인의 생산직원과 국내 본사와의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특별히 중요하다.


유망 국가로는 미국, 일본, 베트남, 싱가포르 등인데 일본은 고령화에 따른 외국인력 수요가 높은 국가이며 베트남은 경제성장과 더불어 국내 대기업 및 협력업체의 동반 진출로 생산관리자 직종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가이드북에서 또 제시한 직종은 호텔 및 항공 분야로, 비록 코로나19로 고용시장에 큰 타격을 입은 분야지만 코로나19 극복 이후 관광에 대한 소비심리가 급증하면서 잠재된 채용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진출 국가는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일본, 싱가포르 등을 추천하는데, 호텔 직종의 경우 상대적으로 초임은 낮지만 비교적 빠른 승진과 함께 전 세계 글로벌 체인 호텔에서 근무할 경우 경력을 토대로 다양한 국가로의 이직이 원활하다.


외국 항공사는 통상 초대졸 이상의 학력과 일정 수준 이상의 외국어 능력, 각 항공사에서 제시하는 신체조건을 충족하면 별다른 제약이 없는 편으로 우리 청년의 진입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


한편 이번에 공개한 직종별 해외취업 완전정복 가이드북은 월드잡플러스 누리집(https://www.worldjob.or.kr)에 등록돼 있어 보다 자세한 내용은 누구나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1,795건 1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캐나다 BC주 채트윈드에 대형 산불 비상사태 선포… 주민 긴급 대피
BC주 채트윈드(Chetwynd)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이 심각한 위협을 초래하고 있다. 지난 일요일에 시작된 이 화재는 빠르게 확산되어 주택가와 자연환경을 위협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불길은 계속해서 확산되고 있다. 채트윈드 및 인접 지역 주민들에게는 대피령이 내려졌으
09:59
밴쿠버 화이트록 묻지마 칼부림 피해자 최근 이민자..."아무도 도와주지 않아"
벤치 앉아 일몰 감상 중 뒷목 찔려공격자 "무표정, 말 없이" 칼 휘둘러"두려움에 인도로 돌아갈 생각도"최근 인도에서 BC주로 이민 온 부부가 화이트 록 부두 근처에서 발생한 묻지마 칼부림 사건 이후 두려움을 호소하고 나섰다. 지난
09:59
밴쿠버 써리 길포드 월마트, 방화 의심 화재로 복구에 진땀
상품폐기 진열대 텅비어… 비정상 영업 당분간 계속최근 써리 길포드 타운 센터 월마트 매장에서 발생한 두 차례의 화재로 인해 매장은 피해를 입고 상당한 상품들이 폐기 저분 상태에 놓여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월마트가 부분적으로만 운영
09:58
캐나다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혼다'… 온주에 加최대 규모 전기차 공장 설립
연방과 온주정부 50억 달러, 총 150억 달러 투자 전기차 생산 증대 및 고용 창출 기대일본의 자동차 제조업체 혼다가 온타리오주 올리스톤에 새로운 전기차 제조 공장을 설립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총 150억 달러를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이 투자에는 연방 정부와
09:58
캐나다 시민들 절반 이상 "식품가격 너무비싸 유통기한 지나도 먹는다"
경제적 압박 속에서 식품 안전성에 대한 인식과 관리 변화캐나다에서 식료품 가격 인플레이션이 점차 완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식품의 가격은 여전히 높게 유지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많은 캐나다인들이 잠재적 건강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유통 기한이 지난 식품을 섭취
09:57
캐나다 되살아난 '좀비 불'에 BC주 초비상… 산불 대응 이렇게 해야
2024년 산불 시즌, 각 지역 긴장감 고조BC주에서 산불이 기록적인 수준이었던 2023년에, 수천 명이 집을 떠나야 했고 2만8,419 제곱킬로미터의 땅이 불에 탔다. 이는 밴쿠버 아일랜드의 면적에 근접하는 규모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욱 빠른 2월부터 이미 
09:56
캐나다 BC 내륙 지역 대형 산불 예방을 위한 새로운 조치 발표
2024년부터 적용될 금지령, 산불 예방의 새로운 지평2024년부터 적용되는 금지령으로 산불 관리에 새로운 지평을 여는 BC 주 정부가 내년부터 BC 내륙 지역에서 대규모 화재 예방을 위한 강화된 새로운 조치를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특히 카테고리 3 화재, 즉 대형
09:54
밴쿠버 새벽 침입자 경찰에 신고… 출동안한 '랭리 경찰' 논란
가정 보안 위협에 직면한 한 여성이 경찰의 미흡한 대응에 대해 공개적으로 불만을 제기했다. 랭리에 거주하는 이 여성은 지난 19일 새벽 자신의 집에 누군가 침입을 시도했다고 주장하며 이 사건이 자신의 불안 장애를 더욱 악화시켰다고 말했다. 피해 여성의 신원과 정확한 주
09:52
밴쿠버 포트 코퀴틀람 세금 인상, 메트로 밴쿠버 중 최저
브래드 웨스트 시장 0.48%에 그쳐...시장 "시민 경제 부담 줄이려"포트 코퀴틀람이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가장 낮은 세금 인상률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브래드 웨스트 시장은 이번 결과가 포트 코퀴틀람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려
09:50
캐나다 '아이키아' 800개 제품 가격 인하
침대, 책장, 야외 가구, 조리 도구, 조명 등 다양생활비 부담 증가 속에서 아이키아 캐나다가 고객의 부담을 덜기 위해 800개 제품의 가격을 인하했다고 발표했다. 최근 몇 년 간 지속된 물가 상승에 대한 검토와 소비자들의 가계 부담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이다. 아
09:46
밴쿠버 메트로 밴쿠버 시장 12명, 연쇄살인범 로버트 픽턴 가석방 반대
로버트 픽턴에 대한 가석방 허용은 정의 체계와 공동체 안전에 대한 심각한 위협메트로 밴쿠버의 12명 시장이 연방 법무부 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연쇄 살인범 로버트 픽턴(Robert Pickton)에게 어떠한 형태의 가석방도 허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촉구했다. 이 서한에서
09:43
밴쿠버 55년 전 결혼 케이크 냉동고 바닦서 발견..."여전히 맛있어"
BC주 한 노부부가 자신의 결혼 기념 케이크를 55년이 지난 다음에야 냉동실 바닦에서 발견해 뒤늦은 시식을 했다. 1967년 제이 밥-존슨 씨와 도나 씨는 결혼식 당시 남은 케이크를 특별한 순간에 먹기로 결정하고 냉동 보관해왔다고 한다.이 부부는 매 결혼기념일
09:41
월드뉴스 美항공사들, 지연된 항공편 자동 환불로 소비자 보호 강화
여행객들의 권리 강화로 항공 산업에 새 바람미국 내 여러 항공사들이 최근 비행 지연이나 취소 발생 시 자동으로 환불을 제공하는 새로운 정책을 도입했다. 이는 연방 정부의 소비자 보호 강화 지침에 따른 것으로 항공 산업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09:40
밴쿠버 미션 지역에서 보행자들이 페인트볼 공격을 받아
지난 주말, 미션 지역에서 여러 보행자가 페인트볼 총으로 공격을 받는 사건이 발생하여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이 공격은 대낮에 발생했으며 갑작스러운 사건에 피해자들은 크게 당황하였다. 이 사건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퍼졌고 많은 이들이 정보를 공유하기 시작
09:37
캐나다 추방 위기 불체자 환경 운동가, 이민 장관이 나서서 구제
전례 없는 환경 운동가의 추방 위기, 장관이 직접 나선 사연캐나다에서 활동하던 한 외국인 환경 운동가가 추방 위기에서 기적적으로 벗어났다. 이 운동가는 비자 문제로 인해 캐나다에서의 불법 체류 혐의로 추방될 뻔 했으나, 그의 활동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으며 사태가 반전
09:36
캐나다 도로변에서 발견된 굶주린 닥스훈드 유기견 구조
켈로나의 자전거 도로 근처에서 발견된 굶주린 닥스훈드가 한 선량한 시민의 도움으로 구조되어 회복 중이다. BC SPCA에 따르면 이 개는 포스틸 로드 근처에서 한 남성에 의해 발견되었다. “남성이 트럭에서 자전거를 내리는 동안 경사면 아래에서 무언가가 반짝이
09:35
월드뉴스 민희진 "하이브 X저씨들…뉴진스 부모들도 불만 많다" 폭탄 발언
25일 열린 민희진 기자회견에 몰린 취재진. 국내 최대 가요회사 하이브의 내홍이 연일 화제다.사진 연합뉴스걸그룹 뉴진스가 속한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가 제기한 '경영권 탈취 의혹'에 대해 25일 "경영권 찬탈 계획도, 의도도, 실행한 적도
09:29
월드뉴스 "6살때부터 성적 흥분상태"…美20대 여성이 앓은 끔찍 희귀병
미국에 사는 스칼렛 케이틀린 월렌(21)이란 이름의 여성이 지난 6살 때부터 ‘생식기 지속 흥분장애(PGAD)’를 앓아 온 사실이 알려졌다. 사진 뉴욕포스트 보도 영상 캡처성적 흥분 상태가 지속되는 희귀병을 15년 넘게 앓고 있는 20대 미국 여성
09:28
월드뉴스 "은퇴 생각도" 62세 록 전설에 덮친 공포…그가 앓는 병 뭐길래
존 본 조비. 벌써 62세다. EPA=연합뉴스가수가 목소리를 잃는다면 어떨까. 존 본 조비(62)가 직면한 질문이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딴 락밴드 본조비로 시대를 풍미했다. 락발라드 '올웨이즈(Always)'부터 '잇츠 마이 라이프(It'
09:28
월드뉴스 스페인 총리부인 '부패 스캔들'에…총리 "사퇴 여부 검토"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와 부인 베고냐 고메스. 로이터=연합뉴스페드로 산체스(52) 총리가 총리직 사퇴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24일(현지시간) 전격 발표했다. 스페인 법원이 부패 의혹이 제기된 총리 부인에 대한 예비 조사에 착수한 데 대한 대응이다.스페인 일간지 엘파이
09:27
캐나다 加 의사들 1960년대 구식 '암 검진 지침'사용… 전문가들 경고
캐나다의 의사들이 오래된 방식의 암 검진 지침을 사용하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나왔다. 특히 유방암 검진과 관련된 국가 지침이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현재의 지침은 50세 미만 여성에게 정기적인 유방암 검진을 권장하지 않고 있으며, 이로 인해 많은 여성들이 암 진
04-24
캐나다 트뤼도 총리, 자본이득세 인상 강행… 의료계 불만 고조
캐나다판 의사-정부 갈등 점화비화 시 가정의 부족 심화 우려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일부 의사들의 자본이득세 인상 재고 요청을 거부했다. 해당 의사들은 세금 변경이 캐나다 내 의사 모집 및 유지 노력을 저해하고 의료 시스템의 안정성을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현재 캐나
04-24
밴쿠버 올여름 주정부에서 지급되는 혜택은…
이번 여름 BC 주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BC주민들을 위해, 정부는 다가오는 몇 달 동안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BC 패밀리 혜택(BC Family Benefit)콘로이 재무부 장관은 현재 BC 패밀리 혜택을 받
04-24
밴쿠버 차량에 치인 유모차 탄 아기, 2블록 끌려가 기적적 생존
스쿼미시 시내에서 발생한 끔찍한 사고에서 어린 아기가 유모차에 탄 채 차량에 치여 약 2블록을 끌려간 끝에 기적적으로 생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는 월요일 저녁 8시 30분경 펨버턴 애비뉴와 세컨드 애비뉴 인근의 횡단보도에서 발생했다. 사고 차량은 사고 현장으로부
04-24
밴쿠버 버퀴틀람역 인근 신규 주택 계획안, 시의회 통과될까…
오크데일에  2개동의 아파트와 타운하우스 건설 계획코퀴틀람 시의 계획 담당자들이 주 정부의 새로운 주택 법안을 검토하면서 시의회는 교통 중심 지역 내 새로운 주택 개발 제안을 재검토하는 중이다. 주 정부는 주택 위기 해결을 위해 BC 지방 자치단체들에게 더 많
04-24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